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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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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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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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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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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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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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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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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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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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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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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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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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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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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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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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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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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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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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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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4년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 · 자영업자의 경영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월28일(수) 밝혔다. 주요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 융자 이차보전 지원사업, 착한가격 업소 지원사업, 위생업소 환경개선사업, 노란우산 신규가입 장려금 지원사업, 생계형 1인 4대보험 지원사업, 10인 미만 사업장 4대 보험 지원사업, 지식재산(IP) 지원사업으로 총 7개이다. 이에따라 소상공인 융자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사업장 주소와 주민등록을 3개월 이상 태백시에 둔 사업자를 대상으로 특례보증, 일반융자, 저신용(미소금융)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 시행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태백시가 강원신용보증재단에 총 3억원(2022년 1억원, 2024년 2억원)을 출연해 45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신규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 한도로 5년간 3.5% 이자를 지원한다. 해당 특례보증 사업으로 2023년 40개 업체에 융자 15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50개 업체에 융자 15억1천2백만원을 지원했다. 또 올해 신규로 시행한 일반융자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관내 협약 은행에서 일반융자(신용, 개인 담보)를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5천백만원 이내의 한도로 2년간 3.5%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25개 업체에 융자 8억7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와함께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불법 사금융이나 고금리 상품 이용을 막고, 금융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8월부터 시행한 저신용(미소금융)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업체당 3천만원 이내의 한도로 3년간 3.0%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미소금융 강원태백법인에서 대출을 받은 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다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은 관내 개인서비스업종 사업자 중 태백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지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공요금, 환경개선비 등 최대 연 3백만원을 지원한다. 더 나가 노란우산 신규가입 장려금 지원사업은 관내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 시 매월 1만원씩 최대 12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4대 보험 지원사업은 생계형 1인과 10인 미만 사업장을 나눠 지원하고 있으며, 생계형 1인 4대보험 지원사업은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은 1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4대보험 실납부액의 50%를 지원한다. 특히 10인 미만 사업장 4대보험 지원사업은 1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하고, 두루누리 지원을 받고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4대 보험 사업주 부담분을 전액 지원한다. 이밖에 지식재산(IP) 지원사업은 태백상공회의소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에서 신청 및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식재산 출원 비용이나 브랜드/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하는 첫 걸음 지원사업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에 대해 특허를 창출해 권리화하고, 지식재산 경영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는 IP나래 프로그램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공동브랜드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IP 역량강화사업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적시 해결하는 중소기업 IP 바로지원사업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현재 지원중인 소상공인 · 자영업자 지원사업 외에도 민생경제 회복과 경제 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내 소상공인 · 자영업자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경제과 경제정책팀(☎ 033-550-21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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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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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임계면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총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재억)는 2024년 8월27일(화) 오후 2시 임계면 종합복지회관에서 2025년도 마을 의제 선정에 따른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만 19세 이상 임계면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주민자치 활동과 계획 등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것으로 이번 총회에서 2025년도 마을 주요 의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토론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으로 살기좋은 마을 기반 조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주민총회에서 4개 분과 총 14개 의제를 발굴했으며 발굴된 의제에 대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투표를 통해 총 7개 사업을 선정, 2025년도 주민자치회 마을활력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2025년도 주요 사업으로 아름다운 마을만들기의 일원인 반천1리 저수지 연꽃 쉼터 조성,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여가 교양 사업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우리마을 벽화그리기, 2024년 정원거리 조성사업의 연장선인 마을 경로당 다육화분대 설치, 찾아가는 독거노인 '실버살롱', 자치의식 함향을 위해 마을별 쓰레기 분리시설 설치, 장찬산성 등산로 개선사업 등 지역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면서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등의 주민 친화적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재억 임계면주민자치회(회장 이재억)는 “이번에 2회째를 맞은 주민총회가 ‘가치 있는 주민자치, 함께하는 주민총회! 