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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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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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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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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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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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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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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실시간 동해/삼척 기사

  • 제24회 동해시 양성평등대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주최하고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복순)가 주관한 ‘제24회 동해시양성평등대회’가 2024년 10월11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과 함께하는 변화의 시작’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심규언 동해시장, 안정희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모든 성별이 차별과 불평등 없고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변화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난타공연을 시작한 양성평등대회는 여성단체장 입장, 21세기 남녀평등헌장낭독, 시민장학금 전달, 기념 퍼포먼스 및 시상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양성평등과 여성발전에 기여한 △동해시장상=김세진((사)한국차인연합회 동해시지회 예우다례원) △국회의원상=이형미((사)밝은사회한국본부동해클럽) △동해시의회 의장상=최서윤(남구만시조창보존회) △동해경찰서장상=김미숙((사)한국부인회 동해지회) △동해소방서장상=김길월(동해시자원봉사회)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 감사패=홍순선(강원특별자치도 새마을회장)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 공무원상=강은혜(가족과 여성보육팀장) 등 유공자 7명과 이임회원 7명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와함께 인기 개그맨 이정수가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해 참가한 모든 이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우선 양성평등과 여성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양성평등을 통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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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 동해시, 2024년 동물보호센터 본격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추진한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2024년 10월2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최근 반려동물의 꾸준한 증가로 반려동물과 시민을 위한 친화공간 등 인프라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에 시는 민선 8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을 정하고, 국 ‧ 도비 등 20억원을 투입, 지상 2층 498.74㎡ 규모의 동물보호센터(대동로 159-13)를 건립했다. 이에따라 1층은 보호실, 입양센터, 미용실, 진료실, 2층은 사무실, 교육실 등으로 구성했으며 동물 보호 · 구조 · 입양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특히, 기존 100마리 정도의 동물을 보호했다면, 이번 신축으로 40% 늘어난 최대 140마리 동물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동물보호센터 인근에 도 ‧ 시비 등 1억7,900만원을 투입해 1,506㎡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했다. 특히 놀이터는 대형견(400㎡)과 중소형견(512㎡)으로 공간을 구분하고 1.5m 높이 울타리에 인조 잔디 포장을 비롯 음수대, 테이블, 등의자, 차양막 등의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이와함께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594㎡ 규모의 주차시설도 함께 갖췼다. 시는 오는 10월22일부터 본격적으로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놀이터를 함께 운영을 시작, 기존에 낙후된 유기동물 보호시설을 대신해 유기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유기동물 관리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여기에다 동물보호센터 교육실과 반려동물 놀이터를 활용해 반려견을 키우는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아울러 이번에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은 반려동물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동물 보호 · 복지관련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며, 이를 바탕으로 동해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나아갈 초석을 마련했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시설 운영 시작과 함께 ‘나랑 행복하게 함께하개!’ 사업을 추진, 체계적인 유실 ‧ 유기동물 입양 시스템 운영과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으로 동물 입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시대에 맞춰 조성한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놀이터의 이용을 활성화해 반려동물 문화 캠페인 등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고 동물 복지정책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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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 삼척시, 제30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민의 단결과 화합 및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30회 삼척시민의 날 기념 경축 행사가 2024년 10월14일(월) 오전 10시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0월 14일 삼척시민의 날을 기념해 12개 읍면동 주민들과 다문화가족, 출향인사 등 1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시민합창단과 청아중 청소년 치어리딩, 다솔유치원 소방동요를 식전공연으로 시작하고 시민헌장 낭독(정미정 도계노인복지과장 : 전년도 삼척시민상 대상 수상자), 삼척시민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삼척시민의 노래 제창 등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제30회 삼척시민상 대상은 삼척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김대화 삼척문화원 고문이 수상하고 본상으로 이향진 자원봉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어 식후행사로 삼척조비농악단의 조비농악 전통공연과 기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단체 공굴리기, 계주 등 체육경기 및 시민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아울러 박지현, 태진아, 박상철, 지원이 등 초청 가수 공연도 이어지며, 행사장에서 읍면동별로 향토 먹거리장터도 운영한다. 