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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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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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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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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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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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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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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실시간 동해/삼척 기사

  • 동해시,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2개소 지정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 치매안심센터가 동해시립도서관 2개소를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가치함께 도서관)으로 지정하고 2019년 4월17일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은 지역사회 치매정보 기반구축 및 치매인식개선 환경조성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발한 및 북삼시립도서관은 종합자료실내 ‘치매도서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시민들에게 치매도서 및 자료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동해시립도서관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인드 함양교육인 치매파트너 양성교육도 실시한다. 박종태 동해시보건소장은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모두의 과제”라며, “앞으로 더 많은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에 대한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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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8
  • 동해시, 산불피해지역 관광지홍보 캠페인 참가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4월19일 오전 10시30분 서울역에서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개최되는 ‘Again, Go East’ 수도권 캠페인에 참가한다. 수도권 캠페인은 사상 유례없는 동해안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과 재산피해가 발생되고 관광객 감소로 인한 지역경기침체가 우려됨에 따라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등이 합동으로 산불 피해지역의 관광지방문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다. 동해시는 심규언 시장을 비롯 웰컴투동해시협의회,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등이 캠페인에 참여해 홍보부스 운영과 거리캠페인실시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동해시 홍보에 나선다. 또 ‘Again, Go East’이라는 주제로 대국민 호소문 낭독과 ‘여러분의 강원도 관광이 바로 자원봉사입니다!’라는 구호 외침 등 대국민 캠페인에 동참한다. 권순찬 동해시청 관광과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해시에 여행을 오시는 것이 자원봉사이며 또 다른 기부”라며, “전소된 망상오토캠핑리조트의 체계적인 복구와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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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8
  • 동해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감 정책토론회 개최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4월19일 오후 2시30분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감 정책토론회’ 첫 번째장을 연다. 동해시는 2018년 12월20일 개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소통 한마당’을 통해 동해시의 미래 발전방안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를 보다 구체화시켜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주제별로 전문가 및 관련기관단체, 일반시민 등이 참여하는 공감 정책토론회를 총 3회에 거쳐 진행한다. 이에 공감 정책토론회는 4월19일 ‘첫번째, 정주환경개선’, 4월26일 ‘두번째, 문화관광활성화’, 5월10일 ‘세번째, 신 성장 동력산업과 일자리창출’이란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 발표와 지정토론, 청중과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주제별로 보면 첫 번째 날은 정주환경의 개념과 지자체의 정책방향, 동해시 대기환경의 현황 및 대처방안 등 살고 싶은 도시조성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두번째 날은 문화 분권시대 정책방향,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체의 역할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문화관광활성화 방안과 마지막 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동해시 미래 신 성장 동력산업과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발전전략 및 해결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성국 동해시청 소통담당관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토론하는 시간인 만큼, 시민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지금보다 더 나은 동해시를 만들기 위한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토론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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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8
