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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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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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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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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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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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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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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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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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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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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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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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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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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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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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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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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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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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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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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5월2일부터 조양동주민센터내 설치한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운영 서비스를 시작한다. 여성안심 무인택배서비스는 거주지 인근 지역에 설치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물품을 수령하는 서비스로 주거지 노출 또는 혼자 있어 문을 열어줄 때 불안감을 느끼거나, 바쁜 직장생활로 택배수령이 어려운 여성을 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설치지역은 원룸 및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으로 속초시에서 가장 많은 시민이 거주하는 지역인 조양동주민센터내에 설치해 시범운영한다. 특히 365일 24시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택배 물품을 찾을 수 있다. 무인 택배함은 21칸 규모로, 이용방법은 물품 주문시 이용자가 물품수령지를 무인택배함 주소지인 속초시 선사로 1길 16 여성안심무인택배함(조양동주민센터내)로 지정하면 택배기사가 택배보관함에 물품을 보관하면 관제센터에서 이용자에게 보관함 번호와 인증번호 문자를 발송하고 이용자가 문자수신후 택배함에 가서 고객인증 후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주 이용대상은 속초시민(여성)으로 이용료는 무료이며 물품보관기간은 72시간으로, 72시단 초과시 24시간마다 1,000원의 요금을 부과하며 365일 무휴 운영한다. 특히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CCTV 및 응급비상벨 112, 119를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시 112, 119벨을 누르면 외부 경광등과 벨이 5분간 울리고 속초경찰서 상황실(112)과 강원도소방본부 상황실(119)로 즉시 통화 연결해 현장상황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 파악, 전파할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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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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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송이-연어축제 재단법인 설립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0년부터 가칭 양양문화재단을 설립해 양양군 대표 축제인 양양송이-연어축제를 개최한다. 양양군이 개최하는 각종 축제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축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문화관광사업의 위탁운영 등을 통해 문화관광진흥에 기여하고자 재단설립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4월초 개최했던 제2차 양양군축제위원회에서도 양양군 축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 축제추진조직의 법인화 필요성을 꼽은 바 있다. 이를위해 양양군은 5월부터 재단 설립운영에 대한 타당성 검토에 들어가고 올해 안으로 출자-출연기관으로 지정 고시받을 예정이다. 또, 내년초 출자출연 관련 조례제정 및 출연금을 마련하고, 강원도에 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2020년 상반기중에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탁동수 양양군청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올해 초 개최했던 결산보고회에서 2018년 송이축제와 연어축제에 모두 43만3천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175억원의 직접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했다”며 “올해 송이축제는 9월26일부터 9월29일까지, 연어축제는 10월24일부터 27일까지 각각 4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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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송이-연어축제 재단법인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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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 어린이날 특별한 선물 준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5월5일(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 올해 제97회 어린이날 기념으로 엑스포광장 및 청초호 호수공원 일원에서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YMCA(이사장 이의구)와 어린이날 큰잔치 추진위원회의 공동주관으로 어린이날 기념식 및 에어바운스 축제를 펼친다. 