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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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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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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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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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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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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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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실시간 강릉 기사

  • 강릉시, 2019년 시민 행복의 길 적극 모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7월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시택 부시장 주재로 ‘뜨거운 열정과 도전! 세계속의 감동 강릉!’이라는 슬로건으로 1년 전 힘차게 출발한 민선 7기 2년 차를 맞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옛 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으로 지난 6월26일 기자회견에서 김한근 강릉시장이 밝힌 민선 7기 강릉의 1년과 미래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마련했다. 이를위해 ‘모든 시정은 시민으路’라는 주제로 시민행복의 ‘길’을 활짝 열기 위해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모두 함께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강릉사랑 상품권발행, 장마-태풍대비 재해예방 등 주요 현안과 도시재생뉴딜사업(중앙동), 어촌뉴딜 300사업(정동해안단구 바다전망대조성),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주문진읍) 등 국비확보에 대한 폭넓은 정책공유와 협업을 모색했다. 또 복합복지체육센터, 통합가족지원센터, 행정문화복합센터를 지역실정에 맞는 생활SOC 시설로 건립하는 복합화사업 선정을 위해 대상, 형태, 유형 등 추진 방향에 관한 지혜를 한곳으로 모았다. 장시택 부시장은 “민선 7기 지난 1년 동안 우리가 걸어온 길에 이어 가야 할 성과도 있고 뛰어넘어야 할 과오도 있다”며, “민선 7기 2년차에 들어선 지금 새롭게 전열을 가다듬고 새로이 출발해 시민행복의 ‘길’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박상준 강릉시청 기획예산과장은 “강릉시는 열악한 재정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올해 현재까지 52개 사업에 798억원을 확보했다”며 “2018년 강릉시 공모사업 성적은 70개 사업 352억원에 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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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9
  • 강릉시, 제34회 대통령기 볼링대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4회 대통령기 전국 볼링대회가 스포츠도시 강릉시에서 개최된다.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볼링협회와 강릉시볼링협회 주관, 강릉시, 강릉시의회, 강릉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 초중고 및 대학, 실업팀에서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7월8일부터 8월23일까지 강릉국민체육센터, 뉴그랜드볼링장, 춘천 챔프볼링장 등 3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한다. 경기는 강릉에서 7월8일부터 16일까지 일반부, 17일부터 26일까지 고등부, 8월15일부터 23일까지 대학부를 진행한다. 또 춘천에서 7월18일부터 24일까지 초중등부를 진행한다. 종목은 초등부의 경우 개인전만 열리며, 중등부는 개인전, 2인조전, 4인조전, 개인종합 등 4종목, 고등부와 대학부-일반부는 개인전 2인조전, 3인조전, 5인조전, 개인종합, 마스터즈 등 5개 종목의 경기를 진행한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국내 볼링대회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통령기 볼링대회가 강릉시에서 열려 강릉시와 강원도 볼링발전과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가선수 모두가 강릉에서 머무르는 동안 최고의 컨디션으로 좋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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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8
