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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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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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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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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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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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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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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2-11-17

실시간 동해/삼척 기사

  • 동해시,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공적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2월6일(목)부터 21일(금)까지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에 위치한 공적임대주택 입주 대상자를 모집한다.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공적임대주택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인구 유입을 촉진해 도시재생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기존 입주자의 입주 계약 기간 만료로 공적임대주택 총 1세대를 신규 모집하고 모집 대상은 한부모가족, 신혼부부, 청년 창업가, 도시재생 전문 종사자, 문화예술활동가 등이다. 임대료와 임대보증금은 주거 안정이 필요한 계층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최초 임대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으로 한다. 또 입주자는 최초 2년 계약 후 입주 자격 유지 시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입주를 원하는 분은 2월6일(목)부터 2월21일(금)까지 동해시청 도시정비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홈페이지 통해 확인하거나 동해시청 도시정비과(☎ 033-530-2631)로 문의하면 된다. 정하연 동해시청 도시정비과장은 “이번 공적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의 젊은 인구 유입으로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의 도시재생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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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2-06
  • 동해시,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관광분야 대상 수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2월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영등포구 의사당대로1)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시상식’에서 관광분야 우수홍보 지자체로 선정됐다.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시상식’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 주최 및 주관으로 종합대상과 7개 부문에서 우수지자체를 선발한다. 시는 이번 시상식에서 2023년에 제작한 ‘동해시 관광비전(사계절 체류형)’ 영상으로 관광 분야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또 이 상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역량을 종합 평가해 주는 상으로 대외적으로 동해시 관광분야에 대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이와함께 이번 수상은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영상에 담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수상작인 동해시 관광비전 영상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누리 소통망 서비스 형태를 활용해 ‘동해스타그램’ 콘셉트를 담아냈다. 약 6분간 이어지는 영상은 동해시의 사계절 매력을 시각적으로 풍부하게 담아내며 대표 관광지, 축제 등을 소개한다. 특히, 영상의 시작부터 태양이 수평선을 물들이며 떠오르는 겨울 추암 해변의 장엄한 일출과 여름철 시원한 파도가 넘실대는 인기 피서지 망상 해변이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이어 도심 한가운데 숨겨진 신비의 공간인 천곡황금박쥐동굴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무릉별유천지의 보라빛 라벤더 꽃밭과 짜릿한 이색 액티비티가 여행의 설렘을 극대화하고 웅장한 자연의 절경을 품은 무릉계곡이 동해시만의 독보적인 사계절 매력을 완성한다. 아울러 ‘동해시 관광비전’은 수도권과 경남권 대상 등 단체 관광객 유치 홍보 설명회를 비롯 각종 박람회와 터미널과 역사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동해시의 매력을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선우 동해시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히 홍보 영상 제작을 넘어 동해시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 관광지 개발과 함께 동해시만의 이색적인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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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2-06
  • 동해시,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강사 공개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의 우수한 강사 확보를 위해 공개 모집한다. 민방위 집합교육은 편성 1~2년차 지역대, 직장대원, 기술지원대원이 매년 1회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기본소양교육과 실전훈련의 총 4시간을 교육한다. 또 편성 3년차 이상의 지역대, 직장대원은 매년 1회 1~2시간의 사이버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시는 체계적인 모집과정을 거쳐 민방위 전반에 관한 조예가 깊은 우수강사를 선발한다. 이를 통해 관내 대원들의 기본기술 숙련 및 민방위 사태 발생 시의 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올해 모집예정인 민방위 강사는 총 5명으로, 기본 소양교육을 위한 강사 1명, 응급처치, 화재, 화생방, 생활안전 행동요령 등 실전훈련을 담당할 강사 4명이다. 강사 모집공고는 오는 2월12일까지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시범강의 및 면접심사를 거쳐 2월 26일 최종 선발한다. 1차와 2차 심사 전형은 총 3인(외부인사 2인)으로 구성한 ‘민방위강사 평가위원회’에서 최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한다. 접수는 안전과로 방문 접수, 우편접수 또는 전자메일을 통해 이뤄지며, 지원 자격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홈페이지내 고시 및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동해시 안전과 비상대비팀(☎ 033-530-2547~8)로 문의하면 된다. 채시병 동해시 안전과장은 “국제관계상 긴장 고조에 따른 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현시점에서, 관내 민방위 대원들의 역량향상과 민방위 시설 및 각종 장비 등의 철저한 점검 및 보완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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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동해시, 삼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2월5일 삼화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삼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이동호, 안성준 동해시의원을 비롯 전문가, 공무원,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변경(안)은 자율주택정비사업 삭제, 삼색삼화플랫폼 주차장 추가 설치, 사업기간 연장(1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시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반영해 이번달 중 개회하는 제349회 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올해 상반기까지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정하연 동해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삼화동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변경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선정된 삼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이로동 33-11번지 일원 15만㎡를 대상으로 6년간 국비 90억, 도비 9억원 등 총 203원을 투입해 스마트 아로마 치유농원 및 무릉시원, 플랫폼, 테마거리 조성 등 11개 세부사업을 통해 지역 활력 증진 및 주거‧생활환경 인프라를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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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2-06
