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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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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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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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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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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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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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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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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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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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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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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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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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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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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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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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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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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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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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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복도시 속초시, 일자리지원사업 시동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연령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11억5천여만원을 투입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 경력단절여성 장년층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신년사에서 “시민행복은 튼튼한 지역경제로부터 시작되는 만큼 ‘경제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천명한 만큼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2019년 새해의 시동을 걸었다. 먼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정규직 채용실적이 있고, 단순 서비스업종이 아닌 기업체에서 만39세 이하(1979.1.17이후 출생자)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2년간 월 최대 18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서 10% 자부담을 해야 한다. 2018년 채용한 청년 31명에 대해서는 금년에도 지원이 계속하며, 추가로 15명 청년을 1월21일부터 모집해 지원한다. 두번째는,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한다. 부동산업 등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상 지원 제외업체에 해당되지 않고 근로자 5인 이상인 기업체에서 만15세 이상 만64세 이하 청년 ․ 경력단절여성 ․ 장년층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1명당 100만원을 6개월간 지원한다. 1월22일까지 업체를 모집한 후 심의를 거쳐 사업장을 확정한다. 마지막으로, 준고령자 인턴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만50세 이상(1969.12.31. 이전 출생자) 준 고령자를 인턴으로 채용한 기업체에 3개월간 약정임금의 80%(최대 80만원)를 지원한다. 1월16일까지 업체를 모집한 후 심의를 거쳐 사업장을 확정한다. 장봉주 속초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1월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의 경제진흥과를 ‘일자리경제과’로 명칭을 변경해 일자리사업에 비중을 두고, 추가적으로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도 공모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등 2019년 한해도 일자리지원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경제행복도시’에 한걸음 더 다가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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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복도시 속초시, 일자리지원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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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조직운영 우수지방자치단체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2018년 조직운영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 양양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조직관리분야 평가’에서 자체 조직진단을 통한 기능인력 재배치와 효율적인 조직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양양군의 경우 기능이 유사한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당초목적 용도 등을 이유로 소관부서를 달리해 행정 비효율과 민원 불편을 야기하는 등의 문제를 초래하고 부서 명칭이 과거 관행에 따라 고착돼 있어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조직운영상의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양양군은 민선7기 출범 이후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행정수요와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 조직개편을 통해 분산돼 있는 유사업무를 일원화해 전문성과 주민편의를 증진했다. 이어 주민 소득창출, 도시재생 및 확장, 남북 협력사업 등 신규 행정수요에 대응한 선제적인 조직 운영과 함께 인력 배치를 체계화했다. 또 가로등 및 공공화장실 관리업무 등 여러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사업무를 일원화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주민편의 증진을 도모했으며, 기존 경제도시과에서 관리해 온 농공단지 폐수처리시설 관리 등은 환경시설 운영관리를 환경관리과로 이관 통합해 전문성을 제고했다. 이와함께 대외정책과, 소득개발과, 도시계획과, 소상공인담당 등을 신설해 동해북부선 철도, 플라이강원, 남북협력 사업발굴 등의 신규 행정수요에 대응함은 물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고소득 영농기반을 구축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아울러 본청 및 읍면, 사업소 등에 배치해 있는 운전직 공무원의 경우 가용인력이 부족해 해당 근무자 부재시 대체 인력을 추가 배치하기 어려운 실정임을 고려해, 운전직공무원 1명을 차량관리 담당부서인 세무회계과 재산관리부서에 추가로 기동 배치해 읍면 및 사업소 등 운전직공무원 부재시 대체인력으로 활용하는 등 독창적인 개선방식도 성과로 꼽혔다. 최태섭 양양군청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행정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으로 효율적인 조직체계를 갖춰 우리군 현안사업 및 주민편의와 관련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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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조직운영 우수지방자치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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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9년 주요 건설공사 조기발주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2019년 내수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주요 건설공사 조기발주를 추진한다. 