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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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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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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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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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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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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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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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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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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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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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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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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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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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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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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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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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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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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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8년도 공평과세 실현과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28개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세무조사를 시행한다. 평창군은 조사대상법인을 선정함에 있어 지방세 세무조사 후 4년이 지난 법인이 지방세 과세대상인 자산을 취득해 신고 납부한 자료를 토대로, 취득유형, 취득가액, 감면규모 등을 고려한 객관적인 선정기준을 따랐으며, 이를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특히 평창군은 올해 지방세 세무조사에서 취득자산의 신고 과세표준 적정성, 주민세-지방소득세 자진신고 납부여부, 과점주주 취득세 납부여부, 비과세-감면 부동산 목적사업 직접 사용여부 등을 집중 조사한다. 또 법인의 부담이 완화되도록 가급적 서면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사전통지와 조사기간, 납세자 권리헌장 교부 등 세무조사의 법적절차를 준수하는 한편, 조세전문가의 조력을 받을 권리 및 지방세권리구제 제도를 안내해 납세자의 권리 보호에도 노력한다. 이시균 평창군청 재무과장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무조사로 고의적, 지능적 탈세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는 한편, 기업활동과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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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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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평창평화도시 선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평창평화도시’를 선포하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유산을 공유하고 계승하기 위한 유산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평창군은 평화도시를 염원하는 평창군민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공표하고, 이를 통해 평화도시의 이미지구축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4월29일 평화도시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발상지이자 평창동계올림픽의 출발점인 대관령 발왕산 정상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초청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왕산 명산선포와 병행해 개최한다. 특히 ‘평창이 평화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선포식은 ‘평창이 곧 평화’라는 상징성을 부여하는 선언적 행사로 추진하며, 평창평화도시 선언문 낭독, 평창평화도시 비전 발표, 평화도시 선포 퍼포먼스,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평화봉길 걷기 등을 진행한다. 또 참석자들에게 평화의 의미를 담은 ‘평화의 씨앗 카드’를 나눠주고, 평창시 승격을 위한 범 군민 서명도 벌인다. 평창은 지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간 UN의 휴전결의안 채택, 북한 선수단의 올림픽 참가결정, 남북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이끌어 내고, 평양공동선언으로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의 기틀을 마련하면서, 한반도 평화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같은 평화유산을 공고히 하기 위해 내부적으로도 2018년 7월 민선 7기 제1의 군정목표를 평화유산 계승으로 삼고,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을 군정 슬로건으로 정했으며, 같은 달 강원도와 원팀 비전토론회를 개최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연계한 평창평화특례시를 추진중이다. 또 2018년과 올초에 걸쳐 정부와 국회에 평창평화특례시 설치 등 평화유산의 지원을 건의하고, 지난 2월9일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1주년 기념행사에서 평화유산의 계승과 평창평화도시 추진의지를 표명했다. 평창군은 평화도시 선언으로 한반도 종전선언 및 평화선언에 대비해 남북교류 등 평화사업을 선점하고, 발왕산의 평화봉 지정을 통해 관광자원화 및 평화유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평창평화도시 선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유산을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발전시키고 한반도 평화의 시작이 평창임을 대외에 공표하는 것으로,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 대표 평화도시를 구현하고, 특례를 통한 평창시 승격을 위해 전 군민이 함께 노력해 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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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평창평화도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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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삼척시 하장면 번천리마을회, 국유림보호협약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허남철)가 2019년 4월22일 삼척시 하장면 번천리 마을주민과 양자간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국유림 면적은 743.3ha의 면적이며, 