  • 강릉관광개발공사, 경영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박재억)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장관 진 영)에서 전국 27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전년도(2018년) 실적을 평가한 결과로, 5개 분야의 25개 세부지표로 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수입증대, 예산절감, 사업수지비율 개선 등 계량화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2018년 고객중심경영(CCM)인증 취득 등 특성화된 고객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강원도 지방공기업중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조규만 강릉관광개발공사 기획개발팀장은 “전국 지방공기업중 규모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공사에 대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로 시민여러분께 신뢰받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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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07-08
  • 강릉시, 2019년 7월5일부터 해수욕장 일제 개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7월5일 경포해수욕장 개장식을 시작으로 ‘젊음과 끌림, 그리고 감성’이라는 주제로 경포 등 20개소의 해수욕장을 7월18일까지 45일간 일제 개장한다. 강릉시청 관광과(과장 변학규)에 따르면 이번 해수욕장 운영은 해수욕장별 특색 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특히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이안류 감시서비스, 인명 구조함 확충 등 안전관 강화와 경포, 주문진 무료 해수 풀장운영 등 피서객의 편의 향상에 중점을 둔다. 특히 경포해수욕장은 재즈, 힙합, 클럽 EDM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경포 썸머 페스티벌’과 ‘블랙이글 에어쇼 공연’을 펼치고 색다른 이벤트로 수제 맥주를 체험할 수 있는‘경포비치 비어 페스티벌’과 경포호수광장에 반려동물과 즐기는 ‘썸머댕댕런’을 연다. 또 주문진해수욕장은 ‘해양레포츠 무료 체험’과 ‘강릉시장배 서핑 챔피언십대회’와 ‘주문진 해변축제’를 준비한다. 이와함께 피서객의 야간 볼거리로 새롭게 준비한 버스킹 공연도 마련한다. 사천진해수욕장은 매주 토-일요일 지역예술가의 노래 및 공연, 강문해수욕장과 안목해수욕장에서 매주 금-토-일요일 시립예술단과 전문버스커, 아마추어 댄스, 재즈, 힙합공연을 펼친다. 특히 편의시설로 경포와 주문진해수욕장에서 무료 해수풀장을 처음으로 운영하고, 씨마크호텔 입구에 연중 무료주차장 확보, 모유수유실, 유모차 및 휠체어 무료화장실 개선, 샤워장 설치, 해변도서관 운영, 백사장 모래 교체 등을 통해 피서객에게 최적의 편안함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30명 증원된 196명의 수상 안전요원이 24시간 해변을 지키며,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이안류 감시 서비스, 인명 구조함을 확충해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화에 나선다. 이운선 강릉시청 관광과 관광지도담당은 “올해 해수욕장은 피서객들의 편의 증진과 최상의 만족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특색있는 이벤트를 마련한다”며, “특히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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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07-07
  • 강릉시, 2019년 제1기 시정모니터단 위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7월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입장에서 시정을 바라보고 시와의 가교역할을 담당할 제1기 시정모니터단 40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강릉시는 지난 2007년부터 시민 시정참여를 활성화하고 시정 관련 문제점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주부시정평가단과 솔향모니터단을 운영했다. 그러나 두 단체의 유사성으로 올해 초 통합운영을 결정, 관련 조례 등 정비 및 모니터단 공개모집을 통해 모니터단을 선정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히 모니터단은 앞으로 2년간 시민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참여행정은 물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개선과 시정이 필요한 점을 모니터링해 시정에 반영토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모니터단 연령은 30대부터 60대까지, 직업도 주부와 회사원, 자영업자 등 다양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한근 시장은 “시정모니터단이 시민의 관점에서 생활현장을 살피고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곳에 관심을 기울여 시정의 눈과 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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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07-07
  • 와바다다, 제1회 하늘그네 코리아챔피언십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천혜의 자연과 아름다운 역사문화예술의 향기가 살아있는 강원도 강릉 경포호수 하늘그네터에서 경포 비치비어페스티벌 조직위원회 / 강릉수제맥주협회가 주최 / 주관하는 경포 비치비어 페스티벌과 함께 제1회 하늘그네 코리아 챔피언십이 2019년 7월13일 오후 3시 개최한다. 와바다다(주)는 ‘백년후에도 천년후에도 와! 바다다~~~ 라고 하게 하자’라는 회사의 목표와 ‘안전하고 즐거운 명품을 지속 나눔하자’라는 경영이념 아래 아이들과 가족들이 바다에서 신나게 놀고 먹고 자고 느끼는 대한민국 최초의 명품 놀이터를 만들고 이것을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와바다다는 18개의 특허실용신안을 포함한 90여개의 IP재산을 보유해 2017년 강원도 글로벌IP기업에 선정됐으며 2018년 한국발명진흥회 IP경영 우수상을 수상한 연구개발 전문회사이며,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쳐기업 인증(2015년) 1기 기업으로 많은 지원을 받으며 수출을 모색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최초로 ‘투명카누’를 어촌마을(삼척 장호)에 보급해 대박이 나게 하고, 국내 최초로 어촌마을(강릉 소돌)에 ‘집라인’ 설치, 국내 최초로 해수절임배추축제를 어촌마을(강릉 경포사근진)에 진행, 통통통체험버스를 어촌마을(강릉 영진)에 개발 공급하는 등 어촌마을을 놀이터로 만들기 위해서 15년째 고군분투해 왔다. 