양양군은 시설직공무원 등 27명으로 4개 분야 측량 및 설계팀을 구성, 해빙과 동시에 사업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요 건설사업의 조사 측량 및 실시설계를 2월말까지 조기 마무리한다. 조기발주 대상은 지역개발사업과 기반조성사업, 소규모 민원사업 등 총 135건, 344억원으로 이중 85개 사업 23억200만원은 자체설계로 추진하고, 전문성이 필요한 50개 사업 321억5,700만원은 용역설계를 실시한다. 도로 확포장과 용배수로 시공 등 단순공정 사업은 합동설계팀을 통해 자체 측량 및 설계를 추진하고, 토질, 수질, 환경, 재해, 구조, 교통, 보상 등 관련법 의제 협의나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용역을 통해 설계를 추진한다. 인제군은 상반기내 조기발주 대상사업의 90% 이상을 발주하고, 55% 이상의 자금을 집행해 재정 조기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김태형 양양군청 도로시설담당은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발주와 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합동설계단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며, “철저한 현장측량과 실시설계로 예산 낭비요인을 최소화하고, 조기발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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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9년 주요 건설공사 조기발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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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료원-강원대AMP 설악권총동문회, 업무협약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 속초의료원(원장 김진백)이 2019년 1월3일(목) 강원대AMP 설악권총동문회와 종합건강검진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속초, 양양, 고성, 인제 등 설악권의 강원대AMP 동문들은 속초의료원 종합건강검진 우대혜택을 받을수 있게 됐다. 김진백 속초의료원장은 “설악권의 강원대AMP 동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협약을 체결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상의 종합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모 강원대AMP 설악권 총동문회장은 “이번 햡약을 통해 우리 동문들께서 저렴한 가격으로 최첨단 MRI+MRA, C-T, 초음파 등 검사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동문 가족에게 최대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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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료원-강원대AMP 설악권총동문회,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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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450억여원 투입 노인일자리․복지인프라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지역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보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시 전체예산의 13.1%에 해당되는 45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속초시의 2019년 노인관련예산은 2018년보다 59억여원을 증액해 관내 노인인구 13,952명중 9,930여명에 기초연금으로 290억여원을 지원한다. 또 노인일자리사업에 5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속초시는 노인들의 편안한 노후생활공간 조성을 위해 88개소의 경로당에 동절기 난방비 1억5천만원, 운영비 2억7천만원을 지원하며,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로당의 필요한 비품 구입 및 개보수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노인들의 사회교육, 여가활동, 자원봉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속초시는 5억1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인복지관 운영활성화 및 시설기능보강에 나선다. 이밖에도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위해 무료급식소 3개소에 1억6천여만원, 식사배달에 2억2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식비단가도 기존 3천원에서 4천으로 인상해 저소득 어르신들의 식사해결을 돕는다. 이밖에 노인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독거노인 안전확인 서비스를 기존 600명에서 800명으로 확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관리사 인력도 23명에서 28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노화숙 속초시청 여성가족과장은 “점차 늘어나는 노인인구에 대응해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 추진으로 어르신들의 활력있는 노후생활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행복한 속초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구제성 속초시청 경로시설담당은 “속초시의 2018년 12월말 기준 65세 노인인구는 13,952명으로 전체 인구 81,682명의 17%를 차지하고 있고, 최근 3년 동안 11.7%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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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450억여원 투입 노인일자리․복지인프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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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9년 15억원 들여 임도사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2019년 집약적 ․ 효율적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년보다 많은 15억원의 사업비로 임도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국도비를 포함한 13억2,000만원으로 양양읍, 서면과 현북면 일원 3개 노선에 간선임도를 6km 신설한다. 이번에 신설하는 임도지역은 양양읍 화일리~강현면 물갑리 간 간선임도 1.3km와 현북면 원일전리~어성전리 1.7km, 서면 용천리~범부리 3km로 3개 노선 6km이다. 현재 이들 노선에 대해 편입토지 산주 동의가 완료되는대로 1월중 간선임도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편입필지내 입목수량 조사․처리, 산지 일시사용신고 등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4월경부터 착공에 들어가 12월까지 준공한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양양군 관내 임도는 전체 105km로 늘어나 각종 조림사업과 임산물 반출, 산림병해충 방제, 산불예방 등 산림경영사업의 효율성이 제고됨은 물론, 크고 작은 산불의 경우 임도를 통해 조기 진화율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와함께 양양군은 여름 우기철을 대비 국도비를 포함 8천4백만원의 사업비를 별도로 편성, 임도 전구간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노면이 파손되거나, 사면 붕괴 등 위험이 있는 임도 20km를 보수 정비하기로 했으며, 불안정한 사면안정화 및 배수로 보강 등 구조개량이 필요한 임도 1km에 대해서도 6천5백만원을 들여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양양군청 산림녹지과 산림녹지담당은 “양양군은 임도 관리원 4인을 장마철이 시작되는 5월부터 상시 배치해 고사목과 지장목 제거, 측구 및 배수로 및 노면 정비 등 유지관리를 통해 임도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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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9년 15억원 들여 임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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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환경미화원 차량대기소 신축 준공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환경미화원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미화원(차량) 대기소를 준공했다. 