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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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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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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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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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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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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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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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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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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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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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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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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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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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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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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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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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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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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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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 대기오염 측정시스템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1월15일부터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불안을 해소하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질을 상시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 측정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그 동안 속초시는 인근 고성군과 강릉시에 설치된 국가측정망 자료를 제공받는 실정이었으나, 시내 중심지역인 금호동주민센터 옥상에 대기오염 측정시스템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속초시는 국비를 포함한 1억9,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8년 11월 대기오염 측정시스템 설치를 완료한 후 측정기기 성능검사를 거쳐 1월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측정항목은 최근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오존(O3), 일산화탄소(CO), 아황산가스(SO2), 이산화질소(NO2) 등 6개 항목과 기상인자인 풍향, 풍속, 온도, 습도 등도 포함한다. 속초시는 측정된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알리미 전광판 2개소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제공한다. 이종필 속초시청 환경위생과장은 “날로 악화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속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체계적인 대기오염원 관리를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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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 대기오염 측정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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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9년 영세어업인 지원 어촌경쟁력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안정적인 조업기반조성과 어촌 경쟁력강화를 위해 17억7,705만원의 사업비로 영세어업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8억6,645만원을 들여 어선법에 따라 등록된 조업실적이 있는 동력어선 270척을 대상으로 어업용 면세유를 지원한다. 양양군수협을 통해 2018년 조업실적을 조회, 어선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할 방침으로 오는 4월말까지 대상자를 확정해 보조금을 교부한다. 재정력과 담보력이 취약한 영세어업인들을 위해 영어자금 이차보전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양양군은 어업인들의 대출이자 부담을 줄여 어업활동을 위한 융자 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발생이자(2.5%)의 20% 이내에서 일부를 군이 보전한다. 이와별도로 양양군은 5억585만원의 사업비로 어선 노후장비 및 설비교체, 어선사고 예방를 위한 안전장비보급, 어선 해수유입 방지시설 등 어업 경쟁력강화와 안전조업을 위한 13개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사업자 모집에 나섰다. 특히 2월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단위사업에 따라 60%부터 80%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수산관계법령 위반으로 처분을 받았거나, 불법 어선개조 사실이 있는 어업인, 어선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어선, 연근해어업 구조조정사업에 의한 감척대상 어선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와함께 양식어업인의 자립기반 구축과 어가 경쟁력강화를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양양군은 해면양식장 지원사업으로 3억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 양식장 관리를 위한 크레인을 대당 5,000만원 한도내에서 3개소를 지원하며, 양식물 생산 또는 채취에 필요한 장비를 2,000만원 한도로 최대 10개소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1천8백만원을 들여 폐스티로폼 부표를 회수해 반납한 양식 어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부표 구입단가의 70%를 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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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9년 영세어업인 지원 어촌경쟁력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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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9년 노인복지 일자리 1,137개 마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2019년 지역 어르신의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양양군은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경제적 자립으로 삶의 질을 높여나가기 위해 올해 사업비 33억5백만원을 투입해 노노케어와 취약계층지원, 공공시설봉사 등 11개 분야 1,137명에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기존사업인 노노케어와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봉사 등 공익형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신규 사업으로 분리해 아동시설을 지원한다. 