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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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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2-11-20
  • 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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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2-11-18
  • 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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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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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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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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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2-11-15

실시간 태백/영월/평창/정선 기사

  • 한국 레슬링 국가대표 전지훈련 선수단 평창 전지훈련 돌입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8년 9월초 베트남 국가대표 전지훈련에 이어 9월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한국 레슬링 국가대표 전지훈련 선수단이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올해 네번째 전지훈련에 임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국가대표 주니어팀 35명을 비롯 경기도대표팀, 서울시대표팀, 강원도대표팀 150명과 실업팀 150여명 등 약 335명이 참여하며, 훈련을 마친 국가대표 주니어팀은 슬로바키아 트르나바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9.18.~9.23)에 출전한다. 이렇듯 평창군이 레슬링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훈련에 적합한 기후조건과 국민체육센터에 조성한 레슬링전용훈련장과 대회용 LED전광판, 영상분석실, 체력단련실 등 수준 높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지훈련 유치지원 보조금을 통해 선수들이 이용한 숙박비 및 식비의 10%와 물리치료, 한방진료 치료비의 50%(국가대표 100%)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어 방문하는 전지훈련팀 호응도가 높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평창에서 땀 흘리며 훈련에 임하는 모든 선수들의 경기력이 향상돼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하며,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레슬링, 육상, 배드민턴, 야구, 패러글라이딩, 수영, 스키 7개 종목 123팀 연인원 20,697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으로 평창을 방문해 8월말 기준 8억7백18만3천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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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10
  • 평창군, 올림픽플라자 유산창출 위한 발걸음 시작
    【평창=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올림픽플라자 시설물 이관을 잇달아 실시함으로써, 올림픽 유산창출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재조명하고 올림픽플라자를 세계적인 평화공원으로 육성하는 올림픽플라자 유산조성사업 일환으로 올림픽 직후 올림픽 평창선수촌내 설치했던 휴전벽 및 패럴림픽벽을 이관 받은데 이어 9월3일 올림픽플라자내 설치했던 참가국 국기 게양대, 전통문화관 및 종각(평화의 종)을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로부터 무상양여를 받았다. 인수된 시설중 전통문화관은 대회 당시 우리 고유 건축양식의 미(美)와 전통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린바 있으며, 종각내 평화의 종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원광식 주철장이 제작한 범종으로 유산으로써의 가치가 높다고 평가된다. 평창군은 앞으로도 성화대와 평화의 벽 및 통합의 문, 하나된 우리(조형물) 등 올림픽플라자에 남겨진 유산들을 계속적으로 인수해 올림픽플라자 유산조성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두기 평창군청 올림픽시설과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은 세계가 평화를 향해 나아가는 시점에서 중요한 기념물”이라며 “올림픽 유산조성사업을 조속히 진행해 전 세계가 감동한 올림픽의 뜨거웠던 열정의 불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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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10
  • 제15회 강원도 공무원 친선 배드민턴대회 태백 개최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강원도 및 18개 시군 공무원배드민턴동호회의 활성화와 친목을 도모하는 제15회 강원도 공무원배드민턴대회가 2018년 9월7일(금)과 8일(토) 이틀간 태백시 고원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건강한 체력, 행복한 삶, 가족과 함께하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공무원배드민턴연합회(회장 박완재)와 태백시공무원배드민턴동호회(회장 김용은)가 주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56개팀, 750여명이 참가해 강원도 공무원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또 9월7일(금) 오후 12시부터 고원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에서 예선 경기를 시작했으며 이날 오후 6시 태백고원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서 강원도 공무원배드민턴연합회의 인재육성기금 전달식도 진행해 대회의미를 더 했다. 김용은 태백시공무원배드민턴동호회장은 “이번 대회가 강원도 공무원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마음껏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강원도 공무원배드민턴 연합회와 함께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가 태백에서 개최되는 만큼, 태백시공무원배드민턴 동호회가 대회 사상 최초 2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태백시청 자치행정과 공무원복지담당은 “태백시공무원배드민턴 동호회 ‘해피콕’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강원도공무원배드민턴대회에 매년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왔다”며 “특히 지난 2015년 종합우승제도가 마련된 이후 2016년 종합 3위, 2017년 종합우승의 성과를 내며 태백시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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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08
