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4(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동해/삼척

실시간뉴스
  • 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2-11-20
  • 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2-11-20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2-11-20
  •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2-11-20
  • 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2-11-18
  • 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2-11-17

실시간 동해/삼척 기사

  • 동해시, 2019년 매입 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2월11일부터 저소득 무주택가구가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매입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한 다가구 주택 및 원룸을 개보수해 도심내 최저소득계층이 현재의 수입으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주택을 저렴하게 임대한다. 이번 모집은 총 230세대로 2인 이하 가구(50㎡이하) 200호, 3인~4인(50㎡초과~85㎡ 이하) 30호에 대한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임대조건은 2년(9회 재계약, 최장 20년 거주)이며, 보증금 및 월 임대료는 시중 가격의 30% 수준(공급면적 50㎡이하 기준, 임대보증금 600만원, 월 임대료 8만원~9만원 수준)에서 책정한다. 신청자격은 관내 거주 무주택 세대중 월 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50% 이하인 자로 2월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5일간 거주지 동행정복지(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동해시는 접수자에 대한 소득 및 재산 조사 등을 거쳐 입주 대상자 적격여부를 한국토지주택공사에 통보할 계획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입주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한다. 아울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8년도 임대주택으로 150호를 매입해 현재 관내 저소득 가구 93세대가 거주중에 있으며, 이번 예비 입주자모집 230세대중 57가구는 4월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장명석 동해시청 허가과장은 “2018년부터 저소득 소외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며 “보다 나은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입주 보증금 지원 등과 같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제도를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2-08
  • 동해시, 인구구조 변화대응 위한 기본계획수립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중앙정부의 출산율 지향정책을 삶의 질 개선 정책으로 수정함에 따라 이에 부합하는 시민중심의 행복한 동해 실현과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정책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동해시는 시민과 함께 더 크고 더 강한 행복도시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5개 역점사업으로 ‣저 출산-고령사회 대응 집중과제 홍보 ‣지방소멸대응 통합시 추진 ‣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 사업창출 ‣지역이 함께 돌보는 환경조성 ‣교육명품 도시조성을 설정하고 19개 중장기 과제, 45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684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청년일자리, 정주여건, 양육, 교육 등 생애주기별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민관협력 지역 맞춤형 시책추진과 저 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인식개선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또 전입 장려시책으로 전입 고등학생 학비 지원제도를 확대해 학비를 감면받는 학생이 기숙사를 이용할 경우, 기숙사 급식비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조례개정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육아 공동나눔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고 강원도와 함께 지급예정인 2019년부터 출생하는 아이의 가정에 양육기본수당을 지원해 아동수당 확대와 함께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는 등 시민의 행복한 노후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한다. 이외에도 저 출산-고령화 사회대응 인식개선 교육을 군 장병, 학생, 사회지도층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저 출산 고령화사회 극복을 위한 홍보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회전반에 걸친 정책이 모두 포함되므로 모든 부서에서 위기감을 가지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는 지난 2005년 이후 인구 10만 명을 회복하기 위해 각종 지원 시책을 추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자연적 요인으로 2018년 12월말 91,272명으로 인구감소가 심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2-08
  • 동해시, 2019년 명품 교육도시 환경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학생이 행복한 명품 교육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교육분야 예산을 확대 편성해 운영에 나선다. 동해시는 2018년 ‘동해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교육경비 지원액을 전전년도 세입결산액 기준 7% 범위에서 10%로 상향해 교육경비를 확대한데 이어, 올해는 교육경비를 2018년보다 1억5천2백만원 확대한 20억8천4백만원을 편성하는 등 교육분야에 총 43억3천9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올해는 일반 교육활동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각급 학교에서 진행하는 진로 및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4차 산업혁명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동아리 활성화 등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을 강화한다. 또 학력 향상을 위해 기존 1회 개최하던 입시 설명회를 연 2회로 확대해 상반기에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하반기에 1~2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강원도교육청의 대입지원관을 동해시에 배치해 수험생들의 대학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함께 1인 1예능학교 운영을 위해 학교 공모를 통해 예능교육을 강화, 학생들의 감성 및 인성 향상을 도모하고, 명사를 초청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인교육도 실시한다. 아울러, 관내 14개 학교의 15개 체육육성종목 지도자 인건비를 월 1백65만원에서 1백90만원으로 인상하고,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등을 위한 체육분야 지원을 확대한다. 이외에도 2018년 동해상업고등학교에 2학급 48명의 정원으로 부사관경영과르 신설해 외지 학생의 유입으로 기숙사 신축이 절실해 2018년 1억7천5백만원을 포함한 시설비 5억원과 묵호여중 하키장 개보수비 2억원 등 학교시설 지원도 강화한다. 정의출 동해시청 문화교육과장은 “2018년 교육경비중 학력 향상 및 진로체험프로그램 확대 등 프로그램 운영 교육경비에 중점을 둔 결과 주요 명문대학의 진학률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파악했다”며, “앞으로도 비평준화 지역의 장점을 부각해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인숙 동해시청 문화교육과 담당은 “구 동해교육도서관 자리에 연면적 2,340㎡ 규모의 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동해체육관 인근 부지에 연면적 2,892㎡ 규모의 동해시청소년체육문화센터과 강원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동해수리과학정보체험센터건립 등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우수한 교육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2-08
  • 삼척시,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문화활동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참여할 공연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환경적 여건으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없는 문화 소외계층에게 보다 많은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와 삼척시가 추진한다. 특히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지역-시설-계층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연극, 국악, 가요,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펼친다. 삼척지역에서 활동하는 민간 문화예술단체면 신청 가능하며, 접수후 심사를 거쳐 단체당 200만원에서 400만원 내외로 지원한다. 2월11일(월)부터 2월25일(월)까지 삼척시청 문화공보실(☎ 033-570-3223)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신청하면 된다. 홍금화 삼척시청 문화공보실장은 “소외계층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공연예술의 실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호식 삼척시청 문화예술담당은 “2018년 6개 단체를 선정해 도계청소년장학센터와 학교 등을 찾아 ‘독도는 대한민국 우리땅’ 연극공연, 무지개 희망콘서트, 국악공연 등 6회 공연을 펼쳐 지역민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2-08