최근에 어촌의 해수욕장과 방파제에 설치해 사람들에게 이색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어촌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5년간 연구개발한 ‘하늘그네’를 런칭했다. 하늘그네는 대한민국의 전통그네에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ICT융복합 신개념 레저스포츠다. 와바다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와바다다가 개발한 `하늘그네`를 타고 360° 회전을 겨루는 대회다. `하늘그네`는 세계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360° 회전 익스트림 그네로 다중 안전장치를 통해 몸 전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다. 최단 시간내 360° 회전 성공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선착순 100명까지만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는 http://www.healswing.com 에서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다. 안명모 와바다다(주) 이사는 “시원한 경포 비치비어페스티벌과 “하늘그네 코리아챔피언십이 뜨거운 여름에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시원함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7-07
  • 강릉시, 2019년 상반기 공모사업 잇단 선정 쾌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2019년 상반기에만 국가 정책기조에 발맞춰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SOC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등 총 사업비 798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릉시청 기획예산과(과장 박상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공모사업 52개 사업이 선정, 국도비를 포함해 총 79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18년 선정된 공모사업 총 70개 사업, 352억원과 대비해 상반기에만 전년 대비 2배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선정된 주요 사업은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인 동해안 헬스케어 힐링 벨트조성(국비 90억원, 도비 36억원, 시 54억원, 민간 1억원), △ 스마트축산 ICT시범단지 조성사업(국비 53억원, 도비 7억원, 시비 47억원) △농촌 신 활력 플러스사업(로컬푸드 생산-소비마케팅 통합지원/ 국비 49억원, 시비 21억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주문진 불당골 새뜰마을 사업/ 국비 46억원, 도비 6억원, 시비 14억원, 민간 2억원) 등이다. 강릉시는 시 재정 형편으로 추진할 수 없는 대규모 사업은 적극적으로 공모사업과 연계해 적은 시비부담으로 큰 효과를 내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국가 정책방향 상 지역배분방식에서 자율경쟁방식의 공모사업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지방비 매칭 사업으로 자체 재원 부담이 필요한 실정을 감안해 국도비 확보액의 정량적 성과보다는 시민체감도, 기대효과, 정책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모사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 하반기 예정인 제2차 문화도시지정 등 추가 공모사업이 선정이 완료되면 국도비 등 사업비 확보액은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취임 이후 조직개편 등을 통해 국가 공모사업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시 자체 재원의 한계에서 벗어나 대규모 사업이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데 필수인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예산운용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체감도와 직결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7-06
  • 강릉시, 산불피해복구 해수욕장내 특별감사이벤트 진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2019년 7월5일 경포 등 20개소의 해수욕장을 일제 개장한 가운데 지난 4월 발생한 옥계 산불 이재민 구호 및 피해복구에 도움을 준 개인 및 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으로 20개 전 해수욕장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옥계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자원봉사, 후원, 성금품 기탁 등으로 도움을 준 개인 및 기관단체를 기억하며, 노고와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범시민적 예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용대상은 자원봉사, 후원, 성금품 기탁 등 산불피해 복구에 참여한 사람이며, 강릉시 20개소 해수욕장내 설치된 파라솔, 샤워장, 튜브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자원봉사확인서, 기부금품 영수증 등을 지참하고 해수욕장별 관리사무소에서 확인을 받으면 시설별로 이용할 수 있다. 변학규 강릉시청 관광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옥계산불 피해복구에 자원봉사, 후원, 성금품 기탁 등으로 힘써 주신 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그동안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분들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재충전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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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6