특히 이날 오전 11시부터 7종의 에어바운스를 운영하며 오후 1시부터 기념식 및 축하공연을 비롯 ‘찾아가는 112 경찰체험’ 등 20여종의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 속초시립박물관에서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술공연과 인형극, 시립풍물단의 키다리 풍물퍼레이드와 상모판굿 등 다양한 공연이 선보이며, 천연염색체험, 달고나 만들기, 풍선아트, 북청사자탈 저금통 만들기 등 아이들의 관심을 끌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어린이날을 기념해 설악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회도 오후 2시 시립박물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다 속초에서만 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하고 싶다면 맑고 따뜻한 날씨속 영랑호의 풍광속에서 카누 시승체험도 할 수 있다. 이와더불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랑호 카누경기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누 무료시승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5월3일(금)부터 5일(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봄빛축제 청초누리가 ‘어린이는 빛이다‘를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각종 공연 및 빛 콘텐츠를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기다린다. 더나가 어린이 즉석 장기자랑을 비롯 매직쇼, 샌드아트쇼, 버스킹 공연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 아울러 스크린속의 그림을 향해 미니볼을 던져 맞추면 숨겨진 이미지가 나오는 청초 무지개 인터랙티브 체험과 공원바닥에 친환경 수성분필을 이용해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보는 청초 스케치북, 빛과 모래로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인 샌드드로잉 등 이색적인 이벤트도 준비한다. 이밖에 각양각색의 비눗방울과 신비한 마술체험인 누리 체험외에도 야광비누-야광석고방향제-한지공예-스티커 가면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 등도 마련한다. 김지웅 속초시청 홍보담당은 “속초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맘껏 즐기며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날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속초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더욱 행사가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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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 어린이날 특별한 선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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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및 예방사업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가 2019년 참나무시들음병 확산저지를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 피해목 방제 및 예방사업을 직영으로 추진한다. 2018년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조사결과 및 2019년 참나무시들음병 방제계획에 의거해 끈끈이롤트랩-유인목 설치 등을 추진해 피해목 방제와 예방사업을 실시한다. 참나무시들음병은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과 병원균간 공생관계에 의해 참나무류 수목에서 발병하며 피해목은 7월 하순부터 빨갛게 시들며 말라 죽고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다. 또 고사목의 줄기와 굵은 가지에서 매개충의 침입공이 다수 발견되며 주변에 유충의 배설물과 목재가루가 많이 분비되어 있다. 2018년도에 조사된 양양국유림관리소 관내 참나무시들음병 고사목은 4본, 피해목은 17본으로 파악했으며 2019년도 참나무시들음병 방제계획은 216본으로 약 3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한다. 특히 사전예방 효과가 탁월한 끈끈이롤트랩 설치 방제를 확대해 5월10일까지 완료한다. 이와함께 참나무시들음병 고사목 4본은 지난 12월말까지 전량 벌채해 타포린 밀봉처리했으며 고사목, 피해목 발견지역을 대상으로 예방사업 대상목을 선정하는데 매개충은 기주나무가 많을 경우 20m 이내 위치한 나무에 주로 침입하므로 고사목 및 피해목 중심 20m 이내 기주나무를 조사해 대상목으로 선정하고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끈끈이롤트랩 방제는 롤트랩을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의 침입흔적이 있는 높이(2m이상)까지 하단에서 상단으로 돌려가며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감는다. 아울러 유인목 설치는 피해목중 매개충의 침입 흔적이 없는 부위를 1m 간격으로 절단해 우물정(井)자 모양으로 1m 정도의 높이로 가급적 4월부터 5월말 이전 설치한다. 조돈영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조사 및 방제를 철저히 실시해 참나무시들음병 확산 저지에 최선을 다 하고자 한다”며 “동시에 다른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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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및 예방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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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2019년 지역작가 초대전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이 2019년 5월1일(수)부터 5월 31일(금)까지 지역작가 초대전 ‘산학묵심회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남북한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면서 설악산의 주요 풍경을 수묵담채로 표현한 한국화와 우리 민족성을 잘 보여주는 훈민정음의 판본체를 화폭에 담아 창작한 한국화를 전시한다. 특히 지역작가초대전으로 네 번째 전시회를 갖는 산학묵심회 속초지부는 원로 한국화가인 월하 박춘근 화백의 문하에서 서예와 수묵화를 배운 문하생들로 월하 박춘근 화백의 작품은 물론 회원들의 작품 20여점을 전시해 박물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김영일 시립박물관장 “올 들어 처음으로 개최하는 산학묵심회전을 비롯한 지역작가 초대전에 한국화 전시회와 사진전시회, 규방공예 전시회 등 10회의 지역작가를 초대해 전시함으로써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지역작가 및 단체의 예술성 향상은 물론 지역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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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2019년 지역작가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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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10가구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5월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2주간 노학동 소재 속초청초1 영구임대아파트 예비 입주자 110가구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LH주택공사에서 실시하는 주거복지 사업으로, 예비입주자로 선정될 경우 입주순번은 기 모집한 예비입주자 보다 후 순번이 되며, 공가발생시 예비입주자 순번에 따라 계약을 체결한다. 