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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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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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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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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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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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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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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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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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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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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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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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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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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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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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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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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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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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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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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3회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3년 11월22일 오전 8시, 원주문화원 1층 문화공연장에서 ‘제3회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를 개최한다.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는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침공부는 ‘묻지마 흉기난동 범죄자의 심리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홍유진 범죄진술분석 전문가의 강의가 펼쳐진다.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원주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 신청접수> 온라인접수) 또는 원주시 총무과 서무팀(☎ 033-737-2214)에 전화로 신청해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개인정보 동의 시 향후 열리는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운영에 관한 정보를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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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3회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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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본격 착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남한강과 섬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인 흥원창을 중심으로 4.4㎞ 구간에 추진되는 국가생태 탐방로가 2023년 11월16일부터 본격 조성된다. 원주시는 국비 10억원 등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흥원창에 조운선 전망대와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섬강~남한강 4.4㎞ 구간에 자전거도로 정비와 함께 탐방로를 추가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법천소공원부터 흥원창까지 탐방로를 추가로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또 고려 · 조선시대 세곡 운송을 담당했던 흥원창의 역사적 가치를 모티브로 삼아 세곡 운반선인 조운선을 전망대 및 편의시설로 형상화해 설치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뛰어난 역사적 가치와 생태관광자원을 지닌 흥원창을 중심으로 조성하는 국가생태 탐방로가 원주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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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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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 치악산 황장목 숲길 걷기축제’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3년 치악산 황장목 숲길 걷기 축제’가 2023년 11월18일 오전 10시 치악산 국립공원내 구룡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한을카페에서 출발해 황장목 숲길을 따라 세렴폭포까지 약 6.5㎞의 코스의 트레킹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날 구룡사 한을카페 광장에서 개회식, 축하공연과 원주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옻 ‧ 한지 공예 체험장과 원주시 관광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마존을 운영한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학습원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폐낙엽 원예와 한지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은 인스타그램 ‘플라워럼프’를 팔로우한 후 DM으로 신청하거나 전화(☎ 033-735-1555, 플라워럼프)로 신청하면 된다. 이선화 원주시청 관광과장은 “치악산은 조선시대 왕실에서 귀하게 쓰이던 황장목의 군락지 중 하나다.”라며, “황장목 숲길에서 상쾌한 공기와 함께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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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 치악산 황장목 숲길 걷기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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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사계절 축제도시 도약 축제 체질 개선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원주시가 2023년 사계절 축제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축제 체질 개선에 나선다. 도심 곳곳에 볼거리, 즐길거리를 강화해 노잼 도시 이미지에서 탈피, 펀 시티(Fun City)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시는 현재 30여개의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69%가 5월과 9월, 10월에 집중돼 있다. 이에 개최 시기 분산 등을 통해 불필요한 혼잡을 줄이고 경쟁력을 높여 ‘사계절 축제의 도시 원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올 겨울부터 ▲아이스링크장 운영,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연날리기 한마당을 열어 동계스포츠 체험 기회와 함께 겨울철 즐길거리를 제공해 온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또 봄에 ▲용수골 꽃양귀비축제, ▲장미축제, ▲산악자전거 숲-포츠페스티벌, ▲원주 맨발걷기축제, ▲치악산 트레일러닝대회 등 꽃을 소재로 하는 축제와 액티비티한 축제를 열어 움츠렸던 겨울 추위에서 벗어나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려고 나선 상춘객을 불러 모은다. 이어 여름에 ▲원주문화의거리 치맥축제, ▲원주 하이볼 축제 ▲치악산 복숭아축제, ▲물놀이장 운영 등 도심 속 물놀이장에서 가족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하고 즐거운 축제뿐 아니라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야간형 축제도 준비한다. 또 가을에 ▲원주 국제걷기대회, ▲원주 한지문화제, ▲원주 만두축제, ▲원주댄싱카니발, ▲동화마을수목원 가을축제 등 원주대표 음식, 춤과 흥의 도시 원주를 소재로 한 축제와 트레킹 도시에 걸맞게 걸으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들이 열린다. 이와함께 기업종합박람회와 삼토페스티벌, 원주만두축제와 강원감영 국화전시회 등 시너지 효과가 큰 축제는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약점을 보완해 병행 추진한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개최된 기업종합박람회에서 지역상품 팔아주기에 동참한 방문객이 삼토페스티벌로 유입되면서 농특산물 판매로 이어져 기업과 농가가 상생하는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아울러 만두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 주변 전통시장을 방문해 먹거리와 쇼핑을 즐기고, 강원감영에서 오감만족 국화꽃의 향연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감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상호 윈윈(win-win)하는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이 밖에도 축제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외지 상인들의 불법 상행위 및 바가지요금을 근절해 지역 상권을 보호하는 한편, 교통 · 주차 및 안전 대책을 마련해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축제의 현황을 진단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체질 개선 과정을 통해 원주를 일년 내내 즐거움이 가득한 재미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라며, “우리 시 축제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 침체된 서민경제를 살리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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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사계절 축제도시 도약 축제 체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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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준공 기념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3년 11월17일 오후 1시 50분 우산동 (구)시외버스터미널 부지(우산동 87-2번지)에서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2019년 12월 착공한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국비 148억원 등 총사업비 487억원을 투입해 미광연립에서 원주천 합류부까지 총연장 1.65km 구간에 복개 구조물 철거, 수생태 복원, 유지용수 확보 및 수질개선, 친수공간 등을 조성하고 올해 11월 준공했다. 