  • 동해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감 정책토론회 개최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4월19일 오후 2시30분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감 정책토론회’ 첫 번째장을 연다. 동해시는 2018년 12월20일 개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소통 한마당’을 통해 동해시의 미래 발전방안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를 보다 구체화시켜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주제별로 전문가 및 관련기관단체, 일반시민 등이 참여하는 공감 정책토론회를 총 3회에 거쳐 진행한다. 이에 공감 정책토론회는 4월19일 ‘첫번째, 정주환경개선’, 4월26일 ‘두번째, 문화관광활성화’, 5월10일 ‘세번째, 신 성장 동력산업과 일자리창출’이란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 발표와 지정토론, 청중과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주제별로 보면 첫 번째 날은 정주환경의 개념과 지자체의 정책방향, 동해시 대기환경의 현황 및 대처방안 등 살고 싶은 도시조성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두번째 날은 문화 분권시대 정책방향,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체의 역할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문화관광활성화 방안과 마지막 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동해시 미래 신 성장 동력산업과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발전전략 및 해결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성국 동해시청 소통담당관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토론하는 시간인 만큼, 시민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지금보다 더 나은 동해시를 만들기 위한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토론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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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8
  • 동해시 대표 랜드마크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조성 본격 착수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묵호등대와 월소택지 사이에 위치한 도째비골(17,150㎡) 일원에 최근 관광트랜드인 경관감상과 체험이 어우러진 특화관광지개발을 위해 총 사업비 80억원을 투자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시설로 한국관광공사 제안의견 및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하늘산책로, 하늘광장, 아트하우스, 체험시설, 도째비숲, 편의시설 등을 조성한다. 또 실시설계 및 인허가를 마치고 2018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했다. 동해시는 그동안 하늘산책로(보도교량 길이 200m, 폭 3m, 높이 35m) 설치를 위해 세부지반조사를 실시하고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구조계산 재검토를 통해 기초공법을 보완, 7개소의 기초타설 등 교량하부공종을 추진했다. 이어 2019년 1월부터 강관기둥 및 상부구조물을 제작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교량가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 하늘산책로, 아트하우스, 경관옹벽 등 주요 구조물의 조성을 완료하고, 체험시설과 조경, 경관조명을 설치해 202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이색 체험시설 2종을 도입해 협곡부의 아찔한 스릴을 느끼며 실제 하늘에서 자전거를 페달링하며 건너가는 ‘하늘자전거’와 원통형 수직 나선형 미끄럼틀인 ‘자이언트 슬라이드’ 체험으로 관광객 견인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함께 도깨비불 포인트 조명과 밤바다의 정취가 어우러진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 빛의 명소로 조성한다. 고석민 동해시청 전략사업과장은 “2020년 6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완공되면 해양관광 거점항인 묵호항과 묵호전통시장, 야시장, 논골담길-묵호등대, 어달-대진해변 일원의 어촌뉴딜 300사업등과 연계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갖춘 묵호권역 관광벨트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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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8
  • 2019년 강원도 및 삼척시 사회조사 조사요원 모집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4월23일(화)까지 2019년 강원도 및 삼척시 사회조사를 위해 조사요원 25명을 모집한다. 조사요원은 공고일 이전 삼척시 관내 거주자로 18세 이상 사명감, 책임감이 투철하고 채용기간중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으로서 사회조사 및 각종 통계조사 경험자, 저소득층, 장애인, 다자녀가구(3자녀가 모두 20세 미만) 등은 우대 채용한다. 신청희망자는 응시원서 및 관련서류를 작성해 삼척시청 기획감사실 성장기반부서에 접수하면 되며, 합격자는 4월26일 발표한다. 이번 사회조사는 강원도와 18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삼척시 관내 1,000가구를 대상으로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해 정책수립에 활용한다. 삼척시는 조사요원 교육 및 조사준비를 거처 5월13일부터 5월27일까지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방문조사에 들어간다. 이번 조사결과는 시민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사항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지방자치단체의 정책방향을 제시해 사업의 활용성 증대 및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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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4-18
