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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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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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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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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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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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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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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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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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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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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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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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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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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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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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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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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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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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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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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지원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3월부터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지원사업’을 2세 영아까지 확대한다.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특별활동으로 인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어린이집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특별활동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아동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우며, 어린이집 보육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는 3월부터 지원 대상이 2세 영아까지 확대되면서 더 많은 학부모와 아동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 지원 금액은 유아반(3∼5세)의 경우 1인당 월 3만원, 영아반(2세)은 1인당 월 2만원이며, 어린이집에서 일괄 신청하므로 학부모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맹순재 원주시 보육아동과장은 “2024년 유아 특별활동비 지원을 시작해, 3월부터 영아까지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모든 아이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더 많은 아동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며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보육아동과 보육지원팀(☎ 033-737-2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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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지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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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둘째아부터 대학등록금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가정 특별지원(대학등록금)’을 추진하고 있다. 둘째아 이상 자녀를 대상으로, 기타 장학금 등을 제외한 대학등록금 실 납부금액 중 100만원 한도 내에서 1회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보호자가 신청일 전 6개월 이상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가정의 24세 이하 둘째아 이상 자녀이다. 단, 2025년 재학생이 대상이며, 둘째아만 신입생부터 적용한다. 보호자 혹은 대학생 본인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권오경 복지정책과장은 “저출산과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지원 확대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새소식)를 확인하거나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 033-737-23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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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둘째아부터 대학등록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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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그림책도서관, 강의제안 상시 접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시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2025년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제안을 상시 접수한다. 제안 분야는 그림책도서관에서 운영할 수 있는 그림책 관련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다. 강의 제안을 희망하는 시민과 강사는 도서관 누리집(공지사항)을 확인해 이메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반영 결과는 도서관 내부 검토 후 개별 통보한다. 이훈주 시립중앙도서관장은 “그림책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대한다.”며 “소중한 제안을 기다리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그림책도서관(☎ 033-737-5487)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lib.wonju.go.kr/pb)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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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그림책도서관, 강의제안 상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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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육성 교육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1월31일까지 신규 강소농을 모집한다. 강소농은 영농규모는 작아도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 실천하는 농업경영체이다. 신규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센터에서 3월부터 9월까지 실시하는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에 참여한다. 교육 수료후 강소농 자율 모임체에 가입해 농가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농장경영관리, 마케팅 방법 등을 공유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원주시 거주자로 농업을 주 소득으로 하는 농업경영체이며, 농촌자원과 농촌경영팀(☎ 033-737-4151)으로 신청하면 된다. 곽희동 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은 “원주시는 관내 강소농이 독창적 기술과 아이디어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매년 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현재 80여 명의 강소농 회원들이 자율모임체를 형성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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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육성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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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교육경비지원 우수인재 양성 도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자라나는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해 장기적인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전년도 세입의 10% 이내 범위에서 교육경비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시가 지원하는 교육경비는 점차 늘어나는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국·공·사립 유치원과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 예산으로 사용한다. 특히 가파르게 상승하는 물가와 인건비를 반영해, 올해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에 지원되는 교육경비 예산은 16억1,000만원에서 2,300만원 증액된 16억3,300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원주교육지원청을 통해 각 유치원과 학교에 배부한다. 또 시의 교육경비 지원을 통해 아동 발달에 적합한 교구를 제공해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방학 중 방과후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부모의 양육 및 교육비 부담이 감소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학부모는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덕분에 정규 교과 과정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마술, 스포츠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고, 이러한 활동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취미를 길러주어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경미 원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원주시는 종합 행정기관으로서 교육행정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며,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유치원과 학교에서 좋은 기억을 쌓을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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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그림책도서관,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겨울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2025년 1월14일(화)부터 2월13일(목)까지 운영되며, 총 5개 강좌를 준비했다. 