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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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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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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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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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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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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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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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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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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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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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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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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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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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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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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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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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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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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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국가유공자-장애인-농업인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9년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농업인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지적측량 수수료 30%를 감면한다. 감면대상은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장애인(1∼3급) 본인 소유의 토지에 대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정선지사에 의뢰하는 지적측량이며, 농업인의 경우 정부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저온저장고 건립, 곡물건조기 설치, 농촌주택개샹사업을 위한 지척측량이 해당된다. 수수료 감면은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한 2019년 지적측량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감면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로 한다. 수수료 감면혜택을 받고자 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장애인은 국가유공자(유·가족) 확인서 또는 증명서(카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농업인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금지원 사업확인서 및 농촌주택개량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통지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수료 감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정선군청 민원과 지적관리팀(☎ 033-560-2257) 또는 한국토지정보공사 정선지사(☎ 033-563-0617)로 문의하면 된다. 정선군청 지적관리담당은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에 대한 해당 군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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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국가유공자-장애인-농업인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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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사회취약계층 사랑의 땔감 전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가 2019년 설날을 맞아 오는 1월25일까지 평창군에 거주하는 사회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을 나눠준다. 땔감지원대상자는 평창군청에서 추천받은 대상자 위주로 현장조사 및 방문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했다. 특히 지원하는 땔감은 숲 가꾸기사업 및 재해우려목 제거 서비스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을 수집해 난방용 땔감으로 사용하기 용이하도록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화목난방 가구에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사상원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는 해마다 사회취약계층에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설날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땔감을 준비해 제공할 예정”이라며 “대상자는 물론 군민 모두가 다함께 마음까지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진 평창국유림관리소 팀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및 지속적인 겨울가뭄으로 인해 산불 등 각종 산림재해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온 국민이 많은 관심을 가져 건강한 산림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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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사회취약계층 사랑의 땔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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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 강원도 태백산불 주불진화 완료
- 그러나 벌채 산물이 많이 쌓여있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기 때문에 잔불정리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0.1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은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한다. 산림당국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비상근무태세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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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 강원도 태백산불 주불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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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 태백시 백산동 인근 야산 산불 발생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 태백시 백산동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 진화헬기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중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에 따르면 2019년 1월22일 낮 12시30분 태백시 백산동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 3대, 소방차 3대, 기타차량 6대, 공무원 등 진화인력 50여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중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무엇보다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를 완료하는게 1차 목표인 만큼, 완전 진화후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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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동계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 동계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을 운영한다. 태백시는 태백출신 인적네트워크인 ‘태백시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을 활용해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멘토단은 관내 학교 졸업생중 우수대학 재학생 또는 미래인재 장학생으로써 애향심이 투철한 학생들로 구성하고 있다. 이들은 후배들에게 방학 또는 학기중 공부법과 자기관리법을 멘토링하고, 대학의 전공 학과를 소개하는 등 태백형 입시지원 안내를 톡톡히 하고 있다. 2017년 1기 39명, 2018년 2기 24명이 멘토로 활동했으며, 이번 동계 멘토단에 22명이 활동한다. 올해 첫 멘토활동은 29일(화) 장성여자고등학교에서 1학년 5개반 115명, 2학년 5개반 1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태백시청 교육정책담당은 “멘토단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시청 교육정책팀으로 신청하면 멘토단을 꾸려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며 “멘토-멘티간 또래 형성으로 멘토링 진행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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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동계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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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화전1지구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1월30일(수) 오후 2시 삼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화전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화전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수립과 관련,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사업필요성 및 추진절차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화전동 146-1번지 일원 252필지, 약 521,073㎡를 대상으로 하는 화전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금년 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2년간 추진한다. 해당 필지내 소유는 개인 147필지, 국공유지 92필지, 기타 13필지이다. 