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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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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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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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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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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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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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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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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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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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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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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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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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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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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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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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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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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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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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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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해설가 제6기 과정, 양양송이밸리 수료식
- 【양양=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사단법인 강원산림숲전문가협회(대표 이조성)가 2018년 9월1일 오후 4시 양양송이밸리 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제6기 숲 해설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배출된 28명의 숲 해설가들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협회사무실과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 등지에서 총 1백90시간의 숲 해설가 교육과정과 평가를 마쳤다. 특히 숲 해설개론과 산림생태, 토양과 지구환경, 야생동물․곤충, 생태공예, 자연놀이, 응급조치 등 숲 해설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리더십, 인성교육 등을 교육받았으며, 숲 해설 시연평가와 이론 평가시험도 통과했다. 제6기 수료생들은 대부분 강원도 양양과 속초, 고성, 인제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전현직 공무원, 마을이장, 사회단체활동가, 주부, 회사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수료식에서 산림청장이 인증하는 산림교육전문가(숲 해설가) 자격증을 수여받았으며, 앞으로 전문 숲 해설가로 활동해 일반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또 이날 수료식에서 지난 7월 개관한 국립등산학교(교장 엄홍길)와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국립등산학교는 산림청이 올바른 산악문화와 국가 차원의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속초 산악박물관 부지에 세운 국내 최초 등산교육 전문기관으로 지난 7월부터 실내스포츠 클라이밍 시설과 강의실 등을 갖추고 시범 운영중이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상호 교육과정과 인적자원의 교류, 상호 인프라 이용협조, 공동 홍보활동 등을 통해 산과 숲을 통한 심신의 치유와 힐링,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의 이용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조성 대표는 “숲 해설 등 다양한 산림교육을 통해 국민들에게 숲과 자연생태에 관한 소양과 지식을 제공하고 친환경, 자연친화적인 생활양식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인, 학생, 어린이, 군인, 소외계층 등에게 숲 체험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기수까지 총 1백44명의 숲 해설가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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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해설가 제6기 과정, 양양송이밸리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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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측량설계업체, 무허가축사 적법화 맞손
- 【양양=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촉구를 위해 관내 측량업체 및 건축설계업체와 맞손을 잡았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건축법과 환경법, 축산법 등에 저촉되는 무허가 축사는 2018년 9월24일까지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개별법에 따른 적법화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양양군의 경우 무허가 축사는 총 63농가로 이중 15농가는 적법화조치를 마무리했고, 26농가는 현재 인허가 및 설계 절차가 진행중이거나, 3단계 의무대상으로 2024년까지 조치하면 된다. 특히 남은 22개 농가는 오는 24일까지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하지만, 적법화에 따른 행정절차가 복잡하고, 적용되는 법도 많다보니 이행계획서 제출 기한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아직 손을 쓰지 못해 과태료 부과와 영업중지, 허가취소 등 행정처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양양군은 건축 개발 산지 환경 축산 등 축사 적법화 유관부서 관계공무원과 지역 측량업체 및 건축설계업체 임직원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8월30일 간담회를 열고 축산농가 보호 및 적법화 이행촉구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양양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무허가축사 양성화에 따른 유관기관 협조와 인허가 처리 시 유연한 법 적용, 건축 및 측량비 감면협조, 구비서류 간소화 및 민원처리 단축 등에 대한 내용 등을 논의했다. 축사 적법화 유예기간 동안 불법건축물 자진신고와 이행강제금 납부, 건축 개발 산지 환경 등 인허가 절차가 일괄 진행해 민원처리기간이 크게 단축된다. 아울러 건축허가 법적 제출서류도 현행 9종에서 간이계획서와 배치도, 평면도 등 3종만 제출하면 되며, 지역 업체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축산농가 부담경감을 위해 건축 및 측량설계비를 감면한다. 양양군청 농업정책과 축산경영담당은 “관련법이 개정된 지 3년이 다 돼 가지만 경제적 부담과 복잡한 행정절차로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못한 축산농가가 적지 않다”며, “이행계획서 제출기한이 한달 채 남지 않은 만큼, 적극행정을 통해 불이익을 받는 농가가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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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측량설계업체, 무허가축사 적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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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8년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접수
