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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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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2-11-20
  • 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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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2-11-18
  • 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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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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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2-11-16
  • 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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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2-11-15
  • 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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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2-11-15

실시간 태백/영월/평창/정선 기사

  • 강원 태백, 춘천, 속초, 양구 등 4개 시군 협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태백시 기획 아래 강원특별자치도내 4개 시군(태백시, 춘천시, 속초시, 양구군)이 참여하는 협업 콘텐츠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고 2025년 6월20일(금)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내 4개 시군 홍보담당자들은 지난달 속초시립박물관에서 만나 영상촬영을 진행했으며, 편집 등을 거쳐 이번 주부터 각 시군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일부 콘텐츠는 ‘아무거나 가져오기 챌린지’ 릴스 영상을 중심으로 4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주목도를 보이고 있다. 또 이번 태백시 주도로 기획된 협업은 각 시군의 SNS 채널 운영 경험과 고민, 각 지자체의 강점 공유와 향후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속초시는 장소 제공과 촬영 · 프로그램 진행과 춘천시와 양구군은 아이디어 제공 및 콘텐츠 구성을 함께 하는 등 각자의 역할을 분담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단순한 방문이나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협업 모델로 발전시킨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 촬영 현장에서 ▲자랑할 만한 콘텐츠 ▲지역의 먹거리 소개 ▲조금은 아쉬웠던 실패 사례 ▲제작 과정의 어려움 ▲앞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콘텐츠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가 오갔다. 이와함께 각 시군의 홍보담당자들은 지역을 알리는 주체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내며,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지자체를 연결하고자 하는 각자의 철학과 고민을 공유했다. 협업을 주도한 태백시청 미디어영상TF팀장은 “촬영 이후에도 4개 시군은 서로의 콘텐츠를 공유하며 응원하는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협업 콘텐츠를 통해 지역간 연대와 로컬 브랜딩의 저변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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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6-20
  • 평창국유림관리소 2차 안전보건문화 확산캠페인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2025년 6월18일 사업장내 안전 · 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한 2차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총 5회 계획된 활동 중 두 번째로, 봉평면 덕거리 임목수확 사업장에서 진행했다. 특히 이날 이홍대 소장을 비롯한 담당자들은 현장을 직접 찾아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TBM(도구상자집회)일지, 구급약품 등 비치여부와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또 작업장에서 안전보건 수칙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현장 근로자들의 고충을 청취하며 행정과 현장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홍대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작업자의 입장에서 안전을 바라보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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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6-20
  • 태백시, 스피드페스티벌 - 전국동호인족구대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5년 6월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태백스피드웨이에서 ‘2025 태백시장배 스피드페스티벌(1차전)’과 고원1구장에서‘제13회 태백산배 전국 동호인 족구대회’를 개최한다. 스피드페스티벌은 ㈜플레이그라운드코리아가 주관하는 차량 레이싱대회로, 경주대회를 비롯 전문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서킷을 체험하는 서킷 택시, 레이싱카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또 스피드페스티벌은 이번 1차전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총 5차전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족구대회는 태백시족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로, 전국 족구동호인 800여 명이 참여해 친목을 다지며 경기를 진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주말 사이 열리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경기 유치에 최선을 다하며, 스포츠도시 태백의 위상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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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6-19
