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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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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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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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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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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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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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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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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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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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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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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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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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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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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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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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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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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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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무인민원발급365창구 확대설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시민편의도모와 행정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8개소에 무인발급365창구를 설치해 운영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척시는 최근 근덕면행정복지센터에 1대 추가 설치해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읍면 지역 3개소와 민원인의 왕래가 잦고 수요가 많은 시내권 5개소 등 총 8개소에 공휴일 및 야간에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가족관계등록부, 국세증명, 건강보험 등 86종의 민원서류를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신분증없이 지문으로 발급가능하며, 수수료도 민원창구보다 50% 저렴해 이를 이용하는 주민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함께 고객 맞춤형 민원서비스로 토요여권창구를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고, 목요 야간민원실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해 평일 낮 근무시간에 창구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홍귀자 삼척시청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무인민원발급365창구 설치를 확대해 민원불편 해소를 돕고, 민원제도개선과 다양한 민원시책 실천을 통해 시민중심 행복삼척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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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무인민원발급365창구 확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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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 2019년 봄철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가 2019년 3월13일부터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의 정착을 위해 1주일간 관내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대상은 동해시와 삼척시 등 관내 목재제품 생산 및 취급업체이며 단속품목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고시 제2018-8호, 2018.8.14.)에서 규정하는 제재목-방부목재-난연목재-집성재-합판-목재펠릿 등 15개 목재제품으로 했다. 특히 단속반은 해당 업체를 방문해 목재 수종-유통량 등을 적은 장부 비치여부와 목재제품 규격-품질표시가 기준에 맞게 표시됐는지를 점검하고, 채취한 목재제품의 시료는 한국임업진흥원에 시험 의뢰해 품질인증 검사를 실시했다. 박성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좋은 목재제품을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해당 업체도 목재제품 규격-품질표시 제도를 준수해 목제 유통질서를 확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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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 2019년 봄철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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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드림스타트 미취학아동 가정방문 수업프로그램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드림스타트가 2019년 3월부터 10월까지 드림스타트 미취학아동 70명을 대상으로 ‘미 취학아동 가정방문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 취학아동 가정방문 수업은 교사가 주 1회 드림스타트 대상 미취학 아동들의 각 가정을 방문해 아동들의 연령에 따라 독서-한글지도, 교구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양육자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부모교육을 함께 실시해 아동 양육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방문교사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선발된 방문수업 유경험자와 자원봉사자 포함 총 5명이 활동한다. 정순기 동해시청 가족과장은 “인지적 자극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학습지도를 통해 건강한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말순 동해시청 드림스타트담당은 “동해시드림스타트는 다문화 및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두뇌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가정방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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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드림스타트 미취학아동 가정방문 수업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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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생태체험가능 자연놀이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자연생태를 느끼며 감수성 증진과 창의성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생태체험공간 자연놀이터를 조성한다. 