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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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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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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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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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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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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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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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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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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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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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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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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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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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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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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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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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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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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릉 찾아가는 관광·MICE 설명회 개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2024년 8월29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강릉 찾아가는 관광·MICE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지역 MICE 산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소재 학·협회 사무국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사는 2021년 1월 강릉시 마이스 전담기구로 지정, 마이스뷰로팀을 신설해 강릉시 마이스 산업육성 정책 실현을 위해 마이스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따라 이번 설명회는 웰니스 마이스 목적지 강릉을 학회 관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알리는 시간으로 강릉의 MICE 지원 제도와 MICE 인프라, 현재 건립 중인 강릉 컨벤션센터에 대한 소개, 강릉의 관광 프로그램, 유니크 베뉴 등 향후 대규모 국제 마이스 행사 개최 시 강릉만의 강점과 학회 행사 개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뒀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강릉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중 컨벤션 시설을 갖춘 관내 호텔들이 함께 참여해 주요 시설을 홍보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시와 공사는 마이스 행사의 강릉 개최를 염두하고 있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후속 팸 투어도 추진한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 “강릉 마이스 얼라이언스와 함께 적극적인 공동 유치 마케팅을 추진한 의미있는 자리였다 ”며 “다수의 학회 관계자들을 직접 찾아가 강릉의 마이스 기반과 지원제도를 소개한 만큼 회원사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행사 유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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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릉 찾아가는 관광·MICE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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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릉문화재단꿈꾸는사임당예술터’ 2024년 하반기 수강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재)강릉문화재단 ‘꿈꾸는사임당예술터’가 2024년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활동 일환으로 하반기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전 생애에 걸친 문화 · 학습권의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고 보편적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시민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들로 준비하고 있다. 먼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3D 펜,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초충도 교실 ‘맹글콜라보랩’, 스스로 작곡해 음악을 만드는 ‘꿈바담’, 인공지능,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 창의적 미디어 기술을 배우는 ‘미디어리터러시’ 프로그램과 같이 전통 · 현대예술, 그리고 더 나아가 기술 융합의 미래 문화예술까지 아우르는 교육을 운영한다. 또 청소년을 위해 진로 체험과 연계한 학교 프로그램, 건축을 통해 자유로운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는 ‘알려줘! 건축학교’를 운영하기 위해 오는 10월 건축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미래직업 탐색의 장도 제공한다. 이와함께 영 · 유아를 대상으로 ‘ART POOL’프 로그램을 통해 감각과 소근육 발달을 위한 예술 교육을 진행하며, 놀이방과 수유실도 정비함으로써 프로그램 참여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 자세한 내용은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홈페이지(https://www.dreamingart.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강릉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3-647-6811)로 문의하면 된다. 강릉문화재단 김홍규 이사장(강릉시장)은 “시민대상 생애주기별 접근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활동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가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정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지난 6월에 ‘2024 예술로 어울림’ 특화선도형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바다로 어울림’은 ‘바다’를 키워드로 무용(일렁이는 몸짓), 인문(강릉에서 발견하는 나의 도시), 환경(함께하는 바다), 전통(두드리고!), 음악(꿈바담) 프로그램 등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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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릉문화재단꿈꾸는사임당예술터’ 2024년 하반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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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PATA Gold Awards 2024 수상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주관 2024 PATA Gold Awards 모두를 위한 관광(TA: tourism for All) 부문에서 강릉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으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관광 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관광지 간 이동, 시설 이용, 정보 접근에 제약이 없는 여행환경을 조성하는 포용적 관광정책을 말한다. 이번 수상에 따른 시상식은 PATA 트래블마트 행사기간 중 퀸 시리킷 국제 컨벤션 센터(태국, 방콕)에서 지난 8월28일(수) 개최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 수상으로 밝혀졌다. 특히 PATA Gold Awards 모두를 위한 관광부문의 경우, 장애인들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접근성 제고와 기회를 제공하며, 사업의 목적과 사회적 파급력, 프로그램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시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에 공모 · 선정돼 강릉관광개발공사와 더불어 올해까지 관광 약자들을 위한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2023년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에서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관광 정책대상 국민관광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PATA Gold Awards 수상을 계기로 강릉 무장애 관광이 세계적으로 홍보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관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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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PATA Gold Awards 2024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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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화폐전시관, 세계화폐 전시공간 조성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년 오죽헌 내 운영 중인 강릉화폐전시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통용 중인 현행 화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 조성에 나선다. 오죽헌·시립박물관은 8월28일(수) 오후 3시 율곡연구원, 신한은행 강릉금융센터와 세계 화폐 전시 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은 율곡연구원 박원재 원장, 신한은행 강릉금융센터 김창범 센터장, 신한은행 강릉시청출장소 이재억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폐 구성 및 전시 물품 기부 등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이를바탕으로 오는 10월경 세계 화폐 전시 공간을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 전시된 국내 화폐 및 기념주화에 더해 강릉화폐전시관만의 특색있는 볼거리를 확충한다. 