  • 삼척시평생학습관 2019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2월11일부터 삼척시민(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반기 삼척시평생학습관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시민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3월4일 개강해 6월14일까지이며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분야에서 총 66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생모집은 2월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5일간 온라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 및 교재비는 개인부담으로 한다. 삼척시민(성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학습운영부서(☎ 033-570-4441)로 문의하면 된다. 하영미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다양한 시민참여교육으로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운영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수요에 적극 대처하겠다” 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2-08
  • 삼척시,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신청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2월11일부터 15일까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직접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중심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1차적으로 단기적인 직접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한다. 또 2차적으로 취업경력과 노동경쟁력을 높여 민간 고용시장으로의 취업을 목표로 한다. 대상사업은 지역자원 활용형, 지역기업 연계형, 서민생활 지원형, 지역공간 개선형 등 4대 유형 8개 사업이 해당되며, 3월18일부터 7월14일까지 인건비 10억6천1백만원, 재료비 3천백만원 등 사업비 10억9천1백만원을 투입한다. 선발인원은 만 65세 미만 165명, 만 65세 이상 15명 등 180명이며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등록번호 소지자 포함)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 120%)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신청희망자는 신청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2-08
  • 삼척시,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방역 총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경기 안성시 및 충북 충주시 구제역 확산으로 인한 위기 단계 상향(경계)에 따라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유입방지 및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삼척시는 우선 2018년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특별방역대책 본부 및 상황실 근무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실시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또 2월21일까지 3주간 미로면 삼척가축시장을 전면 폐쇄 조치해 전염확산 및 신규발병을 방지하는 한편, 긴급백신접종을 위한 긴급 접종반을 구성해 관내 모든 소와 돼지에 대해 최대한 신속히 일제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많아 질병전파 가능성이 높은 설 연휴기간에도 축산농가의 질병차단을 위해 매일 1회 이상 방역 관련 마을방송으로 홍보에 나섰다. 전찬준 삼척시청 축산과장은 “구제역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축산농가에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차단방역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2-07
  • 삼척시, 2019년 각종 평생학습 문화확산사업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에도 시민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평생학습 문화확산 사업추진으로, 품격높은 교육의 행복학습도시 삼척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삼척시는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도시 문화확산을 위해 기관단체 네트워크사업과 우수학습동아리 지원사업, 평생학습박람회개최, 강사 역량강화연수, 삼척시민 인문아카데미 등에 5억여원을 지원한다. 또 읍면 원거리 시민 및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비롯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은빛학교 운영 등에도 9억원의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배움과 나눔으로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하영미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14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는 알차고 다양한 품격높은 평생교육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행복학습도시 삼척을 만드는데 다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숙자 삼척시청 학습기획담당은 “2018년 평생학습관 이용자에 대한 의견수렴결과 삼척시 평생교육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자기 만족도가 9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다”며 “취미와 여가선용 및 지식 정보습득, 대인관계 증진 등의 목적으로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2-07
  • 동해시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 할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2월28일까지 자동차 환경개선 부담금에 대해 연납 신청을 접수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1991년부터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시행한 제도로 오염원인자 부담원칙에 의거 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토록 해 오염저감을 유도하고 환경 투자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간접적인 규제 제도이다. 특히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를 대상으로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등록된 차량에 부과하며 차량엔진과 총 배기량에 따라 금액을 산정하고 지역에 따라 차등적으로 부과한다. 1년에 2번(3월, 9월) 부과하며, 납부한 금액은 하수처리장 설치사업, 하수관 정비 등의 수질환경, 저공해 기술 개발 및 연구비 지원 등 대기환경 보전사업을 위해 사용한다. 동해시는 2월말까지 연납 신청건에 대해 부과금액의 10%를 감면해 주며, 신청은 동해시청 환경과(☏ 033-530-2151)로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아울러 기 연납 신청건은 차량소유권 이전, 연납 철회 등 변동사항이 없는 경우 매년 연납 처리하며 연납 신청 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이 부과될 수 있다. 김용주 동해시청 환경과장은 “많은 시민이 환경개선 부담금에 대한 연납신청으로 가정의 부담도 줄이고 환경보전사업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2-07
  • 동해시, 농촌주택 개량신축비용 저금리 융자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농촌의 주거환경개선과 농촌지역으로의 인구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주택 개량신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저금리로 융자지원하는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택 개량사업은 농촌지역의 주민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자가 자연녹지지역에 연면적 150㎡ 이하 규모의 노후 및 불량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하는 경우 농협 및 축협을 통해 저금리로 융자한다. 융자금액은 주택건축 사업실적 확인서 금액 범위내에서 대출기관의 대출심사(신용 및 담보평가) 결과에 따라 연 2%의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로 최대 2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상환방법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중 신청인이 선택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취득세 감면 사항이 일부 개정돼 면제대상이 연면적 100㎡ 이하에서 50㎡가 늘어난 150㎡ 이하 주택으로 증가돼 농촌주택을 보다 넓고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게 됐다. 장명석 동해시청 허가과장은 “농촌지역 노후 및 불량주택의 개량을 촉진하고 빈집 정비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농촌생활 환경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동해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2-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