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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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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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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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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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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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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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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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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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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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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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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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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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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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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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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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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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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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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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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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2월15일(금)까지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태백시는 올 상반기 1억3천8백만원, 하반기 8천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일자리를 창출한다. 상반기 추진사업은 지역자원활용형 1개 사업(황지동)과 지역공간개선형 사업 2개(문곡소도동, 철암동)로 총 21명을 모집한다.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지역주민은 사업을 추진하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의 직접일자리사업에 2회 이상 반복 참여하거나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연속해 2년 초과 참여한 경우 선발에서 제외한다. 한편, 태백시는 2018년에도 4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총사업비 2억2천5백만원을 투입, 4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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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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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범군민투쟁위 상여투쟁 출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군민투쟁위원회(위원장 유재철)가 2019년 2월7일 오전 11시 정선 알파인경기장 입구에서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9일 평창과 강릉에서 각각 개최하는 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식 저지 상여투쟁 출정식행사를 개최했다. 투쟁위는 알파인경기장 입구에서 군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여투쟁 출정식을 갖고 강력한 대정부 투쟁의지를 모았다. 투쟁위는 상복 차림에 만장기를 들고 상여와 함께 군민이 그 뒤를 따라 경기장 일원과 국도 59호선 일부를 도보로 행진하며 대정부 투쟁의식을 고취했다. 유재철 위원장은 “2월7일 오후 4시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관계기관이 참석해 열리는 사회적합의기구 회의결과를 지켜보고 9일 상여투쟁 개최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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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범군민투쟁위 상여투쟁 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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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무사마귀병 방제약제 등 신청 접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농업기술센터가 2019년 2월7일부터 3월8일까지 채소병해충(무사마귀병) 방제 약제 및 선충병 방제종자신청을 접수한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로 도내 주소지를 두고 관내에서 십자화과인 무,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등의 채소를 재배하는 농가는 신청서류를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태백시는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무사마귀병 방제 약제와 선충방제용 종자보급 신청을 통합 접수한다. 약제는 토양특성에 알맞은 약제를 선정해 신청하면 되고, 전년도 무사마귀병 발생포장은 전년도와 다른 약제를 사용해 약효를 볼 수 있다. 선충방제용 지원농자재는 화이트머스타드이나, 지역 생육기간에 적합한 방제종자로 변경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 033-550-2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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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무사마귀병 방제약제 등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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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사업장-청년간 3자 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지역정착지원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채용이 결정된 사업장과 청년, 태백시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만39세 이하 지역 청년 및 구인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18년 7월부터 행정안전부의 계속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태백시는 2018년 사업추진결과 14개 사업장에 16명의 청년 구직자를 매칭했으며 2019년 초에 참여 사업장 및 청년을 모집한 결과 각각 34개 업체와 28명이 신청했다. 특히 면접 진행결과 19개 사업장 22명에 대한 채용이 확정돼 지난 2월 1일(금) 시청 소회의실에서 태백시-사업장-청년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협약서에 강원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협약 당사자간 권리와 의무 등을 담았으며 협약식을 통해 상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이법 협약식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태백시와 사업장, 청년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청 일자리정책담당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지역정착지역)은 지역기반의 기업과 법인-단체에 취업하는 청년들을 위해 2년내 인건비 보조, 사업종료 후 고용승계시 1년간 추가 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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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사업장-청년간 3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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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군계획조례개정 개발행위 규제 완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개발행위의 주요 제한 요건중의 하나인 경사도 규정을 20도에서 25도 이하로 완화해 토지개발 활성화에 나선다. 평창군은 이 같은 내용의 평창군 군계획조례 일부 개정안이 평창군의회에서 의원 발의로 의결해 이송됐으며,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2월8일 공포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사도 규정완화에 대한 의견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이미 시행하고 있는 일부 시군의 예에서도 난개발 등의 부작용이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돼 조례를 개정하기로 했다. 평창군은 그동안 제한됐던 토지의 개발이 가능해 짐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군은 도시계획 시설내 매수청구가 있는 대지에 설치 가능한 건축물을 상위법인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맞춰 완화하고, 생산관리지역의 농촌융복합시설 설치에 대한 특례 규정을 신설하는 개정안을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의결해 군의회에 상정한다. 주현관 평창군청 도시주택과장은 “군계획조례 개정 등으로 주민이 재산권을 행사하는 데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에 대한 특례로 농촌산업이 활력을 띄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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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군계획조례개정 개발행위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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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체 등록 및 쌀밭조건불리 직불제 통합 신청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농산물품질관리원 정선-태백사무소(소장 김병희)은 2019년 4월30일까지 농업경영체 신규-변경등록과 쌀밭(논이모작 포함)-조건불리직불금 신청을 하나로 통합한 2019년도 통합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정선-태백사무소에서 접수한다. 