행복한 변화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는 다양한 자치활동 전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소중한 한 걸음, 한 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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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임계면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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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영월~삼척고속도로 예타통과기원 국토순례대장정 참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024년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시키기 위한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국토순례 대장정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국토순례는 영월, 정선, 태백, 삼척을 직접 걸어 이동하며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직접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정선군은 지난 8월26일 영월군의 출정식을 이어받아 신동읍 행정복지센터부터 강원랜드 사회공헌센터까지 23.5km 구간을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릴레이 형식으로 순례를 이어갔다. 또 8월28일 강원랜드 사회공헌센터에서 두문동재 탐방지원센터까지 9.9km 구간을 걸어 국토순례 순례기는 태백시로 인계했으며, 태백시를 지나 삼척시까지 주민들의 염원을 보여 줬다. 특히, 8월28일 정선군민들과 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팀(유도 한주협 선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한읍 거리 행진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고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여, 영월~삼척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를 기원하는 축원제를 진행했다. 축원제는 예타통과를 기원하는 정선군립아리랑 예술단의 '비나리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이후 주민들과 함께 사통팔달 염원을 담은 거리행진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정선군은 이번 고속도로 건설이 강원랜드 등 주요 관광지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하며,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장만준 정선군청 건설과장은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정선군 발전의 새로운 길이 열리고, 이 고속도로가 주민들의 염원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이 길이 정선군 경제와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는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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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영월~삼척고속도로 예타통과기원 국토순례대장정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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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저연차 공무원 위한 ‘공직생활 첫 걸음 교육’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4년 8월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대관령면 모나 용평 사파이어홀에서 ‘평창군 저연차 공무원 공직생활 첫 걸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1월 이후 임용된 공직 생활이 2년이 채 안 된 평창군 저 연차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관련 기초 지식 습득 및 민원인 응대 서비스 기술, 공문서 작성 기술 등 공직 생활에 원활한 적응을 유도하고 저 연차 공무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직무와 관련된 교육 뿐 만 아니라 인공지능(AI)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춘 확장 현실(XR) 에듀테크 교육이 프로그램을 포함했으며 평창군 관광지를 바로 알고 평창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도록 2018평창동계올림픽기념관, 월정사 성보박물관, 하늘목장 등 평창군 대표 관광지를 돌아보는 현장학습 시간도 교육 일정에 포함했다. 아울러 공직생활 첫 걸음 교육은 평창군 업무혁신 3대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선정된 ‘신규 공무원 공직 생활 적응 프로그램’ 일환으로, 심재국 평창군수도 8월27일 저녁 교육 프로그램의 일부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저 연차 공무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 교육이 저연차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할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 생활 적응을 도와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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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저연차 공무원 위한 ‘공직생활 첫 걸음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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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7,619억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안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을 1회 추경예산보다 528억원 늘어난 7,619억원 규모로 편성해 평창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주요 현안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일반회계는 451억원이 증가한 6,473억원, 특별회계는 76억원이 증가한 1,146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분야별로 ▲국토 및 지역개발 97억원 ▲문화 및 관광 84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61억원 ▲농림 해양수산 56억원 ▲교통 및 물류 54억원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 하수처리시설 정비 60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35억원, 평창 종부 고령자복지주택 사업비 정산분 27억원, 주차장 및 어린이 공원 19억원 등 지역주민 편의 시설을 위한 현안 사업 비중이 높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추경은 준공 시기가 도래한 대규모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생활 기반 시설 확충과 재해예방 강화에 우선해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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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7,619억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안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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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 이창열 의원 ‘평창군 드론 산업육성 기반 마련’ 시동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의회 이창열 의원은 2024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산업 분야로 주목받는 드론 산업을 육성시키기 위해 평창군 드론 활용의 촉진 및 산업육성에 관한 조례안의 발의 준비를 마쳤다고 8월27일(화) 밝혔다. 