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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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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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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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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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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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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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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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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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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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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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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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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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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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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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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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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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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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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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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전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불우이웃을 돕는 따뜻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양양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과 사회단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1일부터 2024년 1월31일까지 62일간 진행하며, 양양군은 1억원을 목표로 모금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군청과 읍면 지정게시대 등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 영상을 전광판에 송출하며, 포스터와 리플릿을 각 기관 단체, 마을 등에 배부한다. 또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품은 당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송금해 적립되며, 모금이 마무리되면 각 시군별로 재배분해 긴급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층 명절 지원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등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한다. 모금에 동참하고자하는 사람은 △군청 및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모금함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 △ARS(060-700-0577, 회당 3천원) △QR코드 등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기부자에게 기부금영수증이 발급되며, 소득세법에 따라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관계자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지역에 따뜻한 기부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2년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펼쳐 많은 군민들의 동참 속에 9,600여만원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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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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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관내 농경지에 토양개량제 공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관내 농경지의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지력 증진을 위해 석회질 ‧ 패화석 ‧ 규산질 등 토양개량제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토양개량제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 토양을 개량해 지력을 유지하고 농업환경 보전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따라 군은 3년에 1번씩 전체 농경지의 유효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토양에 규산, 석회, 패화석을 무상으로 공급해 친환경 농업실천기반 조성을 목표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1월부터 12월까지 양양읍 · 손양면 농경지 2,218ha에 토양개량제 54,740포(1포당 20kg)로, 총 1,095톤(규산질 790톤, 석회질 278톤, 패화석 27톤)을 공급한다. 특히 3년 주기 공급계획에 따라 △2023년 양양읍 · 손양면 △2024년 서면 · 강현면 △2025년 현북면 · 현남면에 토양개량제를 무상 공급할 계획으로, 각 읍 · 면에서 공급 연도의 전년도에 사업 신청을 할 수 있다. 군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인력 · 장비 부족 등으로 토양개량제 살포에 어려움이 따르는 만큼, 지역 농업과 농업경영인 단체와 협력해 공동 살포해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군 관계자는 “토양개량제 공급을 통해 토양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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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관내 농경지에 토양개량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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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보건소,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사업 ‘우수상’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3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1월29일 서울 중구의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은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거동불편자,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원격 화상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 보건소는 그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시범사업 수행과 주민 맞춤형 의료서비스로 주민 질환 관리와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군 보건소와 관내 5개 보건진료소(서림, 수산, 어성전, 입암, 석교)간 원격진료시스템을 구축해 교통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보건진료소에서 매주 1회 건강진단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원격협진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로인해 2023년 10월말까지 2,048명의 환자가 원격협진 진료를 받았으며, 2024년에도 원격협진 진료를 통해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선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지원을 통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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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보건소,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사업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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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4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미취업 장애인에 대한 일자리 제공으로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023년 12월11일까지 장애인 일자리사업으로, 전일제 일자리 10명과 시간제일자리 5명을 공개 모집한다. 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정이 되면 2024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양양군청 복지정책과와 읍 ․ 면사무소,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행정도우미와 복지서비스 지원업무 등을 수행한다. 참여대상은 양양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 취업 장애인으로,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와 참여자 정보확인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작성해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장애인 일자리사업 2년 연속 참여자(장애정도 심한 장애인, 65세 이상인 자, 기초생활수급자 제외)와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와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 중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은 사업취지를 고려해 제외한다. 근무조건은 전일제 일자리는 주 40시간, 시간제 일자리는 주 20시간 근무 원칙으로 4대 보험 개인부담금을 포함해 월 각각 2,060,740원과 1,030,370원의 보수를 지급한다. 아울러 군은 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경력과 소득수준, 사회활동 능력, 참여의지 등을 종합 심사해 12월 중 합격 여부를 개별 통지한다. 