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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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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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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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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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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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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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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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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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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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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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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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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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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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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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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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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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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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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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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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보건소, 공중이용시설 금연 합동 지도단속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보건소가 2019년 5월중 상반기 공중이용시설 금연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 및 태백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시설) 등으로 2019년 3월말 현재 태백시 관내 1,993개의 금연구역이 지정돼 있다. 태백시보건소는 금연지도원과 함께 단속반을 편성, ▴금연구역 시설기준 준수 여부▴금연구역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여부▴금연시설내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공중이용시설과 조례지정 금연구역, 위반행위가 빈번한 구역내 흡연행위를 단속한다. 특히,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2018년 12월31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 10m 이내 흡연행위도 적극 단속한다. 태백시보건소 건강증진담당은 “금연구역내 흡연행위에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 흡연행위도 포함된다”며 쾌적한 금연환경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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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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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보건소, 공중이용시설 금연 합동 지도단속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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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5월13일~27일 사회조사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5월13일부터 27일까지 보름간 ‘태백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2019년 5월13일 0시 기준 태백시 관내 1,200여개 표본가구내 만1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회조사는 조사원이 각 대상 가구를 방문 조사하는 면접조사 방법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2018년과 달리 강원도사회조사와 18개 시군 사회조사를 통합 추진해 응답자의 부담을 경감시킨다. 주거-교통, 교육, 환경 등 전체 54개 조사항목중 공통항목 27개, 도 항목 10개, 시 특성항목 17개로 한다. 태백시청 법무통계담당은 “사회조사 결과는 관련 정책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표본대상 가구에서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응답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시정소식지와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이를 홍보하고 대상가구에 사전 안내 및 협조공문을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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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5월13일~27일 사회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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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태백스피드 레이싱대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태백스피드레이싱대회가 오는 5월3일(금)부터 5월5일(일)까지 3일간 태백 스피드웨이(구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일본과 전국에서 모터스포츠 동호인 4천여명이 대거 참여해 8년만에 공식 재가동되는 태백스피드웨이의 새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을 함께 쏘아 올린다. 태백시체육회와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가 주최 주관하고 태백시, 태백시의회,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SBS가 녹화방송을 진행하고 네이버 TV와 카카오 TV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한다. 첫째날은 연습주행, 둘째 날은 드리프트 및 GT클라스 예선전을 펼치며 마지막날은 한일 드리프트 및 어린이날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태백시청 스포츠레저과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태백시가 모터스포츠의 성지라는 타이틀을 되찾고, 향후 활발한 레이싱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도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적극적인 대회지원은 물론,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오피셜 양성과정’ 개설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스피드웨이는 지난 2003년 태백 레이싱파크라는 명칭을 갖고 자동차 경기장으로서의 틀을 갖춘 전국에서 첫 번째로 만들어진 서킷으로 이번 레이싱 대회를 발판삼아 모터스포츠 문화에 새로운 붐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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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업무협약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가 2019년 4월16일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주간보호프로그램 어울림의 숲 해설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장애인주간보호프로그램 어울림 참여자들의 숲 체험활동을 돕고자 숲 해설가를 지원하며,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숲 체험활동시 참여자관리 및 숲 해설가 진행을 보조하기로 했다. 또 산림보호 캠페인참여, 산림정책 홍보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장애인주간보호프로그램 어울림 참여자를 위해 맞춤형 숲 해설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숲 해설가 지원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정서적안정을 유도하고 사회적응력 향상을 도모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문 정선국유림관리소 경영계획산사태대응팀장은 “정선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인 숲 해설업을 2월22일부터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11,610명 이상의 수혜인원을 예상한다”며 “기존의 도박중독자 프로그램, 노인일자리 프로그램에 이어 어울림 숲 해설 지원은 또 하나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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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택시 운임-요율 변경 적용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4월19일(금) 0시부터 적용할 택시 운임-요율을 고시했다. 태백시는 택시업계의 경영개선 도모와 택시이용 승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관내에서 운행하는 모든 사업용 택시의 운임-요율을 상향 조정했다. 중형택시의 경우 2㎞까지 적용하는 기본운임을 현행 2,800원에서 3,300원으로, 거리운임은 100원/152m에서 100원/133m으로 조정했다. 