우종원 삼척시청 총무과장은 “민선 8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을 위해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식전공연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자리를 함께해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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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2
  • 동해시,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4년 위생적 개선과 녹색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위생 상태가 우수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23개소의 모범음식점을 지정해 왔으며, 올해 또한 신규 모범음식점을 지정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대표 음식점을 육성할 것을 기대한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10월18일까지 보건소 예방관리과 식품위생팀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동해시지부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세부 지정기준과 좋은 식단 이행기준의 적합 여부에 대한 현지 조사를 실시, 동해시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 · 의결과 지정 전 검토단계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또 최종 선정된 음식점은 ▲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 교부 △상수도료 감면 및 위생용품 배부 ▲시설개선 융자사업 및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선 지원 ▲지정 후 2년간 출입·검사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지용만 동해시보건소 예방관리과장은 “모범음식점 지정을 통해 동해시의 외식문화 품격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설업주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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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 동해시 생산 막걸리-중기제품, 러시아 현지시장 호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소재 북방물류산업진흥원(이사장 심규언)은 2024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한러 교류 행사에 잇따라 참석해 동해~블라디보스토크 정기항로에 대한 홍보는 물론 지역 특산물 홍보, 판촉에도 힘을 쏟아 현지에서 큰 호응을 거뒀다고 밝혔다. 10월10일(목)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북방물류산업진흥원과 동해시 관내 기업으로 구성된 동해시사절단은 지난 9월30일부터 10월6일까지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 강원특별자치도 러시아본부와 함께 SNS강원세일즈단 발족행사에 참여했다. 또 10월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열린 ‘2024 K-Festival in Vladivostok’에도 참가해 왕성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2024 K-Festival in Vladivostok’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소원해진 한러관계 회복과 현지에서 불고 있는 K-컬쳐 붐 지속을 위해 주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과 KOTRA, 한국관광공사, aT,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한국제품 전시, 메이크업 및 시식 체험, K-POP 공연 및 마스터클래스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동해시사절단은 강원특별자치도 러시아본부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해 도내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했으며 특히 행사장에서 유일하게 전통주를 선보인 동해시 지장수 막걸리는 현지에서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앞서 10월4일 진행한 SNS강원세일즈단 발족행사에서 동해시 지장수 막걸리 외에 애플 젤리, 수평선 사과잼, 대게 김, 대게라면 등을 선보이며, 12명의 러시아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된 강원세일즈단은 동해시 특산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앞으로 이들의 SNS 홍보를 통해 동해시 제품이 현지인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함께 이번 동해시사절단으로 함께 간 동해시 소재 탁주 제조업체인 낙천 막걸리는 러시아 현지 수입업체와 1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바이어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식품생산 및 판매를 하는 현지 업체로 그동안 몇 차례의 동해시 방문을 통해 동해시 막걸리에 큰 관심을 보여 왔으며 현지인들에 다소 생소한 막걸리가 소비자들에게 좀 더 수월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찹쌀, 오미자, 옥수수, 호박 등)의 막걸리를 테스트한 결과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 10월4일 블라디보스토크 현지에서 10만 달러의 막걸리 수출계약 체결로 이어졌다. 이어 초도물량(약 5,000병)은 올해 중으로 동해항을 통해 선적될 예정이다. 여기에다 이번 수출계약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한러관계가 악화된 상황 속에서도 블라디보스토크와 나호트카 등 러시아 극동 지역 지자체들과 꾸준히 교류 활동을 지속해온 동해시의 지역 외교 정책과 바이어 매칭 및 제품개발, 무역 컨설팅 등으로 관내 기업의 수출사업을 지원하는 북방물류산업진흥원의 기업지원정책, 그리고 미국 수출에 이어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중소기업의 경영 의지가 합쳐져 이뤄낸 성과로 평가된다.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러시아는 주류 수출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인데 막걸리는 특성상 유통 및 보관 등 난이도가 다른 주류에 비해 더 높다는 점에서 이번 수출계약의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며 “현재 어려운 한러관계 속에서 최소한의 민간교류마저 끊기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러한 노력이 관내 중소기업의 적극적 수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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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4-10-10
