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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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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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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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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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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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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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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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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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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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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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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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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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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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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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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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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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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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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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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2019 삼척정월대보름제 후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가 2019년 2월15일부터 17일, 19일까지 4일간 삼척엑스포광장 및 오십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 강원 삼척지역 최대 민속문화축제인 ‘삼척정월대보름제’ 행사를 위해 4백만원의 후원금을 삼척시에 전달했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정월대보름제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삼척기줄다리기! 휘영청 보름달 아래 하나 되다!’ 주제로 열려 시민화합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곽승용 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지역협력부장은 “삼척기지본부는 지난 2014년 개소 이래 매년 삼척정월대보름제 행사를 후원하며 삼척대표 에너지공기업으로서의 역할 및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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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2019 삼척정월대보름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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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화력발전소 위치지역 특별지원대책 건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가 화력발전소 위치지역 특별 지원대책 건의안을 제출했다. 동해시의회는 2019년 2월18일 오전 10시 열린 제285회 임시회에서 화력발전소 위치지역 특별지원대책 건의안을 채택해 청와대를 비롯 국회, 기획재정부, 산업통상부에 발송했다. 이정학 동해시의회 의원은 이날 건의서에서 발전소는 국가의 대표적 기간산업으로 전력생산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뤘고 안락한 국민생활의 단초를 제공해 온 근원적 힘이라며 동해시는 이러한 전력공급의 최선봉에 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온 에너지 전초기지의 역할을 수십년 동안 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원도 영동지역에 위치한 석탄 화력발전소 6기 중 동해지역에만 4기의 발전소가 위치해 동해화력발전소 1, 2기에서 400메가와트, 북평화력발전소 1, 2기에서 1,190메가와트 등 도합 1,590메가와트의 시설용량을 갖추며 전기를 생산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해시는 전력생산 기지로서 역할수행덕분에 180.20 제곱킬로미터라는 좁은 면적에 304기의 송전철탑이 있으며 이는 면적당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라며 또한, 무려 15,163개의 전주 등 전력 계통의 인프라 시설이 동해시 곳곳에 거미줄처럼 펼쳐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 모든 것은 정부의 전력수급 계획에 따라 동해시와 동해시민이 충실히 이행해온 결과물이라고 피력했다. 그런데 전기공급을 통한 동해시의 국가와 국민에 대한 막대한 기여도에 비해 혜택은 없고 오히려 피해만 가중되고 있다는 시민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한전 고압선 지중화율은 9%대에 그쳐 전국 최하위권이며, 도시미관 저해와 안전사고 위험성, 사유지 재산 손실 등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특히, 석탄 화력발전소는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다양한 오염을 유발한다며 석탄을 연소시킨 후 각종 유해물질을 함유한 미세먼지 및 석탄재를 만들어 낼 뿐 아니라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온배수는 해양생태계를 교란하며 간접적으로 석탄을 저장하기 위해 석탄야적장을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개방된 야적장의 특성상 석탄분진으로 인한 주변지역의 피해도 상당하다며 석탄 하역 및 이송과정에서 상당한 환경피해가 생겨나고 있고 송전탑의 기반시설이 필요한데 이를 마련하기 위해 주변 자연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그린피스의 자료에 따르면 북평화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인한 연간 조기 사망자가 20명이 발생한다고 한다며 운영수명인 40년을 고려할 경우 800명이 폐암, 심혈관질환 등으로 조기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로인해 전력 생산지로서의 입지가 건강권, 재산권, 환경권에 대한 막대한 피해로 이어져 고스란히 동해시민들의 몫으로 돌아온 것이라고 했다. 