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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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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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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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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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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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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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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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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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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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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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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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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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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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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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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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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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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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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평창군수, 2020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사업 지원건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한왕기 평창군수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하는 2020년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선정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한 군수는 2019년 4월4일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방문해 평창군이 제출한 평창강 물 환경 체험센터 조성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기금지원을 건의했다. 평창강 물 환경 체험센터 조성사업은 평창읍 중리 일원 4만㎡의 부지에 물 환경 체험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물 환경학습장과 수질정화습지, 수생태연못과 수변 관찰로 등이 신규 조성하며 국비 58억원과 군비 39억원 등 총 사업비 97억원의 예산을 수반한다. 한 군수는 나 청정과의 면담에서 “재정이 열악한 평창군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정부 예산확보가 필수조건”이라며 “한강수계 최상류 발원지인 평창강에 물 환경 체험센터를 건립한다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은 요즈음 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가족형 녹색힐링 테마파크가 청정환경 평창에 조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하는 2020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사업은 접수와 현지컨설팅을 거쳐 5월중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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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평창군수, 2020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사업 지원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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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봄철 산불예방 대응총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강원도 전역에 발효된 건조특보 및 강풍특보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2019년 4월4일 고성, 속초, 인제, 강릉 등 도내 곳곳에 대형산불 발생으로 산불재난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산불예방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평창군은 4월5일 오전 6시 공무원 및 민간 산불진화대원 9명의 인력을 인제군에서 발생한 산불진화를 위해 긴급 지원했으며 속초시 산불진화를 위해 속초지역 군부대로 진화장비 20점을 지원했다. 또 5일 예정됐던 식목행사를 취소하고, 식목행사 참여예정이었던 군청 전 실과 직원 및 읍면 공무원 300명을 관내 191개리 마을에 일제 출장 조치해 산불 예찰활동을 강화했다. 이와함께 산불감시원 94명도 비가 예보된 6일까지 야간 예찰활동을 실시한다. 한편 평창군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4월21일까지 군청 공무원의 1/4에 해당하는 인원을 읍면별 담당구역을 지정해 주말마다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군청 및 읍면에 마련한 산불대책상황실에 직원의 1/2 이상되는 인력을 운영해 산불예방 및 대응 체계확립에 총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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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봄철 산불예방 대응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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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일 산불방지 특별대책수립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가 2019년 청명-한식일 연휴(4.5~4.7.)동안 묘지 이개장에 따른 유품과 농산폐기물-생활쓰레기 소각 등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이 기간동안 산불발생 특별대책을 수립해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해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이에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주변, 유원지 및 주요 등산로 주변에 감시인력을 확대, 기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산불방지 강화를 위해 국유림보호협약 마을과 협조, 1일 2회 이상 산불계도 방송을 실시한다. 또 산불취약지역은 드론을 활용해 입체적인 산불감시망을 구축 단속하고 산림내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전원 과태료를 부과한다. 