드론은 조종자가 탑승하지 않은 상태로 항행할 수 있는 비행체로서, 드론 산업이 민수시장으로 확대된 뒤, ICT융합산업, 부품 및 제조업을 비롯한 운용·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돼 고용 유발 및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에따라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자체계획 수립 · 시행 ▶드론산업 기반조성 사업과 드론사용사업자 창업ㆍ경영 및 기술지원 사업 등의 사업 추진 ▶드론 활용 사업의 확대 ▶드론체험 및 교육 실시 ▶재정지원 등의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또 드론 산업은 점차 진흥되고 있으며, 지자체별로 드론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평창군은 특정분야에만 한정돼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창열 의원은 “드론 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드론 산업 기반에 대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미래형 신 산업육성에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9월5일부터 열리는 제297회 임시회 본회의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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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 이창열 의원 ‘평창군 드론 산업육성 기반 마련’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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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7,619억원 규모 제2회 추경 예산안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을 1회 추경예산보다 528억원 늘어난 7,619억원 규모로 편성해 평창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주요 현안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일반회계는 451억 원이 증가한 6,473억 원, 특별회계는 76억 원이 증가한 1,146억 원을 각각 편성했다. 분야별로 ▲국토 및 지역개발 97억 원 ▲문화 및 관광 84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61억 원 ▲농림 해양수산 56억 원 ▲교통 및 물류 54억 원 순으로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 하수처리시설 정비 60억 원,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 35억 원, 평창 종부 고령자복지주택 사업비 정산분 27억 원, 주차장 및 어린이 공원 19억 원 등 지역주민 편의 시설을 위한 현안 사업 비중이 높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추경은 준공 시기가 도래한 대규모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생활 기반 시설 확충과 재해예방 강화에 우선, 반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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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7,619억원 규모 제2회 추경 예산안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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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임계면행정복지센터, 실버사진관 운영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용산)은 2024년 지역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주민등록증 재발급용 사진을 무료로 촬영하고 인화하는 ‘실버사진관’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월27일 밝혔다. 실버사진관은 만 7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신청할 경우 담당 공무원이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어르신들이 먼 거리에 위치한 사진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진 촬영 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주민 맞춤형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임계면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주민등록증을 반납하면 재발급 시 수수료가 무료인 점을 활용해,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최초로 2023년 8월부터 실버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 7월까지 60여명의 어르신이 실버사진관을 이용해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임계면행정복지센터는 8월부터 65세 이상 주민은 물론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 등 취약계층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시행하고 있어 앞으로 500여명이 실버사진관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용산 임계면장은 “이번 실버사진관 확대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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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임계면행정복지센터, 실버사진관 운영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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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진부면 노선 와와버스 단일요금제 적용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024년 9월1일부터 정선군에서 평창군 지역을 운행하는 와와 버스의 단일요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일요금제는 정선군 공영버스 운행 노선 중 정선군과 평창군 장전리에서 진부역까지 운행하는 운임을 지역 실정에 맞게 재조정해 이용객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교통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추진한다. 특히 군은 정선 공영버스터미널에서 진부역까지 운행하는 21번, 21-1번 버스 요금을 기존 성인 기준 3,000원에서 단일요금제 적용에 따른 1,000원(청소년 500원)으로 변경 운영한다. 또 평창군 장전리와 진부역까지 운행하는 노선 또한 기존 기본운임과 거리비례제 요금을 적용하던 것에서 구간에 상관없이 성인 기준 1,000원으로 변경한다. 이와함께 군은 8월 공영버스 운임 결정 고시를 실시하고 9월1일 00시부터 단일요금제를 적용하며, 이번 요금제 변경으로 군민의 교통복지 향상과 함께 경제적 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모든 군민이 동일한 요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 배경에 관계없이 평등한 교통서비스 수혜 효과를 얻는 것은 물론 인접 지역과의 교류와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세준 교통관리사업소장은 “그간 거리 비례제 요금 적용에 따른 지역주민 부담 완화를 위해 정선군 공영버스의 구간제 요금을 단일요금제로 적용, 주민의 경제적 부담 절감과 함께 대중교통 활성화, 탄소 배출 절감 등 다양한 긍적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군민에게 사랑받는 공영버스의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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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진부면 노선 와와버스 단일요금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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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별빛 아래 태백’ 은하수 축제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4년 8월30일부터 31일까지 통리 오로라파크에서 ‘별빛 아래 태백’ 은하수 축제를 개최한다. 은하수 축제는 태백의 도시브랜드인 은하수를 활용한 특색있는 지역축제로, 평균 해발고도 900m인 태백은 국내 도시 중 가장 높고 빛 공해 지수가 낮아 별을 관찰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에따라 태백 은하수와 어울리는 기타 버스킹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시작해 태백어린이합창단 공연, 색소폰과 바이올린 연주 등을 마련한다. 주요 행사로 천문전문가와 함께하는 천문학 강연 및 천체 망원경 은하수 관측, 태백시 주요 은하수 스팟에서 촬영한 은하수 사진을 전시하는 은하수 사진 전시회을 가진다. 또 체험 프로그램으로 LED 풍선·은하수 뱃지 · 별딱지 만들기, 별딱지 대회, 퀴즈대회를 진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고원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은하수 축제에서 밤하늘을 수 놓는 은하수와 별들을 만끽하시기 바라며, 태백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들도 함께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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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별빛 아래 태백’ 은하수 축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