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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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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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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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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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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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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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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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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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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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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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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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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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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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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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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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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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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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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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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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가족봉사단 2019년 출발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욱화)가 2019년 4월13일(토) 오전 10시부터 평창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평창군 가족봉사단 출발식을 개최한다. 2019년 평창군가족봉사단은 126가족 403명으로 구성했으며 이번 가족봉사단 출발식에 가족봉사단 2백여명이 참가해 가족봉사단 운영안내, 가족봉사팀 구성, 단장 및 팀장 선출, 활동계획수립, 가족 소개 시간 등을 가진다. 특히 이번 평창군가족봉사단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을 가족봉사의 날로 지정해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월1회 이상 평창군자원봉사센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해 봉사활동을 실천한다. 주요활동으로 지역 축제장 등에서 행사지원 및 환경정화, 자원봉사 홍보활동, 가족봉사단 나눔장터 운영, 사랑의 연탄나눔, 소외계층 재가봉사, 환경보호캠페인 등을 펼친다. 또 평창군가족봉사단은 주 5일제 시행에 따른 가족 단위 건전한 여가활용과 나눔실천을 통한 자녀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가족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 애향심을 키우고 일상생활속에서 새로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의미를 더한다. 정욱화 평창군자원봉사센터장은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봉사자들이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며 “가족봉사단이 즐겁게 봉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좋은 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고동주 평창군청 자치행정과 담당자는 “가족봉사단이 평창군을 위해 축제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줘 깨끗하고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자 분들이 많은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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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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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가족봉사단 2019년 출발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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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33개 농가 감자 더뎅이병 예방 유황비료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랭지 감자 주산지 평창군에서 감자 더뎅이병 예방효과가 좋은 유황비료를 지원한다. 금년도 사업비 2억원(보조 1억, 자부담 1억)을 확보해 유황비료 지원을 신청한 223개 농가를 대상으로 유황비료 496.5ha분 15,000포를 지원한다. 유황비료는 농가에서 선호하는 제품 3종으로 선정 공급하며, 유황성분 함량이 10% 이상인 제품으로 공급은 읍면지역 10개 농협 및 원협에서 사업확정 농가를 대상으로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별 감자 파종기 이전에 공급을 완료해 금년도 영농에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김남섭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유통원예과장은 “고랭지 감자는 맛과 품질면에서 우수하지만 최근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주부들이 구입을 선호하는 감자는, 제주도 및 남부지역에서 생산한 외관이 좋은 감자를 주로 선택하고 있다”며 “감자더뎅이병 피해를 최소화해 고랭지 감자 품질향상이 필요한 실정이므로 2020년부터 감자재배 전체 면적에 대한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도 평창군 감자재배 면적은 1,296ha(34,236톤)이며, 연 1,300ha 지원시 6억5천만원(보조 3억2천5백)정도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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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33개 농가 감자 더뎅이병 예방 유황비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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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어르신 건강수명 100세 프로젝트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보건소(소장 전희자)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의 허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제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수명 100세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수명 100세 프로젝트 프로그램은 고 위험 허약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기능회복 및 유지 증진함으로써 장기요양상태를 사전 예방하고 건강수명 연장과 자가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통합적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정선군은 