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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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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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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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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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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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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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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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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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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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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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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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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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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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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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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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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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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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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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원 2019년 의정비 3,864만원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의회 의원들의 2019년도 의정비가 3,864만원으로 확정됐다. 정선군의정비심의위원회는 2018년 12월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6차 회의를 열고 2019년 월정수당 2,544만원, 의정활동비 1,320만원 등 의정비로 총 3,864만원을 확정했다. 이는 2018년 의정비 3,192만원에 비해 672만원(21.1%)을 인상했다. 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공무원 보수인상률에 맞춰 의정비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019년도 군의원 의정비 인상안에 대해 기준금액 4,296만원과 최소 3,192만원, 최대 4,800만원으로 범위를 정하고 지역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강원사회조사연구소를 통해 주민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최종 금액은 여론조사결과 전체 응답구간별 평균금액을 산출해 결정했다. 아울러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 의정비는 정선군과 정선군의회에 각각 통보하며 군의회에서 조례개정을 통해 2019년부터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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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원 2019년 의정비 3,864만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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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보다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제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하반기 평가결과, 6명의 공무원을 우수 직원으로 선정했다.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 민원사무에 대한 민원처리건수와 처리기간 단축, 난이도별 마일리지를 부여해 평가한 결과 주민생활지원과 임종태 주무관을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했다. 특히 우수에 도시재생과 안일환 주무관과 사회복지과 이정민 주무관이 장려에 환경보호과 김태호 주무관과 황지동 문정윤 주무관, 수질환경사업소 김범수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또 민원처리 건수 기준 그룹별로 선정했으며, 200건 이상 처리자중에서 최우수를 선정하고 우수상 각 1명, 100건~199건 처리자중에서 우수상과 장려상 각 1명을 선정했다. 그러나 2년내 동일공적 수상 경력자와 3회 이상 지연 처리자는 선발에서 제외했다. 태백시는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지급한다. 태백시청 민원정책담당은 “태백시는 금년 7월부터 11월 말까지 접수된 총 5,639건의 고충 ‧ 복합 ‧ 단순민원 ‧ 국민신문고 등의 민원접수에 대해 법정처리기간보다 54.7%를 단축해 조기 처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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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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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8년 태백시 사회조사 결과 공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태백시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태백시는 각종 정책수립 등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5월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가족관계 만족도 등 29개 공통항목과 새로운 관광객 유입방안 등 11개 특성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대상은 태백시 1,000개 표본가구내 만 13세 이상 가구원으로,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족관계 만족도는 6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 우선해야 할 저 출산 지원방안은 ‘양육비 지원’이 38.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공교육비는 대학(원)생이 월 66만1천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사교육비는 중학생이 월 36만6천만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와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방안으로 ‘일자리창출’이 47.6%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노인복지 증진방안으로 ‘의료제도확대’가 50.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도 시민의 주거 만족도는 만족이 72.8%로, 불만족이 6.4%로 나타났으며, 주거 점유형태는 ‘자가’가 72%로 가장 많았다. 태백시 관광서비스에 대해 가장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서비스는 ‘직원의 불친절’이 26.2%로 가장 높았으며, 새로운 관광객 유입방안은 ‘문화 및 관광시설의 정비’ 로 생각하는 비율이 25.8%로 가장 높게 응답했다. 아울러 지역주민 복지향상 대책으로는 ‘다양한 일자리시설’ 27.1%를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필요하거나 확대해야 할 공공시설 1순위는 ‘보건 의료시설’ 47.3%로 밝혀졌다. 태백시청 법무통계담당은 “시민들의 의식과 관심사 등이 반영된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설계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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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8년 태백시 사회조사 결과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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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태백, 동해, 삼척지점, 2018년 후원금 전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KB국민은행 강원 태백, 동해, 삼척 등 3개 지점은 2018년 12월26일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하일호)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나눔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박해영 KB국민은행 태백지점장, 성수성 동해지점장, 김연수 삼척지점장, 김진구 장성동행정복지센터 동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태백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8,000여장을 지원하는데 사용한다. 