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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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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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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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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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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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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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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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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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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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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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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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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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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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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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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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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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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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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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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도시재생 사업 박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생활SOC를 새롭게 탈바꿈 시킬 각종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해시는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중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2017년 선정돼 2020년까지 국비 80억, 시비 80억 총 160억원을 투입하는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은 토지 등 보상작업을 마무리했다. 이에 올 3월부터 착공하는 소방도로 개설 공사를 시작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현재 실시설계중인 생활인프라 기반시설 커뮤니티센터와 창업인큐베이팅 기능을 수행하는 파란발전소도 7월부터 건축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재해방지를 위한 축대보강, 안전 난간과 스마트 가로등 및 CCTV 설치 등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초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고 노후건축물에 대한 집수리, 골목길정비, 특화 가로조성 등 지역특색을 반영한 경관과 디자인을 가미해 동호동 지리골 마을을 새로운 책방마을로 재생한다. 문명종 동해시청 도시과장은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은 출판사, 신문사, 인쇄소가 성행했던 과거 동호동의 지역특색을 되살리고 인접해 있는 동해시립 발한도서관을 적극 활용해 책을 주제로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우리동네살리기 유형에 선정된 사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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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도시재생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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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시민과 함께하는 대화의 날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민선 7기 실질적 원년인 2019년을 맞아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업무를 설명하고 시민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시간을 갖고자 ‘시민과 함께하는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 동해시는 시민과 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민선 7기 시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하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시정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시민의견을 청취한다. 이를위해 참석대상을 특정계층이나 단체로 한정하지 않고 참석을 희망하는 모든 지역주민과 이야기 나눈다. 특히, 올해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을 초청해 영상으로 보고회를 추진하는 해이나 쌍방향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더 시민 곁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각 동별로 일정을 정해 대화의 날 운영하고 주요 사업장 방문하는 등 현장행정을 강화한다. 아울러 대화의 날은 1월25일(금)부터 망상동을 시작으로 2월12일(화)까지 심규언 시장을 비롯 국 단장과 관련 부서장이 10개 동을 순회 방문하며, 동별 여건 등을 감안해 진행방식 등을 조정 운영한다. 심규언 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격식과 형식은 최소화하고 다양한 계층과 분야별 주제로 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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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시민과 함께하는 대화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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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7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7명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2월8일까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제안을 통해 국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변화를 실현하는 ‘제7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한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국민제안을 통한 생활공감정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전국에서 약 4천여명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공감 정책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국정 및 시도 시군구정참여, 정책현장 모니터링, 지역내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척시에서 모집하는 인원은 7명이며,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니터단으로 선정되면 3월1일부터 2020년 2월29일까지 1년간 활동하며, 활동우수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및 정부포상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대상자 발표는 2월26일(화) 삼척시 및 생활공감국민행복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류미선 삼척시청 복지정책과장은 “평소 정부정책에 관심이 많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활성화로 ‘시민중심! 행복삼척’을 적극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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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7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7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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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양성평등실현 각종 여성가족사업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17개 분야 24억원을 들여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여성가족사업을 추진한다. 삼척시는 한부모와 조손부모 가족지원, 다자녀가정 셋째 이상 교육비, 미혼남성 국제결혼비용,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사업,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한 양성평등기금사업 등에 8억원을 지원한다. 또 삼척 거주 유학생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행복 삼척 살아가기 프로그램을 비롯한 11개 분야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14억원, 가정폭력과 성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가정폭력 성폭력상담소에 2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2019년은 여성을 비롯한 노인, 장애인, 청소년, 아동이 평등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조성 원년의 해로 명명해 삼척시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젠더 감수성을 반영하도록 한다. 이에따라, 삼척시는 2018년 여성친화도시 중장기계획 연구용역을 발주해 올 6월중 완료하고, 상반기에 관련 조례를 제정하며 공직자 및 시민대상 설명회와 시민참여단 구성 등 여성친화도시 지정신청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박란희 삼척시청 사회복지과장은 “여성은 노인, 장애인, 청소년, 아동이 포함된 사회적 약자로 대변되는 상징적 의미로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일자리, 사회적 약자 돌봄 및 안전정책이 구현되는 도시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친화도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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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양성평등실현 각종 여성가족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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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유기질 및 부산물비료 공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토양환경개선과 화학비료 절감을 통한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농업인들의 농작물 생산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덜어주고자 유기질 및 부산물 비료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유기질 비료는 혼합 유박 또는 유기질, 부산물 비료는 가축분을 활용한 퇴비로서 1등급 또는 특등급 비료로 구분해 20kg들이 한포 단위로 공급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 및 관내 농지에 한해 1,000㎡당 45포 기준으로, 2018년말 접수를 받아 총 1,656농가에 187,106포(유기질 18,381포, 부산물 168,725포)를 농경지 소재지 관할 농협을 통해 오는 1월23일(수)부터 농가에 공급한다. 