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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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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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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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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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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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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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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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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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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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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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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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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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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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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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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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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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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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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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사북읍적십자봉사회, 2019년 경로잔치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 사북읍이 2019년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일 사북읍 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어르신 5백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경로효친 사상고취 및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도모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사북읍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인주) 주최로 마련한 이날 경로잔치는 아람색소폰 연주 및 쿵짝짝 모듬북 난타공연 등 즐겁고 신명나는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봉사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인주 사북읍 적십자봉사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하는 마음과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효사랑 실천 문화가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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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사북읍적십자봉사회, 2019년 경로잔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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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9년 근로자의 날 모범근로자 시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9년 5월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해 노력한 모범 근로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장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경제발전은 물론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위해 노력한 모범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삼화택시 김상진 노조 지부장을 비롯한 정선콜택시 나병희씨, 강원남부주민(주) 최윤희씨, 강원남부주민(주) 권상의씨, 고한사북남면청년주민(주) 최준호씨, 고한사북남면청년주민(주) 최철수씨,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 함영아씨 등 총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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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9년 근로자의 날 모범근로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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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9년 제97회 어린이날 대축제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9년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어린이날 대축제 아이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5일 오전 10시 정선군종합경기장에서 미래세대의 주인공이자 지역의 희망인 아동 및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사북청소년장학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정선소방서, 정선경찰서, 정선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정선청소년문화의집 등 18개 기관이 참여해 비누놀이, 달고나 체험 미니게임 등 즐겁고 행복한 놀거리 제공은 물론 실종아동 지문등록과 미아방지 팔찌 만들기 체험, 소방안전 체험 및 소방시설 전시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 백일장 사생대회와 베이블레이드 대회 등 참여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레크레이션, 어린이 합창단 공연, 모듬북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 하겠다”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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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유기질비료 50,199톤 적기 공급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영농 시기에 맞춰 농가에 유기질비료 공급을 추진한다. 유기질비료 공급사업은 신청한 관내 3,836농가를 대상으로 총 40억6천1백만원으로 50,199톤을 공급하며, 이는 총 신청물량 63,737톤 대비 79%수준이다. 국비 및 군비 1차 사업 37,785톤(30억6천8백만원)은 1월말 확정을 통해 2월부터 공급하고 있으며, 군비 추가사업 12,414톤(9억9천3백만원)은 농가 살포 희망시기에 맞춰 적기 공급으로 금년도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아울러 공급은 농가에서 신청시 희망한 해당 지역농협에서 일괄 공급하므로 농가에서는 영농기 이전에 인수받아 살포하면 된다. 김남섭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유통원예과장은 “평창군의 농업여건상 남부권 지역은 이모작이 활발하고, 대관령 등 고랭지 북부지역은 마사토 토양으로 비옥도가 낮아 유기질비료 실제 사용량이 많아 타 지역에 비해 농가 신청량이 많은 실정”이라며, “필요한 농가에 적기에 비료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목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유통원예과 담당자는 “평창군의 5년간 유기질비료 지원은 246,444톤 1백99억3천6백만원으로 평균 49,289톤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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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유기질비료 50,199톤 적기 공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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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대하리, 2019년 제13회 곤드레축제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5월4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평창읍 대하리 산채으뜸마을에서 ‘제13회 곤드레축제’가 열린다. 