생태체험공간 자연놀이터는 2018년 환경부에서 실시한 어린이 생태체험공간 사업에 선정돼 국비 7천만원, 도비 4천만원을 확보, 총 3억원의 사업비로 오는 4월부터 신흥동 194-1번지 정보화마을 일원 3,500㎡ 부지에 조성한다. 특히 흙, 숲, 물, 나무열매 등 자연을 벗 삼아 다양한 체험과 모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태 스토리텔링을 적용한 시설물과 친환경 재료로 자연-모험-놀이-개방 등 4개의 공간으로 생태체험공간을 조성해 자녀와 부모 등 지역주민에게 놀이와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자연놀이터 공간계획을 보면 ‘자연공간’은 생물 서식처, 생물종 등 생태복원을 통한 주요 생물서식 공간으로 ‘모험공간’은 지형과 자연요소를 이용한 동적 놀이활동 요소를 반영해 활발한 신체적 움직임을 유도하는 공간으로, ‘놀이공간’은 모래, 나무, 자갈 등 자연재료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놀이요소와 시설을 설치해 정적 활동공간으로, ‘개방공간’은 휴식, 소통, 모임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편의 및 휴게시설을 설치한다. 아울러 올해안에 조성이 완료되면 아동에게 생태체험의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과 모임의 장소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용주 동해시청 환경과장은 “자연과 이야기가 있는 백두대간 생태탐방로와 더불어 생태체험공간 자연놀이터를 조성해 체험과 휴식이 있는 생태체험마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은 물론 지역경제활성에도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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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생태체험가능 자연놀이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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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제3차 예결위 개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2019년 3월20일 제286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응택)를 개회해 체육위생과, 민원과, 세무과, 회계과, 안전과, 허가과, 건설과, 도시과, 환경과, 교통과, 녹지과, 해양수산과,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사항에 대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박주현 의원은 “어린이 교육용 물소화기와 피난용 연기텐트가 소방서에 보충이 되면 관내 교육기관의 체험기회가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남순 의원은 “PM, NOx 동시저감장치 부착사업은 대기오염 측면에서 10년 이상 디젤 화물차 뿐 아니라 선박 등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최재석 의원은 발전소 부지의 대규모 태양광시설 설치와 관련, “추암관광지 입구에 설치해 경관을 훼손하므로 인허가 사항을 정확히 파악해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이창수 의원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관내 도로개설사업의 후순위 자료도 공유해 우선순위를 다각도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정학 의원은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 연구용역 등을 관계기관과 공유해 충분한 협업체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기하 의원은 “재난안전 무선마을방송 설치시 지진 해일시 빠른 대피가 필요한 해안가 지역에 우선 설치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임응택 의원은 “CCTV 운영관리업체 입찰시 관내 기업으로 제한해 사후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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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제3차 예결위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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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중앙시장, 2019년 청년몰 청년상인 추가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3월29일까지 창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삼척중앙시장 신관동 2~3층에 조성하는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에 입점할 예비청년상인을 추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삼척시가 함께 참여해 조성하는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은 ‘건강한 생활속 즐겁고 편리한 창업문화공간’의 비전을 가지고, 해산물 테마의 다양한 먹거리 및 식음료 점포(18개)와 뷰티, 수공예품 등의 기타 점포(7개), 창업지원센터, 메이커스페이스, 코워킹스페이스 등으로 구성한다. 추가모집 지원자들은 서류평가 및 심층면접을 거쳐 총 50명의 창업교육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총 120시간의 창업관련 기초교육과 실전교육, 총 30시간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쳐 최종 25명의 입점 청년상인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청년상인들에게 점포임차료 전액지원(1년), 청년몰 점포배정, 인테리어 비용 지원, 홍보 및 마케팅지원, 분야별 전문가의 지도 등 다양한 지원을 패키지로 받는다. 또 성공적인 청년몰 조성사업을 위해 삼척시는 아이와 엄마들을 위한 육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맘까페 ‘삼척SOS통통센터’와 고객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를 조성했으며 이마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의 입점을 추진중에 있다. 모집대상은 만 39세 이하(미성년자 제외) 예비창업자로서, 예비창업자는 ‘신청일 기준 개인사업자 및 법인설립 등록을 하지 않은 자’를 의미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려는 청년은 모집기간내 이메일(yt1004@ semas.or.kr) 또는 등기우편(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450, 이롬빌딩 2층 청년상인스타트업지원단 창업지원팀)으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청년상인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또는 삼척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삼척중앙시장 청년몰 조성사업단(☎ 033-576-91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영 삼척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몰 조성사업추진은 전통시장의 변화를 통한 삼척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젊은 고객의 유입 등 전통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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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중앙시장, 2019년 청년몰 청년상인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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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결핵예방의 날 기념 유공기관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3월24일 결핵예방의 날 맞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제9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결핵관리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는다. 