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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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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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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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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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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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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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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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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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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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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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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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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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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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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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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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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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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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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황지천 생태하천 복원공사 일부구간 교통통제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10월6일(토)부터 황지천 생태하천 복원공사 일부구간에 대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태백시는 지난 2017년 3월 황지천 생태하천 복원공사를 착공해 1구간(황지연못~중앙로)을 완공했으며 나머지 복원구간 공사중에 있다. 현재 전체공정의 60%를 완료했으며 2019년 10월까지 조경과 수생태계 모니터링 용역까지 완료해 공사를 마무리한다. 또 올해안으로 전 구간의 수로를 개통할 계획이며, 마지막 공정으로 추석연휴 이후 중앙로 구간에 대한 암거 공사를 시행한다. 암거공사는 10월6일부터 11월26일까지 시행하며 해당 공사로 인해 소음과 진동, 교통 혼잡 등 여러가지 불편사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태백시청 유역관리담당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 공사를 완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생태공원 조성으로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시민양해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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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황지천 생태하천 복원공사 일부구간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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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26회 태백산 눈축제 일정 확정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9월12일(수)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태백시 축제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19년 태백산 눈축제 기본계획을 논의하고, 축제일정을 확정했다. 제26회 태백산 눈축제는 2019년 1월18일(금)부터 2월 3일(일)까지 17일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한다. 특히 태백산 눈축제는 1994년 처음 개최된 이래 스물여섯 번째를 맞아 ‘눈, 사랑 그리고 환희’라는 주제로 관광객들을 맞는다. 태백시청 관광축제담당은 “내년도 축제일정이 일찌감치 확정된 만큼,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한번 찾으면 결코 잊을 수 없는 환상의 겨울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축제위원 모두가 결의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2018년 1월19일부터 2월11일까지 24일간 펼쳐진 ‘제25회 태백산 눈축제’의 축제 기간을 2주 더 파격 연장해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도해 방문객 100만명 시대를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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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26회 태백산 눈축제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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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청년희망 내일찾기 태백 취업박람회 개최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9월18일(화) 오후 2시 강원관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018년 청년희망 내일(my job) 찾기 태백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중소기업에게 인재확보 기회와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보다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원관광대 축제기간에 맞춰 진행한다. 또 박람회는 크게 채용관과 취업지원관, 부대 행사관으로 나눠 진행하며 채용관에 13개 내외의 구인업체가 채용 부스를 설치하고 구직상담 및 채용면접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취업지원관에서 지문적성 검사, 이미지 메이킹, 구직 지원제도 설명, 진로상담, 대학 일자리센터 등 취업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취업 타로카드, 취업종합 컨설팅, 건강검진 이벤트 등을 부대 행사관에서 운영한다. 태백시청 일자리담당은 “구직자들이 취업에 꼭 필요한 취업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되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과 취업준비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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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관령면 명절맞이 지역사랑 손길 펼쳐져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2018년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지역사랑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관령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조광신, 부녀회장 김미정)는 지난 9월13일 대관령 성결교회 장수식당에서 지역어르신 2백여명을 모시고 한정식을 대접하는 효 잔치를 열었다. 또 대관령면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옥녀) 회원 30명은 명절맞이 김치나누기봉사를 실천해 훈훈함을 더했다. 대관령새마을남녀협의회의 효 잔치는 회비 및 봉사기금을 모아 불고기, 잡채, 떡 등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려 어르신들의 사랑을 톡톡히 받았다. 이어 김치나누기행사는 특별히 농촌진흥청 고랭지농업연구소 김기덕 박사의 저공해 절임배추 무상지원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고랭지농업연구소는 지난 2012년부터 배추 연구 생산량을 늘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배한 저공해 절임배추와 양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고마움을 샀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참가자는 “작은 적성으로 효를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대관령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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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관령면 명절맞이 지역사랑 손길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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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올림픽로드 프리마켓 운영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대관령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위원정 김효정)가 2018년 9월15일 올림픽로드 프리마켓행사를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림픽플라자 부지안에서 대관령면의 중심지로서의 거점역할을 할 수 있는 이벤트마련과 농촌중심지 사업홍보, 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소통과 문화활동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에따라 행사장에 대관령 주민들과 사회단체에서 만든 맛 간장, 수제청, 인형, 매듭공예품, 파프리카 등 20여가지 이상의 농특산물과 수제가공품 등을 전시판매하고, 일부 품목들은 체험부스도 운영하며 벼룩시장 등을 진행했다. 특히, 프리마켓에서 전시 판매하는 상품들은 모두 지역내 수제 상품들로 구성하기 때문에 대관령만의 문화를 느낄 수 있다는 장점과 매력이 있었다. 이외에도 향토음식 먹거리, 간단한 간식류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대관령 복권 등의 특별이벤트도 진행했다. 김효정 추진위원장은 “지난번 1차 행사 때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호응이 좋아 9월에 이어 10월 3차까지 확대 개최할 것”이라며 “프리마켓을 통해 지역 주민이 함께하고 공감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들께 보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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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임계사통팔달시장, 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
