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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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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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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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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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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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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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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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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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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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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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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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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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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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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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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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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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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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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도담꿈터 한시 개방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아동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건강로 73)가 2024년 여름방학을 맞아 도담꿈터(돌봄실) 한시 개방한다. 도담꿈터(돌봄실)는 기존 ‘초등학생 긴급·일시돌봄’을 신청한 초등학생에 한해 이용 가능하지만 한시 개방 기간 동안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방문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기간은 7월29일(월)부터 8월9일(금)까지로 주말은 제외한다. 특히 방문객에게 한시 개방이벤트로 ‘만들기 미니 키트’ 1개씩을 증정하며, 도담꿈터(돌봄실) 내 비치된 300여 종의 도서와 장난감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강정원 원주시청 여성가족과장은 “지난 3월25일부터 운영 중인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혁신도시내 원주동부복합체육센터 2층에 위치하며, 초등학생 긴급 · 일시돌봄, 아동돌봄활동가 양성 및 파견, 부모교육 ·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033-737-37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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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도담꿈터 한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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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원주교육지원청-원주지구치과의사회,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7월15일 도내 최초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원주교육지원청, 원주지구치과의사회와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 원주교육지원청 주영일 교육장 · 백소희 장학사, 원주지구치과의사회 최승태 회장 · 이응천 사무국장, 김진희 보건소장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지역 아동들이 주치의로 등록된 치과의원을 통해 정기적인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강 관리의 중요성 제고 및 건강한 구강 환경 유지를 지원한다. 이에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참여 독려 및 사업홍보, 치과의원 교육과정 이수, 미참여 아동 · 회원 모니터링 등을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구강보건센터(☎ 033-737-4086 / 3996)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서 태어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아동기 구강질환 예방과 치과의료 이용불평 등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부모님들과 치과의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임영옥 원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2024년 7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올해 초등학교 1·4학년, 2025년 1ㆍ2ㆍ4ㆍ5학년, 2026년에 전 학년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진찰료 90%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고, 나머지 10%는 자부담이 발생하며,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 차상위계층은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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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원주교육지원청-원주지구치과의사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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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378억원 부과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건축물) 189,008건, 378억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매년 6월1일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특히 7월 주택 1기분(1/2)과 건축물분, 9월 주택 2기분(1/2)과 토지분을 부과한다. 단, 주택분 재산세는 연세액이 20만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한다. 또 공동주택가격의 경우 전년 대비 0.73% 하락,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51% 증가했으며 태장동과 지정면은 아파트단지의 사용승인으로 전체적인 세액은 2.19% 상승했다. 이와함께 건축물은 건설경기 위축으로 인한 신축 건수의 감소와 기존 건축물의 감가 상각으로 인해 전년 대비 세액이 1.58% 감소했다. 납부 기한은 7월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통장 또는 신용(현금)카드로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위택스, ARS(☎ 142-211)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김스젠 원주시청 세무과장은 “올해 재산세 부과액은 공시가격 인하로 전년도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며, “재산세는 지역 발전 및 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시의 소중한 자주 재원이니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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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378억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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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사회조사요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 8월9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하는 ‘2024년 원주시 사회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조사원 17명, 조사관리자 4명으로 총 21명이다. 조사원은 가구에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등 현장 조사업무를 수행하고, 조사관리자는 현장 조사를 지도 · 지원한다. 특히 원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통계조사 우수경력자는 우대 ·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7월17일(수)부터 19일(금)까지로, 신규 조사원은 시청 기획예산과에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경력 조사원의 경우 방문 및 비대면(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민철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사회조사는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해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매년 강원특별자치도와 공동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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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사회조사요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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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공인복합지원센터구축사업’ 설계용역중간보고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 7월 15일(월) 오후 2시 시청 7층에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증축 및 개 · 보수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사업’은 문막읍 소재 동화산업단지 공동직장어린이집 개보수(774㎡) 및 공장동 증축(525.31㎡)을 통해 공용장비실, 교육실, 회의실, 사무실 등의 주요 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 소규모 사업장이 보유하기 어려운 특수 설비와 첨단장비를 도입해 스마트 제조, 장비, 제품개발, 온라인 마케팅 등 소공인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 김학배 산업경제위원장, 이병철 경제국장, 고종철 (사)강원소공인연합회장, 소공인 대표 등 관계자 총 