이에 이제는 더 이상 피해를 가만히 앉아 당할 수도 보고만 있을 수도 없다는 시민들의 절규를 동해시민의 대변자이자 대의기관인 동해시의회는 처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정부에 화력발전소로 인한 그동안의 피해를 보상하고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첫째, 전선 지중화사업 분담금에 대한 동해시의 부담을 해소해 달라며 전기 사업자인 한전은 전기요금 징수로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으나 동해시 지역 지중화요구에 미온적으로 대처하며 지자체에 재정 부담을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현재 한전의 지중화사업 처리기준에 의하면 자체 승인사업은 한전이 50%를 지원하고, 미 승인 사업에 대해서는 100% 모두 지자체가 진다는 규정을 만들어 가뜩이나 재정상황이 열악한 동해시에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송전탑이나 전주가 동해시민들을 위한 부분이라면 우리 시민들은 감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따라서 정부가 나서 화력발전소가 다수 위치해 있고 재정자립도가 일정 수준(30%) 이하인 지자체에 대해서는 그동안의 피해를 보상한다는 차원에서 한전 추가 분담과 국비지원을 통해 지자체의 지중화사업 비용 부담을 완전히 해소할 것을 요구했다. 둘째, 지역자원시설세의 화력발전분, 즉 화력발전세의 상향조정과 지역자원시설세의 과세대상을 확대해 이를 재원으로 주민보상과 지역투자에 활용하도록 해 달라며 최근 정부는 국내 발전량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석탄에 부과하는 세금을 높이는 에너지 세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며 발전비중이 높은 유연탄의 개별소비세율을 올리는 것으로 이는 석탄이 연소과정에서 황산화물 등 미세먼지 관련물질을 대량 배출하기 때문으로 오염자 부담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외에 미세먼지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질소산화물에 대한 대기배출 부과금을 도입하여 2020년부터 질소산화물 1kg 배출당 부과단가를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석탄 등에 소비세를 상향하듯 화력발전소 사업자가 내는 세금도 올려야 한다고 요청했다. 현재 지방세법에 의한 원자력발전 사업자는 KWH당 1원의 지역자원시설세를 내는 반면 화력발전소 사업자는 0.3원만을 내고 있다며 이를 원자력발전 사업자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여기에다 지원자원시설세는 특정자원 등에 한정해 부과하고 있으나 대기 및 수질오염 등 환경문제로 외부 비경제를 유발시켜 주민들에게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주는 모든 객체로 과세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며 지역자원시설세와 환경관련 부담금의 대부분은 국고로 귀속되고 일부만 해당 지역에 배분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이를 지방으로 대폭 이전해 피해지역에 대한 투자와 주민 보상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셋째, 발전소 위치지역에 대한 전기요금 인하로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지역 균형발전 사업을 위한 국비보조금 지원 강화,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 등 정부의 특별대책을 촉구한다며 그동안 화력발전소와 송전탑 등 전력계통 시설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상 피해와 주거환경 낙후, 관광산업 타격 및 경제활동 장애, 주변지역의 황폐화 등 지역발전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해왔으며 이로 인한 주민들의 박탈감 증대, 동해시의 재정부담이 심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이를 유발하는 원인자가 관련 비용을 내고 피해를 보상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더나가 동해시의회는 전선 지중화사업의 지자체 부담해소, 화력발전세율 인상과 송전탑을 포함한 과세대상확대 및 확보된 국가재원의 지방으로 대폭 이전, 국비지원 강화, 특별교부금추가 지원을 통해 발전소로 인해 침체된 지역을 위한 균형발전도모, 피해지역 주민 보상에 적극 나서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전선지중화사업 분담금에 대한 동해시의 부담해소를 비롯 지역자원시설세의 화력발전분인 화력발전세의 상향조정과 지역자원시설세의 과세대상을 확대해 확보된 국가재원의 지방이전, 발전소 위치지역에 대한 전기요금 인하, 국비보조금 지원 강화,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 등 정부의 특별대책을 건의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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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화력발전소 위치지역 특별지원대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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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선관위, 삼척정월대보름제 이용 캠페인전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곤)가 2019년 3월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금품선거근절 및 정견정책중심의 선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삼척정월대보름제를 이용해 2월16일(토)~17(일) 2일간 동해시-태백시선관위와 함께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체험행사장 부스를 설치해 조합장선거 윷놀이 게임을 실시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참여형 홍보로 진행했다. 또 폼보드를 활용한 홍보 퍼포먼스 실시, 홍보용품 배부, 참참이 캐릭터 인형과 기념촬영, 정견정책선거 호소를 위한 홍보인쇄물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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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선관위, 삼척정월대보름제 이용 캠페인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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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신청
-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삼척시가 2019년 2월부터 6월28일까지 쌀 수급안정 및 타 작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논 타 작물재배 지원사업신청을 접수한다. 삼척시는 2018년 논 타 작물 사업참여농지나 벼를 재배한 농지에 올해 타 작물 재배의향이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법인)이면 사업신청이 가능하며, 농업인(또는 법인)당 최소 1,000㎡이상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대상품목은 무, 배추, 고추, 대파를 제외한 1년생 및 다년생 작물이며, 지원단가는 ha당 조사료 430만원, 일반-풋거름 작물 340만원, 두류(콩-녹두-팥 등) 325만원, 휴경 280만원으로,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두류 45만원, 조사료 30만원을 인상해 ha당 평균 340만원을 지원한다. 휴경신청 농업인은 최근 3년(2016~2018년) 기간중 1년 이상 경작 사실이 확인된 농업인(또는 법인)에 한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기한내 농지 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안태설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장은 “사업신청자와 신청농지의 적합여부 등을 확인해 대상사업자 선정, 농산물품질관리원 약정이행 점검 등 행정절차를 거쳐 12월중 농업인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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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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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재정신속집행 지역경제 활력도모