태백시청 지적조사담당은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지구선정배경, 사업추진절차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상세히 드리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해 재 조사사업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향후 토지소유자 협의회 구성, 강원도에 사업지구 지정신청 등의 절차를 이행하고, 3월중에 지적측량 수행자 선정 및 본격적인 재조사 측량실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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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화전1지구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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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태백산 눈축제 주말 26만7,810명 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1월18일(금) 개막한 제26회 태백산 눈 축제가 20일(일)까지 26만 7,810명이 다녀가며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축제위원회에 따르면, 태백산 눈 축제는 예년에 산악회 등 단체 방문객이 주를 이뤄다면 지난 주말 가족단위 방문객 증가세가 눈에 띈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형 눈 조각이 등산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면, 테마공원에 설치된 대형 눈 미끄럼틀과 얼을 미끄럼틀, 얼음썰매와 화덕쉼터, 어린이 자유놀이터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방문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대형 눈과 얼음 미끄럼틀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또, 신나는 겨울 놀이 후 몸을 녹이며 쫀드기, 쥐포 등 추억의 연탄불 먹거리와 군고구마를 맛 볼 수 있는 10m 대형 화덕 쉼터도 인기를 끌었다. 태백시청 관광축제담당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입소문이 나면서 이번주에 더 많은 분들이 태백산 눈 축제장을 찾아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기다 가실 수 있도록 불편사항개선 및 편의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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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태백산 눈축제 주말 26만7,81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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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 합리적 존치와 복원 요구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정선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 군민투쟁위원회가 강원도, 강원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의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제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선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군민투쟁위는 2019년 1월21일 최문순 지사, 한금석 도의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이 지난 1월20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가리왕산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을 제안’한 사항에 대해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정선알파인경기장 합리적 존치를 위해 그 자리에 동참해준 강원도의회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정선군과 함께 고군분투했던 강원도가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문제에 대해서는 제3자의 입장을 견지하며 관망하고 있는 듯 한 소극적인 입장에 4만 정선군민들은 서운함을 넘어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며 강원도가 제안한 사회적 합의기구는 결국 전면복원을 전제로 한 산림청의 민관협의회 구성과 취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특히 강원도는 가리왕산 문제에 대한 제일 큰 책임이 있고 무한의 책임을 지고 해결해야 할 당사자라며 운동장에서 뛰어야 할 선수가 갑자기 경기를 하다말고 심판을 보겠다고 하는 방관자이자 국외자의 입장이라고 지적했다. 또 정선군민들이 정부와 잘 협의해 가지고 오면 강원도가 집행만 하겠다는 내용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4만 정선군민과 범군민 투쟁위는 실망감을 금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따라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갈등해결의 출발은 합리적 존치를 통한 올림픽 유산의 보존이냐, 전면복원에 의한 올림픽 유산의 훼손이냐의 관점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며 그 중심에 강원도가 책임지고 앞장서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와함께 강원도는 2018평창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민선 7기가 출범하며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를 도정구호로 삼아 남북평화시대 개막을 통한 강원도 번영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2018평창대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강원도가 올림픽이 끝난 지 1년도 안 돼 환경부와 산림청, 환경단체의 환경론자의 프레임에 갇혀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여기에다 산림청은 강원도는 물론 정선군에 문서를 통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왔다며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완전철거, 완전복원이 아니면 어떤 것도 인정할 수 없다며 철거와 완전복원을 전제로 한 대화에 참여하라는 협의체 구성안을 제안했다고 상기시켰다. 따라서 정선군민들은 정선 알파인경기장 곤돌라와 관리도로 존치이외에 한발도 물러설 수 없다는 것이 시종 일관된 요구이기 때문에 이번 강원도가 정부에 제안한 합의기구 구성안에 대해서 의미가 없다고 본다며 정선군은 강원도가 제안한 협의기구에 참여할 명분도 없으며 참여하지 않겠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명확히 했다. 다만, 강원도와 산림청, 환경부, 문체부, 환경단체가 참여해 협의를 논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겠다며 그 협의체에서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합리적 존치문제를 포함해 모든 문제가 함께 논의될 수 있다면 그때는 정선군도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더나가 산림청은 가리왕산에 수렵장을 하기 위해 많은 산림훼손을 해 왔다며 관리라는 명분아래 80km에 달하는 임도개설을 통해 산림을 훼손했으며 이러한 산림훼손을 보면서도 방치해온 환경부는 알파인경기장의 유산을 남기는 것 마저도 용인하지 못한다며 완전철거를 주장하고 있기에 우리 4만 정선군민은 납득할 수 없고 그런 환경근본주의자적 사고를 가진 산림청과 환경부와 대화를 나눌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더불어 정선 알파인경기장 문제는 올림픽 유산을 보존하고 지키자는 정선군민들의 뜻과 올림픽 유산을 훼손하고자 하는 산림청과 환경부 그리고 환경단체들간의 논쟁이라며 마치 정선군민들이 불법적으로 지역 이기주의적인 관점에서 환경을 훼손하는 사람들인 것처럼 정부는 그렇게 프레임을 맞추고 대언론 홍보, 대국민 선전을 통해 정선군민들을 떼를 쓰는 파렴치하고 질 낮은 군민들로 매도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4만 정선군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단 하나,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곤돌라와 관리도로를 존치하라는 것이라며 운영과 관리에 따른 예산에 대해 단 한푼의 국비도 지원받지 않을 것이며 정선군이 책임지고 예산을 투입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4만여 정선군민은 환경파괴론자가 아니다라며 과거 산림청이 훼손하려했던 가리왕산을 오히려 보호하려 했던 사람들이며, 국가의 대사인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군민 모두가 헌신했다며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의 합리적 존치와 합리적 복원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갖고 범 정부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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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 합리적 존치와 복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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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집중 지도점검에 나선다. 태백시는 오는 2월4일(월)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물가안정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자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또, 중점관리 품목에 대한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원활한 수급조절을 통해 가격안정을 도모한다. 이와함께 사재기, 끼워 팔기, 원산지 허위표시, 가격담합 인상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해치는 행위도 집중 단속한다. 이와함께 2월1일(금)까지 설 제수품목과 생필품 등에 대한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특별점검한다. 아울러 인서비스, 축산, 수산, 상거래 질서 등 4개 분야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현장점검도 병행 실시,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및 과태료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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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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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치매예방부터 인지강화까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태백시는 치매예방을 위한 기억튼튼교실과 인지 강화를 위한 기억세움교실, 치매지원서비스를 신청했으나 판정결과가 나오지 않은 등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안심쉼터를 운영한다. 특히 기억튼튼교실은 치매 선별검사시 희망자와 치매안심센터 쉼터 이용 동반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운동법을 소개하고, 치매체크 앱 등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기억세움교실은 선별 검사상 인지저하 자(自), 경도인지장애로 진단 받은 자(自) 등을 대상으로 중앙치매센터의 두근두근 뇌 운동 인자강화교실 커리큘럼을 이용해 운영한다. 등록된 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를 포함한 치매지원서비스를 신청했으나 판정결과가 나오지 않은 대기자들은 서비스 연결 시점까지 치매안심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치매안심 쉼터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요일별 다양한 비 약물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백시보건소 관계자는 “인지저하 및 경증 인지장애를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치매 예방 콘텐츠 및 교육 프로그램부터, 치매환자의 악화 방지 및 지연을 위한 전문적인 인지 프로그램까지 치매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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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치매예방부터 인지강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