신체활동, 만성질환 관리, 인지강화, 우울예방관리 및 낙상예방 등 분야별 전문인력과 근력강화를 위한 운동 및 도자기, 공예강사 등을 투입해 4월과 5월 두달간 관내 경로당 2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 허약예방관리를 위한 중재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어르신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정선군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어르신들의 자가건강관리 능력향상을 통해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 스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생활유지는 물론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삶이 풍요로운 건강복지 현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정선군보건소 방문보건팀장은 “노인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건강수명 100세 프로젝트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중재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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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어르신 건강수명 100세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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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 영업시간 조정 등 합의시행 환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가 강원랜드의 카지노 영업시간 조정 등 합의 시행에 대해 현명한 결정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고한사북남면신동지역살리기 공추위는 2019년말 카지노 폐장시간 변경안에 찬성하는 카지노 인접지역 상인 489명의 설문결과를 강원랜드측에 전달한 데 이어 올해 제14대 공추위 출범식 등 여러 기회를 통해 카지노 폐장시간을 현행 새벽 4시에서 오전 6시로 환원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며 이것은, 정부의 카지노 규제로 영업시간이 줄어 든 상황에서 애꿎게 타격을 입은 지역 상경기를 위해 강원랜드가 취할 수 있는 최소한의 보완 조치이므로, 공추위는, 지역과의 상생을 강조해 온 강원랜드 경영진이 당연히 이같은 요구에 호응할 것으로 낙관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리의 기대와는 전혀 다르게 강원랜드측은 2019년 3월20일 상생협력실 명의의 공문을 통해 자사 노조의 동의가 없다는 이유를 들어 지역사회가 요구한 4월1일자 영업시간 변경은 사실상 어렵다고 통보해 왔다며 지역의 심각한 경제 상황을 체감하지 못하고 무성의와 핑계로 일관하는 강원랜드 경영진의 태도에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피력했다. 이에 공추위는 강원랜드 경영진의 태도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부득이 지난 4월1일을 기점으로 지역상인, 택시기사,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문태곤 사장을 규탄하는 1차 행동에 돌입했다며 그 사이 강원랜드 노조, 지역번영회, 정선군택시비상대책위원회, 이장협의회 등 각계 각층에서 공추위의 입장을 지지하고 강원랜드 경영진을 규탄하는 성명이 나왔으며, 정선군의회와 강원도의회에서도 강원랜드측의 소통노력을 촉구했다고 회고했다. 또 공추위는 카드뉴스인 타이쓴통신을 발행, 긴급여론조사 공표, 강원랜드 노조의 동참, 문사또 출입금지 벽보게첨과 여러 주민단체들의 자체 성명발표, 항의 스티커 차량부착 등 참여행동이 전에 없던 양상으로 다양하게 전개되자, 지역언론사는 물론 중앙언론에서도 이러한 주민연대투쟁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지역과 갈등을 빚는 강원랜드 경영진의 태도를 공개적으로 지적하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강원랜드 경영진 퇴진에 초점을 맞춘 2차 주민 행동에 돌입하려고 하는 시점에서, 4월11일 강원랜드측이 공문을 통해 지역사회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상생을 위해 성의있는 태도로 마주 앉아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며 이제라도 경영진이 파국을 선택하지 않고 지역과 스스로를 위해 현명한 결정을 내린 것을 주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거듭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의 여론을 수렴해 공추위가 요구한 카지노 폐장시간 변경과 택시 콤프제 도입을 수용하고 상반기중 시행 일정을 밝힌 점은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3조 3교대제 등 딜러들의 근무여건개선 및 협력회사 비정규직 노동자의 차별없는 고용 실현을 위해 이해당사자와 협의 을 보완해 속히 논의하기로 한 것도 그 어느 때보다 전향적인 조치로서 앞으로 지역 상경기회복과 지역사회 갈등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추위는 우리지역은 폐특법 만료를 목전에 두고 아직 이렇다 할 자생력을 확보하지 못한 가운데, 인구유출, 교육붕괴, 경기침체, 정부 규제, 기금 감소 등 삼중 사중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런 엄중한 시기에 지금과 같이 불필요한 다툼으로 아까운 시간과 힘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며 그런 점에서 강원랜드 경영진의 무성의한 태도로 인해 그 사이 지역사회의 귀한 힘이 낭비된 것에 대해 크게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에 대한 진솔한 반성과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이와함께 우리는 강원랜드측이 이번에 약속한 제반 조치를 성의 있게 올바로 이행하는지 똑바로 지켜볼 것이며, 강원랜드 경영진을 포함해 그 누구라도 이번 합의를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려는 기만적 타협책으로 전락시키거나 변질시키려고 하는 경우 지역의 시간을 빼앗고 주민을 우롱한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임을 미리 경고해 둔다고 했다. 여기에다 강원랜드 경영진과 임원진은 개인적 이해관계를 앞세워 위기에 빠진 지역사회를 방치하다가 다 같이 몰락하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 된다며 폐광지역 회생을 위한 기업이라는 초심으로 돌아와 위기를 함께 헤쳐 나가려는 동반자 의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더나가 강원랜드 임직원이 자부심높은 직장인으로 살아남고, 우리지역도 역사와 전통을 유지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상생의 해법을 찾기 위해 서로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며 개인적 이해관계, 소집단 이기주의를 지역의 대의인 양 포장하는 것은 늘 갈등을 유발해 지역의 힘을 갉아먹고 공멸을 재촉하는 행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모든 힘의 원천은 40년의 주민운동의 전통을 간직한 자랑스러운 지역의 깨어 있는 주민들이라며 그러므로 거짓된 힘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고 단언했다. 이에따라 공추위는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무한의 책임을 가지고 역사를 딛고 주민을 믿고 지역의 미래를 향한 더 희망찬 행군의 앞장에 설 것이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우리는 지역이 부딪힌 위기를 이겨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터를 지켜낼 것이며, 예전처럼 생기 넘치는 지역사회로 부활하는 길을 반드시 찾아낼 것이라고 거듭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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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 영업시간 조정 등 합의시행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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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타워빌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70세대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4월18일(목)과 19일(금) 타워빌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 주택은 주거전용 59.70㎡로 모집 세대는 총 70세대이다. 모집공고일(2019.4.10.)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이며 소득 및 자산보유 기준에 해당되는 경우 신청할 수 있고, 단독세대주는 신청 할 수 없다. 