-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정부 재정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경제 활력을 뒷받침하고 서민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나선다. 삼척시는 올 상반기 신속집행대상 예산액 3,829억원의 55.5%인 2,127억원을 추진목표로 삼고, 전재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사업추진반, 집행지원반, 자금지원반 등 4개반으로 편성된 신속 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추진단은 매주 부서별 집행상황 분석 보고회를 갖고 부진부서에 대한 수시 점검회의를 통해 신속집행을 추진한다. 특히, 일자리사업과 지역 SOC사업을 2대 중점관리 사업으로 정해 신속집행을 강화하고, 사업부서와 지원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발 빠른 행정절차 이행으로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기한다. 아울러, 재정신속집행을 위한 추진지침을 적극 활용해 긴급입찰제도, 선금급 집행활성화, 심사기간 단축 등 신속집행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박원희 삼척시청 기획감사실장은 “신속집행을 통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고 2018년 도내 유일 신속집행 목표달성 지자체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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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재정신속집행 지역경제 활력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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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찾아가는 성인 한글교실 개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2월18일(월)부터 ‘2019년 찾아가는 성인 한글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찾아가는 성인 한글교실은 학습 소외 계층인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3년 재능기부 활동으로 시작한 이래 올해로 7년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지역 문해교사 7명이 강사로 나서 경로당 10개반과 주민센터 1개반, 복지센터 2개반 등 13개반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주 2회 진행한다. 또 올 하반기에 2019동해시 평생학습 & 어린이 책 문화축제에서 성인 문해교실 어르신 한마당 ‘청춘공감’ 등의 행사를 함께 개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강성운 동해시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어르신들이 한글을 배우는 기쁨으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함은 물론 초등학력 취득을 통해 성취감과 보람을 누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종란 동해시평생교육센터 담당은 “2014년부터 교육부 공모사업에 매년 선정된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올해도 응모해 더 많은 분들이 교육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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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찾아가는 성인 한글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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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상반기 행정 청년인턴제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청년층의 취업전 경력이 취업 성공률을 높인다는 점에 주목해 관내 미 취업청년의 진로탐색 및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행정 청년인턴제’를 시행한다. 올해 첫 시행하는 행정 청년인턴제는 상반기(3~6월)와 하반기(7~10월)로 나눠 운영하며, 공공기관 주요사업에 배치해 근무한다. 특히 3월부터 실시하는 상반기 행정 청년인턴제는 창업보육센터 입주-졸업기업관리, 상권활성화 사업관련 디자인업무, 일자리 사업발굴, 북평민속시장 관련자료 수집, 문화예술회관 유물 관리 등 5개 분야에서 각 1명씩 총 5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관내 만 18세~34세 미 취업자여야 하며, 5개 분야중 1개 분야에 한해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자격요건 및 신청관련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동해시청 경제과(☏ 033-530-2162)로 문의하면 된다. 선발된 인턴은 3월4일부터 6월말까지 주 5일, 1일 7시간 근무하며, 급여는 시간당 8,590원을 지급받는다. 기타 자세한 자격요건 및 신청 관련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동해시청 경제과(☏ 033-530-2162)로 문의하면 된다. 박인수 동해시청 경제과장은 “청년 실업난이 심화되는 요즘, 청년층이 전공과 관심분야에 맞는 직업군의 경험을 통해 직무 적합성을 파악하고 조직 적응력을 높여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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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상반기 행정 청년인턴제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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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정월대보름맞이 동단위 척사대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구제역 확산방지와 차단방역을 위해 부득이 취소된 제19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대신해 마을단위로 동민화합을 위한 고유 민속놀이인 ‘척사대회’를 개최한다. 이에따라 2월16일(토) 북삼동에서 북삼동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광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동민척사대회를 개최했으며 같은날 북평동에서도 노인회 주관으로 동해화력 파인빌체육관에서 2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척사대회를 진행했다. 이어 2월17일(일) 망상동은 심곡마을 청장년회 주관으로 심곡경로당에서 마을척사대회와 석미모닝파크 주민척사대회가 부녀회 주관으로 아파트 경로당에서 개최한다. 