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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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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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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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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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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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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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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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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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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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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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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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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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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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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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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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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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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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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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자원봉사센터, 2018년 명상 힐링캠프 운영
-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자원봉사센터(소장 박옥순)가 2018년 9월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충북 충주시 노은면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숨은 주역인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명상힐링캠프는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경기장 안팎에서 수호천사 역할을 담당한 자원봉자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연으로 떠나는 휴식 여행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힐링캠프 기간동안 힐링명상, 건강치유, 예술치유, 마음 나누기 등 마음을 마음으로 치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잠깐멈춤! 비움과 채움! 몰입!을 통해 휴식하고 명상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 자원봉사 정보공유 및 자원봉사 가치정립,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자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과 나눔의 장을 가졌다. 정선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우리 센터는 이번 힐링 캠프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해 나눔과 배려를 통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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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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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자원봉사센터, 2018년 명상 힐링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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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2차 전문자원봉사자 교육실시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9월11일(화) 오후 1시 철암청소년장학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제2차 위기청소년지원 전문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한다.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운영법인 한국청소년강원도연맹)가 마련하는 이번 교육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교육 이수자 또는 활동중인 상담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1차 전문자원봉사자교육 ‘사진치료의 이론과 실제’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2차 교육에서 사진치료의 심화과정 ‘투사적 기법의 사진치료’를 교육한다. 전문자원봉사자 교육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033-582-1377)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청 여성청소년담당은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전문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관내 청소년들이 심리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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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2차 전문자원봉사자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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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정부혁신 우수사례선정 참여 당부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행정안전부의 2018종합혁신평가에 대비, 각 부서에서 발굴한 혁신 우수사례중 10개 과제에 대해 온라인 국민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태백시는 열린혁신 3대 전략인 ‘태백경제살리기’와 ‘시민참여’, ‘감동행정’에 적합한 혁신사례 35개 과제를 발굴, 지난 8월31일(금) 제안심사위원회의 1차 서면심사를 통해 10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온라인 국민투표는 1차 심사에서 선정된 10개 과제에 대한 2차 심사로 국민 누구나 국민생각함을 통해 1인당 1개의 우수과제에 투표할 수 있다. 태백시는 3차 현장발표 평가결과 60%와 이번 2차 국민투표 결과 40%를 반영해 최종 우수과제를 선정, 행정안전부의 혁신종합평가에 기관대표 혁신사례로 제출한다. 태백시청 기획평가담당은 “시민의 편익증진과 공공의 이익추구 등 사회적 가치의 모범사례로 확산시킬 수 있는 우수과제 선정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며, “시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표출해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혁신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이번 온라인 국민투표는 오는 9월10일(월)까지 국민생각함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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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정부혁신 우수사례선정 참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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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농산물 종합 가공 기술지원사업 신규 지역 선정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농촌진흥청의 ‘2019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사업’ 공모에 신규지역으로 선정됐다. 태백시농업기술센터는 2018년 6월 강원도농업기술원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강원도농업기술원 심사 50%와 중앙심사 50%(서류 10%, 발표 10%)를 통해 우수지역으로 선정됐음을 최근 통보받았다. 태백시는 사업계획에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총 1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농업타운설치 예정부지에 270㎡의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를 조성, 곰취와 산채류, 오미자, 약용식물 등을 절임류 ‧분말류‧다류‧정과류 등으로 가공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공동실습 등 농업인 창업보육 교육장으로 활용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태백시는 해당 시설에서 가공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창업희망농가 가공기술교육 및 시제품 생산을 지원한다. 태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담당은 “HACCP 시설기준에 적합한 가공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활용한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 효율적인 가공기술 이전 및 보급, 확산이 가능해져 고품질의 가공특산품을 개발생산할 수 있게 된다”며 “이러한 지역의 대표 특산품 개발육성은 곧, 농업인의 농외소득증가와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량 배정은 2019년 정부예산안 확정에 따라 최종 통보되며 12월까지 전문가를 연계한 사전 컨설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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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농산물 종합 가공 기술지원사업 신규 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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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적재조사 신리-재산지구 임시경계점표지 설치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8년 9월19일까지 지적재조사 신리-재산지구의 851필지 소유자 644명에 대해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실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측량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가 현재까지 이어오면서,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한 사업이다. 