서상원 평창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최근 10년간 청명-한식일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15건 발생해 피해면적 64ha의 산림이 소실된바 있다”며 “지역주민들은 조상의 묘지 이개장시 유품과 산림 연접지 영농폐기물-생활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일체의 소각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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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일 산불방지 특별대책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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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힐링공로상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왕기 평창군수가 힐링산업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9년 4월4일 (사)힐링산업협회 주관으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힐링페어 2019 개막 기념행사에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힐링공로상 장관상을 수상했다. 힐링페어는 이개호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김양수 해양수산식품부 차관, 황주홍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30명의 주요인사가 참석하며, 한왕기 평창군수는 주요 인사와 환담, 기념촬영, 전시장 투어, 오찬을 함께했다. 이번 힐링공로상 수상은 힐링산업 정착과 힐링문화 발전을 위한 평창군의 우수한 정책 실천과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평창군은 해발 700m에 고지대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 환경과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이라는 브랜드를 이용해 관광 및 산림휴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산악관광, 산림 치유마을, 산양삼 등 임산물가공 유통사업 시책을 통해 힐링 치유도시로서의 면모를 가꿔가고 있다. 힐링페어 2019는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하며 약 150개사가 400개 부스를 운영하고, 약 2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규모의 힐링산업 박람회이다. 또 힐링푸드, 힐링뷰티, 힐링 플레이, 힐링 시티&투어, 힐링 리빙, 힐링스테이지, 힐링 클래스, 힐링세미나, 힐링클리닉 등 힐링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평창군은 힐링푸드 테마에 12개 업체가 참가해 산양삼, 황태, 천년초, 발효식품 등 지역 대표 특산물을 출품했으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지역경제활성화의 기반조성과 유통망 확대를 통한 판로개척에 집중한다. 아울러 평창군 관계자 10명도 함께 참가해 지역특산품 판매와 홍보에 힘을 모은다. 이왕재 평창군청 산림과 담당은 “힐링페어를 통해 ‘힐링평창’을 널리 알리고, 청정 평창에서 생산해 건강에도 좋고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특산물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이 기회를 통해 소비자에게 몸과 마음이 동시에 힐링되는 경험을 선사하고, 산림 휴양도시 평창과 지역농특산물의 브랜드가치도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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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힐링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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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농업 신기술 시범사업 감자파종기 연시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가 2019년 4월5일 진부면 하진부2리 일원에서 2019년 농업 신기술 시범사업 일환으로 감자 전자동 파종기 연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연시회는 감자의 파종부터 줄기제거, 수확작업 등 감자생산 전 과정을 기계화하는 농촌진흥청 주관 농업 신기술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평창군은 감자의 주산지이지만 농촌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에 따른 노동력 부족이 갈수록 심화됨에 따라 감자생산의 전 과정을 기계화해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인건비 및 생산비를 절감, 농업인 소득증대를 이끌어 내고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연시하는 감자파종기는 통감자를 자동으로 절단해 2줄씩 전자동으로 파종하는 기계로, 정식할 경우 1시간/10a이 소요돼 관행에 비해 93%의 노동력 절감효과가 있으며 비용은 65,457원/10a 으로 관행에 비해 82%의 절감효과가 있다. 김영기 평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FTA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의 위기를 극복하고 날로 높아지는 농업경영 안정화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감자생산 전 과정 기계화 기술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농촌의 노동력부족을 해소하고 인건비 및 생산비를 절감해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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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농업 신기술 시범사업 감자파종기 연시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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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평창송어축제평가 및 발전방향 토론회개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평창군과 평창송어축제위원회(위원장 김영구)가 2019년 4월4일 진부문화복지센터에서 2018년 12월22일부터 지난 1월27일까지 열렸던 제12회 평창송어축제평가 및 발전방향 토론회를 가졌다. 평가결과, 37일의 축제기간 동안 65만9698명이 축제장을 방문했으며 약 350억원의 직접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6일의 축제개최 기간동안 51만4,026명이 방문한 전년도 축제와 비교했을 때, 방문객과 경제적 효과 모두 크게 증가한 것으로, 평창송어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제12회 평창송어축제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축제 외래방문객 율은 77.5%로, KTX 강릉선 진부역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겨울방학동안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축제 재방문율은 58.8%의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작년 재방문율인 48.6%보다 10% 가량 상승해 평창송어축제의 흡인력과 전국적인 인지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와함께 평창송어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축제 공통평가항목 7점 만점의 10개 문항을 조사한 결과에서 축제의 재미와 프로그램, 사전홍보 등의 항목이 최고점을 받았다. 여기에다 ‘황금송어’를 주제로 내세워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송어맨손잡기와 얼음낚시를 보다 생동감있게 구현해 축제본연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으며(축제재미 5.32점, 프로그램 만족도 5.23점), 프로그램 만족도 세부 항목으로 텐트낚시(5.67점), 맨손잡기(5.49점), 얼음낚시(5.37점)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강원도민 및 수도권을 타깃으로 한 축제 홍보 또한 세 번째로 높은 종합 평가를 받았다(축제 사전홍보 만족도 5.11점). 