농업인(법인)은 그동안 각종 직불제의 경우 지자체에, 경영체등록(변경)의 경우 농산물품질관리원을 방문해 신청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2015년부터 직불제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을 통합해 한번 신청으로 여러번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특히 통합신청을 하고자 하는 경우는 오는 4월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경영주 주소지 관할 농산물품질관리원 지원-사무소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이와별도로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인터넷을 통해 농업경영체등록 신청 및 등록증명서(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온라인 ‘경영체등록민원처리시스템(www.agrix.go.kr-농업경영체등록 온라인서비스)’을 구축 운영중이며, 농업인(법인)의 많은 활용을 기대한다. 아울러 농업경영체 등록제도는 개별 농업인(법인)의 농지-시설-농작물(축산),유통가공 및 농업 소득정보 등 농업경영상황을 등록하는 것으로 2018년까지 167만 경영체의 등록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농정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102개 농림사업과 연계통합돼 있어 등록하지 않거나 변경사항을 제대로 등록하지 않으면 정부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이에따라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을 신청하거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변경된 경우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경영주 주소지 관할 농산물품질관리원 지원 및 사무소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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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체 등록 및 쌀밭조건불리 직불제 통합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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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 환희와 감동 다시 한번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1년 전, 올림픽의 기대와 감동, 영광이 가득했던 장소에서 평창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행사가 열린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 1주년 기념식이 ‘한반도 평화의 시작, 2018평창!’이라는 주제와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이라는 슬로건으로, 2월9일 오후 4시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초청인사 뿐 아니라, 올림픽 성공개최의 주역이었던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 평창군민 등 5천여명이 참여해 1년전 올림픽의 환희와 감격을 다시 나눈다. 행사장은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이었던 올림픽스타디움을 LED타워 구조물로 둘러 싸, 이곳이 평화와 번영의 중심지였음을 상징하는 감동의 콘셉트로 만들었다. 또 기념식과 퍼포먼스로 올림픽에서 전달했던 평화메시지를 다시 한번 구현해,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향한 염원을 나타낸다. 특히 식전행사는 ‘평화의 땅, 평창 터다짐’을 주제로 국악인 송소희와 360명의 연합 풍물단이 길놀이를 벌이고, ‘하나된 열정의 결실’을 주제로 꾸미는 본 행사는 올림픽 참여국의 국기 행진과 함께 IOC, IPC 조직위원장이 보내 온 축하메시지를 전해 듣는다. 이와함께 올림픽 당시의 감격적인 장면을 영상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다 ‘평화와 번영의 평창선언’ 에서 강원도립무용단의 환상적인 무대에 이어 평화 비둘기 퍼포먼스를 벌이고, 평화선언과 평창대합창, 성화점화 특수효과 이벤트가 이어진다. 이후 성화봉송 주제곡을 불렀던 가수 인순이가 ‘평화의 행진’ 축하공연자로 나서 무대 불꽃놀이와 함께 기념식을 마무리한다. 더나가 올림픽 기간중 대표문화공연이었던 ‘Art on Stage'도 앙콜 공연을 펼쳐,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2월8일 오후 7시 가수 홍진영 등이 출연하는 ‘강원의 흥’과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10일 오후 5시 국악 중심의 ‘강원의 자연’과 12일 오후 1시 평화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푼 ‘강원의 영감’을 공연한다. 그밖에 대관령겨울음악제(2.7.~2.16.),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평화음식축전(2.9.~2.11.),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冬冬통통 스노우페스티벌(2.8.~2.17.)이 이어져 올림픽 1주년의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역대 가장 성공한 동계올림픽으로 평가받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은 평창의 꿈과 강원도의 번영, 한반도의 평화, 세계인의 축제를 만들어 줬다”며, “평창올림픽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하셔서, 평창과 강원도, 한반도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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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 환희와 감동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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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설 연휴 응급진료대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은 2019년 2월2일부터 6일까지 설 명절 연휴동안 당직 의료기관과 문 여는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는 비상진료 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기간중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응급진료체제로 가동하며, 관내 의원 23개소, 보건기관(진료소) 8개소, 약국 18개소를 당직 의료기관 및 문 여는 약국으로 지정해 일반환자의 진료공백과 의약품 구입과 관련된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 지정된 당직 의료기관과 문 여는 약국 현황은 평창군청 홈페이지와 보건의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2월2일부터 평창군청 당직실(☎ 033-330-2222), 평창군보건의료원(☎ 033-330-4800)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당직 의료기관과 문 여는 약국 운영에 대한 안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채정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연휴기간동안 당직 의료기관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진료일정이 변경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므로,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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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설 연휴 응급진료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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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 봄철 산불예방진화발대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가 2019년 2월1일(월)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산불감시인력, 직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진화 대식을 개최하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번 발대식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감시 및 진화인력을 대상으로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산불진화 안전교육, 산불진화 및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 현장 초동진화대응체계 운영에 돌입했다. 특히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지정됨에 따라 무단입산자, 불법쓰레기소각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고, 산불취약지에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함으로써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 서은경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산불없는 내 고장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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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 봄철 산불예방진화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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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 2019년 설 연휴 비상근무 돌입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국유림, 2019년 설 연휴 비상근무 돌입=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가 2019년 2월2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이미 지난 1월3일부터 산불상황실을 운영을 통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을 조기 선발해 운용중이다. 특히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설 연휴 기간동안 정선군과 공조해 감시인력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 투입하고 관리소 직원 3명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 산불발생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공무원진화대 편성과 비상 연락체계정비를 마쳤다. 이정환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통계상 설 연휴는 산불이 많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만에 하나 발생할 산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이 산불 걱정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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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 2019년 설 연휴 비상근무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