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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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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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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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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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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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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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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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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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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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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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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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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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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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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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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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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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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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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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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역대 최대 추경예산편성 군의회 제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역대 최대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2019년 4월15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689억1,626만원이 증가한 3,475억9,371만원으로 일반회계는 3,253억6,343만원, 특별회계는 222억3,028만원이다. 이는 2017년도 제3회 추경예산에서 가장 큰 규모로 편성했던 3,197억원을 훨씬 웃도는 규모이다. 이번 예산안에 지방교부세 98억원을 비롯 국도비 보조사업의 변경에 따른 보조금 48억원을 반영했다. 국도비 보조 주요사업을 보면 양양전통시장태양광 설치사업 10억원, 군도4호 월리~가평간 도로개설 43억원, 군도 5호선 동호~상운간 도로확포장 7억원, 연어자연산란장 조성사업 14억원 등이 눈에 띈다. 양양군이 추진하는 세출사업으로 손양~학포간 도로확포장공사 10억원, 군도 4호선 접속도로개설사업 10억원, 지경관광지조성사업 토지매입비 4억1,000만원, 양양전통시장홍보조형물제작 3억원을 편성했다. 이밖에 2020년 개최하는 제55회 강원도민체전을 대비, 탁구장 등이 들어서는 복합생활체육관 조성공사 35억원을 비롯 각종 도민체전경기장 보수를 위해 3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이번 추경안에 재정안정화기금 239억원을 포함해 앞으로 양양군은 지방채무 제로를 넘어 각종 불경기에도 보다 더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꾀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오는 4월23일부터 진행하는 제240회 양양군의회 임시회에 상정해 4월30일에 본회에서 최종 의결한다. 김호열 양양군청 기획감사실장은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양양에 걸맞게 좀 더 확장적인 예산편성은 물론, 도시환경 개선과 생활SOC 확충에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 편성된 예산의 신속한 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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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역대 최대 추경예산편성 군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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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명도초 1학년 3반 연석 학생 저금통 보내 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4월13일 속초시종합경기장에서 전국 각지에서 전해온 구호물품 분류작업중 택배박스에 고사리손으로 꾹꾹 눌러쓴 ‘힘내세요 창원 명도초 1학년3반 연석 드림’이라는 정선 가득 담긴 카드와 함께 저금통이 들어 있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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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명도초 1학년 3반 연석 학생 저금통 보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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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산불피해 이재민 희망택시 이용권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산불피해로 임시 수용시설에 거주하는 이재민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희망택시 이용권을 지급한다. 속초시는 각 시설에 분산 수용된 이재민들의 이동에 불편을 겪는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희망택시 이용권 지급을 통해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속초시는 4월11일(목) 수용시설 거주 이재민을 대상으로 1차적으로 4월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희망택시 이용권을 세대별 10매, 초중고등학생은 개별로 10매씩 총 51세대 560장을 배부했다. 차후 이용실태 및 이재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가지원 등을 검토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 희망택시의 이용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이용자가 콜센터(☎ 639-1000)에 희망택시를 호출하면 각 수용시설에서 시청 또는 해당마을과 학생의 경우 해당학교 등하교시 이용할 수 있다. 손용욱 속초시청 교통과장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운수업체들과의 협의를 통해 임시 시내버스 노선운행, 운행시간조절 및 셔틀버스 운영 등 피해주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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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산불피해 이재민 희망택시 이용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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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 또 하나의 나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4월4일(목)~5일(금)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든 속초시에 나눔의 의미를 담은 속초여행이 잇따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산하 유관단체기관에 각종 워크숍, 체육행사 등을 관광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줄어든 관광객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속초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이에 4월12일 조직혁신위원회 워크숍을 산불피해를 입은 관내 리조트로 변경해 추진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는 4월24일(수) 계획한 당초 체육행사를 김봉열 총장과 직원 300여명이 속초를 방문해 관광하는 것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또 ‘2019충북사회복지협회(회장 이원기 . 사진) 워크숍’을 산불발생으로 취소했다가 지역경기활성화 지원차원에서 다시 재개해 4월11일~12일 마레몬스 호텔에서 진행했으며 워크숍 참가자들이 즉석에서 성금을 모금해 182만원을 모아 속초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승우)를 통해 전달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속초시는 공중파 방송, 시 및 관광사업자가 보유한 SNS 계정과 전국 시군구-한국여행사협회-교육청에 공문을 보내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희망의 의미를 담은 관광독려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속초지역으로의 관광을 독려하기 위해 속초시립박물관을 5월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아울러 전국에 여러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속초의 테마시설인 ‘얼라이브하트’에서 속초여행 독려캠페인으로 속초를 방문할 수 있도록 초대권 500매를 서울 소재 지점에 제공하고, 수제맥주업체에서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자선기금 마련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와 피해복구를 위해 지역의 업체들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정순희 속초시청 관광과장은 “현재 속초는 타격을 입은 관광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고 있는데, 이렇게 여러 기관단체에서 모두 하나가 돼 응원해 주셔서 빠른 시일내에 지역경기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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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 또 하나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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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구내식당 매주 금요일 휴무 시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격주 금요일에 휴무로 운영되는 구내식당을 매주 금요일 휴무로 확대 운영한다. 