태백시는 소득-자산-주택소유 등 자격 요건을 확인해 부적격자 소명 기간을 갖고, 순위, 배점, 추첨 순에 따라 공급대상을 선정한다. 또 동일 순위에서 태백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하며, 순위에서 경쟁이 있으면 미성년자인 자녀 3명 이상을 둔 공급신청자 중 미성년자인 자녀수가 많은 순, 자녀수가 같거나 입주자를 선정하고 남은 주택이 있는 경우 배점을 합산한 순위에 따라 선정한다. 아울러 예비입주자 당첨결과는 6월14일(금) 오후 4시 이후 태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태백시청 주택담당은 “당첨 판정기준은 제출된 신청서를 기준으로 하므로 신청서를 잘못 작성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공고내용을 반드시 숙지해 신청서를 작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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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타워빌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70세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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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태백시가 2019년 화재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이 가장인 세대, 장애인 가구 등이 지원 대상으로 한다. 태백시는 오는 4월22일(월)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다. 복지담당 공무원이 행복e음 시스템 또는 센터에 등록된 가구인지를 확인 후 지원 대상가구를 확정한다. 신청자수가 예산범위를 초과할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 다문화 ‣한부모‣ 차상위계층 순으로 우선 지원한다. 대상가구에 가구별로 분말형 소화기 1대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지원한다. 태백시는 오는 5월중으로 소방물품을 일괄 구입, 6월말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한다. 한편, 태백시는 2018년에도 화재취약계층 1,019세대에 분말형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배부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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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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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법인대상 지방세 세무조사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50개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이중, 최근 1억원 이상 부동산 등을 취득하거나 1백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비과세-감면받은 법인, 최근(2015~2018년) 4년 이내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 등 30개 법인은 서면 조사로 한다. 지방세 서면 조사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불성실하게 작성한 법인, 전년도 세무조사 연기신청 법인 등 17개 법인은 직접 조사 대상이다. 태백시는 부동산, 차량 등 지방세 납부내역을 통하여 성실신고 납부여부 판단하고, 과세표준액 누락 및 미신고 납부사항 등에 대해 중점 조사한다. 또, 최근 10억원 이상 부동산 등을 취득하거나 지방세 1천만원 이상 비과세-감면받은 법인, 지방세 탈루 의심으로 조사가 필요한 법인 등 3개 법인은 강원도와 합동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태백시청 세무조사담당은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세무조사 대상법인은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 등 엄격한 절차에 따라 선정했다”며, “성실납세 법인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불성실 납세자에 대한 엄정한 조사를 통해 탈루세원을 추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2018년에도 지방세 세무조사를 통해 19개 법인으로부터 2억2천1백만원을 추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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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법인대상 지방세 세무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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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미탄면 마하리 급경사지에 9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마하1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는 미탄면 마하리 민물고기 생태관 가기전 군도 5호선상 위험도로 사면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포함돼 60%의 국도비 지원을 받았다. 특히 사업효과를 최대화하고자 집중호우로 인한 붕괴위험이 높은 우기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한다. 김찬수 평창군 안전건설과장은 “앞으로도 낙석으로 인한 붕괴위험이 높은 급경사지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해빙기 및 집중호우로 인한 낙석 등 안전사고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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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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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개발행위허가 운영기준 마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그동안 개발행위 허가시 부과하는 이행보증금의 부과대상기준, 도로(기존 마을안길, 농로 등)에 대한 정의, 보완요구 및 보완연기 기간에 대한 명확한 기준 등이 없어 인허가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던 것을 해소하기 위해 평창군 개발행위허가 운영기준을 마련했다. 이번 기준은 관련법이나 운영지침 및 조례상에 상세히 규정하고 있지 않아 업무처리시 담당자의 임의 판단으로 처리하던 세부적인 사항을 운영기준으로 마련해 업무처리의 투명성과 일관성을 확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4월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김진용 평창군청 허가과장은 “개발행위허가 업무를 처리하면서 법령상에 명확한 기준 등이 없어 실무적 어려움을 겪던 세부사항들에 대해 운영기준을 마련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하고 일관성있는 행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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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개발행위허가 운영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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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 제74회 식목일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2019년 4월10일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대화면 하안미리에서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 주택가 주변 산림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창출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꽃이 아름답고 약용으로 이용이 가능한 개살구나무를 식재했다. 김동성 평창국유림관리소 팀장은 “산림청은 양질의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나무심기 뿐 아니라 경관창출, 미세먼지저감 등 국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맞춤형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목적의 나무심기를 추진해 누구나 쉽게 숲을 접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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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 제74회 식목일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