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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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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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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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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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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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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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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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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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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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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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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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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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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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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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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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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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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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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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2019년 대형산불 특별대책수립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가 2019년 3월15일부터 4월15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맞춰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수립해 산불발생 위험에 대응한다. 특별대책 주요내용으로 국유림관리소 산불상황실 인력증원 및 4월21일까지 매 주말 전 직원 소각산불방지 기동단속과 드론을 활용한 상시적인 산불감시 등이다. 특히 소각행위나 무단입산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해 시민들의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 이정환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특별대책기간은 바람이 세고 건조한 계절적 특성이 있어 국유림관리소를 포함 산불유관기관 전체가 산불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주의한 소각 행위로 인해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행 산림보호법상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 과태료 10만원,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과태료 30만원을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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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2019년 대형산불 특별대책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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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우체국, 지역사회 어려운이웃 지원사업전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영월우체국(국장 이흥주)이 2019년 지역사회의 불우이웃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며 나눔경영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영월우체국은 영월지역의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2명씩 발굴해 매달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수년간 전개해 왔다. 특히 영월우체국은 발굴한 소외이웃들은 집배원들이 배달을 하면서 직접 발굴해 낸 이웃들로,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지역사정을 잘 파악하고 주민들과의 교류가 많은 집배원의 업무특성을 십분 활용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전옥선 영월우체국 우편물류과장은 “영월우체국은 이외에도 연탄배달 봉사활동,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소외이웃에 꾸준히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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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우체국, 지역사회 어려운이웃 지원사업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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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 미세먼지저감 공익림가꾸기현장토론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가 2019년 3월14일(목) 영월읍 덕포리 산52임 일원에서 산림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율을 높이고 생활권 환경개선 기능에 부합하는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고자 산림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산림청은 산림의 공익 기능을 강화하는 숲 가꾸기를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생활권 주변 산림의 미세먼지 저감기능을 증진시키는 숲 가꾸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현장토론회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등의 전문가와 동부지방산림청 숲 가꾸기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군 시내권역 주변 산림이 미세먼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도록 숲 가꾸기 설계내역의 적합성, 현장여건에 부합하는 사업방법 등을 토의했다. 서은경 소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숲 가꾸기를 통해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되도록 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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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 미세먼지저감 공익림가꾸기현장토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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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제8기 평창사과 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3월15일 지역특화 품목인 사과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열고, 22일부터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 2019년 농업인대학 사과과정은 평창관내 거주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입학생 55명을 선발하였으며,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편성해 오는 11월까지 연간 41회 총 200시간을 운영한다. 입학식은 특별히 ‘변화시대 선진농업인의 자세’라는 주제로 박용익 심농교육원장의 강의가 있었다. 올해 농업인대학 사과과정은 사과재배 농업인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현장교육을 강화해 이론교육후 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포장에서 실습을 병행하고, 선진농장견학, 현장실습교육도 진행한다. 김영기 평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과품목은 타 작물에 비해 소득으로 이어지는 기간이 길고,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작목으로, 우리군에서 운영하는 농업인대학 사과과정이 특화품목인 사과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입학생들이 특성화된 사과전문 농업인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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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제8기 평창사과 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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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평창희망나눔소식 밴드, 4년째 성황리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읍이 희망나눔 기부릴레이를 소개하기 위해 운영중인 ‘평창의 희망나눔 소식’ 밴드가 4년째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밴드는 현재 251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20여명이 밴드를 방문해 평창읍의 희망나눔 소식을 공유하고 있다. 밴드는 주민들의 복지관련 관심도를 높이고 나눔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6년 개설했다. 