  • 삼척시 평생학습동아리 공모지원사업 신청 접수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평생학습동아리를 육성지원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평생학습동아리 공모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평생학습동아리 공모지원사업은 보조금지원 연차별로 지원내용을 차별화하고 학습동아리의 배움나눔활동을 통한 사회환원 기능강화 및 궁극적으로 학습동아리의 자립을 지원하는 질적 변화를 목표로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최소 10명 이상의 평생학습 분야 성인학습자들로 구성하며 회원 모두 주민등록상 주소가 삼척시로 된 동아리로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인 자체학습 및 매월 1회 이상 학습분야 관련 관내 나눔활동을 실천할 동아리로 한다. 또 보조금지원 연차에 따라 단계별(태동기, 성장기, 전환기), 활동 내용별로 심사에 의해 1동아리당 최대 150만원 범위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신청은 4월25일(목) 오후 6시까지 삼척시 평생학습관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되고, 세부 공모내용 및 신청서식은 삼척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하영미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삼척시는 이밖에도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정기 모임을 갖고 있는 50여개 학습 동아리의 학습장소 지원과 학습분야 관련 나눔활동 연계지원 등을 통해 2019년을 학습동아리활동 재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4-18
  • 동해시 산불피해복구 각계각층 후원 잇따라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19년 4월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각계각층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농촌지도자 동해시연합회(회장 박재갑)와 강원도연합회(회장 곽달규)는 이번 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농가 2가구에 1백50만원과 축사가 전소된 농가 1가구에 1백30만원 상당의 농기계 지원 등 총 4백30만원을 후원했다. 또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금순)는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가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와함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해시협의회(협의회장 안승호 . 사진) 1백만원, 동해시통장연합회(회장 김성) 2백86만원,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 2백만원, 동해동인병원(원장 이광수) 1천만원의 성금을 각각 전달했다. 여기에다 4월17일, 국립소록도병원 원생자치회(회장 남재원)는 산불피해를 입은 동해시의 이재민을 돕겠다며 마을주민 500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만원을 동해시에 기탁했다. 아울러 대한하키협회(회장 강동훈) 5백만원, 고양상공회의소 여성기업인회장단(회장 유인화) 2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동해시 어달동 주민일동도 십시일반 모은 1백6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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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7
  •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강원도경제진흥원, 간담회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센터장 엄광열)는 (재)강원도 경제진흥원(원장 이승섭)과 함께 2019년 4월18일 뉴동해관광호텔에서 북방경제시대를 대비한 강원남부권 수출입기업 활성화와 동해-묵호항 물동량 창출을 주제로 ‘강원남부권 수출입기업 초청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남부권인 동해시-삼척사-태백사-정선군-영월군에 소재한 20여개 수출입 기업을 비롯 동해시,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동해상공회의소, 영월청정산업진흥원 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다. 이에 강원도 수출입지원과 동해-묵호항 이용에 관한 설명회를 진행하고 기업경영 애로사항 및 개선의견 청취하는 등 산관연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개최한다. 또 (재)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와 (재)강원도경제진흥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도내 수출입기업 경쟁력강화 및 동해-묵호항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엄광열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장은 “이번 간담회 및 업무협약이 그동안 수출사각지대로 소외됐던 강원남부권 수출입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잠재적 물동량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동해-묵호항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상호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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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7
  • 동해시, 2019년 택시요금 인상 개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4월19일 0시부터 택시요금을 인상하고 시 외곽 할증구간내 적용하던 복합할증제를 폐지한다. 택시요금인상은 강원도소비자정책위원회가 택시 운수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해 택시 운임요율을 조정했다. 특히 인상된 택시요금을 보면 기본요금은 2,800원에서 3,300원으로 500원 인상하며, 거리 운임도 2km~5km까지 133m당 100원, 5km 초과부터 133m당 200원으로 조정한다. 또 시간운임도 40초당 100원에서 33초당 100원으로 조정하고, 심야시간(0시~4시) 할증요율은 20%로 기존과 동일하며, 관외 운행 할증요율은 기존 60%에서 20%로 하향 조정한다. 이와함께 시 외곽 할증구간 31개소에 적용해 할증요금으로 민원이 빈번히 발생했던 복합할증제를 전면 폐지한다. 동해시는 복합할증제 폐지를 위해 2019년 초부터 택시요금 원가계산용역 등을 통해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마련했으며 개인택시조합 및 법인택시협의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지난 4월10일 동해시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을 통해 최종 확정했다. 이번 요금제 개편으로 그동안 택시요금이 구간별로 상이해 민원이 빈번했던 복합할증제를 폐지하고 새롭게 시간-거리 병산요금제(미터요금제)를 도입해 종전보다 간단한 요금 체계로 전환해 택시요금에 대한 민원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전종석 동해시청 교통과장은 “이번 요금조정이 운수종사자 처우 및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택시조합 및 업계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고, 새로운 요금체계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택시업계와 이용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요금체계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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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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