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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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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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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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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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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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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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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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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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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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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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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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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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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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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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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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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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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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멋-흥이 넘치는 정선 5일장 봄 여행객 유혹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대한민국 명품 5일장으로 유명한 정선5일장이 열리고 있는 전통시장인 정선아리랑시장이 완연한 봄을 맞아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2019년 4월2일 개장한 정선5일장은 정선아리랑 가락과 함께 봄 여행의 즐거움중 하나인 상큼한 봄맛을 만끽할 수 있는 청정 정선산에서 채취해 온 건강한 먹거리인 각종 산나물과 약초를 비롯 감자, 황기 ,더덕, 마늘 등 농민들이 직접 정성껏 재배한 신선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어 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 이에 정선 5일장 먹거리 골목에서 다양한 부침, 곤드레나물밥, 콧등치기 등 토속적인 옛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맛과 멋, 흥이 넘치는 정선 5일장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정선아리랑시장 장터 공연장에서 조선시대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고 봇짐이나 등짐을 지고 전국 전통시장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팔던 옛 상인들의 모습을 재현한 보부상 퍼레이드가 정선아리랑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장날마다 진행하고 있다. 또 장터 공연장에서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정선아리랑 소리 공연, 난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정선 5일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소리꾼들이 함께 어울려 흥겨운 아리랑 장단에 맞춰 춤추며 흥과 웃음이 넘치는 어울마당이 연출되는 등 흥겹고 신명나는 어울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정선 5일장이 열리는 날마다 관광객들에게 정선아리랑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 소리인 정선아리랑을 현재적 트렌드에 맞게 창작한 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를 상설공연하고 있다. 여기에다 정선5일장은 정선을 찾는 관광들에게 정선의 삶과 생활, 정과 마음을 전달하는 문화공유의 장으로서 매월 2일과 7일 열리며, 장날과 토요일 정선 5일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떡메치기와 정선아리랑 공연, 마당극 등 특별공연이 열리며, 성수기에 일요일에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정선 5일장은 연간 1백여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 명품 5일장으로 정선군이 정선 5일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대한민국 5일장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9월 개최할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오랜 역사를 간직하며 지역주민들의 삶을 엿 볼 수 있는 정선 5일장이 문화와 관광이 함께 어우러지고 정선만의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콘텐츠개발 운영은 물론 지속적인 상인교육, 농산물 원산지 표시 등을 통해 누구나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정선 5일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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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멋-흥이 넘치는 정선 5일장 봄 여행객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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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적재조사 수항지구 임시경계점표지 설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4월8일부터 5월10일까지 지적재조사 수항지구의 1,336필지(소유자 380명)의 임시경계점표지 설치에 들어간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측량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가 현재까지 이어오면서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한 사업으로, 재조사사업을 통해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이용현황에 맞게 경계가 조정돼 토지 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영훈 평창군청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통해 확정될 토지의 경계를 확인해 수항지구의 지적불부합과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를 합리적이고 자율적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하겠다”며 “성공적인 재조사사업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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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적재조사 수항지구 임시경계점표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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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봄철 미세먼지대비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점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봄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4월12일까지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평창버스터미널 차고지와 장평버스정류장에서 시내 및 시외버스를 대상으로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한다. 단속기간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15일안에 차량을 정비 점검하도록 개선명령을 받게 되며,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최대 10일간 운행정지 처분을 받는다. 평창군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일환으로, 특별점검기간 이외에도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단속을 이어간다. 장재석 평창군청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은 운행차 배출가스가 대기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차량 소유자나 운전자가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대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자동차 공회전 금지와 군민들의 자발적인 매연점검을 통해 배출가스 감축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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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봄철 미세먼지대비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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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 공모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주관한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원 등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은 스포츠자원과 지역특화 비교 우위 관광산업이 융복합된 ‘스포츠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사업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균형적 스포츠산업의 발전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은 지난 2월14일부터 3월16일까지 전국 광역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 그리고 3차 발표평가를 거쳐 총 3개소를 선정했으며 치열한 경쟁끝에 평창군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 평창군의 풍부한 문화관광인프라 기반과 타 지자체에 비교했을 때 비교우위로 평가 받을 수 있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주 개최지로서 브랜드 가치가 꼽히고 있다. 