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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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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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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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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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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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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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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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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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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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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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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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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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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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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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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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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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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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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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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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재해영향평가 협의사업장 이행실태 점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4월19일까지 개발에 따른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위해 재해영향평가(사전재해영향성검토) 협의를 완료한 개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 이행실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재해영향평가(사전재해영향성검토) 협의사업장 37개소중 현재 공사중인 13개(주택건설, 태양광발전, 토석채취, 개간 등) 개발사업장으로 한다. 중점 점검내용은 개발전 마련된 재해저감대책이 시공계획에 반영됐는지 여부, 공사중 안전확보를 위한 임시침사지-저류지 등 설치여부, 절-성토사면 시공 및 관리실태 등으로 한다. 또 현장의 애로-건의사항 등 개선과제 발굴을 통해 재해예방대책의 실효성도 확보한다. 평창군은 이번 사업장 점검을 통해 재해예방대책이 소홀한 사업장에 대해 해당 부서와 사업시행자를 통해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사업시행자에 대해서는 공사중지,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실시한다. 김찬수 평창군청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재해예방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안전한 사업장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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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재해영향평가 협의사업장 이행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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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신고전용 앱 통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평창군이 2019년 4월17일부터 스마트폰 신고전용 앱 등을 통해 불법 주정차를 신고하면 현장 확인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주민신고제를 운영한다. 이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을 5분 간격으로 2장 촬영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고하면 해당 지자체에 접수되고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사진을 촬영한 때로부터 24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하며, 신고포상금은 없다. 스마트폰 신고전용 앱은 ‘안전신문고, 생활불편신고’ 등 불법 주정차 및 생활불편 사항을 행정기관 등에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만든 애플리케이션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평창군은 본격적인 스마트폰 앱 주민 신고제 운영을 앞두고, 지난 3월18일 절대 주정차 금지유형에 대한 주민 신고제를 행정 예고하고, 이장회의 등을 통해 사전안내를 진행해 왔다. 특히 절대 주정차 금지유형은 ①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②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③ 버스정류소 10m 이내 ④횡단보도로부터 10m 이내 ⑤어린이 보호구역내 ⑥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의 보도 ⑦안전지대 사방10m 이내가 해당된다. 불법 주정차는 2017년 12월 일어났던 제천 복합건물 화재사고 사례와 같이 소방활동에 지장을 초래해 피해를 키우거나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를 유발한다. 행정안전부는 2918년부터 국토교통부, 경찰청, 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불법 주정차 관행을 중점 개선과제로 선정해 일상생활에서 정착되도록 지자체와 함께 추진한다. 주현관 평창군청 도시주택과장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어떤 경우라도 절대 주정차를 해서는 안 되는 장소가 있음을 군민 모두가 분명히 인식하고, 주민신고제를 통해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이 근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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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신고전용 앱 통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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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번영회, 평창강소수력발전소 설치반대 심포지엄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사)평창읍번영회(회장 지영우)가 주관하고 평창강소수력발전 반대투쟁위원회가 후원하는 ‘평창강 소수력발전소 설치반대 심포지엄’이 2019년 4월17일 평창읍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영우 (사)평창읍번영회장, 이용배 평창읍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약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강소수력발전소설치와 관련된 일련의 자세한 정보를 갖고 있는 전문가를 초청해 토론회를 진행한다. (사)평창읍번영회는 향후 평창읍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평창강소수력발전소 설치와 관련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현재 (사)평창읍번영회를 비롯 관내 약 30여개 사회단체는 청정 자연을 가진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고장이자 예부터 영농활동을 주업으로 촌락을 이루며 살아 온 평창에 평창강소수력발전소가 들어올 경우, 수중 생태계환경이 붕괴되고 하천의 건천화가 진행돼 농업을 생계수단으로 삼고 있는 대개의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지역공동체의 분해가 우려된다며, 발전소 설치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에앞서 평창강소수력발전소 설치추진은 17년 전인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평창소수력발전(주)은 전기사업법에 근거한 ‘발전사업’ 허가신청에 대해 강원도와 행정소송 끝에 승소해 지난 2015년 9월 강원도로부터 전기사업법에 의한 ‘발전사업’허가를 얻고, 2018년 3월 평창군에 하천점용 및 공작물설치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평창군은 소수력발전소 설치가 평창강하천기본계획에 반영되지 않았고, 주민 동의서 미첨부 등 서류가 미비한 점을 들어 반려했으며, 주민의견중 대다수가 관련 인허가 신청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임에 따라 사업은 거의 추진되지 않았다. 