특히 처음에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소개하는 등 희망나눔캠페인 홍보가 주 내용이었지만, 4년이 지난 현재는 밴드를 통해 다양한 소식이 오가면서, 회원들이 스스로 지역의 미담과 봉사활동소식을 전하고, 나눔활동을 독려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고 있다. 아울러 관내 기관사회단체에서 주민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안내하고, 출향민들이 고향의 소식을 접하는 매개체 역할도 하고 있다. 평창읍은 실제 밴드를 통해 소액기부 참여가 활성화 되어 ‘동네복지’가 실현되고, 복지사각 지대발굴은 물론,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지원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평창읍은 앞으로 밴드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아름다운 희망나눔 소식과 함께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여 읍민들의 대표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밴드운영 규모를 키울 예정이다. 김태주 평창읍 담당자는 “평창읍은 법적 수혜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계층에게 기부자가 소액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희망나눔 기부릴레이를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3명이 릴레이에 참여했다”며 “또한 중고물품, 농산물 등의 물품 가액을 포함하지 않은 기부는 95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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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평창희망나눔소식 밴드, 4년째 성황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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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청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3월15일(금)부터 4월4일(목)까지 시청 세무과에서 2019.1.1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을 실시한다. 태백시는 2018년 10월부터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실시, 올해 1월 가격산정에 들어갔다. 2월부터 대상 주택 6,005호에 대한 산정가격 검증을 실시 완료했으며 미 공시 주택 1,309호를 제외한 4,696호에 대해 열람 및 공시한다. 특히 개별주택 산정가격 검증결과, 1,093호의 가격을 상향하향동일 조정했다. 유형별로 주택특성 착오 719호, 표준주택 교체 124호, 가격균형(단가적용) 4호 등으로 나타났다. 태백시는 주택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에게 열람통지문을 개별 발송해 결정 공시전 적극적인 의견접수를 받는다.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이 개별주택가격 의견제출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제시해 제출하면, 태백시는 이를 종합적으로 검토 후 처리 결과를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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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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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생활개선회 스마트폰 활용교육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3월20일(수) 오후 4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생활개선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의 농업경영 마인드고취 및 경영목표 설정체계화 등 경영실천 교육 일환으로 추진한다. 특히 정보통신기기 및 유통 마케팅 전문코치가 수준별 맞춤 교육 및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또 회원들은 SNS를 활용한 농산물 판매확대와 유통마케팅 전략, 사진편집 방법 등 다양한 스마트폰 활용방법을 배운다. 태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담당은 “스마트폰 활용 농산물 홍보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경영계획 실행의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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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생활개선회 스마트폰 활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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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2개소 확충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2개소를 확충한다. 태백시는 영농폐기물의 안정적보관 및 처리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공동집하장을 2개소씩 설치해 오고 있다. 이에따라 3월말까지 각 동행정복지센터와 영농회로부터 사업지역을 추천받아 4월중 설치예정지를 직접 확인한다. 태백시는 차량 진출입이 가능하고, 영농폐기물의 원활한 수거가 가능한 지역을 설치 장소로 확정, 6월까지 설치 완료한다. 특히 공동집하장은 가로 6m 세로 5m 높이 1.8m 규모로, 콘크리트 바닥포장에 펜스와 방풍막을 설치해 영농폐비닐 및 폐농약용기류 등을 깨끗하게 수집 보관할 수 있다. 태백시청 환경보호과 생활환경담당은 “매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을 확충, 무단 방치되는 폐비닐과 폐농약용기가 줄어들면서 해당지역의 경관이 개선되고 있다”며, “공동집하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설치지역의 영농회장을 관리인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집하장에 보관된 영농폐기물은 영농회별로 자체 수거한 뒤 매립장으로 반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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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2개소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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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내 고장 바로알기 2019평창투어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3월14일 우수외식업지구인 오대산산채마을 외식업소 대표자 및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평창관광투어를 진행했다. 외식업소종사자 평창투어는 평창군의 외식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19년 평창군의 특수시책사업으로, 관내 외식업소 종사자에게 지역의 주요한 문화예술관광시설 현장탐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내 고장을 바로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 같은 방문경험을 토대로 외식업소 식사고객들에게 평창군의 관광지를 소개 및 홍보하려는 목적으로 추진했다. 투어일정중 관내 우수업소인 위생등급 지정업소, 으뜸업소, 모범업소의 견학을 통한 선진위생서비스 체험도 이뤄졌으며 평창군의 역사와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역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전문지식을 제공했다. 또 평창군은 3월 오대산 산채마을을 시작으로 앞으로 총 10여 차례에 걸쳐 읍면별로 외식업소 평창관광투어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와더불어 관광정보가 수록된 외식업소 테이블세팅지 제작, 음식업소 시설환경개선, 음식업소 위생등급제 지정운영 등 외식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해 효과를 극대화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보다 나은 외식서비스 제공을 위해 외식업종사자들에게 자기충전 및 우수업소 견학의 기회를 선사하고, 이번 평창투어를 계기로 평창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신있게 내 고장의 음식과 문화관광을 안내하는 음식문화관광 해설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평창외식산업이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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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내 고장 바로알기 2019평창투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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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관내 모든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 완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미세먼지로 인해 나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등, 피해에 대한 염려가 큰 가운데 관내 179개 전 경로당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지난주 완료했다. 평창군은 미세먼지가 극심해진 지난주중, 즉시 3억3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모든 경로당에 총 366대의 공기청정기를 설치했으며, 이는 경로당별 규모에 따라 2~3대씩 보급한 양이다. 평창군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약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1년 교체주기의 필터를 함께 보급하는 등 앞으로 지속적인 유지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최근 사회적 재난으로 떠오른 미세먼지가 취약계층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어, 노약자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대비로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황정민 평창군청 주민복지과 담당자는 “평창군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봄철을 대비해 2018년말 관내 어린이집 17개소를 대상으로 보육실 규모에 따라 개소별 2대에서 많게는 8대까지 공기청정기 총 83대를 보급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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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관내 모든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