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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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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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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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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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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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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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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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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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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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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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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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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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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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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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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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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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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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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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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일자리 지원시책 설명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1월17일(목)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원하는 더 좋은 일자리 풀(Pool)확대로 일자리 명품도시 삼척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기업체 및 근로자들 대상 지원시책으로 기업체는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자리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일자리지원 주요시책으로 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외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 준고령자 인턴제 지원,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 강원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한국폴리텍Ⅲ대학 삼척이동기술교육센터 운영,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 강원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 강원도 공예품대전 출품개발비 지원, 중소기업 맞춤형 토털마케팅 지원,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사업 등을 설명한다. 특히 이번 시책설명회는 태백근로복지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삼척센터와 협업으로 추진하며 2018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의 2019년 변경된 내용에 대한 홍보와 미 신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또 소상공인 시장진흥지원에 대한 시책홍보도 함께 추진해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앞서 삼척시는 지난 1월2일부터 일자리안심공제 신청을 받은 결과 목표신청 622명에 33개 업체 498명이 접수해 80%의 목표를 달성했으며 강원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의 사업체 접수결과 목표인원 30명에 38개 업체의 71명의 구인이 접수했다. 이어 정규직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은 16명 목표에 3개 업체 5명이 접수하는 등 지속적으로 목표달성까지 접수한다. 이와함께 강원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의 청년과 준고령자 인턴제 지원사업은 1월21일부터 25일까지 삼척시청 일자리경제과(☎ 033-570-3353)에서 접수받는다. 정재영 삼척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1년 동안 기업체와 시민들에게 지원되는 다양한 시책을 연초 시민들에게 미리 홍보하는 자리를 만들어 구직과 구인이 절실한 고용시장의 미스매치가 해소돼 일자리 창출 확대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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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일자리 지원시책 설명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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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1회용 비닐 사용금지 계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이 2019년 1월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적용대상이 되는 대형마트 및 165㎡ 이상 슈퍼마켓과 제과점업을 대상으로 1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와 무상제공금지 등의 집중홍보에 나선다. 삼척시청 환경보호과장(박경자)에 따르면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2018년 5월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재활용 폐기물관리 종합대책’ 후속조치로 추진한다. 이에따라 비닐봉투 무상 제공금지 대상 업종이었던 대규모 점포 및 슈퍼마켓(165㎡ 이상)에서의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한다. 그러나 재사용 종량제봉투,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을 대체품으로 사용해야 하며, 기존 비닐봉투 다량 사용업종이었으나 사용억제 대상업종에 포함하지 않았던 제과점업에 대해서는 비닐봉투의 무상제공을 금지한다. 현재, 삼척시에 등록된 식품접객업소 및 집단급식소는 1,669개소이며, 그중 이번 개정으로 1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 해당업소는 대규모점포 1개소, 165㎡이상 슈퍼마켓 17개소이며, 무상제공금지 업소는 제과점업 16개소이다. 삼척시는 해당업소의 1회용 비닐봉투 및 쇼핑백사용 금지내용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3월말까지 계도기간으로 운영한다. 단, 기존 1회용 봉투 사용금지로 분류된 식품접객업소 등에 대해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위반사항 발견시 자원재활용법 규정에 따라 최대 3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2019년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행위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물세트가 집중되는 대형 유통업계 중심으로 포장규칙 적용대상 제품중 선물세트류 집중 단속도 병행한다. 