  • 2018년 제18회 태백시 사회복지대회 성료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제18회 태백시 사회복지대회가 2018년 9월6일 오후 5시 오투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2백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지역의 사회복지인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사회복지대회는 식전행사와 1‧2부 행사로 진행했으며 1부에서 하일호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장의 대회사와 장일재 부시장의 격려사, 김길동 태백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차례로 이어졌다. 또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으로 개회식을 종료하고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유공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이에 작은손회 봉사단 이미자 회장이 자원봉사부문 유공으로 태백시장상,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이유영씨가 사회복지부문 유공으로 태백시의장상을 각각 받았다. 이밖에 (사)강원도농아인협회 태백시지회 이세진 ‧ 바르게살기운동 태백시협의회 여성회 문미숙‧태백시실버요양원 구민지 ‧ 태백노인복지센터 권혜영 ‧ 태백노인전문요양원 이상희 씨가 개인표창과 ㈜강원랜드 카지도 고객지원팀과 이마트가 단체 표창을 받았으며 태백시청 장영미 주무관이 Always 희망나눔상을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태백시청 희망복지지원담당은 “오늘 사회복지대회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사회복지 현장 곳곳을 지키며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오신 분들에게 영예로운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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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08
  • 대한민국 명품 정선사과 추석선물 인기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청정 강원 정선지역에서 자란 농특산물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선군은 2018년 추석명절을 맞아 선물용 농특산물로 맛과 품질이 뛰어난 대한민국 명품 고랭지 정선사과를 비롯한 건강한 먹거리인 수리취떡, 정선더덕, 아라리참곡, 곤드레나물 등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해발 500m 이상의 산간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정선사과는 서늘한 기후와 큰 일교차로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 색감 및 식감 등 맛과 품질이 뛰어나 대한민국 명품사과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임계농협 사과유통센터(APC)를 비롯한 재배농가에 소비자들의 주문 및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 정선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건강 먹거리 수리취떡은 천연재료를 활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져 현대인들의 건강 웰빙 먹거리로 알려지면서 명절선물로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으며, 아라리참곡, 정선더덕, 곤드레나물 등도 추석 선물용으로 소자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선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신소득 대체작목 개발을 위해 사과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295농가에 211㏊ 규모를 2022년까지 300㏊ 이상으로 확대해 연간 9,300톤의 사과를 생산, 279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올해는 4,400톤의 사과를 생산해 176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함께 대한민국 명품사과로 인정받고 있는 정선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정선사과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정선 임계사통팔달시장 일원(일대)에서 오는 10월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열린다. 신주선 정선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이 우수한 정선 농특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07
  • 정선군, 우주입자연구센터시설구축 설명회 개최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8년 9월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천체입자 물리학분야 연구를 통한 우리나라 기초과학 발전을 위한 기초과학연구원 우주입자연구센터시설 구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김영덕 기초과학연구원 지하실험연구단장, 김명주 SM한덕철광(주) 대표이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과학연구원에 대한 소개와 우주입자연구시설 구축사업규모 및 한덕철광 연구시설 입지여건과 환경, 천체입자 물리학분야 실험을 통해 세계적인 연구성과 창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앞서 2017년 8월 정선군과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 SM한덕철광(주)(한덕철광 대표 김명주)간 천체입자 물리학 분야의 연구협력과 지역사회 산업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초과학연구원 우주입자연구시설은 정선군 신동읍에 위치한 한덕철광 부지와 그 일원에 지하 1,000m 이하의 깊이에 면적 약 2,000㎡ 규모의 지하실험실 구축하고 구 함백중고 본관동 건물 2,531.25㎡를 매입 리모델링해 지상연구실을 구축한다. 