  • 정선군, 군민 고충 민원 해결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은 2025년 6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북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관들이 국민고향 정선을 방문해 정선군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민원상담은 고충민원이나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협의회 협업기관 관계자와 함께 전 행정분야를 비롯 부패신고, 행정심판, 사회복지(제도권 밖 비수급 취약계층), 도로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해결이 가능한 고충 및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로 조사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자세한 조사 과정을 거쳐 처리한다. 황승훈 정선군청 기획담당관은 “평소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군민들이 상담장을 찾아 주시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입장에서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선군청 기획관 감사법무팀(☎ 033-560-22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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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6-19
  • 평창군, 다 키워드림, 1억5천 평창플랜 전면 시행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올림픽 도시 평창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로 변모하기 위한 첫 걸음을 뗐다.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평창군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아이를 함께 키우는 동반자’로 지자체의 행정적 역할을 확장하며 아이의 출생부터 대학 졸업까지 성장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정책 ‘다 키워드림, 1억5천 평창플랜’을 전면 시행한다. 정부+강원도 지원(7,850만원) 평창군 확대 지원(7,150만원) < 정부 > • 임신출산 의료비··········100만원 • 첫만남 이용권············200만원 • 부모급여··············1,800만원 • 아동수당(96개월)········960만원 • 2~5세(보육료)········1,500만원 • 초·중·고 교육비·········530만원 < 강원도 > • 육아기본수당(84개월)····2,760만원 ※ 평창군 828만원 부담 ╋ < 신청인 > •출산축하금··················100만원 •출생아 건강보험료(5년)·······180만원 •출산건강관리비···············50만원 •대학생 장학금(사립기준,전액)······4,000만원 •대학생 생활비··················800만원 < 어린이집 > •간식비························50만원 •차량운행비··················150만원 •특별활동비··················390만원 •현장학습비··················100만원 < 돌봄센터·지역아동센터 > •급식비·간식비··············640만원 •프로그램 활동비·············470만원 < 교육청 > •공교육지원(교육경비)········150만원 < 기타 > •확대 추진사업················70만원 □ 출산 순간부터 시작되는 든든한 지원 평창 플랜의 첫 번째 단계는 ‘출산축하금’이다. 평창군에 1년 이상 거주한 출산 가정에 대해 첫째 아이는 100만 원, 둘째부터는 100만 원씩 더 많은 금액이 차등 지원된다. 여기에 더해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출생아에게는 5년간 건강보험료가 지원된다. 순수 보장형 보험을 적용해 사고나 질병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월 최대 3만 원씩 5년간 지급된다. 또 평창군에 1년 이상 거주한 산모의 회복을 위한 출산·건강관리비도 실비 기준으로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되며, 2025년 하반기부터 정액 100만 원으로 확대 개편될 예정이다. 이 비용은 산후조리 비용이나 한약 처방, 운동수강료, 우울증 치료 등 산모의 건강 회복을 위한 다양한 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다. □ 평창군만의 특색있는 돌봄시스템 양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평창군의 노력은 돌봄서비스의 전면적인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평창형 아동통합돌봄’ 시스템을 통해 공적 돌봄의 범위를 넓히고 이용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군의 강한 의지는, 올해 1월 가족복지과에 ‘아동돌봄지원팀’을 신설하면서 더욱 구체화됐다. 아동돌봄지원팀 신설 이후 평창군은 평창군의 돌봄시설, 공적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양육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평창군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 읍면 1 돌봄시설’을 목표로 돌봄 시설이 없는 지역에 ‘평창형 돌봄시설’을 순차적으로 설치 · 운영한다. 올해 미탄면을 시작으로 방림면, 용평면까지 아직 돌봄시설이 없는 총 3개 면에 설치될 예정이며, 오는 2026년까지 모든 시설이 단계적으로 문을 열게 된다. 평창군이 추진하고자 하는 평창형 돌봄시설은 기존 공동육아나눔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평창군의 지역적 특성과 실정에 맞게 접목해 맞춤형 모델로 운영될 계획이다. 평창군은 지역 내 아동돌봄시설 8개소(지역아동센터 3, 다함께돌봄센터를 활용해 계절 맞춤형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물놀이부터 동계올림픽 종목 체험까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방학이 단순한 휴식기가 아닌, 성장과 체험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키즈문화교실’은 만 1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특기 · 적성 기반의 맞춤형 수업을 제공해, 즐겁게 배우고 놀 수 있는 배움터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군은 아동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원을 지원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에 통학 차량을 보급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반 아동 돌봄 통합 플랫폼 ‘평창 키즈온(Kids On)’도 단계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7월 장난감도서관 서비스를 개시하고, 12월에는 키즈문화교실과 실내놀이터, 돌봄기관 정보까지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기존 돌봄시설을 활용해 야간 및 아픈 아이돌봄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긴급·일시돌봄 서비스로 만 4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아이 돌봄, 비용 부담 걱정 없이 평창군은 맞벌이 부부나 아픈 아이 등 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하는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제공한다. 