박해영 국민은행 태백지점장은 “앞으로도 태백시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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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태백, 동해, 삼척지점, 2018년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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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준고령자 인턴제 운영사업 대상자 모집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2019년도 준·고령자 인턴제 운영사업 참여기업 및 인턴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19년 1월11일까지이며, 참여대상 사업체는 2019년에 인력 채용계획이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우선지원 대상기업(고용보험법시행령 제12조)으로, 준·고령자를 인턴으로 신규 채용시 3개월간 약정임금의 80%(월 최대 8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턴 참여자격은 평창군에 주민등록 주소지가 된 만 50세 이상 근로자로 지원규모는 10명이다. 사업 참여신청은 평창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찬섭 평창군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단순인턴채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준고령자의 재취업 성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해 구인 및 구직난 해소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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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준고령자 인턴제 운영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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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폐광지역 아동정서함양 후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박철량)가 2018년 12월26일 태백시 소재 철암지역아동센터에서 폐광지역 아동의 정서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후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철암지역아동센터에 강사료 및 악기보관함을 지원하는 것으로 폐광지역 저소득, 결손가정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박철량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장은 “폐광지역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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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폐광지역 아동정서함양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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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독거노인 안전확인 시범사업 업무협약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12월26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스튜디오 크로스컬쳐(대표 김지희), ㈜프론트유(대표 조영식), 태백노인복지센터(시설장 이상은)와 함께 ‘스마트토이-효돌’을 활용한 독거노인 안전확인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고령자 케어로봇인 ‘스마트토이-효돌’은 핸드폰 모바일 데이터를 연결한 양방향 소통 인형으로 노인의 약 복용과 식사 및 취침시간 알림, 이야기듣기 등 일상생활관리 및 가족목소리 전달 기능을 한다. 또 24시간 이상 움직임 미감지 등 응급상황 알림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보호자는 어플을 통해 어르신의 생활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 이날 협약식에서 4개 협약기관이 ‘스마트토이’ 20대(1천2백만원)와 1년 통신료 무상 전액지원(1백20만원)에 대해 협약하고, 지역 독거노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확산에 상호 협력해 나가는데 뜻을 모았다. 태백시청 경로복지담당은 “태백시는 2019년 1월중으로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대상자를 선정해 2월부터 ‘스마트토이-효돌’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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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독거노인 안전확인 시범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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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2월말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 태백시는 동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실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1인 가구와 기초수급탈락 및 중지, 의료비 과다지출 등 고위험 가구를 중점 발굴 대상으로 하며 공동주택 관리비 체납가구에 대한 일제조사도 실시한다. 태백시는 긴급생계비 및 동절기 연료비, 전기요금 등 긴급 복지지원을 강화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이 전기 및 난방요금 체납시 공급중단을 유예해 필수에너지 이용을 보장한다. 또 위기 및 취약 1인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방학중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 연계 등 위기아동 돌봄도 강화한다. 태백시청 희망복지지원담당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정에 밝은 인적 안전망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간자원을 활용한 지원연계 등 민관이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 보호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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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화터미널 경유 서울행 버스노선 운행중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대화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해 서울을 오가던 시외버스 노선운행이 중단될 예정이어서 지역주민들의 불편초래와 함께 반발이 예상된다. 강원여객과 강원흥업은 2018년 12월27일부터 평창-대화-장평을 거쳐 동서울을 오가던 노선 운행을 중단하고, 기존의 평창-방림-안흥을 지나 동서울을 오가는 노선만을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몇년전만 해도 대화시외버스터미널의 서울행 버스는 장평 경유 5회, 안흥경유 5회 등 총 10회 였으나, 이후 안흥경유 노선을 폐선했으며 현재는 장평을 경유해 동서울로 가는 버스만 1일 4회 운행중이다. 그러나 12월27일부터 이마저도 없어지는 상황이어서 주민들의 불만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버스회사측은 KTX 평창역 신설이 버스승객의 급격한 감소로 이어졌고, 2018년부터 시행된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승무원이 부족해지면서 노선 유지가 더 이상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12월27일부터 대화를 경유하는 동서울행 버스노선이 사라지면, 인근 주민들은 장평이나 평창으로 나가 서울행 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다. 이와관련, 주민들은 노인과 학생층의 편의 및 최소한의 지역 교통망 유지를 위해 서울행 버스를 하루 2회라도 운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서 노력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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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화터미널 경유 서울행 버스노선 운행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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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 사업장 점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12월말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선다. 태백시는 음식물쓰레기 발생억제와 적정처리 유도를 위해 이번 점검에 나서며, 점검대상은 집단급식소 23개소와 일반음식점 21개소 등 총 44개소로 한다. 감량의무 사업장에 해당하는 다량배출사업장은 1일 평균 급식인원 100명 이상 집단급식소, 영업장 면적 200㎡ 이상 일반음식점, 연면적 3,000㎡ 이상 대규모 점포 등으로 한다. 태백시는 해당 사업장에 대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의무 이행계획 신고사항 준수여부, 음식물류 폐기물의 적정 재활용 및 감량이행 여부, 보관과 처리방법의 적정성, 신고의무와 처리실적 보고 이행여부 준수 등을 점검한다. 태백시청 생활환경담당은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하되, 중대한 위반사항은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행정처분하고, 위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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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 사업장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