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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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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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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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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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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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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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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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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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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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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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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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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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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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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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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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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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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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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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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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알림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4월15일부터 5월7일까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예정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지가열람은 군청 종합민원실과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평창군청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열람도 가능하다. 열람후 예정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서를 기한내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접수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후 평창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31일 결정 및 공시한다. 최영훈 평창군청 종합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국세, 건강보험료, 대부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소유하고 있는 토지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의견제출단계부터 결정공시까지 주의깊게 살펴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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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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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대관령눈꽃축제 방문객 만족도 평가용역보고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대관령눈꽃축제가 한층 더 강화된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이색체험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전반적인 만족을 얻으며, 열흘의 축제기간(19.1.18.~19.01.27.까지 )동안 13만여명이 방문, 90억여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군과 대관령면축제위원회(위원장 박정우)는 2019년 4월15일 대관령면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축제관계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대관령눈꽃축제 방문객 만족도 평가용역보고회’를 개최해 지난 1월 열린 대관령눈꽃축제의 개최성과와 방문객 만족도, 관광객 소비행태, 지역에서의 축제 포지셔닝 등 축제전반에 걸친 평가와 축제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축제평가 용역을 진행한 한국문화관광경영원의 보고에 따르면 축제 외래방문객 비율은 83.7%로, 그중 수도권 거주 방문객 비율이 59%를 넘어 대관령눈꽃축제가 외래방문객 참여율이 높은 문화관광형 축제임을 확인했다. 또 축제 재방문객 비율은 26.6%로 나타나, 지속적인 축제방문객을 확보하면서 대관령눈꽃축제의 매력요소와 전국적인 인지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대관령눈꽃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축제 공통평가항목 7점 만점의 10개 문항을 조사한 결과, 축제의 재미와 프로그램, 축제관련 먹거리분야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이는 눈꽃축제의 경관감상과 체험형 프로그램의 강화, 적극적인 주민참여에 기인한 지역주민의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대관령눈꽃축제가 평창의 또 하나의 대표 겨울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2019대관령눈꽃축제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겨울엔 올림픽과 평화의 도시 평창으로’를 주제로 기존의 대형 눈 조각공원을 조성하던 컨셉에서 벗어나 컬러풀 눈 동산, 아기자기 눈사람, 눈 조각 미로공원, 아이스카페, 스노우카페 자작나무 숲길 등을 활용한 컬러풀 눈 동산 컨셉을 구현해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을 보다 생동감있게 구성함으로써 축제본연의 만족도 항목을 한층 끌어올렸다.(축제의 재미 5.40점, 프로그램 만족도 5.19점) 프로그램 만족도 세부항목으로 눈 조각공원(5.05점), 세계음식체험(4.90점), 지역먹거리 체험(5.15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원도 및 수도권을 타깃으로 한 축제 홍보 또한 작년 대비 0.24점 상승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축제 사전 홍보 만족도 4.94점) 이와함께 시설면에서 총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2018년 12월21일 준공식을 마친, 대관령 상설이벤트공간(면적: 840㎡)에서 다양한 세계음식체험과 대관령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이 입점했으며 2018평창올림픽플라자 부지를 주차장으로 확보해 방문객 편리를 더했으며, 작은 무대공연장을 조성해 미니밴드, 풍선아트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축제를 한층 더 풍성하게 발전시켰다. 