기존에 환경미화원(차량) 대기소는 도심지 로데오 공영주차장내에 위치하고 있고 건물 노후화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교동 가로청소 환경미화원과 대기소를 함께 사용해 협소했다. 또 청소차량의 주차공간도 부족해 대기소 신축이 꾸준히 요구돼 2018년 8월부터 공사에 착수했다. 특히 노학동 720-27번지 속초소방서 인근에 사업비 4억5천6백만원을 투입해 건축 연면적 180.53㎡, 청소차량 주차공간과 지상 2층 규모로 신축했다. 아울러 대기소에 환경미화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실, 샤워장, 식당 등을 마련해 환경미화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환경업무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종필 속초시청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취약분야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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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환경미화원 차량대기소 신축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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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8년 사회조사 결과 공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8년 시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에 대한 ‘속초시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이번 사회조사는 지난 5월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속초시 1,000개 표본가구에 거주하는 13세 이상 가구원 1,903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만족도 등 강원도 공통항목 29개, 관광서비스 개선방안 등 속초시 특성항목 7개를 조사원이 직접 가구 방문해 설문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시민의 76.2%가 전반적인 가족과의 관계를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과 비교해 모두 배우자와의 관계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가족관계 만족도중 배우자 부모와의 관계 만족도가 2017년에 비해 9.4%p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이와함께 우선해야 할 저출산 지원방안은 31.1%가 양육비 지원으로 가장 높고, 출산장려금 확대지원이 25.2%, 근로형태 유연화 13.6%로 나타났으며 전년과 비교했을 때 출산장려금 확대지원이 7.6%p 감소한 반면, 근로형태 유연화는 4.0%p 증가했다. 여기에다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기준으로 약국(한약국)이 4.0점, 병의원이 3.91점, 종합병원은 3.39점으로 응답했다. 더나가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으로 일자리창출이 42.0%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지역산업 육성 16.6%, 산업단지 조성 15.8% 순으로 답했다. 속초시 특성항목으로 조사한 관광서비스 개선방안과 관련,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관광서비스는 ‘비싼 요금’이 42.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편의시설 낙후 21.5%, 직원의 불친절이 19.2%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거주지 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우선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의료시설 확충이 59.9%, 문화체육시설 조성 39.4%, 노후주택 개량사업 30.0% 순으로 밝혀졌다. 이밖에도 속초시가 미래발전을 위해 지향해야 할 분야는 복수응답방법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도시가 50.6%, 의료 복지중심의 건강휴양도시 47.1%, 항공․해운․육상교통을 통한 물류 및 유통도시 28.5% 등으로 나타났다. 정성훈 속초시청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 사회적 여건 및 변화추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지역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주요 시정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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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8년 사회조사 결과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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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8년 친절부서 및 친절공무원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친절서비스 생활화와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친절공무원과 친절부서를 선정하고,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도 선정했다. 양양군은 군청 홈페이지 게시물과 친절 투표함, 언론매체 보도, 감사편지,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 친절교육 참석률 등 6개 평가항목을 통해 우수 친절부서와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친절부서에 7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과 친절공무원에 5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 친절부서로 선정된 문화관광체육과는 지난 11월부터 한달간 양양군에서 민원을 처리한 민원인 700명을 대상으로 친절성, 신속성, 전문성 등 8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 양양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0.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세무회계과 이소희 주무관은 평소 적극적이고 친절한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칭찬 투표함에 친절공무원 추천 건수가 월등히 높게 득표했다. 이와함께 308종의 민원사무를 대상으로 법정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최우수에 상하수도사업소 이홍섭 주무관, 우수에 허가민원실 정정희 주무관, 장려에 현남면 이상민 주무관을 선정해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 상당 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양양군은 오는 12월31일 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하는 2018년 종무식에서 친절부서 및 친절 공무원과 민원처리 마일리지 선정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과 상장, 상품권을 수여하며 친절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로 선정된 4명의 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평가시 가점을 부여하는 혜택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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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8년 친절부서 및 친절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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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의정비 3,600만원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의회 2019년도 의정비가 3,600만원으로 확정됐다. 양양군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박상형)는 2018년 12월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2019년도 의정비를 3,600만원(의정활동비 1,320만원, 월정수당 2,280만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2018년 의정비 3,226만원(의정활동비 1,320만원, 월정수당 1,906만원)보다 374만원(11.6%) 인상된 금액으로 2022년까지 4년간 의정비를 적용한다. 앞서 심의위원회는 2차 회의에서 2019년 군의원 의정비 인상안에 대해 잠정금액을 3,664만원으로 정하고 지난 12월19일~20일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양양군청 기획감사실 기획담당은 “양양군 의정비심의위원회의 결정결과는 12월28일까지 군수와 군의장에게 통보하며 군의회 조례개정을 통해 시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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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의정비 3,600만원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