모집인원은 총 1,137명으로 공익형은 1,117명, 사회서비스형은 20명으로 ▲노노케어 188명 ▲청소년 선도봉사 34명 ▲경로당활성화 180명 ▲유치원시설 도우미 130명 ▲공공시설․복지시설의료기관봉사 162명 ▲지역환경개선 73명 ▲환경지킴이 350명 ▲지역아동센터 20명이다. 양양군은 어르신들의 접수 편의를 위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와 양양군노인복지관, 정다운복지재단 등 3개 기관과 함께 오는 1월18일까지 6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별상담 및 신청을 받는다.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중 관내 거주자로서 1가구 1인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일자리 참여자로 선정이 되면 공익형 일자리의 경우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8월 혹서기 휴무) 9개월 동안 배정받은 기관에서 하루 3시간, 주 2~3회 근무를 통해 월 최대 27만원의 보수를 지급받는다. 또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10개월 동안 하루 3시간, 주5회 근무로 월 최대 59만 4천원의 보수와 주휴 및 연차수당을 지급받는다. 이교환 양양군청 복지과장은 “매년 일자리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올해도 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들 소득에도 보탬이 되고, 사회참여를 유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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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9년 노인복지 일자리 1,137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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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찾아가는 희망속초 미래설계보고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 보고하는 ‘희망속초 미래설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방식을 크게 바꾼 형태로 속초문화예술회관 등 한 장소에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실시하던 일방적 보고회와는 달리 시민중심, 현장중심 시정구현은 물론 주민들이 각종 행사에 동원되는 폐단을 해소하기 위해 시장과 부서장들이 직접 동민들을 찾아가 시정현안에 대해 보고한다. 이에따라 1월14일(월) 영랑동을 시작으로 17일(목) 대포동까지 나흘 동안 실질적인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시정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주요 사회단체장, 주민대표, 다문화 가족, 소외계층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특히,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중앙부처의 문을 두드려 전국 시 단위 최초로 선정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쌍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구 속초수협부지 청년몰사업,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등 대규모 국비사업과 속초미래를 위해 구상된 각종 정책들에 대해 이해를 구하고 정책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 김철수 속초시장은 이번 ‘희망속초 미래설계보고회’에서 직접 2018년 주요성과와 2019년 운영방향 및 계획 등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핵심업무의 성공적 추진으로 시민행복 실현의지를 다지는 기회로 적극 활용한다. 이와함께 보고가 끝난 후 기존 운영하던 형식에서 벗어나 주민들로부터 평소 일상생활에서 불편이 있거나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해 격의 없이 질문과 답변이 이뤄지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아울러 매년 실시하던 동 연초순방은 이번에 실시하는 보고회로 대체한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작지만 위대한 속초의 가치창출을 위한 열정은 중단없이 지속될 것”이라며 “시민행복을 위한 속초시의 다양한 변화와 노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성과창출로써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 만큼 시정전반에 걸쳐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린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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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찾아가는 희망속초 미래설계보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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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9년 서핑산업화 원년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2019년을 양양군 서핑산업화의 원년으로 삼고, 서핑을 중심으로 한 신 산업 영역개척을 천명했다. 양양군은 그동안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으로 1일 서핑 생활권이 되면서 제주, 부산 등지를 제치고 국내 최고의 서핑스팟으로 부상하면서 서핑샵, 드라마 제작, 페스티벌뿐 만 아니라 제조, 요리, 패션 등 다양한 연관산업 발달이 가능한 제반여건을 갖췄다. 현재 양양군은 전국의 60%에 해당하는 총 61개의 서핑샵이 관내 죽도해변 등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7만여명이 서핑을 위해 양양을 찾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또 양양군이 보유한 56km의 해변은 파도의 질이 좋아 천혜의 서핑장으로 정평이 나 있어 전국 최고의 인지도를 갖고 있으며, 해양레포츠센터를 설치해 구심점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분석했다. 이에따라 양양군은 젊고 도전적인 서핑의 이미지를 경제활동과 연결해 양양군 대표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서핑의 산업화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서핑을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연계 결합하는 서핑산업 구조화로 서프시티를 완성한다는 목표를 추진한다. 특히 명성(입지), 사람(교육), 산업, 시장(마켓팅,홍보) 등의 4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각 전략별 5대 역점 추진과제를 선정해 주요사업으로 총 20대 역점 추진과제를 선정 추진한다. 특히 20대 역점 추진과제에 명성(입지굳히기)을 추진전략으로 하는 5대 추진과제로서 서핑페스티벌 확대, 서핑비치로드사업, 서핑 해양레저 특화사업, 해양관광복합지구 개발, 양양YY서핑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사람(교육)을 추진전략으로 양양군 서핑선수단 창단, 서핑교실확대, 서핑산업화 방안 전문가 세미나개최, 서핑동아리 활성화, 가족과 함께하는 서핑교실을 선정했으며 산업 융복합화 전략에 서핑용품 제작소 유치, 서퍼스 정착환경 확충, 투자선도지구 지정, 연계탐방로 개설, 4차 산업혁명 연계 스마트 특구 개발을 선정해 추진한다. 아울러 마켓팅 분야에 서핑 캐릭터 상품 개발, 그랑블루 영화제확대, 문화사업(드라마, 웹툰 등) 연계, 플리마켓 활성화와 제조, 패션, 음식, 공연, 연예인, 캠핑서핑 등 짝꿍산업 개발을 5대 과제로 추진한다. 이를위해 올해안으로 서핑산업 지원 조례를 제정해 서핑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해 서핑 관련 마을과 가게, 기업체, 서퍼들이 상호협력하고 양양의 서핑문화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서핑과 기존 산업을 연결해 새로운 형태의 신 성장산업을 개척해 이를 통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는 물론, 서핑의 문화 사업화를 통해 서핑이 주는 활력과 도전적인 이미지를 양양의 도시이미지로 결합해 젊은 도시, 살아있는 도시로 저 출산고령화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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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9년 서핑산업화 원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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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청호동 인근 해상 변사자 발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2019년 1월11일 오전 10시47분경 속초시 청호동 설악대교 아래에서 지난 12월 차량추락으로 실종된 구모씨(남, 23세, 서울시)이 속초항 남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구씨는 12월10일 이모씨(남, 23세, 서울시)와 속초에 놀러왔다가 설악대교 아래 안벽에서 차량 추락으로 실종된 상태였다. 