  • 강릉시, 모든 시민대상 시민안전보험 가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2019년 7월1일 KB손해보험과 보험계약을 체결하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을 가입을 완료하고 재난 및 사고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한 안전강화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강릉시청 재난안전과(과장 송영국)에 따르면 시민안전을 보험으로 보장하기 위해 주민등록상 강릉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외국인 포함)을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보험기간은 7월1일부터 2020년 6월30일까지 1년간 각종 사고 및 재난에 따른 보험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시민안전보험은 보험가입 기간중 전입 등 주민등록을 강릉시에 두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하며 전출시 자동 해지한다. 또 연령, 성별, 직업, 과거 병력 등과 관계없이 가입한다. 강릉시 외국인등록 대장에 등록된 외국인도 포함하며 보험료는 전액 시가 부담한다. 이와함께 보험금 청구 방법은 피해를 입은 시민이 보험사에 직접 피해신고와 보험금 청구를 해야 하고, 피해자가 사망한 경우 피해자의 법정상속인이 신고해 보험금을 청구해야 한다. 또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고, 단 15세 미만은 사망사고시 사망담보에서 제외한다. 보장내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 화재, 붕괴, 사태 상해사망 △폭발, 화재, 붕괴, 사태 상해 후유장해 △익사 사망이며, 보장한도는 1,500만원이다. 심종승 강릉시청 생활안전담당은 “강릉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2018년 12월 ‘강릉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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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3
  • 강릉 예맥아트센터,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우수상 수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선정에서 ‘예맥아트센터’라는 브랜드명으로 문화체육부장관상인 우수상 수상과 함께 2,000만원의 지원사업비를 받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지역문화대표브랜드’는 지역의 특화된 문화발전을 유도하고, 지역문화 발전모델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전국 각 지자체의 우수한 문화브랜드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지자체가 참여해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3개의 지역문화대표브랜드를 선정했다. 강릉시는 문화대표브랜드 사업을 바람과 하늘의 땅 왕산 예맥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녹색문화사업으로 신청했다. 특히 강릉문화원(원장 최돈설)이 운영하는 예맥아트센터는 1963년에 개교해 1995년 폐교된 왕산초등학교 목계분교를 리모델링,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대지 8,824㎡ 총 6개동 시설에 교육(교사동), 숙박(솔바람, 반딧불이, 미리내 창의관), 숲체험(숲 체험장), 문화예술활동(너른마당, 야외체험장), 휴게(솔향관, 갤러리 카페) 등으로 조성했다. 또 이곳은 백두대간에 접한 고원지대에 금강송으로 이뤄진 울창한 숲과 전국 최고의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강릉문화원은 이곳 예맥아트센터에서 2008년부터 다양한 문화예술교육과 문화예술 체험 전통문화 전승교육, 녹색체험 ‘두드림 숲속학교’ 지역문화개발 프로그램 등 매년 20여 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예맥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전국 최초의 커피박물관과 커피농장을 운영하는 ‘커피커퍼 커피박물관’과, 해발 1,100m 내외의 고원지대 ‘안반데기’, ‘노추산모정탑길’, ‘왕산약초마을’ 등과 연계한 녹색문화벨트 조성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최형호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수상을 계기로 '예맥아트센터'를 전국적인 청정자연 문화공간 브랜드로 알리고 강릉시와 왕산면이 가진 다양한 자연-문화콘텐츠를 연계해 더욱 풍성한 녹색문화예술공간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정호희 강릉시청 문화재관리담당은 “이번 2019년 지역문화대표브랜드는 대상에 경남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통제영 12공방, 최우수상에 전남 담양군 해동문화예술촌, 우수상에 강원 강릉시 예맥아트센터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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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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