- 【속초=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8년도 7월1일 기준으로 조사평가한 973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기간을 9월3일부터 9월28일까지 30일간 운영한다.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은 지난 1월1일부터 6월30일 사이 지적법상 분할 또는 합병된 토지, 공유수면 매립 등으로 지적법상 신규로 등록된 토지와 토지의 형질변경 또는 용도의 변경으로 지적법상 지목이 변경된 토지 및 국공유지의 매각 등으로 사유지가 된 토지로서 개별공시지가가 없는 토지이다. 조사대상 필지에 대한 토지이동 사유를 보면 토지분할 522필지, 합병 54필지, 토지형질변경 또는 지목이 변경된 토지 151필지, 신규 및 기타 245필지로 나타났다. 이번에 조사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속초시청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속초시는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속초시청 민원봉사과 토지관리팀(☎ 033-639-21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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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8년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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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보육교사 행복 아이도 행복 힐링워크숍개최
- 【속초=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8년 9월3일(월) 오후 6시 강원도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속초시 보육교사 4백여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사 역량강화 힐링 워크숍’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이슈화 되고 있는 반면 그 이면의 장기간 보육업무에 지친 보육교사들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등한시 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보육교사들이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늘 반복되는 일상에서 쌓여가는 보육교사들의 직무 스트레스 및 지친 감성을 다독이는 힐링의 시간을 통해 장시간 보육업무로 인한 교사들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알려주고 보육교사 스스로가 자존감을 회복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보육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의미를 담아 김유정 전문강사를 초빙해 ‘책놀이, 음악놀이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보육교사들이 행복하고 웃으면서 아이들을 대하는 행동과 마음을 담아갈 수 있도록 하는 힐링 특강을 진행한다. 노화숙 속초시청 여성가족과장은 “속초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육교사들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고 설문조사를 통해 교사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진단해 앞으로 보육정책방향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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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보육교사 행복 아이도 행복 힐링워크숍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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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9월 지역작가 초대전 개최
- 【속초=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이 2018년 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속초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오래된 골목길, 상점 등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도시풍경을 화폭에 담아 기록으로 남기는데 의미를 갖고 추진된 ‘스케치로 만나는 속초’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급격하게 변화되는 속초의 아름다운 풍광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상상하면서 스케치로 표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속초지역 그림 동호회인 ‘영 화실’회원들이 속초의 자연과 인물, 정물을 작품에 담아낸 ‘설향’ 수채화 취미작가전을 연다. 김정아 속초시립박물관장은 “특히 이번 지역작가 초대전은 속초를 주제로 한 작품들로 시민들에게 추억과 공감을 선사하고,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속초의 모습을 보여줘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종천 속초시립박물관 학예담당은 “올들어 지금까지 지역작가 초대전을 이번 전시회 포함 6회를 개최하면서 시민들과 작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우리 지역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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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9월 지역작가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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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8년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
- 【속초=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8년 8월31일(금) 오후 2시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속초시청 기획감사실(실장 정성훈)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위원들이 지역주민을 대표해 예산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제도 이해와 전반적 지식에 대한 시민위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근본취지를 살리기 위해 초빙된 김광원 수원시참여예산연구회 회장의 특강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또 2019 본예산 편성방향 설명과 주민참여예산 반영을 위해 지금까지 접수된 시민예산에 대한 진행사항 검토 등 전체회의도 실시했다. 류창호 속초시청 예산경영담당은 “실질적 의미의 시민참여예산제를 실현하기 위해 위원들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참여민주주의의 가치를 높이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속초시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은 지난 6월 4개 분과에 시민위원 20명을 위촉해 활동중이며, 2년의 임기동안 예산과 관련한 주민의견수렴 및 홍보 등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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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8년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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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7 회계연도 지방재정 공시