또 15㎞/h 이하의 시간운임은 100원/40초에서 100원/33초로 조정하며, 할증은 현행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태백시청 건설교통과장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요금미터기 수리 검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수리검정 완료시까지 택시요금 조견표에 의해 우선 시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요금 인상에 따른 택시업계의 서비스 향상과 법인택시 사납금 인상 최소화를 위한 행정지도와 요금 미터기 수리검정 완료시까지 부당요금 징수사례가 없도록 철저한 지도감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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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365세이프타운, 민방위 자율참여 체험교육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365세이프타운이 2019년 5월부터 관내외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자율참여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민방위 자율참여제도는 민방위 교육훈련을 관련분야 체험교육 등을 이수하면 교육시간을 인정하는 제도로, 안전활동 및 재난관리예방 및 수습분야 등 지자체 사정에 따라 적합한 분야를 선정 시행할 수 있다. 365세이프타운은 민방위자율체험 참여형 교육기관으로, 2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이 5대 체험관 및 소방체험관을 체험하면 당해 연도 민방위교육을 면제 받을 수 있다. 단, 관외 민방위 편성대원의 경우 거주지 해당 읍면동에 민방위교육 자율참여제 시행여부를 확인 후 체험을 이수해야 교육을 면제받을 수 있다. 자율참여제 시행 시군에 거주하는 민방위 편성대원은 주소지 변경사항이 기록된 신분증을 지참, 365세이프타운 입장권 발급시 체험교육 이수표를 수령 후 체험을 완료하면 된다. 아울러 5대 체험관 및 소방체험관 체험을 완료하면 체험인증서가 발급되며, 이를 해당 시군구에 제출하면 교육을 면제 받는다. 365세이프타운 관계자는 “민방위 자율참여 체험교육을 민방위 사태 수습뿐 만 아니라 평시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운영성과를 분석해 보완책을 마련하는 한편 2020년도 운영여부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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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365세이프타운, 민방위 자율참여 체험교육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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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15회 1-2학년 전국대학축구연맹전개최 위한 협약식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4월16일 오후 5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5회 1-2학년 전국대학축구연맹전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 류태호 태백시장(태백시체육회장)과 변석화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은 오는 7월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제15회 1-2학년 전국대학축구연맹전’을 태백에서 개최하기로 협약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에 힘을 모은다. 류태호 태백시장(태백시체육회장)은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제공을 위해 경기장과 부대시설, 숙박 등 모든 부분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한국대학축구연맹, 태백시축구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대학축구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와 한국대학축구연맹은 2019년 1월에도 제50회 전국추계대학축구 연맹전과 2019국제축구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연이어 개최하는 굵직한 축구대회가 태백지역 상경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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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15회 1-2학년 전국대학축구연맹전개최 위한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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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도시재생 공공디자인 직무교육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9년 4월16일 북평면 파크로쉬에서 2019년 정선군 도시재생 및 공공디자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도시재생 및 공공디자인 관련 공직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현성 에스이공간 환경디자인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공공디자인과 도시재생디자인의 현황 및 과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이석현 중앙대 교수의 공공디자인과 도시재생 사례 등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정선군은 다양한 분야의 행정업무와 접목한 도시재생 및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화교육과 국내외 선진사례 학습을 통한 직무 역량강화 및 창의력 향상은 물론 정선군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가 마련했다. 유병민 정선군청 도시과장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주민주도 도시재생 및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공디자인과 접목한 도시재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소통을 통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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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도시재생 공공디자인 직무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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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간직 정선 임계사통팔달시장 4월20일 개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100년의 역사를 간직하며 전통 명품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있는 정선 임계사통팔다리장이 2019년 4월20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개장식은 정선아리랑 소리공연과 함께 시장상인회 풍물놀이, 임계노래교실 동아리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914년 개설된 임계 5일장은 지난 2013년 전통시장으로 등록된 임계사통팔달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장터에 80여개 점포가 운영중에 있으며, 매월 5일과 10일 장이 열린다. 특히 크지는 않지만 맛, 멋, 흥이 넘치는 임계사통팔달시장은 장이 열리는 날이면 많은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강릉, 평창, 동해, 태백으로 통하는 중간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상인들이 각 지역에서 온갖 물건을 가지고 좌판을 열기 때문에 전통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물건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임계사통팔달시장은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사과 주산지에 걸맞게 사과를 비롯 감자, 산나물, 찰옥수수, 고랭지 채소, 항기, 더덕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메밀국죽, 메밀전병, 채만두, 부추전 등 옛 화전민들의 먹 거리를 맛볼 수 있는 화전민 음식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장터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먹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임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임계사통팔달시장 연계한 체험관광 및 마을경관 조성, 지역관광활성화, 지역주민 소득사업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고의 돌배 특화마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최고 돌배 특화마을 조성사업은 백두대간의 청정자연과 함께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힐링할 수 있는 정선 임계면 송계를 비롯한 봉산리, 반천리 등에 돌배나무 8백50여주를 총 8km 구간에 식재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공원 및 자전거 도로, 유휴공간에 돌배나무 식재를 더욱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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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간직 정선 임계사통팔달시장 4월20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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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간직 정선 임계사통팔달시장 4월20일 개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100년의 역사를 간직하며 전통 명품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있는 정선 임계사통팔다리장이 2019년 4월20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개장식은 정선아리랑 소리공연과 함께 시장상인회 풍물놀이, 임계노래교실 동아리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914년 개설된 임계 5일장은 지난 2013년 전통시장으로 등록된 임계사통팔달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장터에 80여개 점포가 운영중에 있으며, 매월 5일과 10일 장이 열린다. 특히 크지는 않지만 맛, 멋, 흥이 넘치는 임계사통팔달시장은 장이 열리는 날이면 많은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강릉, 평창, 동해, 태백으로 통하는 중간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상인들이 각 지역에서 온갖 물건을 가지고 좌판을 열기 때문에 전통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물건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임계사통팔달시장은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사과 주산지에 걸맞게 사과를 비롯 감자, 산나물, 찰옥수수, 고랭지 채소, 항기, 더덕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메밀국죽, 메밀전병, 채만두, 부추전 등 옛 화전민들의 먹 거리를 맛볼 수 있는 화전민 음식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장터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먹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임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임계사통팔달시장 연계한 체험관광 및 마을경관 조성, 지역관광활성화, 지역주민 소득사업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고의 돌배 특화마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최고 돌배 특화마을 조성사업은 백두대간의 청정자연과 함께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힐링할 수 있는 정선 임계면 송계를 비롯한 봉산리, 반천리 등에 돌배나무 8백50여주를 총 8km 구간에 식재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공원 및 자전거 도로, 유휴공간에 돌배나무 식재를 더욱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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