이병국 삼척시청 생활환경담당은 “이번 집중단속 및 계도를 통해 1회용품 사용을 대폭 줄이고 재활용량을 늘려 삼척시를 친환경도시로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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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1회용 비닐 사용금지 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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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3년 연속 재정여건 대폭 개선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지방교부세 3년 연속 대폭 증가, 초과세입 및 세출절감에 따른 잉여금 증가, 대규모 국비확보 등으로 시 재정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1천억원 이상의 가용재원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빠른 추경을 통한 현안사업 및 정부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주민밀착형 생활SOC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삼척시는 최근 발표된 재정분석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을 받아 재정운영의 효율성, 건전성을 검증받았고, 자주적으로 쓸 수 있는 지방교부세 수입이 전년 대비 3백억원 이상 증가했다. 또 국도비보조금 확보액도 2백억원 이상 늘어났으며, 관광지 수입 등 자체수입 증가 등으로 6천억원 이어 금년 말이면 3년만에 재정규모 7천억원 시대를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따라 삼척시는 잉여재원의 효율적 활용과 정부정책기조에 맞춰 2월중에 1회 추경예산안을 마련, 3월초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으로,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계되는 사업, 지역현안사업 및 주민생활 편익증진 인프라구축 등 생활SOC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한다. 또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민밀착형 생활SOC사업의 보다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월14일 부시장 주재로 관계 부서장 회의를 개최해 정보공유 및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생활SOC 추진단 및 자문단을 조만간 구성하는 한편 생활SOC 관련 정부 공모사업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추경예산과도 적극 연계하기로 했다. 박원희 삼척시청 기획감사실장은 “1분기내 큰 규모의 추경예산이 확정되면 신속한 집행과 지역경기 부양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로 주민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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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3년 연속 재정여건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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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인턴십 참여업체 및 구직자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YWCA에서 운영중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우미강)가 2019년 새일여성인턴십에 참여할 업체 및 구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09년 경력단절여성 및 결혼이민여성들의 성공적으로 사회진출 및 직장적응을 돕기 위해 개소이래 현재까지 4백70여명의 새일여성인턴십을 실시했다. 이에따라 인턴 연계기업에게 3개월 동안 매월 60만원을 지급하고,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기업 및 인턴자에게 각각 취업장려금 6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1인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연계기업은 총 240만원, 인턴 참여자는 60만원을 지원한다. 인턴참여 대상은 미취업 상태에 있는 경력단절 여성 및 구직희망 여성으로 센터에 구직 등록 후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또 연계대상기업은 상시 근로자가 5인 이상 1,000인 미만의 업체로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5인 미만의 업체일 경우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인턴 참여자를 신청 접수받아 양질의 구인업체에 연계한다. 아울러 신청 접수자중 취약계층 및 새일센터의 취업교육프로그램(새일(jab)찾기 프로젝트)을 이수한 자는 우선 선발하며 문의 및 신청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033-533-6077)로 하면 된다. 한편 교육문의 및 구인구직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상담(033-533-6077 / 1544-1199) ․ 방문상담 모두 가능하며, 동해시 발한동 동해YWCA 1층으로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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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인턴십 참여업체 및 구직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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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동절기 산불방지 대응체계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가 2019년 동절기 산불발생에 대비해 삼척시 원덕읍 기곡면 기곡저수지에 결빙방지 장치를 설치 완료했다. 결빙방지장치는 진화헬기 담수용 결빙방지장치는 산불진화 장애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동절기 한파로 담수지가 어는 것을 방지해 준다. 이번 장치설치로 산불발생시 헬기가 진화용수를 즉시 확보하고, 골든타임내 산불현장에 투입해 산불피해최소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 동안 산불관련기관은 결빙된 강이나 저수지 얼음을 사람이 직접 깨는 천공작업을 수시로 하는 등 동절기 담수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박성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불씨 취급에 각별히 주의하는 등 산불예방에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시형 삼척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최근 기상여건 등 산불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아짐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 이전임에도 산불상황실을 조기 가동해 주말없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조기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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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동절기 산불방지 대응체계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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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도 영양플러스사업 연중 접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영양측면의 위험 집단인 영유아 및 임신·출산·수유부의 영양불량 해소와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영양플러스 사업을 운영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의 80% 미만 임산부와 영유아(만 72개월 미만)중 영양 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을 1가지 이상 가진 대상자에게 영양 교육과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해 영양위험 요인개선 및 스스로 식생활 관리능력을 배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보충식품 패키지(17종)를 제공받을 수 있지만 대상자격을 지속하기 위해 매월 1회 영양교육을 받아야 하며, 자격 재평가(영양위험요인 평가)를 통해 참여 지속여부를 결정한다. 사업신청은 동해시보건소 신관 2층 보건사업팀(☏ 033-530-2403)에서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영양플러스 담당자와 상담후 방문하면 더 신속하게 접수 가능하다. 