이후 최근 평창소수력발전측이 발전소설치를 위해 지역내에서 일부 활동을 지속하려는 조짐이 보이자, 지난 3월 평창강 인접 지역의 이장들이 발전소 설치반대투쟁을 벌이기로 결의하고, 평창읍 전체 마을이장과 사회단체장 7명이 공동위원장으로 구성된 ‘평창강 소수력발전 반대투쟁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다. 아울러 평창군번영회 뿐 아니라 평창관내 미탄면-방림면-대화면-봉평면-용평면-진부면-대관령면 등 8개 읍면이 투쟁위의 견해에 힘을 보태면서 활동에 동참, 청청 지역 평창읍을 사수하고 보존하자는 현수막을 군청길 등 주요 도로 및 관내 곳곳에 내 건 상태이다. 지영우 평창읍번영회장은 “평창읍의 오늘과 미래, 그리고 번영을 위해, 소수력발전소에 대해 주민들과 전문가들이 진지하게 논의하고 집단 토론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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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번영회, 평창강소수력발전소 설치반대 심포지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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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 찾아가는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 적극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가 2019년 국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듣고 개선하기 위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적극 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산림청은 산지관리법 시행규칙 제15조의4 제1항 별표1의4(2018.11.12.개정·시행)에 근거해 임산물 소득지원 대상품목인 수실류-버섯류-산나물류-약초류-약용류-수목부산물류-관상산림식물류 및 그 밖의 임산물을 산지에서 재배하는 경우 면적과 관계없이 산지일시사용기간을 10년 이내로 확대했다. 특히 이전에 면적에 따라 기간이 정해져 있어 임산물 재배의 경우 소득창출까지 장기간이 소요되기에 소득없이 기간만 연장해야하는 번거로운 행정절차가 이어졌으나 기간확대를 통해 해소했다. 유정열 평창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장은 “매년 많은 규제들이 개선됨으로써 국민들의 불편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선된 사례를 적극 홍보해 많은 국민들에게 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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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 찾아가는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 적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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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 2019년 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허남철)가 2019년 5월31일까지 봄철 산림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 산림내에서 산나물과 같은 임산물을 아무런 죄책감없이 산림소유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 굴취하거나 채취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해 법에 따라 집행한다. 특히 산나물과 두릅과 같은 임산물을 소유자 허가없이 채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한다. 아울러 산림의 소유자로부터 허락을 받지 않고 산지를 편의대로 사용하거나 산림 인접 지역 또는 산림내에서 불을 피우는 등 불법행위도 관련법에 따라 조치해 귀중한 산림이 함부로 훼손되는 것을 방지한다. 허남철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이 한번 훼손되면 회복되기까지 수십 년을 기다려야 하고 많은 비용을 소비해야 한다”며 “산림은 나와 우리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삶의 터전인 생태학적 보고이자 누군가에게 소중한 재산임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정규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림이 있어 문명이 유지됐던 역사적 사실을 직시하고 단지 소비적인 차원으로만 국한해 견지하는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야 할 시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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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 2019년 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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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특별교통수단 조례 전부개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가 2019년 4월8일 제5회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전부 개정됐다.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국토부의 특별교통수단 확대계획에 더불어 강원도내 이용요금 및 운행지역 등의 운영방침을 일원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용대상자는 이용기간을 제한하며 이용기간을 연장하려는 경우 기간만료 30일 전까지 신청하도록 해 체계적인 이용자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운전자에 대한 성희롱 예방교육 및 친절서비스교육을 실시하도록 해 이용자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주현관 평창군청 도시주택과장은 "조례개정과 더불어 특별교통수단 이용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업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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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특별교통수단 조례 전부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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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에너지효율개선 및 공동사업추진 업무협약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과 한국에너지재단이 2019년 4월15일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및 공동사업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왕기 평창군수와 김철종 한국에너지재단 사업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평창군의 적극적인 대상가구 발굴과 한국에너지재단의 에너지 개선사업 협조 등을 통해 사업을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상호협력의 자리였다. 특히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고 저소득층 가구의 단열-창호-바닥공사, 보일러-싱크대교체, 창문에어컨 설치 등 에너지 효율시공 및 물품을 지원한다. 