그러나 문화관광 유망축제와 대관령 눈꽃축제의 평균을 비교했을 때, 대다수 항목들이 부족한 결과를 보였다. 비록, 대관령눈꽃축제의 경우 축제의 성격적인 측면에서 자연-경관축제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유망축제와 대관령눈꽃축제를 단순히 비교하기에 무리가 있으나, 지속적인 축제의 발전을 위해서는 축제홍보예산 증액을 통한 홍보강화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 겨울 대관령눈꽃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우리 축제가 평창의 또 하나의 대표 문화관광형 축제로 자리매김한 성과를 나타냈다”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평가보고 및 발전방향 토론회에서 건의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20년 더욱 더 풍성하고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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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대관령눈꽃축제 방문객 만족도 평가용역보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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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행사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허남철)가 2019년 4월12일(금) 오전 10시부터 태백시종합운동장에서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평생가는 반려나무 키우기와 산불예방캠페인 일환으로 태백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태백시, 동해삼척태백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매실나무, 사과나무 등 각종 유실수와 화목류를 포함해 총 10종 8,500여본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5본씩 무료로 나눠줬다. 이와함께 최근 고성과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의 경각심을 높이고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에 태백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산불예방 홍보캠페인을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허남철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미세먼지를 낮추고 깨끗한 공기를 만드는 첫 걸음으로 미세먼지에 관심이 많은 요즘, 이번 행사를 통해 받은 묘목으로 평생 함께하는 반려나무도 키우고 산불조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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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행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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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낙농검정회, 2018년도 유우군능력검정 6개 농가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사단법인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가 주관한 ‘2018년도 유우군 능력검정사업 평가’에서 검정에 참여한 평창군 관내 9개 농가중 6개 낙농가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유우군 능력검정사업 평가’는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전국 낙농가를 대상으로 매해 심사를 거쳐 다음 연도에 우수농가를 가리는 평가사업으로,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가 전국 3,039개 낙농목장을 대상으로 착유량검사, 선형심사, 분만 나이별 최고 유량 생산우 등을 심사해 나온 결과다. 이에따라 이번 평가에서 규모별 305일 유량 최고목장에 청송목장(대표 민재식), 305일 유량 12,000kg 이상 목장에 무진목장(대표 김진석) 외 4개 목장이 인증메달을 차지해 평창군 낙농산업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들 목장은 지난 4월3일 이천 미란다 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유우군능력검정사업 평가 결과 보고회에서 각각 인증메달과 상패를 받았다. 김영기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평창군의 지속적인 지원과 낙농가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번 검정사업에서 많은 회원농가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며, “평창군낙농검정회가 최고의 평가를 받은 만큼 농가들이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세빈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담당자는 “평창군은 1991년부터 우수 정액비, 검정비, 등록비, 심사비 등 젖소 산유능력 검정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2019년은 1억원을 들여 전 낙농가가 연간 산유량 305일 13,000kg 이상 목장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검정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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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낙농검정회, 2018년도 유우군능력검정 6개 농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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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고랭지 절임배추 적극 육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관내 절임배추가 품질과 맛으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얻어 주문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이를 적극 육성한다. 평창군 관내는 120여 농가가 절임배추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8년 2,300톤을 판매해 3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 평창군은 전국적으로 소규모 농가에게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으로 절임배추가 부상하면서, 앞으로 절임배추 시장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절임배추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48억원의 예산을 투자한다. 특히 평창군은 관내 중소규모 농가에 절임시설 및 HACCP인증을 위한 설비 지원을 통해 생산량 증가 및 유통업체로 대량납품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절임배추 수요에 발맞춘다. 또 소규모 농가의 절임배추가 직거래로 거래되는 비율이 높은 만큼 농가 자체의 역량강화를 위해 위생, 마케팅, 고객관리 교육 등을 중점적 5~9월 사이 실시한다. 아울러 교육을 이수한 농가에 한해 절임배추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전용포장박스, 품질검사, 수질검사 및 염도측정기도 지원한다. 김정호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유통원예과 담당자는 “절임배추 생산농가의 대부분이 소규모 농가인 만큼, 지역실정에 맞게 직거래 관련 교육과 품질과 위생에 초점을 맞춰 지원함으로써 농가당 절임배추 판매소득 평균 3,000만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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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고랭지 절임배추 적극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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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자원봉사센터, 산불피해마을 봉사활동전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자원봉사센터(소장 장기봉)가 2019년 동해안 일원의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센터는 4월12일 자원봉사자 25명과 함께 고성군 토성면 산불피해 마을을 찾아 산불피해 잔해물 제거 활동을 전개하고 산불 이재민과 지역주민들을 위로했다. 