특히 컬러테라피로 읽어보는 그림책(유아 5∼7세), 그림책 오감 예술놀이(유아 6∼7세), 클레이로 그림책 표현하기(초등 1∼2학년), 그림책 독서 토론 논술(초등 3∼4학년), 그림책 인문학으로(초등 5∼6학년) 등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에 1월8일(수)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lib.wonju.go.kr/pb)를 확인하거나 그림책도서관(☎ 033-737-54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훈주 시립중앙도서관장은 “다양한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이용자가 참여해 독서 흥미를 향상하고 문학 감수성을 키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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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그림책도서관,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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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아동센터 4곳 돌봄시간 연장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초등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한 돌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4개소의 돌봄시간을 아침 7시부터 9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연장(긴급·일시돌봄 포함) 운영한다. 지역아동센터 돌봄시간 연장사업은 2023년 3개소로 시작했으며, 지난해 50여 아동이 돌봄지원을 받았다. 이에 올해는 1개소를 확대해 총 4개소가 연장돌봄 사업을 운영하며, 이용 아동들에게 돌봄서비스, 학습지원, 간식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단구동 열린지역아동센터(☎ 033-764-0691), 태장2동 평강의나라지역아동센터(☎ 033-735-8381), 태장1동 태일지역아동센터(☎ 033-731-8348), 지정면 기업도시지역아동센터(☎ 033-731-1201) 등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정원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보다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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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학연계 공공기관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경동대학교 주관 ‘대학연계 공공기관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2025년 1월15일부터 2월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 일환으로 원주시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지역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선택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한다. 특히 1월15일부터 24일까지 경동대학교 공공기관 연계 온라인 특강이 운영되며, 2월5일 경동대학교 5개 학과 대면 실습 체험, 2월5일과 6일 공공기관 견학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의료원,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총 4개 공공기관과 연계한다. 홍보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원주 관내 중·고등학생 선착순 2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동대학교 사회공헌센터(☎ 033-738-1249)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미 원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시는 올해 4억6천만원을 투입해, 관내 학생들이 첨단산업 분야 진로를 체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관내 5개 대학교, 미래산업진흥원 등 교육전문기관과 협업에 나선다.”며 “AI, 드론, 자율주행전기차 등 다양한 첨단분야 진로체험 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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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학연계 공공기관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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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평생학습도시 조성 만전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평생교육분야 행정목표를 ‘배움이 행복이 되는 도시 조성’으로 정하고 세부전략을 수립해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 세부전략으로 ▲시민이 선도하는 평생학습 활성화 ▲소외계층 프로그램 운영 ▲미래가치를 만드는 지역공동체 중심 역할의 도서관 조성 ▲다양한 지역의 도서관 운영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한 해 취미·기술분야 정규강좌 등 교육프로그램 458강좌를 운영해 시민 7,616명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또 태장도서관을 이전 개관(4월)하고 그림책도서관을 개관(5월)해, 다양한 지역에서 연령대별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에 더해 체험·공연·전시와 함께하는 평생학습축제(9월)를 개최해 4,400여 명이 축제를 함께 즐겼으며, 이어진 2024 독서대전(10월)에 9,2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수강생들이 더욱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정규강좌 교육 운영 기간을 기존 8개월(3∼11월)에서 10개월(2∼12월)로 2개월 확대해 취미·기술분야 총 127강좌를 운영한다. 또 평생학습 참여자들에게 학습의 기쁨과 성취감을 고취하고 구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평생학습동아리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배움나눔 버스킹(3∼11월)’을 추진한다. 아울러 원주시의 특색이 담긴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태장도서관 이전 개관 1주년 행사, 그림책도서관 그림책 원화전시 및 체험, 열린 책 축제 독서대전 등을 개최한다. 아울러 도서관 확충에도 힘써,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특화도서관인 ‘생각자람 어린이도서관’을 오는 5월 개관한다. 윤석재 학습관장은 “시민이 만족하는 풍요로운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 속의 편안한 쉼터이자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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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평생학습도시 조성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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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CES 2025’ 참가 ‘원주관’ 최초 개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에 참가해 AI융합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미주시장 개척을 위한 역사적인 첫 걸음을 내딛는다. 시를 비롯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 상지대, 원주연세의료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주미래산업진흥원 등 주요 7개 기관에서 25명이 미주시장 개척 순방단에 참가한다. 순방단은 1월6일부터 12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글로벌 기술 생태계와의 협력과 혁신을 본격화하며 원주시의 미래를 열어 나간다. 특히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8개 원주 기업과 함께 이번 CES 2025에서 최초로 ‘원주관’을 개관하고 첨단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공개해 전 세계에 비전을 선보인다. 이어 원주 기업 ㈜팀엘리시움은 강원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중 첫 CES 혁신상 수상이 확정됐으며, 7일 열리는 원주관 개관식에서 축하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개관식에서 원강수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원주시의 미래산업 비전과 국제적 가능성을 제시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원주의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또 이어지는 CES 2025 기간 순방단은 SK, LG전자, 다쏘시스템 등 세계적인 기업의 부스를 방문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발전 가능성을 탐구하고 글로벌 기술 리더와의 전략적 협업 강화에 나선다. 이와함께 원주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기에다 CES 2025 일정을 마친 순방단은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엔비디아(NVIDIA)와 인텔(INTEL) 본사를 방문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며 AI 반도체 인재 양성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더나가 엔비디아와는 새롭게 협력관계를 구축해 GPU 및 AI를 활용한 원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기술적 고도화를 도모하고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인재 양성 방안을 검토한다. 인텔과는 지난 2023년 9월에 체결한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과 결합한 AI 반도체 기술 활용과 이를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구체화한다. 특히 순방단은 두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원주시 대학과 산업체가 연계한 AI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글로벌 경쟁력 및 첨단기술 역량을 갖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 일정으로 원강수 시장은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재학생 · 연구진 대상 특강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특강은 단순한 원주시 홍보를 넘어, 시와 스탠포드 대학교간의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열어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시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AI융합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원주시의 현재 성과와 미래 비전을 강조하고, 스탠포드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한 지역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미래 혁신의 발판 마련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순방은 원주시의 AI융합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글로벌 무대로 연결하고, 지역 기업과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도전”이라며, “글로벌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과 국제적인 기술·인재 유치를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원주시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희망찬 소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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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CES 2025’ 참가 ‘원주관’ 최초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