지원금액은 1포당 유기질 비료는 2,000원, 부산물 비료 1등급은 1,600원, 특등급은 1,700원으로 총 3억2천5백47만8천원을 농가에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033-530-2438)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진 동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비료지원사업을 통해 가축분 및 농부산물을 활용한 퇴비를 농산물 생산에 활용하는 순환식 자연농법의 정착으로 자연환경 보전은 물론, 영농에 필요한 비료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영농의지 고취와 소득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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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유기질 및 부산물비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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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저소득층 위한 자활기금 융자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저소득층 자립지원과 자활기업 사업자금 대여를 위한 자활기금 융자사업을 추진한다. 동해시 자활기금은 저소득층 생활안정도모와 자활기업지원을 조성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는 1억7천만원을 융자 지원한다. 또 그동안 연대보증 때문에 쉽게 융자를 신청하지 못했던 대상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채권 양도·양수계약, 신용보증보험 제도를 도입해 융자지원을 보다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보완해 운영하고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근로능력자 등의 저소득층 자립지원은 총 1억원 범위내에서 1인당 2천만원까지 2년 거치 4년 균등 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융자금을 지원하며 이자율은 연 2%이다. 자활기업에 대한 사업자금대여는 5년 거치 5년내 균등 분할상환하거나 같은 기간내 일시상환 조건으로 7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이자율은 연 2%로 저소득층 지원융자와 동일하다. 융자신청 및 지급은 분기별로 진행하며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해시청 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복지과(☏ 033-530-2091)로 문의하면 된다. 양원희 동해시청 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활근로자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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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저소득층 위한 자활기금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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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 지방물가 안정관리대책 마련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물가 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서민물가의 집중적인 관리해 안정된 물가를 유지하고자 지방물가안정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현실화가 불가피한 하수도료를 제외한 상수도료, 종량제봉투 수수료, 정화조 청소비용 등 지방공공요금 3종을 동결해 서민생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최소화한다. 또 설·추석 명절과 관광·행락철 등 물가 취약시기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물가관리를 총괄 조정하고, 소비자단체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도단속반을 운영해 매점매석, 요금과다 인상행위를 비롯 원산지표시,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 이와함께 서민생활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모니터요원 6명을 활용해 주요 생필품 114종은 주 1회, 중대형마트 주요 품목 77종은 월 2회 가격조사를 실시하고 시청 홈페이지와 강원도 물가정보망에 공표해 물품가격의 투명성을 확보한다. 여기에다 착한가격업소 30개소에 대해서도 상하반기 일제점검 및 가격, 위생, 서비스 상태 등의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업소에 각종 소모품, 시설 개선 등 필요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방문의 날(월 1회)을 운영한다. 더나가 명절을 맞아 Buy동해(지역생산제품 팔아주기),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을 홍보하는 대 시민캠페인을 전개해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촉진한다. 아울러 소비자보호와 권익향상을 위해 YWCA에 전문 상담원을 배치해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한 피해구제 상담을 실시한다. 박인수 동해시청 경제과장은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물가인상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서비스요금 안정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등 시민경제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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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 지방물가 안정관리대책 마련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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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지역아동센터 제2회 창의과학 페스티벌 성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 제2회 창의과학 페스티벌이 1월22일(화)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서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삼척시와 삼성꿈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지원하고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가 협력해 삼척시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관계자 등 3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1년간 운영한 창의과학교실의 결과발표 및 평가의 시간으로 창의과학 작품발표, 원리과학실험, 우수학생 시상, 과학활동 영상물 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창의과학교실은 관내 11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초등 저학년과 초등 고학년, 중등과정으로 나눠 탐구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도록 했다. 주성숙 삼척시청 드림스타트담당은 “앞으로도 삼척시와 삼척시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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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지역아동센터 제2회 창의과학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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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석면슬레이트 지붕철거 지원사업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철거 지원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건강위협 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 삼척시는 주택 및 주택부속건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석면 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비용을 지원하며, 가구당 최대 336만원까지 지원하며 초과발생 비용은 건축물소유자 부담으로 한다. 슬레이트지붕 철거신청을 원하는 시민들은 오는 2월15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삼척시는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문기관에 위탁, 추진하며, 위탁기관에서 선정된 업체가 신청자 주택을 개별적으로 방문해 면적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추진한다. 박경자 삼척시청 환경보호과장은 “지속적인 슬레이트 지붕철거 및 처리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환경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석 삼척시청 환경지도담당은 “삼척시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2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927동의 노후 슬레이트지붕을 철거했다”며 “올해는 4억5천4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135동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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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석면슬레이트 지붕철거 지원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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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0년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백두대간 지역주민을 보호관리주체로 육성해 백두대간의 실효성있는 관리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0년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사업은 단기임산물 생산기반조성, 임산물생산단지 기반시설, 임산물 저장·건조·가공시설 및 백두대간 브랜드화 사업 등 4개 분야로 한다. 지원자격은 백두대간 보호지역에 사업부지가 있으면서 거주하는 마을공동체, 작목반, 임산물 생산자단체, 주민 등이며, 백두대간 보호지역에 일부를 포함하는 읍면(도계, 하장, 미로, 신기) 행정구역도 해당한다. 단,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으로 기 지원받은 자(공동사업으로 지원받아 관리인으로 지정받은 경우도 포함)는 지원불가하다. 선정 우선순위는 농업경영체등록 또는 산지일시사용 신고한 임산물 재배면적이 많은 자이며, 임산물 저장․건조․가공시설의 경우 재배면적이 330㎡ 이상이어야 한다.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공동사업일 경우 마을별 참여가구당 5백만원을 기준으로 최대 3억원까지, 개인사업의 경우 자부담을 포함해 최대 7백50만원까지 지원하며, 공모사업의 경우 1억원 이상 3억원 이하로 지원한다. 신청희망자는 1월31일(목)까지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갖춰 삼척시청 산림과에 접수하면 된다. 홍철수 삼척시청 산림과장은 “이번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읍면지역에 활기를 더하고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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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0년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