당시 구씨를 찾기 위해 경비함정 등 구조세력이 사고 지점 인근을 집중 수색했지만 발견하지 못한 상태였으나, 속초해경은 이후 순찰과 병행해 수색을 이어오던 중 이날 속초파출소에서 해상순찰 중 발견했다. 속초해경은 구씨를 인양해 병원으로 옮기는 한편, 해당 사고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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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청호동 인근 해상 변사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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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겨울방학 어린이 문화학교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이 ‘2019년 겨울방학 어린이 문화학교’를 오는 1월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2박3일 동안 운영한다. 그동안 방학동안 진행한 어린이 문화학교는 문화예술과 연계된 학습활동을 2박3일 캠프형식으로 박물관내에서 수업과 이북 5도 가옥에서의 숙박체험을 제공해 매번 큰 호응속에 진행했다. 속초시립박물관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생을 대상으로 오는 1월15일(화)까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희망자는 전화(033-639-3896)나 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어린이 겨울방학 문화학교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주도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전통 문화와 지역의 고유한 향토문화체험이 가능한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이에 첫째날 조별로 나눠 박물관 유물을 공부한 뒤 퀴즈를 풀어보는 구석구석 박물관 여행기, 박물관 퀴즈 탐험대 O, X를 맞춰라!, 돼지의 해를 맞아 만드는 여러 가지 의미가 담긴 민화를 이용한 연하장 만들기,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 음식문화를 비교해보고 겨울을 보내는 1년 12달 풍속이야기 등으로 구성한다. 또 둘째날 인근 지역의 문화체험 시설인 양구백자박물관 및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을 방문해 관람 및 체험을 하고 겨울밤에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보는 영화 관람시간도 마련한다. 아울러 셋째날 십이지 동물을 알아보고 만드는 쿠킹 클레이 교실과 2박3일간 모든 활동에 대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기록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영일 속초시립박물관장은 “문화학교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다양한 실습과 체험을 통해 유연한 사고 능력을 기르고, 지역 문화재와역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와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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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겨울방학 어린이 문화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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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농업인-국가유공자․장애인 지적측량 수수료감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2019년 농업인-국가유공자-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제도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농업인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이 지적측량을 요청할 경우 수수료의 30%를 할인하는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제도로 12월31일까지 시행한다. 감면대상은 △저온저장고·곡물건조기 지원사업 등 2개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대상자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 △국가유공자 △장애인(1~3급) 등으로 한다. 대상자는 지자체에서 발급한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금 지원사업 확인서, 농촌주택개발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통지서와 국가유공자 확인서, 장애인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소급 적용이 되지 않는 만큼 관련 서류를 미리 챙겨야 한다. 이와함께 양양군은 경계복원측량 할인제도를 시행 중이다. 경계복원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동일인이 재신청하는 경우 경과기간에 따라 해당연도 수수료의 50~90%까지 감면받을 수 있지만 토지이동(등록전환, 분할, 합병)으로 기 처리한 토지의 형태가 변경된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영동북부지사(☎ 033-672-2573)와 양양군 허가민원실 지적측량 접수창구(☎ 033-670-22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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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무료법률서비스 법률홈닥터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법률서비스인 ‘법률홈닥터’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와 시,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법무부 소속의 변호사가 지역 거점기관에 상주하면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다문화가족, 범죄 피해자 등 취약계층을 비롯한 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서민 법률주치의 제도’이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해 적시에 필요한 법률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회관 1층에 상주근무하고 있으며, 소송을 제외한 1차 무료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채권·채무, 근로관계·임금, 개인회생·파산 등 생활법률 전반에 관한 법률문제 상담과 정보제공 △소송방법 및 절차안내 △간단한 법률문서 작성조력 △동주민센터와 복지기관의 통합사례회의 시 법률자문이 필요한 경우 △관련기관의 대상자별 맞춤 생활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 상담방법은 전화상담(033-639-2632) 또는 사전예약 후 상담실을 방문해 상담받거나 거동이 불편한 경우 직접 찾아가 상담서비스도 실시한다. 임명분 속초시청 주민생활지원과장은 “2018년 법률홈닥터 사업을 통해 법률상담 및 정보제공 604건, 구조알선 36건, 법률문서작성 36건, 법률교육 22건 등 총 698건의 실적을 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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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 해양수산사업 지원 접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2월8일까지 안정적인 어업경영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해양수산사업 지원사업자 신청을 받는다. 올해 지원하는 사업은 총 12개 사업 6억여원 규모로 연근해 채낚기어선 장비지원, 연승어선의 냉장고 ‧ 냉각기 및 봉돌어구지원, 해면양식장지원, 정치어망 생력화지원 등 어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5개 사업과 소수 어업인 및 여성어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나잠어업인 잠수복 지원, 여성어업인 복지 바우처 지원, 질병 등으로 인한 어업활동이 어려운 어가에 대한 도우미 지원 등 3개 사업으로 한다. 또 어선사고 예방시스템구축, 어선기관 및 어로안전 항해장비 지원, 어선사고 제로화 안전장비보급, 어선추진기 로프절단장비 지원 등 해난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지원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별 지원대상 어업인은 2월8일(금)까지 사업신청서 등을 작성해 속초시청 해양수산과, 속초수협, 대포수협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해양수산과(☎ 033-639-2413)로 문의하거나 속초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최찬무 속초시청 해양수산과장은 “2019년에도 경쟁력있는 어촌을 조성하고 어업인의 복지증진과 어업환경개선을 비롯한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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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 해양수산사업 지원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