이에앞서 지난 4월9일도 고성군 토성면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후원물품 배분 및 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신불피해지역에서 자원봉사 요청시 정선군 기관 및 사회단체, 개인 등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정선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2002년과 2003년 태풍 매미와 루사 발생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은 만큼 동해안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답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마무리돼 보금자리를 되찾고 일상생활로 복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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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자원봉사센터, 산불피해마을 봉사활동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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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문곡소도동, 폭설고립주민 위해 제설작업 펼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 문곡소도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이 2019년 4월10일 때 아닌 폭설로 많이 눈이 내리자 주민들을 위해 신속한 제설 작업을 펼쳐 화제다. 태백시 8개동중 오지마을이 가장 많은 문곡소도동은 위험한 곳이 많아 겨울철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이번 폭설로 인해 40마지기 농사를 짓는 주민 2명이 발이 묶여 있음을 알게 된 문곡소도동은 관내 중장비 업체 등에 제설작업을 요청했으나 길이 매우 위험해 제설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문곡소도동 행정복지센터 김형철 동장을 비롯 김복돌 주무담당과 이성균, 김진욱, 권기현 주무관, 문곡소도동대 장병들이 직접 동 차량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해 고립된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나섰다. 특히 직원들은 음지의 가파른 길에서 위험한 고비를 수차례 넘기며 제설작업을 진행했으며 고립에서 벗어난 주민들은 여러 번 감사의 뜻을 전해 왔다. 김형철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편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매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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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문곡소도동, 폭설고립주민 위해 제설작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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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립도서관, 2019년 종합자료실 임시휴실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4월22일(월)부터 5월3일(금)까지 태백시립도서관 종합자료실(유아실, 어린이실, 자료실)을 임시 휴실한다. 태백시립도서관은 현재 무선주파수로 도서관 자료와 회원증의 마이크로칩에 저장된 데이터를 자동인식해 도서 여러권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도서에 대한 RFID 태깅 작업을 위해 불가피하게 종합자료실을 임시 휴실하며, 기간중 도서 열람 및 대출, 책 두레 및 순회문고 서비스도 중지한다. 단, 열람실과 디지털자료실 이용 및 도서반납은 가능하다. 태백시청 평생교육과 시립도서관담당은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시민들께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휴실기간중 도서대출 및 열람은 불편하시더라도 산소드림도서관과 태백교육도서관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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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립도서관, 2019년 종합자료실 임시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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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제1회 성두 효 어르신 큰잔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4월13일(토) 오전 10시30분 황지연못과 문화광장 일원에서 ‘제1회 성두 효(孝) 어르신 큰잔치’를 개최한다. 성두가마솥 순대국집(대표 서재명)과 소도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기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65세 이상 어르신 1천5백명을 모시고 진행한다. 특히 사회단체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5백여명이 무료식당 운영에 힘을 보태고, 류태호 태백시장도 어르신 무료식사를 위한 자원봉사에 나선다. 또 어르신들의 흥을 돋울 민요공연과 초대가수 공연, 경품 추첨 행사도 식전행사와 식후행사로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아울러 이날 어르신 큰잔치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는 오후 1시부터 30분간 진행한다. 태백시청 경로복지담당은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에 민간에서 준비한 이번 행사가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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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제1회 성두 효 어르신 큰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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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 2019년 봄 산나물 불법채취 집중 단속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가 2019년 4월13일부터 5월31일까지 산나물 채취시기가 다가오면서 산을 찾는 인구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와 조경용 수목 불법굴취 등을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사회연결망서비스(SNS) 등 인터넷을 통해 산나물 채취자를 모집해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조경수 불법굴취 ▲특별산림대상종 불법채취, 희귀식물 등의 서식지 무단 입산 등이다. 또 산불예방을 위해 ▲허가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 지정된 장소 외에서의 야영 및 취사행위 등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등도 단속한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동부지방청과 합동으로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해 현장중심의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 엄중 처벌한다.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 소유자 동의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한 경우 10만원, 산림내에서 취사행위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김동성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산주의 동의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처벌 대상에 해당한다”며 “올바른 산림이용으로 소중한 우리의 숲을 함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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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 2019년 봄 산나물 불법채취 집중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