또 2월19일(화) 초구마을 청장년회 주관으로 마을 척사대회가 초구경로당에서 연다. 이와함께 묵호동은 2월19일(화) 산제골경로당과 20일(수) 대진경로당에서 경로당 회원이 참여하는 척사대회를 각각 치른다. 여기에다 동축제추진위원회 및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민대상 척사대회는 동주민센터 마당에서 2월19일(화) 삼화동, 2월23일(토) 동호동 및 발한동, 2월24일(일) 북평동, 3월9일(토) 천곡동에서 펼친다. 특히, 천곡동은 경로잔치를 겸한 동민화합 행사가 열리며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아나바다 장터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여기에다 부곡동은 구 농협창고에서 2월23일(토) 개최하며 송정동에서 번영회주관으로 3월8일(금) 모든 동민이 참가하는 척사대회를 송정경로당에서 개최하며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도 함께 연다. 황윤상 동해시청 행정과장은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취소돼 시민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고유 민속놀이인 척사대회를 마을단위로 개최해 동민 화합과 경로 효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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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정월대보름맞이 동단위 척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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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주민참여 예산제 대폭 개선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주민참여 예산제를 대폭 개선해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재정분야에 대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재정 책임성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정부의 재정분권에 대한 지자체 핵심정책으로 주민참여 예산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제도개선을 통해 예산과정에 주민의사를 반영하는 등 효과적 재원배분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동해시는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의 정주여건을 높이고 주민불편을 해소하는데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으나, 접수된 사업 대부분이 토목 등 민원성 사업으로 특정분야에 편중되고 주민참여 예산제도에 대한 참여율 저조, 제한적 참여, 평가환류 미흡 등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동해시는 올해 시민홍보 역량을 강화하는 등 주민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참여 기구활성화, 참여범위 확대 및 양질의 시민제안발굴, 평가 및 환류를 강화하는 등 재정분야 혁신을 단행해 그간 소극적으로 추진해 온 주민참여 예산제의 운영상 문제점을 과감히 개선한다. 먼저, 주민제안사업 심의,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의견제시 등 예산과정에 직접 참여활동할 제1기 동해시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위원을 2월18일부터 3월14일까지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총 37명을 선발한다. 분야별 모집인원은 일반 공개모집 17명, 시민사회단체기관별 추천 10명, 동별 지역회의를 통한 추천 10명으로, 사회적 약자, 연령, 남녀비율을 우선 고려 후 모집인원 초과시 공개추첨에 따라 위원을 선발하며, 2년간 임기로 활동한다. 동해시는 이번 주민참여예산 위원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분과위원회 구성, 동단위 지역회의 운영을 통해 시민의 실질적 참여를 보장하는 한편, 시청 홈페이지 참여기능개선, 시민행복대학을 활용한 참여예산학교 운영 등으로 주민참여 활동 및 역량을 강화한다. 또 참여예산액 목표액 설정 및 제안공모 예산총액 사전공개, 공모제안 사업분야 사전공고, 공모사업외 일반예산에 대한 예산편성 전 시민 의견수렴 등 시민의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양질의 시민제안을 발굴한다. 아울러, 주민참여 예산사업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동 단위 주민참여 예산제 평가,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실태 총괄평가, 재정운영정보 공개 등 평가 및 환류 체계도 강화한다. 심재희 동해시청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공모는 지난 2011년 동해시 주민참여 예산제 시행이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첫 공개 모집이며, 지역별-성별-연령별-사회적약자 등 균형있는 안배를 통해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보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주민참여 예산제를 지속보완 개선해 더욱 많은 주민이 예산과정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는 등 재정분야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쇄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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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주민참여 예산제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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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상반기 행정 청년인턴제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청년층의 취업전 경력이 취업 성공률을 높인다는 점에 주목해 관내 미 취업청년의 진로탐색 및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행정 청년인턴제’를 시행한다. 올해 첫 시행하는 행정 청년인턴제는 상반기(3~6월)와 하반기(7~10월)로 나눠 운영하며, 청년인턴은 공공기관 주요사업에 배치해 근무한다. 특히 3월부터 실시하는 상반기 행정 청년인턴제는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관리, 상권활성화 사업관련 디자인 업무, 일자리사업 발굴, 북평민속시장 관련자료 수집, 문화예술회관 유물 관리 등 5개 분야에서 각 1명씩 총 5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관내의 만 18세~34세 미 취업자여야 하며, 5개 분야중 1개 분야에 한해 접수한다. 접수기간은 2월19일(화)까지이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2월26일(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자격요건 및 신청 관련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동해시청 경제과(☎ 033-530-2162)로 문의하면 된다. 선발된 인턴은 3월4일부터 6월말까지 주 5일, 1일 7시간 근무하며, 급여는 시간당 8,590원을 지급받는다. 박인수 동해시청 경제과장은 “청년 실업난이 심화되는 요즘, 청년층이 전공과 관심분야에 맞는 직업군의 경험을 통해 직무 적합성을 파악하고 조직적응력을 높여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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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상반기 행정 청년인턴제 참여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