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용현황에 맞게 경계를 조정함으로써 토지가치가 상승하고 경계분쟁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평창군은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통해 확정될 토지의 경계를 확인해 신리-재산지구의 지적불부합과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토지이용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홍재 평창군청 종합민원과장은 “평창군은 2019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신리-재산지구, 이목정 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군 7만8천여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예정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재조사사업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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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적재조사 신리-재산지구 임시경계점표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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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8년 구제역 예방 만전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구제역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평창군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 2018년 8월20일부터 관내 한우 및 젖소 사육농가 623호, 약 1만2천2백두, 돼지 사육농가 11호, 약 4천4백두를 대상으로 구제역백신 일제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위해 관내 공수의사가 농가를 찾아 접종하고 있으며, 자가 접종을 원하는 농가에는 백신을 공급해 직접 접종 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평창군은 수시로 구제역 백신을 접종을 실시해 올해 상반기 관내 한우 및 젖소 농가 630호, 1만5천여두, 돼지 농가 15호, 8천두, 염소농가 51호, 2천4백두에 백신 접종을 마친 바 있다. 이외에도 관내 492개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약 등 가축방역 약품을 지원하고,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는 등 상시 방역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구제역은 소나 돼지, 양, 염소같은 우제류(발굽이 짝수인 동물)에서 발생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는 질병이다. 또 국내에서도 2010년도에 구제역으로 인해 3조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평창군은 구제역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정기적인 예방접종외에도 농가를 사전 방문하고 전화와 문자로 구제역 예방안내를 실시하는 등 가축방역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 김영기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구제역 예방을 위한 더 나은 방식을 고민하며 군 직원들과 마을별 백신 공급 담당제를 한동안 운영하는 등 지금까지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며, “축산농가 및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구제역 방제에 지속적으로 힘써 구제역 청정지역을 지켜내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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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8년 구제역 예방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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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 추석명절 전후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가 2018년 우리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과 고향을 찾는 외지인에게 성묘와 벌초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할구역인 관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금년 국유임도 한시적개방은 9월10일부터 10월7일까지이며, 그동안 산림내 위법행위(도벌, 불법임산물 채취 등)와 입산자의 안전을 위해 출입을 제한했던 임도를 추석을 맞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단, 가리왕산 임도노선은 산림유전자원보호 및 정선알파인경기장 ‘산사태예방사업’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소에 사전허가를 받고 출입해야 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내 한시적 임도 개방은 총 6개 지역, 231.0㎞로, 평상시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해 만든 산림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의 위험이 있으므로, 성묘객들의 임도내 차량 운행 및 도보시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김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추석맞이 관내 한시적 임도 개방기간동안 성묘객들에게 임도내 쓰레기투기와 불법 수목굴취행위 등 산림훼손이 없도록 하며 위법행위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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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 추석명절 전후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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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남평리 구 남평출장소, 새 문화공간 탈바꿈
-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 북평면 남평리에 있는 구 남평출장소가 향토문화유산 탐방 및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변신한다. 구 남평출장소 건물은 북면 남평리 6개리 행정업무를 관장하기 위해 1959년 6월13일 지상 1층 연면적 144.72㎡ 규모로 건립했으며 북평리로 위치를 변경한 1984년까지 행정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구 남평출장소는 관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1960년대 이전 공공건물로 옛 모습을 원형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광복이후 관공서 건축양식의 특징과 변천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문화재적 자료로 보존가치가 매우 큰 건물로 문화·교육적 자료로 보존·활용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복합문화 공간조성을 추진한다. 특히 정선군은 건물외관을 건립 당시의 모습 원형 그대로 살려 향토문화유산으로 보존 활용한다. 또 내부는 리모델링을 통해 북평지역의 생활·문화·유물 등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역사전시관을 비롯한 작은 도서관, 휴게공간 등 복합문화공간과 함께 우리 마실 사람들 이야기 운영 공간을 마련해 마을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 아울러 역사적·문화적 가치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구 남평출장소의 원형 복원 및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 및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50년대 관공서 건축양식과 지역의 문화역사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향토문화유산 공간으로 꾸민다. 이밖에 구 남평출장소와 지역의 역사를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는 향토문화유산 탐방 및 지역 주민들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건희 정선군청 문화관광과장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근대건축물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의 소중한 향토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이를 활용해 문화관광시설 및 주민복지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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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남평리 구 남평출장소, 새 문화공간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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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고한 야생화마을 대표 브랜드 캐릭터 개발
-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천상(천상)의 화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원 정선군 ‘고한 야생화마을’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개발했다. 정선군은 고한지역 전체를 야생화와 조명, 캐릭터가 어우러진 야생화 정원으로 조성하고 구공탄시장에서 문제의 방 탈출하기, 사건 해결하기, 보물찾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추리게임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는 고한 야생화마을 추리극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캐릭터 개발을 추진했다. 이번에 개발한 고한 야생화마을 캐릭터는 4종으로 청정 자연과 천상의 화원을 자랑하는 고한 함백산을 비롯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는 야생화 요정을 형상화했다. 또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청정 자연과 함께 아름다운 야생화 감상과 향기를 맡으며 웃음과 행복을 만끽하는 치유의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캐릭터 이름은 ‘산이(SAN-E), 난이(NAN-E), 초이(CHO-E), 동이(DONG-E)’로 함백산과 야생화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야생화 요정들의 인자한 지킴이 함백산 ‘산이(SAN-E)’가 매인 캐릭터이며, 지혜로운 야생화 복주머니 난이(NAN-E), 마음씨 따뜻한 야생화 복수초 초이(CHO-E), 귀엽고 애교많은 야생화 동자꽃 동이(DONG-E)가 서브캐릭터이다. 정선군은 캐릭터를 활용한 고한 야생화 마을 홍보활동 전개는 물론 캐릭터를 소재로 인형,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개발을 개발해 도시민들이 야생화 마을을 기억하고 찾을 수 있도록 고한 야생화 마을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을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고한 야생화 마을만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연 등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및 콘텐츠개발을 위해 야생화 도감 발간 및 야생화 음반제작 등을 추진한다. 정선군청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누구나 찾고 싶고 누구나 떠나고 싶은 고한 야생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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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고한 야생화마을 대표 브랜드 캐릭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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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태백시가 2018년 9월21일(금)까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노후경유차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차량에 대해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2005년 12월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경유차중 신청일 기준 태백시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고, 신청자의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성능검사결과 정상가동 판정을 받은 차량으로 한다. 또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고, 지방세와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이 없어야 한다. 폐차 보조금은 보조금 상한액 범위내에서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에 따라 지원한다. 이번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사업량은 총 50대로 저소득층 ‣연식이 오래된 차량 ‣주행거리 긴 차량순으로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내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태백시청 환경보호과(☎ 033-550-20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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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