- 【양양=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2018년 9월1일 지방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2017년도 군정 살림살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다. 지방재정 공시제도는 재정운용상황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자발적인 건전 재정운용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재정공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시한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2017년도 양양군의 살림규모는 총 3,963억원(일반회계 3,625억)으로 전년과 비교했을 때 535억원이 증가했다. 특히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468억원이며, 지방교부세, 재정보전금,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 의존재원이 2,389억원, 지방채,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가 769억원이었다. 군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60만6천원으로 나타났다. 또 공유재산은 2017년 현안사업 추진과 대체재산 조성을 위해 토지 및 건물 1,198건(228억원)을 취득했으며, 317건(73억원)을 매각해 현재 7,963억원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함께 수해 복구사업 및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난 2006년 5백34억까지 증가했던 지방채는 2017년 1백14억을 상환하면서 ‘채무 제로’를 달성했다. 아울러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과 살림살이를 비교했을 때, 재정규모는 평균 5,191억원보다 1,228억원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존재원과 공유재산은 낮은 반면, 지방세 등 자체수입이 동종단체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서성철 양양군청 예산담당은 “2917년에 비해 다소 개선되기는 했지만, 대다수 농어촌처럼 재정자립도가 취약해 재정운용에 어려움이 많다”며, “자체수입 증대와 정부예산의 지속적인 확보로 재정 효율성 및 건정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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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7 회계연도 지방재정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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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7 회계연도 지방재정 공시
- 【양양=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2018년 9월1일 지방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2017년도 군정 살림살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다. 지방재정 공시제도는 재정운용상황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자발적인 건전 재정운용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재정공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시한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2017년도 양양군의 살림규모는 총 3,963억원(일반회계 3,625억)으로 전년과 비교했을 때 535억원이 증가했다. 특히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468억원이며, 지방교부세, 재정보전금,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 의존재원이 2,389억원, 지방채,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가 769억원이었다. 군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60만6천원으로 나타났다. 또 공유재산은 2017년 현안사업 추진과 대체재산 조성을 위해 토지 및 건물 1,198건(228억원)을 취득했으며, 317건(73억원)을 매각해 현재 7,963억원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함께 수해 복구사업 및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난 2006년 5백34억까지 증가했던 지방채는 2017년 1백14억을 상환하면서 ‘채무 제로’를 달성했다. 아울러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과 살림살이를 비교했을 때, 재정규모는 평균 5,191억원보다 1,228억원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존재원과 공유재산은 낮은 반면, 지방세 등 자체수입이 동종단체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서성철 양양군청 예산담당은 “2917년에 비해 다소 개선되기는 했지만, 대다수 농어촌처럼 재정자립도가 취약해 재정운용에 어려움이 많다”며, “자체수입 증대와 정부예산의 지속적인 확보로 재정 효율성 및 건정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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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하수도요금 10월 고지분부터 인상
- 【속초=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8년 10월 고지분부터 하수도요금을 전년 대비 15% 인상한다. 속초시 하수도요금은 생산원가대비 요금현실화가 2017년도 기준으로 24.6%에 머물러 공기업 운영의 재정적 악화와 공공수역의 수질오염 예방이 지속 강조되는 상황에서 노후관 교체 및 하수처리장 확충 등 재정수요 증가로 인한 시설재투자를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사용료를 인상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에 속초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5%씩 단계적으로 요금을 인상해 왔고 2019년까지 생산원가대비 요금 현실화를 33.4%까지 개선시킬 계획이다. 올해는 상수도요금 인상없이 하수도요금만을 인상하며 각 가정에서 가정용으로 20톤의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 1,120원을 추가 부담한다. 속초시는 요금 인상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개별 수용가에 안내문 발송을 비롯 각 부서별 관계기관단체별 회의시 관련내용을 알리고, 시청 홈페이지 및 공식SNS를 통해서도 홍보한다. 안범순 속초시수질환경사업소장은 “하수도요금 인상은 시민들의 기본적인 생활기반인 하수도시설의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부득이한 선택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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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하수도요금 10월 고지분부터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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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8반려견 문화축제개최
- 【속초=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2018 반려견 문화축제-모여라! 멍멍’이 9월9일(일) 엑스포공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반려견 문화축제는 (사)한국애견협회 속초지회 주최, (사)한국애견협회, (사)한국인명구조견협회, 속초시수의사회 주관, 속초시, 강원펫샵주들의 모임 후원으로 추진한다. 특히 저출산과 고령인구의 증가로 애견인구가 급성장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의 변화를 실감하게 되는 요즘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추진한다. 이에따라 이번 축제에서 어린이 반려동물그리기 대회를 통해 동물사랑 의식을 함양하고, 반려견 달리기대회, 반려견 수영대회 등 다양한 참여행사가 이뤄지는 등 각종 애견스포츠시범 및 체험, 반려동물 건강상담 및 미용배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반려용품 전시 및 할인판매 및 홍보부스로 꾸민다. 아울러 유기동물방지 및 동물학대방지 캠페인을 펼치면서 유기동물의 새주인 찾아주기 입양행사와 독거어르신 유기동물 입양 지원상담, 유기동물 후원을 위한 먹거리 장터도 열린다. 다만, 이벤트 참여행사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필한 반려견만 참가가 가능함에 따라 사전에 반드시 동물등록을 하거나 현장에서 등록해야 한다. 김영기 속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동물 천만시대에 문화축제를 통해 반려문화의 선도적 중심도시이자 애견인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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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8반려견 문화축제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