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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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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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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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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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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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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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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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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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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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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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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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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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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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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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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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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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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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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과정 수강생모집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문해교육 교사양성을 위한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해교육에 관심있는 고졸이상 학력의 태백시민 또는 문해교육기관 교사, 실무자 등은 10월26일(금)까지 태백시청 평생교육과 평생학습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수강생은 오는 11월3일(토)부터 25일(일)까지 매주 토‧일 오전 10시 평생학습관(구 여성교양학습회관) 2층 교육실에서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이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알림마당-공지사항란을 확인하거나 평생교육과 평생학습관(☎ 033-550-3780, 2751)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청 평생학습관담당은 “문해교육사 자격증 취득이나 성인 문해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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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과정 수강생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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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추가 지원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관내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를 추가 지원한다. 태백시는 10월15일(월)부터 태양광 8호, 태양열 3호 등 총 11호를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 지원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인 그린홈 사업 승인을 받은 주택소유자는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에너지자원관리팀으로 보조금 교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그린홈 사업승인을 받았더라도 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시 보조금을 받을 수 없으므로, 사업진행전에 반드시 지원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에너지자원관리팀(☎ 033-550 -2102)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청 에너지자원관리담당은 “신청자의 주택에 필요한 용도에 따라 적합한 에너지원을 선택하고, 설비의 설치 가능여부, 설치시 자부담 비용, 경제적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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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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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일하는 저소득층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추진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청년 생계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일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태백시는 일하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원중 본인의 총근로 및 사업소득이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20% 이상인 청년(만15세 이상 만34세 이하)을 대상으로 ‘청년희망키움통장’, 현재 근로활동중인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 및 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희망키움통장2’의 가입신청을 안내하고 있다. 청년희망키움통장 가입자에게 근로소득공제금(월10만원)과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원하며 근로활동을 계속하면서 매월 10만원씩 저축하고 3년간 통장을 유지하는 희망키움통장2 가입자에게 근로소득장려금을 1대1 매칭 지원한다. 통장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10월12일(금)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각 통장의 가입요건 및 지원요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주민생활정책팀(☎ 033-550-26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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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일하는 저소득층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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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재활용 동네마당 추가 운영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재활용쓰레기 수거와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재활용 동네마당’을 추가 설치한다. 평창군은 재활용 동네마당 운영이 쓰레기 분리배출과 무단투기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군비 8천5백만원을 들여 평창읍에 4개소, 미탄면에 1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이를위해 평창군은 지난 9월 농촌지역 분리배출 취약지를 대상으로 주민들의 신청을 받았으며, 주택밀집지역 등 활용인구가 많은 장소로, 부지확보가 가능하고 시설물의 관리주체를 지정운영할 수 있는 곳 중 활용도와 민원문제 등을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평창군은 2017년까지 관내 30곳에 재활용 동네마당을 설치해 운영해 왔으며, 동계올림픽 기간중 환승주차장 등에 설치했던 10개소에 대한 이전 설치를 올해 상반기에 완료해 운영하고 있다. 장재석 평창군청 환경위생과장은 “재활용 동네마당의 활발한 운영으로, 자원의 재활용과 함께 주민편의를 도모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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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재활용 동네마당 추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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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봉평면, 전통시장 골목길 환경개선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봉평면(면장 권혁영)이 시행한 ‘봉평전통시장 골목길 환경정비공사’가 마무리되면서 깨끗하게 정비된 전통시장내 골목길이 모습을 드러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봉평면은 평소 어둡고 음침해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골목을 중심으로, 벽과 바닥 정비 공사를 9월말 마무리 짓고, 해학적이고 익살스러운 그림과 소설 ‘메밀꽃필 무렵’의 문구, 서정적인 글귀들을 벽에 그려 넣어 10월2일 일반에 공개했다. 특히 노후화된 시장골목은 관광객들의 무분별한 낙서와 쓰레기투기, 파손된 외벽으로, 관광시장으로 유명한 봉평전통시장의 미관을 해치는 주요인으로 지목되곤 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봉평시장의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 김형일 봉평면 상가번영회장은 “아름다운 골목길 조성으로 관광객들이 더욱 찾는 마을이 될 것으로 보이며, 어두웠던 골목길이 환해지면서 범죄예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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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봉평면, 전통시장 골목길 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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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 최봉출 선생의 발자취를 본다