조성각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오죽헌을 세계 최초 모자(母子) 화폐 주인공인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숨결이 가득한 교육 · 문화 · 예술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강릉화폐전시관의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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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화폐전시관, 세계화폐 전시공간 조성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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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뭄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년 여름 가뭄이 심해짐에 따라 종합적인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시는 주요 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30% 미만으로 낮아짐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운영하고 가뭄 극복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우선 시민과 함께하는 ‘물 아껴쓰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운영 중인 시설에 대해 시설별로 운영 중단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또 보조수원 확보를 위한 단기 대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홈플러스 용출수를 양수 펌프로 재사용하고, 두산보 양수를 통한 농업용수 추가 확보도 다음주부터 시행한다. 아울러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적인 보조 수원 확보를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적 대책으로 오봉저수지 외 추가적인 생활용수 확보를 위한 저수지 추가 설치 등을 검토 중이다. 조근형 강릉시청 재난안전과장은 “9월에도 강우 예보가 정확히 발표돼 있지 않아, 원활한 용수 공급을 위해 시민분들께서 물 아껴 쓰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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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33회 강릉시민가요제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강릉지회(지회장 조득선)는 2024년 9월1일(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제33회 강릉시민가요제’를 개최한다. ‘강릉시민가요제’는 강릉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에서 가수로서 재능이 있는 숨은 인재를 발굴해 지역 예술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도록 한다. 이에따라 9월1일 오후 3시 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강릉시민의 날 기념식 이후 2부 행사로 ‘강릉시민가요제’가 진행될 예정이며, 총 185개 팀이 참가한 지난 7월7일 1차 예심을 시작으로 3차의 예선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본선 진출자 13팀이 열띤 경연을 펼친다. 또 ‘강릉시민가요제’는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하면서 특별히 9월1일 강릉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와 연계해 진행하고, 조항조, 황민우 · 황민호 등 유명 가수가 축하 공연으로 가요제의 열기를 더하며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화정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강릉시민가요제가 강릉시민의 날 당일에 개최되는 만큼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인이 새롭게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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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33회 강릉시민가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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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317회 임시회 일정 협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현수)는 2024년 8월26일(월) 오전 11시 강릉시의회 2층 행정위원회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31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9월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진행하며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을 심사, 9일 개의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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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317회 임시회 일정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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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 관내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4년 8월부터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진행한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며 금년에 관내 숙박업 460개소, 목욕장업 31개소, 세탁업 119개소로 총 610개소를 평가대상으로 한다. 이에따라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평가반을 구성해 ▲업소에 대한 일반현황 ▲공중위생관리법 준수사항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권장사항 등 40여개 항목을 평가표에 따라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또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등급·90점이상), 우수업소(황색등급·80점 이상), 일반관리업소(백색등급 · 80점 미만)로 구분해 관리하고, 평가 결과는 강릉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최우수업소중 상위 10% 업소에 홍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반면, 위생관리가 미흡한 업소는 시정조치를 통해 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한다. 김재범 강릉시보건소 위생과장은 “이번 평가로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이 향상돼 국내를 넘어 국제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세계 100대 관광명소 및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의 목표 달성을 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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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청솔공원, 2024년 추석 ‘미리 성묘하기’ 동참 당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청솔공원이 2024년 추석 명절 5일간의 연휴로 많은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차 및 교통 불편을 피할 수 있는 ‘미리 성묘하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추석 연휴에 집중되는 성묘객의 주차 및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16일까지 ‘미리 성묘하기’ 기간을 정하고,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청솔공원 내 불법 주 · 정차를 방지하고자 적극 홍보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봉안당(구 영생의집/신축봉안당)을 방문하는 유가족, 친지 분 등의 성묘객들을 위해 임시분향 제례실을 설치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는 분향의 불폄함을 해소하고자 한다. 또 신축봉안당은 안치단 내부에 유골함, 사진, 소형 조화만 안치가 가능, 안치단 외부에 사진을 포함해 어떠한 물품도 설치 금지하며, 만약 설치 시 제거 및 폐기 처분된다고 공지했다. 이와함께 강릉시 청솔공원의 화장장(솔향하늘길)과 매장 및 안치 업무는 추석 명절 당일 휴무하며, 봉안당 및 묘지 관련 민원처리만 가능하다. 아울러 청솔공원은 고인의 봉안당 및 묘지 안치번호를 모를 경우를 대비해 청솔공원 민원실(☎ 033-660-3857, 3858)로 전화하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이경은 강릉시청 경로장애인과장은 “추석당일 청솔공원 성묘가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성묘하기’ 기간인 2024년 9월1일부터 16일까지를 특별히 당부드리며, 시민과 성묘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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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청솔공원, 2024년 추석 ‘미리 성묘하기’ 동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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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구비서류 제로화’ 추진 민원 개선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4년 민원인의 불편을 줄이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구비서류 제로화’를 적극 추진한다. 이 정책은 기존에 민원인이 제출해야 했던 각종 구비서류를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으로 대체해 시민들의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플랫폼정부 실현 계획 중 하나인 ‘정보 요구는 단 한 번만’ 추진을 위한 행정정보 공동이용사무 확대계획에 따라 강릉시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무를 중심으로 발굴 및 개선 작업을 지속한다. 특히 시는 지난 2월, 산후조리비용 지원,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 평생학습 수강료 감면 3개 사무에 대해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활용해 가족관계증명서, 국가유공자확인서 등 8종의 구비서류를 감축한다. 또 오는 9월부터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 신청시 장애인증명서, 기초생활수급자 자격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등의 구비서류 제출이 필요 없도록 추가적인 개선이 이뤄진다. 이에 따라 민원인은 신청서와 행정정보공동이용 사전동의서만 제출하면 복잡한 서류 준비 과정 없이 간편하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강릉시는 202년 약 33만7천건의 구비서류를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통해 감축했으며, 올해는 8월까지 6개 사무를 신규 발굴해 연간 약 2만6천건의 추가 감축을 예상한다. 아울러 이번 구비서류 제로화 추진이 시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수렴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이어 간다. 최현희 강릉시청 정보통신과장은 “구비서류 제로화 추진은 시민들의 행정 편의성을 높이는 중요한 조치”라며, “이는 단순히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불필요한 행정 낭비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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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구비서류 제로화’ 추진 민원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