삼척시보건소는 지역사회의 결핵환자 조기발견, 결핵전파방지를 위해 결핵검진을 철저히 이행했으며 민간공공협력의료기관과 연계해 결핵환자에 대한 집중관리로 치료성공률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 신속한 결핵역학조사를 계획해 추가결핵환자, 잠복결핵감염자를 발견-치료했으며 결핵예방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특히, 노인결핵검진 시범사업을 추진해 마을회관, 경노당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결핵예방교육을 실시해 노인인구에 대한 결핵발병 조기차단 및 시민의 건강보호에 적극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봉규 삼척시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결핵예방 및 검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다양한 보건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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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결핵예방의 날 기념 유공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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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1회 추경안 6,851억원 시의회 제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도 본예산보다 1,383억원 늘어난 6,851억원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해 3월20일 삼척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2018년에 이어 예년보다 앞당긴 것으로 평상시 1회 추경예산안 규모로 역대 최대 수준으로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삶의 질 향상 등 정부정책 및 시책을 적극 반영했다. 이에 일반회계는 1,283억원 증가한 6,325억원, 특별회계는 100억원 증가한 526억원이며, 지방교부세 687억원, 잉여금 382억원, 국도비보조금 151억원, 세외수입 121억원, 전입금 42억원 등을 주요 재원으로 했다. 또 세출 주요 투자분야별로 지역개발 및 도로교통 425억원, 문화 및 관광 248억원, 환경보호 234억원, 사회복지 135억원, 농림해양수산 132억원, 산업경제 114억원, 행정운영 및 주민안전 등에 95억원을 반영했다. 특히 주요 투자사업으로 올해 마무리하는 복합체육공원 조성 61억원을 포함, 시립도서관 건립 38억원, 건지~자원도로개설 35억원, 도계 복합교육연구관신축 31억원, 이사부 역사문화창조사업 30억원, 도시재생 활성화지원 27억원, 도계읍 흥전육교 개축 25억원, 수소산업 인프라구축 21억원, 삼척중앙시장 시설현대화 18억원, 어르신 및 청년 일자리지원 18억원 등을 편성했다. 박원희 삼척시청 기획감사실장은 “2017년 지방채 전액 상환이후 정부 이전재원 증가 등으로 재정여건이 많이 좋아진 삼척시는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을 중장기적인 계획하에 전략적으로 제1회 추경안으로 편성했다”며 “4월 시의회에서 예산안이 의결되면 신속히 집행해 지역활성화 및 주민복리 증진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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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1회 추경안 6,851억원 시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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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태세돌입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태세에 돌입,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창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관리체계정비, 유관기관 협력, 시설물점검 및 각종 안전관리 대책수립 등을 추진중에 있다. 이를위해 평창군은 3월19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평창경찰서, 평창소방서, 1670부대 3대대, 열관리시공협회 평창지회, 평창일반건설협의회 등 관내 12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해 민관군 협조체제구축과 기관별 동원가능 자원현황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한 관계부서 및 읍면 직원대상 교육에서 풍수해대비 상황근무기준과 자연재난예방을 위한 임무 및 역할에 대해 전달했으며 이어진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별 임무 및 인력장비지원 등에 관한 협조사항을 논의, 재난발생시 합동으로 평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접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발생시 상호 장비지원을 통해 더욱 원활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평창군 지역자율방재단도 호우특보에 따른 위험지역 사전 예찰, 심폐소생술 교육 등 사전 방재활동을 벌여, 주민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선다. 김찬수 평창군청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관군 협조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평창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은 오는 5월14일까지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은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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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태세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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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파워 화전 건설 관련 지역장비 우선 사용 요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이 포스파워 화력발전소 건설공사와 관련, 지역장비를 우선 사용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는 2019년 3월20일 오전 10시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스파워 화력발전소 건설공사와 관련한 지역상생협약 무시를 비롯한 갑질 및 부당해고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노조는 이날 덤프트럭 등 일부 외지건설장비가 건설공사에 참여하고 있어 지역상생발전투자협약을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지난 4개월간 터널공사에 참여해온 건설장비를 타 업체 장비로 변경하는 등 갑질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장비에 대한 표준단가를 지키지 않고 있으며 근로기준법에 의한 1일 8시간 근무가 지켜지지 않은 덤프트럭 운행 횟수를 늘려 8회 운행을 요구하고 있어 안전사고 위험마저 가중시키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따라 노조는 갑질과 부당해고, 지역상생을 무시하고 삼척지역 견설기계 퇴출에 대한 항의서명운동을 전개한 결과를 바탕으로 포스코건설 본사는 물론 전국 공사현장에서 총력투쟁집회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삼척지역 건설기계 퇴출에 대한 항의 규탄리본 패용을 비롯 포스코건설 본사 및 협력업체에서 천막농성 투쟁을 통해 생존권을 사수하겠다고 밝혀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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