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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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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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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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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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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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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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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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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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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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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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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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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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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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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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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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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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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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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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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노인종합복지관, 2023년 ‘뇌 건강 학교’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이 2023년 3월7일(화) 오후 1시 복지관에서 ‘뇌 건강 학교’ 1회기를 실시했다. 치매예방인지활동 서비스인 ‘뇌 건강 학교’는 3월7일(화)부터 8월22일(화)까지 총 25회기에 걸쳐 치매발병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저하 판정자 및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프로그램으로 인지·신체·영양·사회성·정서영역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또 마인드맵 평생교육원, 식생활동해네트워크, 동해시농업기술센터, 참만남상담센터, 사회적기업 자연에버리다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진행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인지장애, 불안, 우울, 스트레스등 치매 유발 위험 요소를 체크하고 치매 발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혜영 담당자 물리치료사는 “뇌 건강 학교를 통해 지역사회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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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노인종합복지관, 2023년 ‘뇌 건강 학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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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저출산 극복 상생협력 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3년 3월7일 오전 10시 삼척시장 집무실에서 삼척도원새마을금고(이사장 정준화), 블랙밸리컨트리클럽(주)(대표이사 홍용기)와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 출산 장기화로 인해 지방소멸이 현실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출산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해 저 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3개 기관은 지난 2017년 10월27일 저 출산 극복 상생 협력 협약을 맺었었으며 협약기간이 2022년 12월31일에 만료됨에 따라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번에 협약 기간을 연장했다. 연장된 협약 기간은 2023년 3월 7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척도원새마을금고와 블랙밸리컨트리클럽(주)는 각각 10만원씩 부담해 도계읍에 주소를 두고 출산한 부 또는 모에게 1인당 2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 또 다자녀의 경우 출생아 수에 따라 각 20만원을 지원한다. 삼척시는 해당 대상자에게 출산장려금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홍보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저 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민관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내 기관들과 저 출산 극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며, 시민들이 출산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협약을 맺은 이후부터 지난 2022년까지 91명이 1,82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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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저출산 극복 상생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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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3년 동해안 대표 야간명소 탈바꿈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애국가 배경 화면에 등장하는 촛대바위가 있는 전국적인 해돋이 명소인 추암이 동해안 대표 야간 명소로 탈바꿈 하고 있다고 3월7일 밝혔다. 이에따라, 총 20억여원이 투입되는 추암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1단계 사업에 이어 올해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4월까지 추암조각공원 일원에 5억6천여만원을 들여 특화조명 및 데크산책로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3단계 사업으로 12억원여 원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조각 예술을 감상하는 특화공간을 조성해 추암광장 및 해암정 일원에서 관광객들에게 웅장하고 몽환적인 미디어 파사드 쇼를 통해 한층 더 아름다워진 추암의 야경을 한 눈에 담아갈 수 있도록 야간 경관 특화도시로서의 매력을 선보인다. 시는 야간경관 인프라 구축을 통한 추암 빛 테마파크 조성으로 겨울철 관광요소 부재를 해소하고, 야간경관의 관광자원화를 통해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심규언 시장은 “사계절을 아우르는 체류형 야간 명소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스마트 관광도시는 미래 지역관광 흐름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상전벽해로 표현되는 추암의 변화를 통해 동해시 관광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임정규 동해시청 홍보감사담당관은 “동해시는 애국가 첫 소절 배경화면의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일출 장면과 추암촛대바위, 기암석림과 해암정으로 유명한 추암관광지에 출렁다리를 설치하고 해안산책길을 새롭게 정비하는 등 꾸준한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마다 관광객 수가 증가하면서 지난해에만 160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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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3년 동해안 대표 야간명소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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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생활형 숙박시설 불법숙박 단속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생활형 숙박시설내 불법 숙박영업에 대해 집중홍보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3월7일 밝혔다. 최근 아파트와 주택내 불법 공유숙박 집중단속에 따라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불법 숙박 영업을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공유숙박 플랫폼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모니터링 결과 생활형 숙박시설내 4객실에서 장기투숙 계약 후 투숙객들이 숙박 영업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엄연한 미 신고 불법 숙박 영업으로,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개인이 숙박 영업을 하려면 분양을 받아 숙박업 영업 신고와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한다. 시는 불법 숙박 영업으로 모니터링된 영업자를 대상으로 불법성에 대한 안내와 단속 예고 통보 후 불시 단속에 나선다. 최기순 보건소 예방관리과장은 “탈세를 비롯 불법 촬영 등 범죄의 사각지대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신고 불법 공유숙박 영업에 대한 대대적인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는 동해시는 최근 15곳을 적발해 형사고발 하는 등 ‘제로화’에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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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생활형 숙박시설 불법숙박 단속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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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선관위, 조합원 금품제공 후보자 고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상표)가 2023년 3월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 후보자 A씨를 기부행위 제한 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3월6일 밝혔다.