또 평창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9년 400가구, 2020년 300가구, 2021년 300가구 총 1,000가구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며 한국에너지재단과 평창군이 예산을 매칭해 3년간 총 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노령화와 저소득층의 증가로 에너지 빈곤층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 이번 에너지효율개선사업 협약은 에너지 복지사각지대의 주거환경개선 및 에너지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된다”며 “뜻 깊은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에너지재단에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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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에너지효율개선 및 공동사업추진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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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한국토지주택공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시행 협약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8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대상지로 확정된 정선읍 공공임대아파트 건립을 위해 2019년 4월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정선읍 공공임대아파트는 정선읍 봉양리 65번지 일원 6,676㎡ 부지에 국민임대 70호 및 행복주택 30호 등 총 100세대 규모로 사업비 175억원을 투입해 2019년말까지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0년 착공한다. 특히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공공주택건설과 주변지역 정비계획에 따라 마을정비사업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구성하며, LH는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고, 정선군은 주변지역의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주민교육 및 소득창출 프로그램운영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며 2021년말 공급을 목표로 추진한다. 또 정선군은 ‘살고 싶은 정선, 머물고 싶은 정선, 정선군민이라 행복한 정선’과 행복이 가득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고한지구 행복주택 건립, 신동읍 근로자아파트건립, 정선읍 공공임대아파트건립, 정선 북부권 공공임대주택 추진 등 다양한 사업 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와함께 폐광지역의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 취약계층 주거 안정을 위해 고한읍 고한리 63-5번지 일원 4,997㎡ 부지에 총 사업비 205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17층 규모로 총 150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고한읍 행복주택 건립을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 입주자 모집신청을 완료하고 입주자 선정 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오는 8월 입주를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아울러 지역수요 맞춤형 공공주택건설 시범사업으로 신동읍 예미-함백농공단지 및 대체 이주단지 입주업체 등 중소기업 근로자 주거안정을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신동읍 조동리 151-12번지 일원에 5,096㎡ 부지에 영구 30호, 국민 90호 등 총 120세대 규모로 신동 근로자 아파트 건립을 추진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폐광지역인 사북지역에 옛 동원탄좌 지구에 민간아파트 건립을 유도하고, 정선군 북부권(여량-북평-임계)에도 공공임대주택 건립추진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검토중에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살고 싶은 정선, 머물고 싶은 정선, 정선군민이라 행복한 정선실현을 위해 서민주택정비 및 보급 등 맞춤형 주거복지 추진을 통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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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한국토지주택공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시행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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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9년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지원 본격 시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9년 농촌 복지여건개선을 통한 행복한 농업농촌을 위해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정선군은 최승준 군수 민선7기 공약인 행복정선실천과제 일환으로 농번기 여성농업인들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계획영농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정선군은 마을공동급식지원 희망마을을 신청받아 10개 마을을 선정했으며, 관계 공무원 및 마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급식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동급식시설 운영관리 및 식품위생 안전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사업에 선정된 각 마을에서 전열기구 및 조리시설, 화재예방과 초기진화를 위한 화재경보기, 소화기비치, 공동급식시설 주변 환경 청결 및 안전관리 등 공동급식시설 운영 및 관리를 맡는다. 이와함께 정선군은 농업기술센터와 보건소가 협력해 식자재 안전보관 및 식중독예방, 위생관리는 물론 조리원에 대한 위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여기에다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 일부를 연간 50일 범위내에서 5백만원까지 총 5천만원을 지원하며, 사업효과에 따라 연차적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농촌지역의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한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통해 농번기 가사와 농사일을 함께하는 여성농업인들의 중식 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인 건강증진과 농업인들의 소통과 대화를 통한 마을공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농업농촌의 효자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을 통해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면서 농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공유는 물론 마을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과 더욱더 발전하는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 대상마을은 정선읍 용탄 2리(고창국), 정선읍 애산 3리(정창수), 화암면 몰운 1리(엄대원), 남면 무릉 3리(정정교), 여량면 봉정리(변규찬), 여량면 유천 3리(김재식), 북평면 남평 1리(윤종국), 임계면 송계 4리(김계자), 임계면 낙천2리(엄경자), 임계면 낙천3리(김동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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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9년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지원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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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황지동 늪골마을, 도랑품은 청정마을사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으로 추진한 ‘늪골마을 도랑살리기’ 후속사업으로 ‘도랑품은 청정마을’ 사업을 추진한다. 황지동 늪골마을은 2018년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우리마을 도랑살리기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기금 2천6백만원을 지원받은데 이어, 올해에도 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태백시는 이를 하천준설 및 도랑정비, 식생조성과 홍보교육을 위해 사용했으며, 올해 사업비는 마을관계자와 사전 협의를 통해 추가 식생 및 마을화단조성, 벽화그리기, 마을 해설사 양성교육 등에 사용한다. 또 5월부터 마을주민과 태백시,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도랑 및 마을 주변 정화활동과 마을 화단조성, 벽화그리기에 들어간다. 특히, 주민 스스로가 마을을 바로 알고 홍보할 수 있도록 총 5회에 걸쳐 마을 해설사 양성교육도 진행한다. 태백시는 늪골마을이 도랑의 본래기능을 갖춘 청정마을로 도약할 수 있도록 꽃창포, 부들 등 정수식물 식재를 6월까지 완료하고, 10월말까지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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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황지동 늪골마을, 도랑품은 청정마을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