시원한 평창강 물줄기를 느낄 수 있고 산과 강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평창읍의 ‘풍경마을’이라고도 불리는 대하리 산채으뜸마을은 마을에서 직접 재배하는 곤드레 등 각종 산나물을 판매하고 새로운 음식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많은 체험행사와 직거래 장터 등을 운영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이다. 매년 약 1,000명의 손님이 방문하는 곤드레축제에, 올해 평창읍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대하리 곤드레 축제위원회(이장 권종만)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특히 축제위원회는 곤드레 떡메치기 체험, 곤드레 등 산채를 이용한 요리체험, 먹거리 장터, 송어맨손잡기 체험, 주민이 함께하는 노래자랑 및 공연, 농민과 손님이 직접 만나 운영하는 직거래 장태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전 세대를 겨냥한 손님맞이에 나선다. 이번 축제를 준비한 권종만 대하리 이장은 “우리 평창읍의 읍 승격 40주년을 기념하며 더욱 더 의미가 있고 전 세대가 즐기고 웃을 수 있도록 축제 구성과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편안히 즐기고 쉬었다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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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번기철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농번기철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을 완화하고 농업인력 부족에 따른 여성농업인의 역할증대를 위해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보건증을 소지한 조리원 인건비와 1일 1명당 3천원 이내의 부식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을공동 급식시설을 보유하고 1일 20인 이상의 공동급식을 희망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한 6개리에 농번기철 50일 이내로 지원한다. 평창군은 공동급식 사업인 만큼 식중독예방, 위생관리,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강화를 위해 위생교육과 수시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조웅현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장은 “농촌의 과소화마을의 증가와 공동체 붕괴로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지역에 하루 한끼 공동급식으로 가사노동 부담해소와 마을 공동체 복원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평창읍 이곡리, 도돈리, 미탄면 평안1리, 회동2리, 백운리, 진부면 마평1리 등 6개소이며 마을에서 필요한 시기에 50일간 운영 지원하는 것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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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5월2일 '공공산림가꾸기사업(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을 본격 추진한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경제 및 환경자원으로 조성한다. 참여자들은 올 12월까지 평창군 주요 경관지역(도로변등) 풀베기 및 덩굴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주민 생활지역의 피해목을 제거하고, 산림내 방치해 있는 자원을 수집, 불우이웃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평창군은 이를 위해 당초예산 2억3천7백만원을 확보한 후 도비와 군비 1억3천3백만원을 추가적으로 확보했다. 당초 배정인원 11명 보다 19명이 많은 30명을 선발해 지역주민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한다. 최순철 평창군청 산림과 담당자는 “이번 사업은 사고위험이 많은 산에서 진행하는 만큼, 수시로 안전 교육을 실시해 근로자들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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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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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대 카지노경영과, NCS취업설명회 및 특강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호텔기숙형 취업명문대학으로 유명한 강원도 영월 세경대학교(총장 심윤숙) 카지노경영과(학과장 우성근)가 2019년 4월30일 산학협약을 맺은 세븐럭 카지노 김상욱 전문가를 초청해 NCS 취업설명회 및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학생들의 열정적이고 뜨거운 관심이 세븐럭 카지노에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학생들은 “카지노 딜러의 꿈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우성근 학과장은 “복합리조트(IR) 산업의 발전으로 전 세계적으로 카지노관광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4차 혁명시대의 중심 직업군으로 주목받고 있는 카지노 딜러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꿈을 이룰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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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봄철 산림병해충 방제 총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5월 한달간 대화면 신리 등 41필지 105ha에 9천9백여만원을 들여 솔잎혹파리 나무주사사업을 펼친다. 평창군은 영농철에 앞서 산림지와 농림지에 동시 발생하는 외래해충 꽃매미와 갈색날개매미충의 발생 밀도를 낮추기 위해 지난 3월 평창읍 바위공원 일원 등 병해충 발생지 4.7ha에 월동난(알집) 제거작업을 완료했다. 또 4월에 느티나무에 피해를 주는 느티나무외줄진딧물 방제작업을 진행했다. 평창군은 각종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에 올해 총사업비 1억5천3백만원을 투입, 총 220ha 산림에 대한 병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김철수 평창군청 산림과장은 “지구온난화 등 기온상승에 따라 산림과 농림지 주변에 동시 발생하는 병해충의 생존율이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돌발 병해충 또한 해마다 발생빈도가 늘어나고 있어, 향후 추가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초기방제로 밀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예찰과 즉각적인 방제로 산림 및 농가 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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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봄철 산림병해충 방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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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수도요금 연체료 부과 방식 변경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5월부터 수도요금 연체료 부과방식을 현 월 고정비율에서 연체일 만큼 부과하는 일할부과 방식으로 변경하고, 세 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에 요금 감면을 혜택을 제공한다. 평창군은 수도요금 연체료 부과 방식과 다자녀가구의 수도요금 감면을 내용으로 한 평창군 수도급수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이 지난 4월12일 공포됨에 따라 5월 고지분부터 이 같은 내용을 적용한다. 현 고정비율 연체금 계산은 하루만 체납해도 1.5%의 연체율을 적용해 부과하므로 단기 체납주민들의 부담이 컸다. 평창군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일할부과 방식으로 개정했다. 또 3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의 출산-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하는 수도요금 감면제를 실시해 관내 550여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자녀가구 대상수용가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수도요금 감면 신청을 하면 된다. 지광익 평창군상하수도사업소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상하수도 요금이 가계에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 하고, 향상된 상하수도 관련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관련 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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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수도요금 연체료 부과 방식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