군은 올해 1월 평창군 아이돌봄 지원 조례를 제정하면서 보호자가 평창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아이와 함께 거주하면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아동의 나이, 서비스 종류에 따라 지원 금액 단가는 달라지지만 첫째 아이는 50%를, 둘째 아이부터 70%의 비율로 지원한다. 또 군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보육료 이외의 별도 부모 부담분을 지원한다. 사 업 명 대상 지원내용 비 고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부모지원 만3~5세 아동 외부강사 활동 프로그램 지원 (유아체육, 음악, 미술, 영어 등) 월 50천원/인 어린이집 간식비 추가 지원 어린이집 이용 모든 아동 급·간식 재료비 추가 지원 월 10천원/인 어린이집 연합 현장체험 지원 만3~5세 아동 연 2회 현장 체험학습비 지원 (차량비, 입장료, 식비 등) 통학차량이용료 지원 어린이집 11개소 통학차량 이용료 지원 (개소당 400천원 ~ 1,000천원) 현원 규모별 차등 지원 군은 특별활동비와 간식비, 현장 학습비, 통학 차량 이용료에 이르기까지 정부에서 지원하는 2~5세 보육료 외에도 어린이집 통원 시 발생할 수밖에 없는 비용들을 지원하며 관내 어린이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 대학교 등록금부터 생활비까지 이어지는 장학 혜택 고등교육 단계에서도 ‘평창플랜’은 이어진다.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평창군에 3년 이상 거주한 대학생에게 등록금 실비 전액(타 장학금 수령액 제외)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등록금뿐 만 아니라 생활비까지도 지원하고 있다. ‘평창인 장학금’의 경우 최대 연 600만 원까지 지급되며, 생활비 장학금은 월 20만 원, 연간 200만 원 수준이다. 장학금 명칭 자격조건 지원내용 지급시기 평창인(人) 장학금 보호자(부모 중 1인)와 학생 모두 3년 이상 계속 거주 [학생] 관내 중·고 졸업 시 거주요건 예외 등록금 범위 내 1인 연평균 600만원 (타 장학금 제외 차액 지원) 연 2회 (상·하반기) 생활비 장학금 보호자(부모 모두)와 학생 모두 3년 이상 계속 거주 1인당 연 200만원 (월 20만원 × 10개월) 또 평창군은 관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공교육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평창교육지원청에 연간 약 40억 원 규모의 교육경비 보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연간 1인 교육경비로 계산했을 때 1인당 연간 약 150만 원의 경비를 지원하는 셈이다. 군은 평창군 관할 구역의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유치원 15, 초등학교 18, 중학교 8, 고등학교 5)의 교육프로그램, 시설 개선 등 관내 교육인프라 전반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직 · 간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평창 이번 평창플랜은 단편적·일회성 정책에서 벗어나 출생부터 교육, 성장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출산을 기념하는 순간부터 대학 졸업 후 사회로 나아가기까지 아이와 가족이 겪는 부담을 행정이 함께 나누겠다”라며 “모든 가정이 평창에서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도록 지원금과 보육 시스템 등 여러 방면에서 지원 방안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가족복지과 여성가족팀(☎ 033-330-2310 / 아동돌봄지원팀(☎ 033-330-2556) - 건강증진과 평창권역팀(☎ 033-330-4848) - 인재육성과 인재육성팀(☎ 033-330-2027 ) - (재)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033-330-2014 )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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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6-19
  • 태백시청 레슬링팀, 선수 전원 전국체전 도대표 선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5년 6월12일부터 16일까지 삼척시에서 열린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 체육대회에서 태백시청 레슬링팀 선수 전원이 전국체전 도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는 태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그레코로만형 ▲72kg 신재환 ▲77kg 이도원 ▲82kg 천승우와 자유형 ▲97kg 박정우 선수가 선발됐다. 또 이번 체육대회에서 태백시 고등부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졌으며, 레슬링에서만 금메달 18개, 은메달 8개, 동메달 8개를 획득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레슬링팀 선수 전원의 전국체전 도대표 선발은 그간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을 보상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태백시는 지역의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또한, 올해 11월 ‘제20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겸 제26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 대회 및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가 태백에서 열리는 만큼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은 지난 6월9일 창단식을 진행했으며, 김민호 감독을 필두로 이도원(그레코로만) · 신재환(그레코로만) · 박정우(자유형) · 천승우(그레코로만) 4명의 선수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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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6-18
