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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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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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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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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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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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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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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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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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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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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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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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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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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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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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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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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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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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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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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폐기물 해양투기 선박 적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가 2019년 3월11일(화) 오후 4시경 속초항 신부두에 계류된 S사 소속 부산선적 모래운반선 S호(1,822톤)에 근무하는 1등 항해사 K씨(60대)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으로 입건했다. 해경에 따르면 S호는 2018년 하반기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방 13해리 모래 채취해역에서 2차례 걸쳐 선박내에서 발생된 폐기물(플라스틱) 약 0.08㎥를 해양에 투기한 것을 속초해경의 선박출입검사 점검과정에서 적발했다. 해양환경관리법과 MARPOL(해양오염방지협약) 국제협약에 폐기물중 플라스틱은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된 물질로서 반드시 육상위탁시설에 처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만약 이를 위반해 해양에 투기했을 경우 최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안성철 속초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장은 “해경은 항만공사가 4월부터 시작하는 항만공사 동원선박과 모래운반선 등 위주로 선박집중점검을 실시하고, 해양오염 사고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2018년 형사처벌 8건, 과태료 1건, 행정지도 90건 등 총 1백건의 해양환경위반 사범을 적발 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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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폐기물 해양투기 선박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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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신중년 지역안전파수꾼 일자리 양성과정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속초시가 2019년 3월22일까지 신 중년 지역안전파수꾼 일자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가 한국노총 속초지역지부와 함께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으로 국비 7천만원, 시비 1천만원 등 총 8천만원 사업비로 추진한다. 이에 인생 2모작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시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설악권 지역아파트, 호텔 및 리조트 등 건물관리 경비분야에 취업도 하고, 자율방범협의회 등과도 협력해 지역안전파수꾼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한다. 특히 안전파수꾼 일자리 양성교육은 4월2일(화)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까지 주 3일(화, 수, 목)에 걸쳐 경호-경비-소방교육, 컴퓨터 활용과정, 아파트 현장실습, 자격이수증 위탁교육 등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한다. 또 교육수료후 협력기관인 속초중소상공협의회, 해양산업단지협의회 등과 연계해 취업률 제고와 지속적인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교육생 모집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인 한국노총 속초지역지부,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 033-639-29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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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신중년 지역안전파수꾼 일자리 양성과정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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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 봄 2019팝페라 콘서트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지난 겨울 속초문화예술회관의 개관과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팝페라 콘서트가 두번째 이야기 ‘속초의 봄’ 으로 찾아온다. 2019팝페라 콘서트는 오는 3월22일(금) 오후 7시30분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따뜻한 봄의 기운과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속초시가 주최하고 클래식 그룹 쏭토피아(대표 최혜윤)의 주관으로 남성 팝페라 그룹 4인조 ‘카이로(KYLO)’, 소프라노 최혜윤이 협연하며, 지휘자 최성근이 이끄는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의 고품격 클래식 연주를 선보인다. 특히 팝페라 그룹 카이로는 감미롭고 웅장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해석해 클래식 크로스오버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클래식은 물론 뮤지컬, 팝, 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드라마틱하게 연출하는 새로운 형식의 감성 팝페라 공연을 준비한다. 또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연관람을 제공하기 위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3월13일(수)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관리사무실에서 1인당 2매까지 배포한다. 김대홍 속초시청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공연은 감미롭고 흥겨운 음악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속초’를 알리기 위한 무대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알차고 좋은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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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 봄 2019팝페라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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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 모국방문희망 다문화가정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019년 3월4일부터 3월22까지 속초시 지원으로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모국을 찾지 못하는 결혼이민자 가정에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지원해 고향의 그리운 가족들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간 행복과 사랑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추진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결혼이민자(배우자, 자녀포함)로 속초시 거주(19.3.4기준) 2년 이상인 가정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을 우선으로 선발하고 신청가정의 소득기준, 국내 정착기간, 자녀수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8가정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모국방문 신청서를 작성해 속초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선정가정에게 왕복항공료 및 교통비(리무진버스 왕복이용료), 모국방문 선물비용을 예산범위에서 지원하며 4월에서 12월 기간내 가족과 함께 모국을 방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 또는 속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센터(☎ 033-639-2061)로 문의하면 된다. 노화숙 속초시청 여성가족과장은 “속초시다문화가족 모국방문지원사업은 2014년 8가정 30명, 2015년 5가정 15명, 2016년 11가정 39명, 2017년 8가정 28명, 2018년 7가정 27명 등 총 39가정 139명의 다문화가족이 모국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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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 모국방문희망 다문화가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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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도 제1회 추경안 시의회 제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본예산 대비 630억원이 증가한 총 4,077억원 규모의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조기 편성해 3월1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경기침체, 고용감소 우려 등에 따른 정부의 확장적 재정지출계획에 맞춰 일자리, 생활SOC사업 등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편성해 경기침체와 고용감소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기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기에 편성했다. 