국유림보호협약은 국가의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국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보호 관리하는 제도로 삼척시 하장면 번천리 마을 대표는 산림피해의 예방활동,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의 예찰 및 방제, 임산물 불법채취 등의 감시활동 등에 대해 마을주민과 함께 성실히 수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에 체결한 협약은 2024까지 5년간의 협약 기간으로 주민들이 성실히 산림보호활동을 이행할 경우 국유림내에서 생산하는 임산물인 산나물, 버섯류, 열매류, 수액 등의 전부 또는 일부를 무상으로 양여를 받을 수 있기도 하며, 그동안 산림보호 업무에 부족한 인적-물적 자원을 보완하는 효과를 가져와 산림피해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허남철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일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기에, 지역주민들이 함께 동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며 임산물 무상 양여를 통해 산촌마을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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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삼척시 하장면 번천리마을회, 국유림보호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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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에 담긴 고구려의 기상 그 찬란한 문화전 태백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하늘이 열리고 신화 같은 고구려 역사가 깨어난다’를 주제로 벽화에 담긴 고구려의 기상 그 찬란한 문화전이 2019년 5월 한달간 태백문화예술회관 전시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해 2019년 미술창작 전시공간활성화 지원사업 전시공간 제공자공모에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기금 70%를 지원받아 추진한다. 특히 미술창작 전시공간활성화 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해 지역 유휴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의 전시관람 기회를 통해 시각예술분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에 이번 다큐 사진기획전은 한류문화인진흥재단 홍보대사이자 대통령 국빈 의전 선물작가인 김경상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의 사진 90점을 캔버스천 고화질 출력본 판넬화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북한과 중국에 소재한 고구려 고분벽화를 통해 유라시아를 웅비했던 고구려의 기상과 그 시대를 영위했던 고구려인의 세계관, 꿈 그리고 문화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와함께 전시회 기간중에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여기에다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도슨트가 고구려 고분 벽화속 숨겨진 역사이야기 등에 대해 설명을 들려주고 5월22일 오후 2시 대한민국역사문화아카데미 박순애 강사가 ‘술술 풀리는 고구려역사 세상과 소통하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아울러 특강을 듣고자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없이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이밖에도 주말에 초중고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고구려 벽화 동판공예(사신도, 피리부는 신, 장고치는 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작은 별도 시상한다. 태백시청 문화예술회관담당은 “고구려의 역사가 담긴 고분벽화를 통해 거친 자연환경과 주변국과의 수많은 전쟁 등 숱한 위기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아낸 힘의 비결을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가 관내 학교별 자유학년제 교과선택 활동(역사) 및 진로체험활동(큐레이터 연계 교육활동)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각 학교에 전시계획을 송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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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에 담긴 고구려의 기상 그 찬란한 문화전 태백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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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상장청소년문화의집, 불법촬영 탐지장비 지원사업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상장청소년문화의집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불법촬영 탐지장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지원받는다. 최근 불법 촬영에 의한 디지털 성범죄 증가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수련시설의 디지털 성범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촬영 탐지 장비를 제작 보급한다. 특히 상장청소년문화의집은 지원받은 전파탐지 및 렌즈탐지장비를 이용해 불법 촬영을 상시 점검한다. 태백시청 여성청소년담당은 “청소년들이 믿고 안심하며 시설을 이용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기쁘다”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속발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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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상장청소년문화의집, 불법촬영 탐지장비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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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내 고장 학교 보내기추진 간담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4월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내 고장 학교보내기 추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태백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내 중학교, 고등학교 교장을 초청해 내 고장 학교보내기추진 및 시의 각종 교육관련 시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한다. 또, 태백시정 전반에 대한 교육청 및 각 학교의 생각과 참신한 의견을 들어보는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도 가진다. 태백시청 교육정책담당은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시와 교육관계자들이 함께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 고장 학교보내기는 태백시가 지역인재 유출방지와 우수인재 유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고교 육성과 교육인프라 구축을 통한 대학진학률 및 취업률 제고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아울러 태백시는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일환으로 관내 고교 명문고 육성정책, 관내 고교출신 우대정책, 관내 고교 학부모 소통정책, 범시민 동참정책 등 4대 과제 19개 단위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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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내 고장 학교 보내기추진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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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아리랑 현장체험학습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2019년 10월말까지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정선아리랑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재단은 전국 모든 아리랑의 시원으로 아리랑중 유일하게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1971년)로 지정된 전통 토속민요로서 2012년 12월6일 유네스코 일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전승 보존하기 위해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중심의 학습을 통해 정선아리랑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 및 자율성, 창의성 함양을 위해 정선아리랑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정선아리랑 현장체험학습은 지난 2009년부터 10년째 전통문화예술 관련 소리, 체험, 극 공연관람, 정선아리랑 관련 유적지 방문 등 오감으로 체험하는 학습 방향으로 추진한다. 