속초시청 구내식당은 대형산불로 인해 지역경기 침체가 우려됨에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내 음식업소의 고충을 나누고자 4월12일(금)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시 직영으로 운영하는 속초시청 구내식당은 한끼에 3,500원으로 우수한 식단에 비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시청 직원들이 하루 평균 200~25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내 음식점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격주 휴무를 시행한 바 있다. 속초시는 산불로 이재민들의 아픔은 물론 지역관광경기 침체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에 추가피해를 막기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을 확대하기로 한다. 김기중 속초시청 자치행정과장은 “직원들의 경제적인 부담은 있지만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만큼 위축된 지역경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수근 속초시청 서무후생담당은 “속초시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점심시간에 배식하고 남은 반찬을 포장해 직원들에게 1천원에 판매하고 월 평균 40~50만원을 적립해 성금으로 기부하는 ‘행복나눔 구내식당’ 사업도 운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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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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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구내식당 매주 금요일 휴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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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 군관리계획안 주민 재열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 군관리계획 결정과 관련한 기본구상안에 대해 2019년 1월16일 열람공고하고, 주민의견 등을 수렴해 일부 수정된 군관리계획안을 4월12일부터 재 열람한다. 이번 재열람은 지난 1월16일 열람 공고시 지역주민의 의견, 원주지방환경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협의의견 등을 반영해 일부 변경된 군관리계획안 및 새롭게 작성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실시한다. 특히 군관리계획안의 주요 변경내용은 생태자연도 1등급지 및 공적규제지역의 관리를 위한 보전 용도의 용도지역 조정, 군계획시설 선형 변경, 지구단위계획 가구 및 획지 조정 등을 반영했다. 양양군은 4월12일부터 4월26일까지 14일간 양양군청 도시계획과에 군관리계획 결정안 조서 및 도면,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보고서를 비치해 주민열람을 실시하며, 초안 보고서의 경우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 접속해도 열람이 가능하다. 양양군은 2016년 12월20일 낙산도립공원이 전면 해제된 후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 일원 9.059㎢에 대해 2017년 4월 군관리계획 결정(변경) 용역을 착수했으며, 해제지역 8.682㎢와 7번 국도와 연접한 해제지역 외 0.377㎢를 범위로 한다. 양양군청 도시계획과 지역계획담당은 “군관리계획 결정을 위한 행정절차 중 관계기관 협의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현재 행정계획이 늦어져 영세 자영업자의 피해가 커지는 만큼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조속히 군관리계획 결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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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 군관리계획안 주민 재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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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보건소, 산불피해주민 의료비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보건소가 2019년 4월4일 발생한 산불화재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긴급한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 120곳에 ‘ 선(先)보증 후(後)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선(先)보증 후(後)지원’ 사업은 화재로 인해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운 피해주민들에게 속초시가 보증해 병원 진료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내지 않고 의료기관에서 시에 의료비를 청구하는 방식이다. 이미 산불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주민들도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미 진료비를 부담했던 피해주민은 동주민센터에 피해신고서 제출 후, 보건소에 의료비 지급신청서, 진료비 영수증, 통장사본 및 화재피해 증빙서류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의료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증빙서류에 화재로 인한 피해임이 명시해야 하며, 대책본부의 심의기준 과정을 거친 후 지급한다. 아울러 강원도속초의료원, 속초보광병원, 속초정요양병원, 속초우리요양병원, 강릉아산병원에서 유래없는 산불재난에 피해주민들의 원활한 복구와 지원을 위해 피해주민 진료 환자에 대해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지난 4월4일 산불 발생일 이후, 화재로 진료를 받아 본인부담금을 수납한 피해자에 대해 환불 조치하기로 했다. 이는 환자의 경제적 사정 등을 이유로 관할 자치단체장의 사전승인을 받은 경우에 한해 승인자 명단을 의료기관에 통보하면 본인부담금 면제나 할인이 가능한 경우에 해당된다. 이종필 속초시보건소장은 “화재피해 주민들이 혜택을 받아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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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보건소, 산불피해주민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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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톨게이트 통행료 면제 건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연간 1,700만명이 방문하는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관광산업 비중이 85%를 차지하는 지역이지만 2019년 4월4일 발생한 강원도 동해안권 산불피해로 인해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받고 있어 강원도에 톨게이트 통행료 면제를 건의했다. 특히 평소 같으면 봄철 성수기 여행특수를 기대했을 상황이지만 속초관광수산시장을 비롯한 일반음식점도 손님이 끊기고, 펜션-리조트는 예약취소 급증에 산불이 부른 2차 피해를 속초시민들이 고스란히 입고 있어 지역경제위축을 호소했다. 또 산불피해는 물론 속초시민의 생업에까지 차질을 빚고 있는 실정으로 지역경제가 얼어붙지 않도록 절박해진 마음으로 속초시를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속초시는 4월10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강원도에 속초방면 북양양IC, 속초IC, 미시령관통도로 톨게이트 통행료 면제 건의문을 발송했다. 윤종선 속초시청 건설도시과장은 “‘속초의 봄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관광객들이 산불피해지역인 속초시를 찾아주기를 홍보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의 평소와 같은 방문이 산불의 아픔을 이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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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톨게이트 통행료 면제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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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우체국, 산불피해지역 구호활동 펼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우체국(국장 정해천)이 2019년 4월4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속초시와 고성군 토성면의 구호우편물을 무료배송하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또 우체국은 동주민센터와 면사무소에서 발행한 재해증명서를 제출하면 예금통장 재발행 수수료, 우체국 보험료 및 대출이자 납입유예 등의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속초, 천진, 속초교동, 속초조양동 등 4곳의 우체국에서 이재민을 위한 작은 쉼터를 마련해 다과류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6일(토) 구호품인 이불을 긴급 지원, 온정을 전했다. 아울러 속초우체국 우정봉사단은 피해접수 실사조사가 끝나는 대로 피해지역을 방문해 주변 청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해천 속초우체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속초우체국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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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우체국, 산불피해지역 구호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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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베드로병원, 속초산불피해 성금 5천만원 기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윤강준 서울강남베드로병원장이 2019년 4월10일 김철수 속초시장을 방문해 산불피해 성금으로 5천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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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베드로병원, 속초산불피해 성금 5천만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