이에 속초시의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 3,408억원으로 본예산 2,956억원 대비 452억원(15%) 증가, 특별회계 668억원으로 본예산 491억원 대비 177억원(36%) 증가했다. 특히 주요 증가요인으로 보통교부세 129억원, 순세계잉여금 298억원, 국도비 보조금 39억원, 지방채 차입금 60억원, 국도비 보조금 사용 잔액 19억원 등이 증가했다. 또 주요사업으로 설악대교 경관조명 설치공사 12억원, 엑스포타워 다목적 광장 노면 정비사업 14억원, 도로 덧씌우기와 차선도색 9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54억원을 편성하고, 특별회계의 청초호배수구역 하수관로 정비공사 15억원, 차집관로 정비공사 29억원 등을 편성했다. 박용하 속초시청 기획예산담당관은 “속초시의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은 시의회에서 제안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3월말 본회의 의결로 확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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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도 제1회 추경안 시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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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어선 선장 공무집행방해혐의 입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가 2019년 3월11일 공무집행방해(폭행) 및 출입항신고 미필로 A호(2톤급) 선장 K모씨를 입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K씨는 속초항 북방파제 선박 통항로에 그물을 투망중, 선박의 안전항해에 지장을 우려한 공무원이 어선에 승선해 계도하자 선실로 끌고 가 욕설과 폭행을 해 해양경찰이 출동했다. 해경은 공무 집행방해로 조사하던 중 K씨가 V-PASS 장비를 끄고 출항해 출입항 신고를 하지 않은 사항을 추가 확인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어선 사고의 경우 항계내 조업 및 V-PASS 장비 미 작동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 사례가 선장들 사이에 많이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집행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있어 안전계도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라며 “유관기관과 연계해 선박안전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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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어선 선장 공무집행방해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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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40억원 투입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19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40억여원을 투입해 주민생활 여건개선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나선다. 양양군은 3월중 감곡리 마을안길 정비공사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45건에 대해 설계를 완료하고 일제히 착공에 들어간다. 이번에 추진하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마을안길정비, 농로포장, 용배수로 정비, 가드레일설치, 마을쉼터 조성사업으로, 이들 사업은 농업이 주를 이루는 군민들에게 직간접적인 영향력이 가장 높은 사업으로 군민들의 기대가 크다. 또 대다수 사업이 건설공사와 토목공사에 집중돼 있어 상반기 건설붐을 일으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돼 지역사회가 반기는 눈치다. 공사하는 기간이 대다수 2~3개월로 상반기내 완공될 것으로 보여 군의 신속집행 실적도 높아질 전망이다. 양양군은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환경 정비관련 사업에 대해서는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영농편의를 최대한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가드레일과 마을내 도로정비를 중점 추진해 노약자와 유아등 보행자 안전에도 신경썼다. 윤주석 양양군청 건설교통과장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어느 사업보다도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수혜사업”이라며 “상반기안에 모든 사업을 마무리지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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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마련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의 일환인 여성가족부 주관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공모사업은 속초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 건물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다가온(다가ON)을 개소해 다문화가족의 자조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소통활동 공간을 마련해 다문화가족들이 스스로 지역사회 발전과 문제해결을 도모하고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실질적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속초시는 공간 설치비 7천만원과 인건비를 포함한 프로그램 운영비 등 총 1억1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상반기중에 설치공사를 시작해 올해안 개소를 목표로 추진한다. 특히 현재까지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은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속초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이나 활동시간외에 자조활동이나 취창업교실 등을 진행하기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또 다가온(다가ON)이 개소된다면 다문화가족간 커뮤니티 공간 뿐 아니라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간 실질적인 소통융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노화숙 속초시청 여성가족과장은 “다문화-비 다문화가족간 교류가 장려되고 있으나, 실제 프로그램 운영시 다문화가족이 위축되는 경향이 있었다”며 “이 공간을 마련하고 활용해 그들의 사회 참여를 활성화해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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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마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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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대상가구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3월15일(금)까지 일하는 수급자 및 자활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키움통장Ⅰ, 청년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신규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 가입대상은 신청일 기준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수급자 및 수급청년, 자활사업참여자로 희망키움, 청년희망키움통장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속초고용복지+센터, 내일키움통장은 속초반야지역자활센터에 문의 신청하면 된다. 각 통장별로 선정된 가입자는 본인이 매달 5만원 또는 10만원을 3년 동안 저축하면 최소 360만원에서 최대 2천600만원(4인 가구 기준)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3년 만기시 정부지원금을 전액 받기 위해서는 통장유형에 따라 수급자에서 벗어나거나 일정 소득 이상의 근로활동을 유지해야 하며, 통장 유형에 따라 가입기간 동안 4회 이상의 교육 및 6회 이상의 사례관리 상담을 받아야 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1가구당 1개의 통장만 개설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자산형성지원사업 담당자(☏ 033-639-2979) 또는 해당 동주민센터 복지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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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대상가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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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3‧8 세계여성의 날 캠페인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세계여성의 날’ 맞아 3월8일(금)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속초YWCA와 (사)속초여성인권센터-부설 속초성폭력상담소 주관으로 ‘3.8 세계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속초 YWCA는 속초시, 속초YWCA 돌봄과 살림, 속초가정폭력상담소, 햇살의 집, 다솜지역아동센터, 속초시여성단체협의회 등이 참여해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설악로데오거리 황소광장에서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여성의 날 선언문을 낭독하고 선언문 낭독 시민에게 플로라이드 사진 찍어주기 행사 등을 진행했다. 이에앞서 (사)속초여성인권센터-부설 속초성폭력상담소는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설온중학교, 속초여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만천교회 사거리에서 속초시, 속초경찰서, 속초고성양양범죄피해자센터, 속초시여성단체협의회, 속초경실련, 속초시사회보장협의체, 속초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속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3.8 세계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MeToo’, ‘#With You’ 운동 공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 2시30분부터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속초관광수산시장 공영주차장 관광안내소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노화숙 속초시청 여성가족과장은 “속초시는 지역에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대상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과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직원 대상 성인지교육과 성폭력, 성희롱 예방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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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3‧8 세계여성의 날 캠페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