  • 삼척시민 걷기실천프로젝트 워크온 걷기챌린지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5년 2월10일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삼척시민 걷기실천 프로젝트로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시작한다. 삼척시민으로 스마트폰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이번 2월 챌린지 기간 미션은 15일간 10만보 걷기를 목표로 (1일 최대 1만보 인정) 달성자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5천 원권이 지급된다. 또 앱을 통해 자신의 걸음 수를 실시간 확인해 일상 속 걷기 습관 동기부여로 건강을 매개로 한 소통의 통로를 제공한다. 전문희 삼척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걷기를 통한 신체활동을 점차 증가시켜 비만, 우울 관리 뿐 만 아니라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또는 워크온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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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삼척오분~대구동연결 국도7호선 대체우회도로개설 예타조사대상 선정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지역 오분동에서 대구동을 연결하는 국도 7호선 대체우회도로 개설이 예비타당성 조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국도 7호선 삼척~동해 구간은 동해항과 북평국가산업단지 등을 오가는 화물차량을 포함해 하루 평균 2만대 이상의 교통량으로 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 통행이 빈번해 소음과 분진, 진동 등에 따른 주변 주택가 주민들의 심각한 생활 불편 초래하고 있었다. 삼척시는 민선 8기 들어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2024년 3월8일 화물차량의 도심 우회를 유도해 물류수송 효과를 높이고 국도변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도 7호선 대체우회도로 8.8km 개설의 국가계획 반영을 재차 건의했다. 정부의 이번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으로 1년간 예타 조사를 벌일 전망이며 예타가 통과되면 국가계획에 반영돼 착공 절차에 돌입한다. 안용환 삼척시 건설과장은 “정부의 이번 결정이 포항~삼척 철도개통, 영월~삼척 고속도로 개설 예타통과와 더불어 우리 시의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활성과 폐광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예타가 통과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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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동해시-NH농협 동해시지부, 고향사랑기부 홍보캠페인 펼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1월31일 동해역에서 NH농협 동해시지부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알리고 동참을 독려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기부금은 각 지자체의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쓰이며, 기부자는 세액 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에 기여하여 기부 개인에게 세액 공제 등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동해시와 NH농협 동해시지부는 이날 귀성객들이 몰린 동해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고, 100여개의 답례품을 배부하며 제도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 2월16일까지 진행하는 설 연휴 및 정월대보름(2월16일) 기념 이벤트도 함께 소개해 많은 사람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임정규 동해시 행정과장은 “많은 사람이 제도의 취지를 이해하고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이면 곧 동해시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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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2-04
  • 동해시, 2025년 꿈빛마루 동아리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2월4일 시민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취미와 특기를 발견하고, 지역사회의 생활문화를 자발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도록 ‘꿈빛마루 생활문화센터 동아리 모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동해시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갖고 구체적인 활동계획이 있는 경우 가능하다. 신청된 동아리는 자격 요건을 검토한 뒤 심사를 거쳐 2월중으로 등록 동아리가 최종 확정된다. 선정된 동아리는 3월부터 12월까지 꿈빛마루 생활문화센터 지원을 받아 활동하게 된다. 선정 결과는 동아리 대표에게 이메일과 전화로 개별 통보된다. 모집은 2월4일부터 마감 시까지 진행되며,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hwang229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동아리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립도서관 꿈빛마루도서관(☎ 003-539-85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동아리 모집을 통해 다양한 생활문화 동아리를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 커뮤니티의 역할을 강화하고 주민 생활문화의 저변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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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2-04
  • 동해시, ‘감,동해 행복빨래방’ 복지와 일자리 창출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가 2025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중인 ‘감,동해 행복빨래방’이 단순한 세탁 서비스 제공을 넘어선 종합 복지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고 2월4일 밝혔다. 특히 지역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빨래방은 복지와 일자리 창출의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며 주민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행복빨래방은 천곡 주공5차 아파트 부근에 위치해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 등 설비를 갖췄다. 이를 활용해 일상적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중증 장애인을 위해 지난해 약 1,600건의 무료 세탁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와 더불어 우유 배달, 건강 상태 확인, 말벗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따뜻한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이 사업은 복지 지원과 함께 지역내 실질적인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행복빨래방은 18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근무하며 세탁과 배달 서비스뿐 아니라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상태를 세심히 살피며 지역 복지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세탁 지원과 돌봄 활동을 통해 소득을 얻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 그 밖에도 독거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등 50가구를 대상으로 작년 1,800건의 우유 배달 서비스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의 후원을 받아 안부 확인과 함께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우유 배달은 단순한 식료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석해진 동해시 가족과장은 “행복빨래방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지역 실정에 맞춘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과 이웃 간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세심하고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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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2-04
  • 삼척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의회(의장: 권정복)는 2025년 2월3일(월) 제260회 삼척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5일간 일정으로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및 조례안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2025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한다. 이에따라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이광우 의원과 정연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이광우 의원은 경기침체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방안으로 삼척시민 1인당 25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정연철 의원은 풍력발전시설의 대형화에 따른 주민 피해 및 생태계 파괴가 이어져 주민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에 최소한의 안전장치로써 이격 거리를 늘려 설정할 것을 제안했다. 또 삼척시의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는 금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해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삼척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9건을 심사했다. 아울러 심사한 10건의 조례안은 2월17일 제9차 본회의에 보고해 의결할 계획이다. 권정복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삼척시의회가 탈피를 거듭하며 성장하는 푸른 뱀처럼 용기와 지혜를 모은 혁신으로 삼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삼척어린이과학놀이체험관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삼척시 임원항 클린국가어항 조성사업 공모 신청에 관한 동의의 건에 대해 원안 가결하고 ◯도시관리계획(시설:수질오염방지시설) 결정(안) 의견제시의 건과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결정(안)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 찬성의견을 각각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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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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