군청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소득보장 및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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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4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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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 국유림 대부·사용료 연 12회 이내 분할납부 가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유림 대부 · 사용허가 건 중 연 대부 · 사용료가 50만원 초과하는 경우, 연 12회 이내로 분할 납부 가능하다고 2023년 11월28일(화) 밝혔다. 이는 지난 8월1일부터 개정돼 최대 연 6회까지 되던 분할납부 횟수를 연 12회로 확대한 것으로 지가 상승 등에 따라 증가하는 납부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도 개선됐다. 특히 추가로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5억원→1억원), 5천㎡ 이상 산지전용 허가 건은「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재해영향평가 협의 결과로 재해 위험성 검토의견서 대체 가능 등 산림청은 다양한 규제 개선을 추진 중이다. 김기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다양한 제도를 발굴 · 검토해 개선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 행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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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관내 어린이집 모두 열린 어린이집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최근 어린이집 2개소를 ‘열린 어린이집’으로 신규선정 및 재선정함으로써 관내 전체 어린이집 7개소가 모두 열린 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열린 어린이집’은 2015년 마련된 아동학대 근절 대책에 따라, 시설개방과 부모참여 활성화를 통해 가정과 어린이집이 소통하고 참여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시책이다. 양양군은 열린 어린이집 재 선정 및 신규 점검을 실시해 △보육시설의 공간 개방성 △온라인 소통창구 운영 △부모 참여프로그램 운영 △부모 만족도 조사 △어린이집 간의 연계 및 협력 운영 등의 선정기준을 통해 지난 11월24일 2개소를 신규 지정 및 재 지정했다. 또 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2개소 중 강현어린이집은 재 선정했으며 신규로 디모테오어린이집을 선정했다. 특히 열린어린이집 지정 기간은 신규 선정은 1년이고 재 선정시 2년이며 연속해 재 선정 시 3년이다. 아울러 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되면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와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배점 △보조교사 우선지원 △교재교구비 우선지원 △보육 관련 유공자 우선 추천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열린 어린이집 지정·운영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영유아와 보호자 모두가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이 지속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 관내 7개 어린이집은 △서문어린이집 △양양어린이집 △공립이솝어린이집 △강현어린이집 △디모테오어린이집 △하디어린이집 △꿈을주는어린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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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 문화학교 수료식 및 전시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문화원(원장 박상민)이 지역전통 문화유산의 계승․발전을 위해 2023년 3월부터 운영한 양양문화원 문화학교의 수료식과 작품 전시회가 11월28일 오전 10시30분 일출웨딩홀과 양양문화원에서 각각 열렸다. 양양문화원은 군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1996년부터 매년 문화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난타, 민화, 사물놀이, 한국화, 수채화, 한글서예, 한문서예, 통기타, 민요, 태평소, 취타대, 한시, 색소폰, 양양600합창단, 인두화, 고전 등 25개 강좌를 운영해 297명의 수강생이 수료했다. 또 양양의 역사 속 인물인 허억봉에 대한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도부터 운영된 대금 교실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취타대와 고전 교실 강좌가 새롭게 편성해 운영했다. 이와함께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일부 강좌는 초급 · 중급으로 나눠져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다 일출웨딩홀 2층에서 열린 수료식은 수료생들과, 김진하 양양군수,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 및 의원, 진종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문화원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놀이 식전공연 △개식 △박상민 양양문화원장의 인사말 △김진하 양양군수 ·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의 축사 △우수수강생 시상 및 강사소개가 진행되고, 이어 태평소 · 취타대 등 그간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공연을 펼쳤다. 특히, 양양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열린 작품 전시회는 한시, 한문서예, 한글서예, 한국화, 수채화, 민화, 인두화, 고전 강좌 수강생들이 작품 100여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박상민 양양문화원장은 “수강생들의 결실이 담긴 이번 작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찾아 오시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문화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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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관련 위법행위 단속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가 2023년 연이은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에 산불예방을 위해 대응인력 활용을 강화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산불조심기간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2명 및 드론감시단 2개조 운영으로 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등 산불관련 위법행위 단속을 강력하게 추진 중이라고 11월28일 밝혔다. 특히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과실로 인해 산림에 불을 태운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2023년 현재까지 산림 인접지역내 불을 피워 적발된 6건의 불법행위에 대해 1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김기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관련 위법행위를 엄중 처벌해 산불의 불씨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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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3년 12월1일까지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3년 11월27일부터 12월1일 까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을 접수받는다. 모범음식점은 식품접객업소 중 위생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업소로서,「식품위생법」과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따라 전체 음식점의 5% 이내에서 지정이 가능하다. 양양군 관내는 일반음식점이 908개소이고, 현재 30개 업소가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돼 있다. 또 전체 일반음식점 수의 5% 이내로 모범음식점을 지정할 수 있으므로 15개소를 추가로 지정한다. 특히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표지판과 지정증이 교부되며, ▲상수도 사용료 30% 감면 ▲쓰레기 종량제봉투 지원(매월 50L 10매) ▲모범업소 표지판 제작 교부 ▲영업시설개선 자금 우선 융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를위해 양양군보건소는 관내 일반음식점에 모범음식점 신청 안내문을 사전에 발송했으며 11월27일부터 12월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 양양군 외식업지부장) 주관으로 민간위원과 담당공무원이 동행해 좋은 식단 이행 기준 준수 여부와 위생 ․ 서비스 수준, 음식문화 개선 노력 등의 종합적인 기준에 따라 현지조사와 심의를 거쳐 12월8일까지 모범음식점 15개소를 지정한다. 군 관계자는 “모범음식점이 이용객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음식점으로 여겨지는 만큼, 깔끔한 위생 상태와 친절한 서비스로 음식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에 철저를 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 모범음식점 지정현황은 양양군보건소 홈페이지내 모범음식점 현황(www.yangyang.go.kr/gw/healthcenter/food_goodrestaura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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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3년 12월1일까지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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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체육회 2023년 유소년야구단’ 창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 유소년 야구의 인재 조기 발굴과 엘리트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는 ‘양양군체육회 유소년야구단’이 2023년 11월25일(토) 오전 11시 양양군문화복지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창단식을 통해 공식 출범했다. 선수 24명으로 구성된 양양군체육회 유소년야구단은, 단장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이 삼성라이온즈와 강릉고 야구부 수석코치로 수년간 활동한 곽정훈 감독, 유소년기부터 강릉고 엘리트 야구부 출신인 박준 코치를 선임해 앞으로 관내 학교 및 야구소프트볼협회와 유기적인 협력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또 이날 창단식은 김진하 양양군수, 오세만 군의회의장 및 군의회 의원, 진종호 도의원, 정동혁 양양군야구스포트볼협회장과 동호인,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은 창단사에서 “유소년 야구단 운영을 통해 자라나는 유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유소년기 야구가 중고등학생들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내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야구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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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체육회 2023년 유소년야구단’ 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