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35조(기부행위제한)에 따르면 후보자는 기부행위제한기간(임기만료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중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같은 법 제59조(기부행위의 금지-제한 등 위반죄)에 제35조를 위반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모 조합장선거 후보자 A씨는 2023년 2월 조합원 4인에게 130만원, 지역 행사장 3곳에 15만원 등 총 현금 145만원을 제공했으며 다른 조합원 1인에게 현금 10만원의 금품제공 의사표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삼척시선관위는 조합장선거일이 임박함에 따라 3월1일부터 선거 막바지 특별단속활동을 펼치는 등 ‘돈 선거’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 유사 사례 적발 시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깨끗한 조합장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후보자와 조합원 모두 관행적인 금품수수가 불법임을 엄중히 인식하는 등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위반행위 발견 시 국번 없이 1390으로 적극적인 신고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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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선관위, 조합원 금품제공 후보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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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삼척의료원’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삼척시가 2023년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의료 지원과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강원도 삼척의료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고 3월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10월31일 강원도 삼척의료원과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와 지원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양 기관은 학대 피해 아동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공동사업 및 공동행사 개최, 아동학대 판단 등에 따른 상호 상담 및 자문역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삼척의료원은 지역내 종합병원으로 내과, 신경과 등 14개 과목과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한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이번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에게 치료, 검사·검진,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영희 삼척시청 복지과장은 “학대 피해 아동보호를 위해 강원도 삼척의료원과 협력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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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삼척의료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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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어린 연어 100만 마류 하천 방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3년 어린연어 100만 마리를 관내 하천 2개소(오십천, 마읍천)에 방류한다. 삼척시수산자원센터(소장 오문식)는 2022년 10월과 11월 중 오십천으로 회귀하는 어미연어 포획을 실시해 포획한 어미연어 약 987마리에서 성숙된 알을 채란 채정후 123만립의 수정란을 확보, 금년 3월까지 전장 5cm 이상으로 건강하게 성장시켜 방류한다. 특히 금년 어린연어 방류행사는 오는 3월9일(목) 오전 10시 오십천(가람영화관 뒤 하천부지)에서 삼척시청 관계자, 삼척수협 오분어촌계(어촌계장 김선호) 및 인근 초등학교(삼척초, 정라초) 어린이들과 함께 70만 마리를 방류한다. 아울러 나머지 30만 마리는 마읍천에 방류한다. 한편 삼척시수산자원센터는 1969년 강원도 삼척부화장 개소 이래로 연어 자원 회복 및 수서 생태계 복원을 위한 어린연어방류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까지 약 8,786만 마리의 어린연어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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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어린 연어 100만 마류 하천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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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소년수련관, 진로프로그램 확대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청소년수련관이 2023년 한해 청소년들의 진로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준비를 마치고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된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자유학년제 지원프로그램 △청소년의 직업체험 프로그램 △선배 대학생에게 배우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직업카드를 활용한 진로교육 △직업인 진로탐색 강연 등 진로탐색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3월부터 관내 학교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며 진로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창출에 앞장선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소년수련관(☎ 033-530-219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선우 동해시청 체육교육과장은“청소년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진로 체험을 바탕으로 진로개발과 역량을 키워 청소년의 미래와 꿈과 희망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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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소년수련관, 진로프로그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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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저소득 새내기 성년대상 생활지원금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3년 저소득 새내기 성년들인 대학진학자 및 미진학자를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 보호 종료 가정위탁아동에게 20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3월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해시 희망디딤돌 복지사업 일환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저소득 새내기 성년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고 보호 종료 가정위탁아동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23학년도 대학진학자 및 미 진학자, 보호종료 가정위탁아동으로 구성된 기초생활보장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로 한다. 총 21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9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나 동해시청 복지과로 신청을 받는다. 이기선 동해시청 복지과장은 “동해시민의 해오름천사 성금으로 지원되는 만큼,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돼 대학 및 사회 적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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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저소득 새내기 성년대상 생활지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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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민선8기 2023년 ‘시민소통간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3년 3월6일부터 8일까지 민선 8기 원년이자 시 승격 60주년인 2023년을 맞아 시민과 지역현안 등에 대해 소통하며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이전의 각 동 업무보고 및 참석주민 건의사항을 일방적으로 수렴하는 행정 주도형 형식을 탈피하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과 행정이 양방향으로 소통하면서 해결점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특히,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 승격과 성장 60년의 주인공인 시민을 위해 '시민의 이름으로' '시민의 바람대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구현한다. 이를 위해, 속초의 미래 백년대계를 이끌어 갈 ‘동서고속화철도 역세권 개발’ 사업을 비롯 지역의 발전을 주도할 동별 주요 현안사업을 각 2건씩 선정해 시민들에게 PPT 자료로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또 각 동별 주요 현안사업에 영랑동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고도) 완화, 동명동 신청사 신축계획, 금호동 구) 수협부지 개발사업(속초항 물양장 보강공사), 교동 청학사거리 및 교동어촌계 상습침수 해결방안, 노학동 속초여자고등학교 일원 우회도로 개설, 조양동 대포농공단지 악취문제 해소방안, 청호동 해변 낭만포차 조성, 대포동 설악동 사계절 힐링관광 인프라 조성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조성)해야 할 주요 현안사업을 포함하고 있어 속초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목표와 방향이 설정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이병선 속초시장이 직접 지역주민의 건의 및 민원사항도 함께 청취하여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추진 가능한 사안에 대해 조속히 조치함으로써 민선 8기 ‘소통․화합․성장’의 지속 가능한 시정 발전동력을 확보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우리 지역을 발전하고 살아 숨 쉬게 한다.”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고견과 목소리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월18일 ‘시민이 하나 되는 미래행복 동행(시정보고회)’ 행사를 600여 명의 속초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해 크리아트 퍼포먼스, 60주년 기념영상, 속초 미래 100년의 약속(PPT)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100년의 속초를 구현하기 위한 시민과의 소통의 자리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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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민선8기 2023년 ‘시민소통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