신청자격은 속초시 관내 주민등록이 등재된 세대로 세대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이어야 하며,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법정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인 등으로 한다. 공급형별로 26.37㎡(11평형) 70호, 31.32㎡(13평형) 40호를 배정한다. 또 임대조건은 11평형 기준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보증금 2백18만원, 월임대료 4만3천원이고, 법정 보호대상 외는 보증금 3백5만원, 월임대료 6만8천원이다. 신청기간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속초시는 이후 자격조사와 선정을 거쳐 LH주택공사로 통보하고, LH주택공사는 심사 후 선정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우편 통보한다. 그밖에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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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가 ‘2019년 5월말까지 봄철 산림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을 중심으로 산림보호지원단을 포함한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들을 적극 활용해 ▲산나물 및 산약초 불법 굴채취를 위한 산행 ▲조경용 수목 무허가 굴취 및 수목 훼손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 관내 중점 단속 대상지를 별도로 선정해 관리소와 유관기관과 협력해 입산 및 하산 시간대를 고려한 탄력적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불법행위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한다. 특히 임산물을 불법으로 절취한 자는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고, 입산통제기간중 허가 없이 무단으로 입산한 경우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조돈영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이번 봄철 산림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봄철 산불조심기간내 행해지는 것으로 산림내 불법행위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인 만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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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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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가 2019년 불법불량 목재제품 유통방지를 통한 소비자 보호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실시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내 강원도 속초시-양양군-고성군 3개 시군의 목재제품 생산 및 취급업체가 단속 대상이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등 15개 품목에 대해 실시한다. 목재생산업을 등록하지 않고 경영하거나, 규격 또는 기준 미달 제품을 판매 유통하다 가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정창덕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목재제품의 안정성과 유통질서의 올바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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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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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 개별주택가격 결정 공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30일자로 결정 공시하고 5월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올해 1월1일 기준 및 의견제출이 있었던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근거법령의 준수여부, 인근 주택간 가격균형성, 주택특성(토지, 건축물)등의 개별주택의 가격 적정성 여부 등을 심의했다. 개별주택가격은 4월30일부터 5월30일까지 속초시청 세무과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한편,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5월30일까지 이의신청서에 이의신청 사유를 작성해 속초시청 세무과 부과평가팀(☎ 033-639-2161)으로 제출하면 인근 주택 또는 표준주택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결과를 제출자에게 통지한다. 아울러 공동주택에 대한 이의신청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서면으로 국토교통부 장관(한국감정원 각 지점)에게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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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19년 개별주택가격 결정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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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노사민정협의회, 2019년도 공동선언문 채택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철수 속초시장)가 2019년 4월29일(월) 오후 4시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2019년 1차 본회의를 개최해 ‘차별없는 일터조성과 안정된 일자리구축’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속초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분과협의회 위원 40여명이 함께 동참한 가운데 공동 선언문안 4가지를 채택하고, 세부 이행과제를 마련해 이행하기로 결의했다. 또 노사민정의 사회적책임 실천사업과 차별없는 일터만들기, 산업-업종별 취약계층 근로자 일터혁신 교육 등 주요사업에 대한 구체적 실천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사업체와 근로자에 대한 지원여건 마련과 지역사회가 어려운 시기에 노사가 함께 협력해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는 분위기조성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솔선수범하며 지역리더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올 한해 실천해야 할 구체적 사업들과 실천방안을 정하는 자리였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해 지역일자리 모델을 함께 고민하고, 모두가 행복한 노사문화 형성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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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노사민정협의회, 2019년도 공동선언문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