박종태 동해시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 사업 및 보충 식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영유아 및 임신·출산·수유부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저 출산 고령화시대에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행복도시 동해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동해시보건소 담당은 “동해시는 2018년 1,176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해 영양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하는 등 대상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현재 금년 사업의 보충식품 공급업체를 모집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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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도 영양플러스사업 연중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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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실내 라돈 측정기 대여서비스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자연 방사능 물질인 라돈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라돈 측정기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 라돈은 암석과 토양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무색·무취·무미의 자연 방사선 기체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라돈을 흡연에 이은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 회사의 침대 매트리스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라돈이 검출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졌다. 이에, 동해시는 최근 라돈 측정기를 추가 구입해 총 21대를 비치하고 2019년부터 주민들에게 라돈 측정기 대여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라돈 측정기 대여희망자는 환경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최대 3일간 무료 대여를 할 수 있으며, 측정방법은 실내에서 건물바닥으로부터 50cm 이상, 문·창문 등 환기구로부터 150cm 이상 지점에 측정기를 두고 사용하면 된다. 김용주 동해시청 환경과장은 “라돈 저감의 가장 손쉬운 방법은 평소 실내환기를 자주 해주고 건물 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을 보강해 주면 생활속 라돈농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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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실내 라돈 측정기 대여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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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주요업무 시행계획보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1월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올 한해 부서별로 추진하는 주요업무에 대한 ‘주요업무 시행계획 부서별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2019년 민선7기 공약사업 및 신 성장 동력사업을 본격 시작해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되는 중요한 시기로 판단, 부서별 운영방향 및 시민을 위한 업무 개선방향 등을 보고한다. 또 2019년 공약 및 현안사업, 국책사업 등을 면밀히 검토함은 물론, 변화하는 정부정책중 동해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 등을 부서장 및 담당이 직접 보고하고, 부서 담당자 또한 보고회에 참석해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로 진행한다. 이에따라 1월14일(월) 소통담당관, 기획감사담당관, 행정과, 세무과, 회계과 등 행정 지원부서의 보고를 시작으로 18일(금)까지 분야별 부서보고회를 갖는다. 특히 첫날 직원들이 일한 만큼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홍보의 중요성과 시민참여 예산제 운영활성화 등 시민중심의 신뢰받는 시정 운영을 위한 사업 등을 보고한다. 한편, 동해시는 2019년 시정운영 방향을 ‘사람이 중심돼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되는 원년!’으로 정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 본격추진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창출 ‣품격높은 교육환경 ‣사람이 중심 되는 혁신시정의 4대 시정 기조를 바탕으로, 7대 핵심과제인 ‣신성장 동력사업 ‣남북경제협력 선제적 대응 ‣일자리와 경제 ‣교육명품도시 ‣따뜻한 보건복지 ‣살고 싶은 정주환경 ‣혁신시정을 위해 6백여 공직자가 뜻을 모아 추진하고 최종목표인 ‘시민과 함께! 더 크고, 더 강한 행복 동해’로 거듭나기 위해 매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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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주요업무 시행계획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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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운영한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신(新) 사회적 위험 증가에 선제적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위기가 예상되는 가구에 대해 초기 위험을 감지하고 대상자를 적기에 발굴하는 인적 안정망 역할을 한다. 이에따라 집배원, 부동산중개사, 수도ㆍ가스 검침원 등 주민 밀착직종 종사자를 비롯 지역사정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모집한다. 특히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은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하고 매년 우수활동에 대한 표창 등을 실시한다. 류미선 삼척시청 복지정책과장은 “삼척시는 1월중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모집해 사전교육과 발대식을 실시한 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위기가구 발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애순 삼척시청 희망복지담당은 “삼척시는 단전, 단수가구 정기모니터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함께 사각지대발굴과 취약계층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앞으로 명예 공무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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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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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다양한 노인복지사업 추진
-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4개 분야 521억원을 들여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삼척시청 사회복지과(과장 박란희)에 따르면 지역어르신 1만2천여명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노인돌봄 서비스, 무료경로식당 운영, 저소득층 재가노인 식사배달, 어르신 목욕비 지원, 어르신 봉양수당 뿐 만 아니라, 경로당 신증축 및 개보수,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양곡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강원도 18개 시군중 최초로 ‘노인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 3월 준공예정인 도계노인복지관을 비롯 도계시립요양원 건립추진 등 맞춤형 복지시책사업을 펼친다. 또 2017년~2018년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대상에 이어, 금년에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96억8천만원을 들여 3,500여명에게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해 노인의 사회관계회복과 가구소득 증가에 기여한다. 이에앞서 2018년 공익형 · 시장형 · 특화형 등 3,200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85억여원을 투자한 결과, 당사자인 어르신뿐 만 아니라 사회구성원에게도 노인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 그동안 51억4천만원을 투입한 도계노인복지관이 올해 3월 준공,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총 사업비 80억8천여만원을 투입하는 도계시립노인요양원 건립에 착수한다. 특히, 현 삼척시노인복지관이 협소해 수용능력에 한계가 있어 올초 복합노인복지관 건립 부지를 확정해 기본계획수립과 실시설계 등을 마친다. 강길석 삼척시청 경로복지담당은 “다채로운 복지사업을 발굴 확대해 기본적인 생활안정 도모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시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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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다양한 노인복지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