더나가 축제장의 혼잡과 주차문제(4.72점), 살거리(4.67점) 등은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지적했으며 차량 혼잡 방지를 위한 주차요원 배치, 방향지시판 설치 등과 지역 농특산물 연계를 통한 먹거리, 살거리 공간강화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축제 발전방향으로 축제 대표프로그램강화 및 축제브랜드화, 자연물을 이용한 얼음-눈 조각 공원 성, 얼음낚시터 운영 개선방안 등 다양한 분야의 참신한 의견들을 건의했으며 면밀한 검토를 거쳐 올해 축제에 반영한다. 김영구 평창송어축제위원장은 “올 겨울 평창송어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우리 축제가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평가 및 발전방향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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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평창송어축제평가 및 발전방향 토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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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4월26일(금)까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 대상가구를 조사한다.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지원사업은 서민층 가구에서 사용하는 LPG 호스를 금속배관으로 무료 교체해 가스안전을 확보하고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한다. 태백시는 올해 4천9백24만5천원의 예산을 투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서민층 201가구를 대상으로 금속배관 교체 및 퓨즈콕 등 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한다. 특히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단독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현지방문을 실시, 최종 지원 대상가구를 선정한다.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에너지자원관리담당은 “가스통부터 가스레인지 전단 밸브까지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가구는 금속배관으로 미 설치시 과태료 부과대상”이라며, “경제적 사정으로 아직까지 금속배관으로 교체하지 못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교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총 2,043가구가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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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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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태백시축구협회장배 T-리그 축구대회 개막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제10회 태백시축구협회장배 T-리그 축구대회가 2019년 4월6일(토) 오전 10시 고원1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한다. 태백시와 태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태백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월19일까지 계속된다. 관내 12개 클럽 20개팀이 20-30대(청년부), 40대(장년부), 50대(노년부)로 나눠 기량을 펼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진다. 태백시청 스포츠레저담당은 “축구 동호인들이 봄부터 가을까지 장장 7개월여간 열정으로 이끌어 갈 이번 대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T-리그의 개회식에서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 선수대표의 선서, 참석 내빈의 시축이 차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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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태백시축구협회장배 T-리그 축구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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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어린이 사생대회개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4월 27일(토) 오전 10시 철암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에서 오랜기간 형성된 광산도시 태백 철암지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철암 관광자원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 사생대회와 철암알기 체험행사, 기타 이벤트 및 체험부스를 풍성하게 마련한다. 특히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참가자들이 철암에 대한 느낌을 글 또는 그림으로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어서 철암 동네 한바퀴’ 행사를 진행한다. 또, 나만의 관광기념품 만들기 ‘내가 짱!!’, 철암 포토존에서 셀카 찍기 ‘나는 스마트폰 사진전문가’가 이벤트로 마련한다. 이와함께 태백소방서에서 안전매듭 체험과 태백산국립공원에서 자연생태놀이터, 태백시청 드론 동아리 ‘날아라 드론아’에서 드론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여기에다 사진작가협회와 태백지역 사진동아리 회원들은 어린이사진 찍어주기 행사를 진행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대회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오는 4월18일(목)까지 학교 또는 단체를 통해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글과 그림 각 부문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 작품을 선정, 출품자에게 태백시장상을 수여한다. 태백시청 관광기획담당은 “철암지역의 숨은 매력을 찾아보고 표현하는 이번 사생대회에 많은 초등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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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어린이 사생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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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가 2019년 4월5일 영월읍 하송리에서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월읍 하송리에 조성중인 도시숲에서 관내 기관단체, 기업체 및 지역주민 등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높이 4∼5m의 소나무 1백본을 심는다. 특히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도시숲에서 열리는 만큼 지역사회의 참여와 함께 도시숲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가져 달라는 의미를 담는다. 또 도시숲은 시민의 휴식과 건강증진은 물론 미세먼지를 줄이고 폭염을 완화하는 기능을 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다. 아울러 영월에 조성하는 도시숲은 기존 트레킹길을 그대로 살리면서 길 주변에 나무을 심어 걷고 싶은 숲길이 되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숲의 안과 밖에서 식물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이재형 영월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장은 “이번 행사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줄이기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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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