-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아리랑박물관(관장 진용선)이 지난 2003년 세상을 떠난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최봉출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 깊은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월5일부터 11월11일까지 아리랑박물관 1층 야외전시장에서 열 정선아리랑 전승·보존을 위해 노력했던 소리꾼 최봉출 선생의 삶을 담은 사진 50여점과 그의 흔적이 담긴 문헌과 음반 등의 소중한 자료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정선아리랑과 함께 살아온 그의 삶을 희귀한 사진과 자료를 보고 느껴볼 수 있으며, 1부에서 1970년부터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 참가해 활동한 그의 모습과 공연, 방송, 전수교육 등 정선아리랑과 함께한 사진을 담았다. 또 2부에 그가 취입한 음반, 채록한 가사집 및 그의 명찰, 티셔츠 등 그의 삶이 고스란히 배인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19년 정선군 북면(현재 북평면) 남평리에서 출생한 최봉출 선생은 1961년 불혹의 나이로 정선군 아리랑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토종소리꾼’임을 입증했다. 그 후 강원도를 거쳐 전국의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면서 정선아리랑의 소리를 널리 알렸다. 2011년 7월 92세로 세상을 뜨기 전까지 그는 정선아리랑 소리꾼 발굴, 다양한 공연활동 등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급을 위해 헌신했다. 최봉출 선생은 네 살이 되던 해에 당대 최고의 정선아리랑 소리꾼 정명노씨의 수양아들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정선아리랑을 배우기 시작해 삼십대에 ‘공력이 담긴 소리’가 터지면서 정선아리랑을 대표하는 ‘토종소리꾼’으로 알려지게 됐다. 1971년 정선아리랑 기능보유자로 지정된 그는 정선아리랑 LP음반취입, 공연 및 전수교육활동을 했으며 1995년 정선아리랑보존회를 창립하는 등 초창기 정선아리랑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그는 구전심수(口傳心授) 방법으로 아리랑을 가르치며 김춘래, 홍동주 등 많은 소리꾼들을 양성했으며 고령의 나이로도 다양한 공연활동을 한 그는 거동이 불편한 몸으로 경로당을 오가면서 정선아리랑을 반추하는 삶을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 진용선 아리랑박물관장은 “‘공력이 담긴 소리’로 정선아리랑과 함께 살아온 정선아리랑 ‘토종소리꾼’ 최봉출의 한 평생은 아리랑의 산 역사와도 같다”며 “그의 탄생 100주년과 제43회 정선아리랑제를 맞아 정선아리랑과 함께한 그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 개막식은 오는 10월5일(금) 오전 11시 아리랑박물관 아리랑카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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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 최봉출 선생의 발자취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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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가스안전 관리실태 현지조사추진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10월4일(목)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관리실태 현지조사에 나선다. 태백시는 관련부서와 합동점검반을 편성, 병원-자동차해체 재활용업 등 특정고압가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현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특정고압가스 사용자신고, 공사장 안전관리 준수여부 등 사용자 의무준수 여부와 공급자 안전관리규정 준수여부, 재검사 기관검사실태 등 가스안전관리 운영실태 전반을 점검한다. 점검결과 자체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권고 조치하고, 특정고압가스 신고 대상은 신고를 권유한다. 태백시청 안전재난담당은 “가스사용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만큼 안전사고 발생 확률이 높고, 그 피해도 직접적”이라며, “가스안전사고의 위험요인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와 공급자 모두가 안전관리 규정을 준수하는 등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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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가스안전 관리실태 현지조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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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8년 찾아가는 이동법률상담 실시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2018년 10월24일(수) 오전 10시부터 시청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이동법률상담’을 실시한다. 법률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워 법적 보호수단을 제대로 강구하지 못하는 국민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법률적 지원을 해주고 있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은 공단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 직접 찾아와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무료법률상담은 상담실을 설치한 상담전용버스에서 진행하며, 전문성을 갖춘 직원과 상담 변호사가 무료 법률상담부터 소송대리를 위한 사건접수 및 조사까지 지원한다. 태백시청 법무통계담당은 “시간적 경제적 여건으로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워 정당한 권리를 포기하거나 피해구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은 이번 기회에 이동법률상담실에 방문하셔서 무료법률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이동법률상담 버스는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한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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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8년 찾아가는 이동법률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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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 연화산일원 산림정화활동 전개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와 태백시산악연맹(회장 남종진)이 2018년 9월30일 연화산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태백시산악연맹과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이날 소속 산악회원 30여명이 참여해 등산로 및 배수로정비, 쓰레기수거, 가지치기 등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아울러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시는 산악연맹의 등산로 정비 및 산림정화활동에 필요한 삽, 괭이, 낫 등을 지원했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행시 지켜야 할 예절과 안전 수칙에 대해 등산·트레킹문화 개선활동으로 국민의식이 정착화 되길 바란다”며 “이용객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산림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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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 연화산일원 산림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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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택시요금 복합할증요금제 폐지
-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지난 2003년부터 적용하던 택시 복합할증요금제(택시 구간 요율제) 63%를 폐지하고 시간거리병산요금제(미터요금제)를 도입 시행한다. 정선군은 2018년 9월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선군 택시운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정선군 택시운임 및 요율 조정의 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복합할증요금제에서 시간거리병산요금제(미터요금제)로 변경하고 택시 기본요금과 할증요금중 심야할증(0시∼4시) 및 시계외(군 경계외 운행) 할증은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택시구간 요율제(복합할증요금제)가 2003년 3월20일 고시된 이후 이중적 요금이 적용되면서 구간운행시 왕·복편의 요금상이로 택시 이용요금 불만 민원은 물론 운수종사자와의 빈번한 마찰로 대중교통 이용의 신뢰도 저하가 발생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해 왔다. 택시업계 관계자는 “이번 복합할증요금제 폐지결정으로 그동안 택시 이용객과 운수종사자간 불필요한 마찰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택시 이용객 편의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청 교통행정담당은 “복합할증요금제 폐지로 택시 이용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수업체에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효율적인 택시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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