  • 정선군북평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실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 북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윤미)는 2025년 6월17일 북평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및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내 소외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것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부녀회의 나눔 실천 활동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북평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 50인분과 밑반찬 세트를 관내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윤미 북평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북평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북평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 간 정이 살아있는 북평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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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6-18
  • 평생상생 with 백룡동굴 지질관광프로그램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과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이 주관하고 마을기업(단체)이 주최하는 ‘평생상생 with 백룡동굴 지질관광프로그램’이 2025년 6월28일부터 10월31일까지 총 6회(회차당 모객 인원 20명)에 걸쳐 운영한다. 평생상생 with 백룡동굴 지질관광프로그램은 국내 15개의 개방 동굴 중 유일하게 탐험형 동굴로 운영되는 백룡동굴과 그 주변의 우수한 생태(박쥐) 및 문화(평창 아라리) 자원 등을 연계한 1박2일 교육프로그램이다. 평생상생 with 백룡동굴 지질관광프로그램의 문의 및 신청은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어름치마을(☎ 033-332-1260, 홈페이지 http://www.mahari.kr/)로 연락하면 된다. 박용호 평창군청 문화예술과장은 “평창군만의 독특한 매력을 관련 전문가 및 지역주민 해설사와 함께 체험하면서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앞으로 지역의 특화된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 보급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마을 플랫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재훈 평창군청 문화예술과 국가유산팀 주무관은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은 환경부 장관이 인증한 자연공원의 하나로 평창, 영월, 정선, 태백 지역의 일부가 포함된 1990.01㎢ 면적의 공원이며 지질관광은 지역의 지형 및 지질자원과 함께 이를 기반으로 형성된 생태학적, 역사적, 문화적 요소를 포함해 방문지의 장소성과 지역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관광을 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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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6-18
  • 평창군, 첫 시도 자기탐색형 프로그램 만족도 97%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2025년 처음으로 시도한 자기탐색형 프로그램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동의 자기 이해와 표현력 향상, 긍정적 태도 형성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이 지난 6월7일 진부면 켄싱턴호텔에서 진행한 ‘평창 두근 숲 프로그램’은 지역 자원과 연계한 탐험형 자기 이해 콘텐츠로 자신의 감정과 가능성을 탐색하는 형태로 단순한 체험에서 벗어나 나를 이해하고 자기 생각과 꿈을 스스로 표현해 보는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 · 진행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참여자의 전체 긍정응답은 97%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주요 만족 이유로 참여 학생은‘나를 새롭게 알게 됐다(38%)’,‘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재미있었다(33%)’라고 응답했으며, 학부모들은‘아이의 생각을 간접적으로 알게 됨(42%)’,‘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음(37%)’이라고 응답했다. 만족한 주요 콘텐츠로 자신에게 필요한 말을 찾아보는 자기표현 콘텐츠인 마음 조각길(14%), 자신감, 긍정 등 키우고 싶은 마음 씨앗을 심는 자람의 온실(14%), 이야기꾼 도티와 함께한 토크콘서트(11%) 등이었다. 두 자녀와 함께 참여한 홍규동(평창읍)씨는“아동이 직접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어 교육적으로 의미가 있었으며, 평소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어 큰 만족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현진 평창군청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의 중심을 지식 전달에서 자기 이해와 주도성 형성으로 확장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지속해서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교육정책을 발굴·추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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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6-17
  • 태백시,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5년 8월31일까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된 주거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신청 · 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가구원 모두 도내 주민등록자로 전 · 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은 도내 신혼부부(2018. 6. 1. 이후 혼인한 가구) 중 부부합산 연 소득 8,00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로, 지원사업 선정 시 대출이자 상환액을 최대 연 3.0%, 가구당 연 최대 300만원까지 최대 2년간 실제 상환 이자 범위 내에서 차등 지급받는다. 지원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강원혜택이지 홈페이지(https://easy.gwd.go.kr/dg) 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태백시 내 신혼부부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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