16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용역사로부터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설계계획 및 실시설계(안)에 대한 설명 후 질의응답 및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개보수 및 증축 시 검토사항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제시된 실효성 있는 의견을 설계에 최대한 반영하고 소공인 인프라 및 혁신성장의 기반을 조성해 소공인 역량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센터가 구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오는 9월 설계를 마무리 후 10월 착공해 2025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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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공인복합지원센터구축사업’ 설계용역중간보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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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푸른숨어린이집,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푸른숨 어린이집(원장 박남현)은 2024년 7월11일(수) 원아들과 함께 자립 아동 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으로 849,410원을 원주시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집 원아들의 시장놀이 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특히 디딤씨앗통장(CDA)을 통해 요 보호아동에게 1만원씩 지원해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지원과 사회 진출을 돕는 뜻깊은 일에 쓰인다. 박남현 원장은 “아이들과 즐겁게 꾸려진 시장놀이의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일에 쓰인다는 사실에 아이들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희 원주시청 보육아동과장은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 저축 시 지자체에서 1대 2 정부매칭 지원금으로 월 최대 10만 원까지 적립해 주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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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푸른숨어린이집,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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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유치기업 ㈜디에스테크노, 美 인텔 180억 지분투자 유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관내 유치기업인 ㈜디에스테크노(대표이사 안학준)가 미국 최대의 반도체 업체인 인텔로부터 18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7월11일(목) 밝혔다. ㈜디에스테크노에 따르면, 인텔이 자사에 180억원을 투자해 약 8%의 지분을 확보했으며 ㈜디에스테크노의 4대 주주로 이름을 등재했다. 또 인텔이 지난 2012년 국내 얼굴인식 소프트웨어 업체(올라웍스)를 인수한 적은 있으나, 한국의 소재 ・ 부품・장비 기업에 투자한 것인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인텔이 ㈜디에스테크노에 투자를 결정한 것은 위탁생산(파운드리) 분야의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쟁력있는 반도체 소재부품 조달과 비용 절감을 통해 사업의 안정적인 확장을 꾀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디에스테크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리콘 카바이드(SiC), 실리콘(Si), 쿼츠 등을 모두 제조할 수 있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으로, 지난 2022년 삼성전자에서도 먼저 투자받을 정도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생산관리 역량을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에 원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첨단 실리콘(Si) 소재 부품은 전량 인텔에 납품될 예정이며, 국내외 글로벌 고객사 반도체 생산량 증가에 맞춰 공급한다. 원주시는 이번 ㈜디에스테크노의 인텔 투자유치가 추가적인 지역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기업투자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해 원주권 반도체 클러스터 완성의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현재 ㈜디에스테크노가 문막농공단지에 702억원을 투자해 신설 중인 제조공장이 차질 없이 건축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에 기반한 통합적 대응체계를 적극 가동하고 있다.”며, “기업이 발전하면 일자리도 늘고,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만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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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유치기업 ㈜디에스테크노, 美 인텔 180억 지분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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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천 파크골프장 신설사업, 드디어 첫 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원주천 파크골프장 신설사업’이 2024년 7월5일 원주지방환경청의 하천점용허가를 득하며 사업 추진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 환으로 올해 준공을 목표로 태장영진아파트 인근 하천부지(21,000㎡)에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파크골프장 18홀, 주차장 80면,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특히 시는 2023년부터 원주지방환경청과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기존 하천 둔치 체육 시설물을 하천 홍수위 높이 이상으로 이전 설치하는 공사를 선행하고 파크골프장 착공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아울러 7월 하천 점용허가라는 결실을 맺으며 사업 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지방환경청의 적극적인 협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시의 소중한 자산인 원주천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 하겠다.”며 “특히 시민이 행복한 원주, 건강하게 땀 흘리는 원주로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 신설사업 및 원주천 르네상스 · 흥양천 정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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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취임 2주년 ‘시민토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강수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장은 2024년 7월10일(수)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에서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각계각층 시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원강수 원주시장이 ‘민선8기 취임 2주년 소회와 그 간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과의 토론회의 순서로 진행한다. 또 언론, 경제 · 기업, 문화 · 예술, 체육, 복지, 환경, 안전, 교통, 농업·축산, 위생 · 식품 등 총 10개 분야에서 시민대표 80명을 초청해 각계각층의 대표와 즉문즉답을 통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들으며 민선 8기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2022년 7월1일 취임식에서도 기업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 이전 취임식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들을 초청해 민선 8기 들어 새로운 변화와 더 큰 원주로의 발전을 위해 따끔한 조언과 격려를 당부했다. 또 민선 8기는 6개 분야 · 84개 공약 · 세부 공약과제 132건을 내 걸며 취임 2년 만에 세부과제 84건을 완료, 공약 이행률 63.6%를 달성하며 도내 유일 2년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 수상했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년간 소회를 밝히며 “민선 8기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꾸준한 소통 행정을 펼치려 노력했다.”며, “다시 시작될 앞으로의 2년은 기업 유치와 반도체 등 미래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원주형 통합 돌봄체계 및 교육 클러스터를 구축해 원주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굳은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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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취임 2주년 ‘시민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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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부부축제, 전국 유일 ‘모범우수축제상’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 7월3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년 도전페스티벌’에서 ‘원주 부부축제’가 전국 유일 모범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2번째 열린 이번 행사는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사)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 ·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사)대한노인회, 코리아헤럴드, 국기원이 후원했다. 특히 ‘서울시 도전의 날’ 제정을 기념해 도전 정신 · 격려문화 확산 및 화합과 공감 촉진을 목표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에서 ‘원주 부부축제’는 지난 22년 동안 꾸준히 가정의 소중함 및 건강성 회복을 위해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정원 원주시청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의 중심인 모든 부부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가정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부부축제를 적극 지원해 원주시가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원삼희 원주시청 여성가족과 가족팀장은 “2002년 처음 열린 ‘원주 부부축제’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원주부부 ▲행복가족 ▲희망부부 ▲장수부부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올해 부부의 상’을 시상하는 등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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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부부축제, 전국 유일 ‘모범우수축제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