또 지상연구실은 개인연구구실, 세미나실, 기숙사 및 회의실로 사용됨은 물론 일부분 주민편의시설 용도로 개방할 예정이며 오는 2020년 중반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210억원을 투자하는 국책사업이다. 이와함께 우주입자연구시설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암흑물질을 규명하기 위해 지하 깊은 곳에서 특수한 장치로 암흑물질을 탐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천체입자 물리학 실험 분야에서 연구인프라 구축, 중·장기 안정적인 연구 환경조성 등의 연구협력 뿐만 아니라, 지역산업의 활성화, 과학기술의 재능기부 등 과학프로그램을 동반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우주입자연구센터가 건립되면 많은 연구인력이 상주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 고용효과와 함께 각종 회의를 비롯한 세미나, 워크숍유치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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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07
  • 태백 서울떡집, 추석맞이 절편 전달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 황지동 소재 서울떡집(대표 김건희)이 2018년 9월5일(수) 태백시청을 찾아, 절편 3kg들이 60상자를(2백만원 상당) 전달했다. 서울떡집은 매년 추석명절에 즈음해 송편과 절편 등을 태백시에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건희 서울떡집 대표는 각 동주민센터 시회복지업무 담당자들과 함께 밝은 미소로 담소를 나누며 “절편을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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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07
  • 태백시,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9월11일(화)까지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산불진화 활동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한 만18세 이상 태백시민으로 태백시청 농정산림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특히 취약계층, 장년층, 청년층을 우선 선발하며, 산림교육원의 산불전문교육 이수자와 임업기능인 교육 이수자, 차량 및 오토바이 등 기동장비를 소지하고 운전면허를 득한 자는 선발시 우대한다. 단, 선발시점을 기준으로 3년 이내 동일 유형 사업간 2회 이상 반복 참여한 자, 고소득자 및 고액자산가 등은 선발에서 제외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선발되면, 오는 10월15일부터 12월15일까지 ▴산불방지계도‧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예방사업▴산불진화‧뒷불감시 및 장비유지관리▴인화물질 수거와 공동소각 등에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농정산림과(☎ 033-550-21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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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07
  • 태백시, 공감콘서트 우수사례발표대회 수상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9월5일(수) 강원도청 별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년 공감콘서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시의 생활불편 민원신고 시책인 ‘밴드로 OK!'가 공감상을 수상했다. 태백시청 자치행정과에 따르면 적극행정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인 공감콘서트는 강원도가 각 시군의 적극적인 민원행정 처리 우수사례를 선정, 공유‧확산하여 도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 하고자 마련했다. 이에 올해는 도내 18개 시군으로부터 총 53건의 우수사례가 발굴‧접수 해 외부 전문위원들이 1차 심사를 통해 10건을 선정했다. 이후, 시군 민원과장의 투표와 강원도청 직원들의 설문 조사를 통해 태백시 ‘밴드로 OK!' 등 4건이 공감콘서트 발표사례로 선정해 이날 발표대회를 가졌다. 특히 태백시의 ‘밴드로 OK!'는 SNS 밴드를 매개체로 민원인들은 생활 속 불편사항을 간편하게 신고하고, 공무원들은 이에 대한 처리상황 및 결과를 즉시 회신해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사례로 평가받았다. 태백시청 자치행정담당은 “아울러 이날 발표대회에서 지난 2월 개설된 이후, 포트홀‧휀스‧공원 보수와 수목제거 등 시민들이 제기한 생활속 불편사항 1백10건에 대해 처리를 완료하거나 진행 상황을 답변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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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7
  • 평창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대상지 현장토론회실시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가 2018년 9월6일 경제적가치와 환경적가치 증진을 위해 친환경벌채 모델림 시범조성 현장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기술경영연구소 등 산림전문가들을 초청해 생태·경관을 고려한 친환경벌채의 이행 및 지역 산림환경에 적합함과 임업장비를 적절히 활용해 효율적인 임목수확을 실현할 수 있는 친환경 벌채 모델 개발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친환경벌채는 이전 방식의 벌채에서 벗어나 목재수급뿐 만 아니라 산림영향권 분석을 통해 동식물의 생활영향권 보호를 위해 산림청에서 현재 추진중인 벌채 방식을 말한다. 이에 친환경벌채는 군상 또는 수림대의 면적은 최소한 벌채면적의 10% 이상으로 하고 1개의 군상의 크기는 최소 폭 50미터 이상으로 하며 벌채지역내 고르게 배치해야 한다. 또 원형 잔존구와 수림대를 적정 구역에 남겨 인간과 환경이 공존할 수 있는 벌채를 제시하고 계곡부와 바위, 돌 등이 많은 부분의 구역은 벌채 구역에서 제외시켜 산림 재해예방을 미연에 방지하기로 했다. 이정환 평창국유림관리소 경영계획산사태대응팀장은 “이번 친환경벌채 시범사업을 통해 벌채에 대한 좋지 못한 인식을 없애고, 나아가 산을 가꾸며 보전해 나가는 중요한 일”이라며 “친환경 벌채로 인해 동식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산림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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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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