이에 이번 행사는 지난 4년간 복원사업으로 인한 불편을 감수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축하하기 위해 계획했다. 또 이날 준공식은 관련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행사, 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탄소중립실천 어린이집 등 관내 6개 어린이집이 참여하는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열린 물길을 복원한 단계천의 생태적 기능이 향상될 것이다.”라며, “수질, 접근성, 경관성 등이 개선된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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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준공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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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중국 허페이시 자매도시교류 기념행사 참석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02년 6월 중국 안후이성 성도인 허페이시와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5년마다 원주시와 허페이시에서 번갈아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등 행정, 교육, 문화예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자매도시 결연 20주년은 2022년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대면 행사 개최에 어려움이 따라 올해 허페이시에서 20주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우정의 나무 식수, 기념식, 교류 사진전, 원주예총과 허페이시 문학예술연합회의 합동 공연 등을 진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와 허페이시는 자매도시 결연 20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오고 있다.”며, “이번 20주년 기념행사를 바탕으로 우호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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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중국 허페이시 자매도시교류 기념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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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드아모르-기아오토큐 서원주서비스-서울에프엔비, 후원금 기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빌라드아모르(대표 김종태)와 기아오토큐 서원주서비스(대표 진기철), 서울에프엔비(대표 오덕근)는 2023년 11월10일 원주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지정기탁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원주가톨릭 천사들의 집 기능보강을 위해 사용한다. 이날 후원을 위해 모인 기업 관계자들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내 취약계층을 외면하지 않는 기업이 되겠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더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빌라드아모르, 기아오토큐 서원주서비스, 서울에프엔비는 지정기탁 후원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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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드아모르-기아오토큐 서원주서비스-서울에프엔비, 후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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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최우수상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원주시의 ‘5분의 골든타임! 당신의 생명을 지켜드립니다’가 2023년 11월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공부문의 적극행정 사례 중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사례를 선정해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는 전국 570여 건의 사례 중에서 예선 2차 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본선을 진행했다. 또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개발사업인 ‘5분의 골든타임! 당신의 생명을 지켜드립니다’는 전국 최초로 개인 진료기록을 타 병원 방문 진료 시에도 확인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원주시 상반기 적극행정 · 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원주시 첨단산업과 ICT산업팀 이혜영 팀장과 전웅 주무관은 해당 사업 추진으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의료비 청구를 방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건복지부 연계, 거버넌스 협의체 구성 등의 적극행정을 통해 해결해 호평을 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둔 직원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전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주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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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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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간현관광지 ‘나오라쇼’,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 간현관광지 나오라쇼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뽑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대한민국 각 지역 야간명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시행했다. 특히 나오라쇼는 나이트 오브 라이트 쇼(Night of Light Show)의 줄임말로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 야간 조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원주시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이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100선의 명소에 대해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오는 11월19일까지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선화 원주시청 관광과장은 “원주의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관광객 유치와 체류시간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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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간현관광지 ‘나오라쇼’,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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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섬강중 플로어볼(남)팀 우승-얼티미트(여)팀 준우승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원주 섬강중학교(교장 권상문) 플로어볼(남중부)팀이 2023년 11월4일(토) 포천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플로어볼)’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여해 모든 경기 전승으로 전국 우승을 이뤘다. 앞서 섬강중학교는 10월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여중부)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플로어볼(남중부)팀의 △지도교사(감독) 채지수 △학생 박규민(주장), 박시후, 변정원, 김민혁, 문시우, 방지호, 배은호, 정태섭은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올해 처음 플로어볼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또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여중부)팀의 △지도교사(감독) 김지환 △학생 김세연(주장), 강시은, 김민채, 김용은, 김은후, 송민정, 송하연, 이지연, 장수빈 역시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권상문 교장은 “섬강중은 개교 4년 차 학교로서 모든 체육 교사의 열정적인 지도와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 훈련 등으로 학교 스포츠 클럽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특히 지도교사들이 매일 아침, 점심시간 및 방과후까지 시간을 내서 훈련 지도를 한 결과 우승 및 준우승까지 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우리 학생들이 이렇게 좋은 성과를 거두기까지 애정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과 지지해 주신 부모님의 역할이 크기에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갖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새로운 목표를 향해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서 섬강중 담당자는 “우리 학교는 플로어볼(여중부), 탁구(남중부)도 강원특별자치도 대회 우승으로 전국대회 축전에 참여하는 등 학교스포츠클럽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그 외에 피구,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체육 교사들이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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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섬강중 플로어볼(남)팀 우승-얼티미트(여)팀 준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