또 정선아리랑 소리를 듣고 배워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생들에게 정선아리랑에 대한 이해와 계승의지를 높여주고 있으며 체험학습에 관내 20개 초중고 학생 1,020명과 교사 174명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주요 학습프로그램으로 정선아리랑 전수관에서 정선아리랑 소리꾼들로부터 정선아리랑을 직접 듣고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아리랑센터에서 상설 공연되고 있는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창작해 선보이고 있는 정선아리랑 뮤지컬 아리 아라리공연 관람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체험프로그램으로 아라리 인형의 집에서 다양한 인형만들기 체험을 비롯 수리취떡만들기, 레일바이크-짚와이어 체험, 농촌마을 현장체험학습시설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개미들마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정선아리랑현장체험학습 사업은 유청소년을 위한 정선아리랑 계승과 인성을 바탕으로 체험학습 및 향토문화 견학과 연계해 학생들의 관심유발 및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젊은 세대의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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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아리랑 현장체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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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행위 특별단속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이 2019년 5월31일까지 본격적인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가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산물 불법 굴채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정선군은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산림보호감시원 등을 배치해 주요 입산요로 등에서 산불예방 및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주요 단속대상으로 인터넷 카페, 생활정보지 등 광고를 통해 동호회원을 모집해 소유자의 동의 없이 집단적인 산나물-산약초와 약용수종인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음나무 등과 같은 주요 식물을 뽑아가거나 벌채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 산불예방을 위해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산에 들어가는 행위, 입산금지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단속을 펼친다. 이와함께 산림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정선군청 산림과 산림보호담당은 “이번 단속은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보다 합법적인 굴채취행위를 정착시켜 소유자와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귀중한 산림식물자원을 보존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식물자원 보호에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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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행위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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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청년창업 지원사업 청년창업가 추가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청년창업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창업가를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2018년에 이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선정돼 추진중이며, 2018년 신규창업 5개 기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에 이번 모집대상은 평창군에 주소를 둔 만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1년 이내의 기존창업자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0개팀을 선발한다. 또 전통시장내 빈 점포 또는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창업아이템인 경우 가점을 부여하며 선발된 청년에게 물품-장비의 임차료, 홍보비, 리모델링 비용이 연간 최대 1천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4월30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평창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최찬섭 평창군청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창업 활성화는 물론 예비청년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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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청년창업 지원사업 청년창업가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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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 아흔에도 건강한 아버지 요리교실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19년 65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아흔까지 건강한 아버지 요리교실’을 진행, 호응을 얻고 있다. 아버지 요리교실은 지난 4월17일 센터 교육실에서 첫 수업을 시작, 매주 수요일 오전마다 열리고 있다. 첫 수업이 진행된 이후, 수강 문의가 늘고 있으나 센터측은 효과적인 수업을 위해 당초 예정인원대로 진행해 14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아버지 요리교실은 나트륨 과다섭취로 인한 성인병과 뇌졸중의 위험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음식조리와 영양섭취에 취약한 65세 이상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저염-저열량의 건강식단 레시피를 제공하고 조리 실습 시간을 운영해 건강한 식습관을 들이고, 맛있는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요리교실에 참여하는 남성들은 대부분 혼자 식사 준비하는 법을 배우고 싶거나 아내를 위해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점심상을 차려 보고 싶다고 하는 참여 동기를 밝혔다. 아울러 수강생들은 저염 영양교육을 받고, 오렌지 컵샐러드, 양배추롤, 두부소박이, 토마토 겉절이, 고구마 짜장밥, 시금치 달걀말이, 꽈리고추 오징어조림, 육개장,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사과 비빔국수 등 저염 요리를 실습한다. 김진옥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어른신들이 적절한 영양관리와 식생활 개선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아흔까지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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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 아흔에도 건강한 아버지 요리교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