또 지난 동계올림픽대회 개최 이후 활용되지 않고 있는 슬라이딩센터,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경기장을 활용한 스포츠 관광 메가시티 육성 및 실질적인 올림픽레거시 창출과 등에 대한 기대효과가 최종선정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평창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사업비 30억원(국비 15억, 도비 7억5천 군비 7억5천)원으로 올림픽 경기장과 연계한 스포츠시 조성, 레저스포츠박람회 및 스포츠관광 페스티벌개최, 콘서트 및 포럼개최 등 시설 조성과 체류형 스포츠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효과를 높인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이후 화두에 오른 경기장 사후활용 방안에 대한 대책은 물론 올림픽경기장이 가지고 있는 무형의 가치와 지역의 풍부한 관광인프라가 만나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모사업에 지원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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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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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솔리언또래상담자 교육진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4월12일(금)~13일(토)과 19일(금)~20일(토) 4일에 걸쳐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또래상담자를 대상으로 솔리언또래상담자 기본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솔리언(solian)은 ‘해결하다’라는 의미의 솔브(solve)와 ‘사람’을 뜻하는 접미어 이언(ian)의 합성어로, 또래의 고민을 듣고 문제해결을 위해 돕는 친구를 뜻한다. 이번 솔리언또래상담자 기본 양성교육은 신규 또래상담자 70여명이 관계형성 및 대화법 등 또래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춰 또래상담자로서 자부심을 가지도록 한다.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이 또래관계안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건강한 사회를 이끌어가는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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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솔리언또래상담자 교육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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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심화교육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4월8일(월)과 9일(화) 농업기술센터 3층 교육장에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미래 성장가능성이 있는 자발적참여 경영체를 중심으로 기술수준과 경영상태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내림으로써, 지속적이고 자율적인 경영개선 및 관리가 가능해지도록 한다. 기존 강소농중 교육 희망자와 신규 강소농 신청자 등 30명이 교육 대상이다. 특히 오구연 농업경영연구원장이 ▴경영목표 설정 ▴비용절감-품질향상-고객확대-가치향상-역량개발의 이해 ▴자율 모임체 조직에 대해 강의한다. 태백시농업기술센터 소득개발담당은 “농업경영에 대한 이해와 실천계획 작성은 농가의 실질적 소득향상을 이끌어 내는 기본 토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시책을 통해 농업 경영체의 역량강화와 체질변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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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심화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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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드림스타트, 생일케이크 지원사업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드림스타트가 생일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케이크를 배달하는 ‘생일케이크 지원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7년부터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사례관리 아동의 가정에 생일 전날 케이크를 전달, 가족과 함께 아동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대상아동을 비롯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해당 사업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배경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있다. 그동안 파리바게뜨 태백점(대표 문학근), 봉주르베이커리 2호점(대표 배해경) 등 지역 제과점 2곳이 케익 비용일부를 후원해 진행해 오던 사업을 올해부터 꽃집 수피아(대표 유희경)도 생일 꽃다발을 제작 지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은 “케이크에 꽃다발까지 더해져 생일케이크 지원사업이 더욱 풍성해졌다”며, “생일축하의 의미는 물론,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까지 아동과 가족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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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드림스타트, 생일케이크 지원사업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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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9년 봄철 산불예방활동 총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이 인근 시군인 고성군, 인제군, 강릉시 및 동해시에서 대형산불이 동사다발로 발생됨에 따라 식목일 행사를 취소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선군은 산불 심각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관내 산불예찰초소 58개소를 운영하고 임차헬기 1대, 산불진화대 74명, 공무원 2백40명을 투입해 주민계도와 예방활동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한편 정선군은 산불이 발생한 인제군에 산불진화대 12명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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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9년 봄철 산불예방활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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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지방도 415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 현안사업중 하나인 지방도 415호선(신월~여량) 도로 확포장공사가 520억원을 투입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지방도 415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사업구간은 정선읍 신월리에서 여량면 고양리까지 터널 1.26km를 포함해 총연장 8.05km로 개설한다. 강원도는 2018년 강원도 도로건설 관리계획을 수립반영하고 실시설계용역을 위해 2019년 4월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2020년 착공해 2025년까지 마무리한다. 지방도 415호선 정선읍 신월리에서 여량면 고양리 구간은 정선군 대표관광지인 화암동굴 및 화암약수 등 화암관광지를 비롯 하이원리조트와 여량면 아우라지관광지 및 구절리 레일바이크를 연결하는 정선군 관광벨트로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노선이지만 도로가 협소하고 일부구간이 미 개설돼 지역간 이동이 불가능함에 따라 군민 이동편의 및 관광 순환도로로서의 기능수행을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방도 415호선 도로 확포장공사가 마무리되면 접근성 단축을 통한 지역 관광활성화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지역간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종수 정선군청 건설과장은 “지역의 오랜 현안사업이었던 지방도 415호선 도로 확포장공사를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강원도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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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지방도 415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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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번기 농기계임대사업소 휴일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주말 및 휴일에도 운영한다. 평창군은 본격적인 농작물 파종 및 이식시기를 맞아 오는 5월까지 두 달간 토, 일요일을 포함한 휴일에도 임대사업소를 운영해 농민들의 농기계 임대이용의 편익을 높인다. 평창군은 현재 3곳의 농기계임대사업소에 87종 754대의 농기계를 임대해 주고 있으며, 휴일 농기계출고는 사전예약건에 한하기 때문에 휴일에 농기계 임대사용을 원하는 농가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김영기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장이 잦은 임대농기계는 정비점검을 강화하고 현장수리를 지원해 적기에 농 작업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며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휴일운영으로 기계화율 제고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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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번기 농기계임대사업소 휴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