-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 임계사통팔달시장에서 오는 9월16일 낮 12시30분 2018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이 열린다. 통기타 특유의 감미로운 선율과 감성적 멜로디로 70∼80년대를 풍미하던 통기타 연주와 옛 시절 향수를 느끼며 7080세대들의 소중한 추억의 여행을 위한 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을 마련한다. 특히 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은 전통시장으로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임계사통팔달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전통시장의 넉넉한 인심은 물론 감미로운 통기타 선율과 함께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노래를 선사한다. 이날 행사는 임계사통팔달시장상인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이 주관해 정선군 임계면 어울림 통기타 동아리팀 및 강원도내 10개 통기타 동아리에서 참여해 경연을 펼친다. 또 유심초, 양하영, 신계행 가수를 초청해 7080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미로운 노래를 관람객들과 함께 낭만과 추억을 즐길 수 있는 음악여행을 선물한다. 이아함께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을 위해 화전민 생활 및 음식체험 프로그램운영 및 청정 농특산물 활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임계지역에서 생산하는 사과, 마늘 등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요리체험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화전민 음식문화체험으로 고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승영 임계사통팔달시장상인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 행사가 전통시장인 임계사통팔달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계사통팔달시장의 대표적인 문화공연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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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임계사통팔달시장, 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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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제19회 정선양성평등대회 성료
-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8년 9월14일 정선종합경기장 체육관에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제19회 정선양성평등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수옥)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유재철 정선군의회 의장, 송수옥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단체 회원 및 가족 등 8백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건강한 가정! 행복한 정선! 누리는 평화!’라는 주제로 평균연령 77세 어르신들로 구성된 ‘고은님들의 놀이마당’, ‘아리랑 고개너머 시집살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여성단체장 입장,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한 정선여성 실천 결의문 낭독, 21세기 남녀평등헌장낭독, 여성발전 유공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여성발전 유공자 시상에서 자랑스런 정선여성상에 이영미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 고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여성발전유공자에 최귀랑(정선읍), 박종욱(고한읍), 정순자(사북읍), 박은향(신동읍), 이명옥(화암면), 김수경(남면), 김은숙(여량면), 유순옥(북평면), 최인숙(임계면) 등 9명, 평등문화상에 김미희·김주열 부부(정선읍), 박찬민·송건섭 부부(사북읍), 남미숙·김성진 부부(여량면) 등 3쌍의 부부가 수상을 했다. 이외에도 지역발전 및 사회봉사유공자 14명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대회장에서 정선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연계해 아동성폭력예방 및 여성폭력 추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송수옥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정선양성평등대회 개최로 정선여성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선여성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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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제19회 정선양성평등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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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 공모에 3개 사업이 선정돼 1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구는 ‘미탄면(농촌다움복원), 용평면 노동리(마을만들기-자율개발), 평창군(시군역량강화사업)’ 등 3개 지구로 2019년부터 최대 3년 동안 지방비 포함 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특히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권역별, 마을별 등 그 지역의 특색있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맞춤형 개발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제공, 경관개선, 소득창출 등 농산촌지역의 경쟁력확보 및 삶의 질을 높인다. 또 선정된 사업의 주요내용으로 화전민 문화관 조성과 친수변공원조성, 평화 봇도랑길복원, 다목적마당 사업과 역량강화 등이 있으며, 이로써 평창군은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에 4개 권역, 마을공동소득창출 1마을, 마을공동문화조성 1마을, 환경(경관·생태) 2마을, 마을단위종합개발 2마을 등 총 10개 지구에 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구는 주민 스스로 마을발전방향 설정하고 사업계획수립 등을 직접 추진해 선정된 만큼 더욱 의미가 있다”며 “향후 주민교육과 마을발전계획 수립 등의 역량강화에 힘써 더 많은 사업지구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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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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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특별법개정 및 평창올림픽기념재단설립촉구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사회단체가 평창군번영회를 중심으로 읍면번영회, 체육회, 이장협의회 등의 사회단체가 참여해 올림픽 유산사업 활성화 촉구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는 모든 면에서 역대 최고를 자랑하는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 분위기로 대전환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올림픽이 끝난 이후 평창의 기적을 만들었던 올림픽 관련 시설들은 철거되고 그 자리는 평창군민들의 허탈감으로 채워지고 있으며 더욱 심각한 것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사업의 추진방향과 추진주체, 추진근거 등이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개최도시와 함께 올림픽 레거시를 논의할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이면 해산될 예정이고, 정부에서 평창올림픽 이후의 사후활용 지원방안에 대해서는 어떤 방침도 내놓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특히 평창군 IOC 헌장에 ‘올림픽대회가 개최도시와 개최국에 긍정적 유산을 남기도록 장려한다’라고 명시돼 있고, 유치신청서에도 ‘올림픽유산기금 조성을 통한 올림픽 유산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명시했던 점을 들어 올림픽 관련기관들은 레거시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반드시 마련해야 할 때라는 주장이다. 아울러 올림픽 유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평창올림픽특별법개정 및 올림픽기념재단설립을 통한 유산사업 추진체계 마련이 필요하며, 그것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평창지역 한 사회단체관계자는 “올림픽이 끝나고 반년이 지난 지금,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렸던 올림픽스타디움과 올림픽플라자에 성화대와 빈 국기게양대만이 덩그러니 남아 있다”면서 “지속가능한 올림픽 유산사업 지원을 위한 평창올림픽특별법 개정과 평창올림픽기념재단설립을 촉구하는 범 군민 서명운동을 9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국회를 비롯 총리실과 문체부 등 관련기관을 방문해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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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특별법개정 및 평창올림픽기념재단설립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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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사랑의 청렴기부함 운영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박철량)가 2018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사 방문자의 식․음료 제공을 거절하는 대신 나눔 문화조성을 위해 지사내 ‘사랑의 청렴 기부함’을 운영한다. 청렴 기부함은 사랑의 열매(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식 협조를 받아 운영하며, 성금은 전액 사랑의 열매측에 전달해 사회복지사업에 사용한다. 박철량 광해공단 강원지사장은 “청렴 기부함 운영은 지사 직원과 방문객간의 상호 부담을 해소하고 나눔문화를 조성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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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사랑의 청렴기부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