  •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 미디어문화 지원사업 전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본부장 안효용)는 2024년도 발전소 주변지역지원 육영사업의 주요 추진사업으로, 지역사회 미디어문화 육성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상반기에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2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도시권과의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역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미디어 시대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험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적 미디어 역량 강화를 시도했다. 임원중 김경훈 학생은 “이번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막연하던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언론방송인으로 성장해 지역특색이 녹아있는 따뜻한 소식들을 세상에 전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또 지난 9월 호산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본부에 초청해 ‘미디어 꿈나무 행복나눔DAY’를 개최, 다양한 미디어문화 체험을 제공했다. 이와함께 과학마술공연으로 미디어아트를 처음 접해본 학생들은 몹시 즐거워했고, 찾아오는 미디어 나눔 버스를 통해 라디오 DJ가 되기도 하고 키오스크 역할극 등을 통해 잊지 못할 경험을 안고 돌아갔다. 여기에다 10월4일 원덕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원덕미디어 문화공감페스티벌’을 주최, 원덕읍민 모두가 참여하는 지역 축제의 장을 열었다. 특히 청명한 가을밤, 300여명이 넘는 지역주민이 축제에 방문해 여외 영화 상영을 즐겼고,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선보인 미디어 리터러시 성과발표회에 힘찬 박수를 보냈다. 아울러 다양한 미디어 체험부스 및 식음료 · 기념품 제공 등을 통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문화 활성화에 앞장섰다. 안효용 삼척빛드림 본부장은 “이번 미디어 문화공감 페스티벌 성료를 통해 원덕읍은 단순한 문화 소외지역 탈피를 넘어 문화선도지역으로의 발돋움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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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 삼척시, 제4회 삼척민족예술제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지역 대표 공연예술 축제인 '제4회 삼척민족예술제'가 2024년 10월12일 오후 1시30분 대학로 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제4회 삼척민족예술제’는 사단법인 삼척민예총의 9개 협회와 지역 전통예술단체가 상호역량을 강화하고 협업해 삼척지역의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오는 10월18일 오전 10시, 19일 오후 4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하는 뮤지컬 ‘동해왕 이사부의 부활’은 연극 · 무용 · 국악 ·시조협회, 이사부예술단 실용무용분과, 청아유니스 동아리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삼척의 대표적인 역사 인물 이사부를 누구나 알기 쉬운 공연예술로 승화한다. 또 11월25일부터 11월30일 작품 전시회 사진과 공예 작품, 인형 등 150여점을 삼척문화예술회관 1, 2, 3 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이와함께 11월28일부터 11월30일까지 삼척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그림자 인형극 체험, 및 대학로 문화예술놀이터 모을에서 상모 돌리기, 한지공예, 타악기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박수옥 삼척시청 문화홍보실장은 “삼척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예술의 장을 마련하여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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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 삼척시, 2024년 ‘더불어 시민관악앙상블 나눔음악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4년 10월11일(금) 저녁 7시30분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더불어 시민 관악앙상블 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더불어 시민 관악앙상블 나눔음악회’는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배우GO, 나누GO, 일도 잡(Job)아라’라는 사업명으로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따라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 중인 프로그램(더불어 시민 관악앙상블 등 3개) 중 더불어 시민 관악앙상블 수강생들이 음악을 통해 나눔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개최하는 나눔음악회이다. 특히 관악앙상블 나눔음악회는 관악앙상블 지도강사인 김진철 강사 지휘와 연주로 김양구 씨 등 15명의 수강생들이 영화 ‘콰이강의 다리’ OST 등 8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학습기획팀(☎ 033-570-4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영미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더불어 시민 관악앙상블 나눔음악회’가 일상에 지친 많은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마음치유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지후 삼척시청 평생교육과 학습기획담당은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더불어 시민 관악앙상블 뿐 만 아니라 전통한지공예 강사 자격증 취득반,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 취득반으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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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9
  • 동해시, 2024년 65세 이상 무료 예방접종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4년 10월11일부터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의료기관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접종은 ▲75세 이상(49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은 10월11일(금)부터 ▲70~74세(50~54년생 출생자)는 10월15일(화)부터 ▲65~69세(55년생~59년생 출생자)는 10월18일(금)부터 접종 가능하며, 같은 날 접종 부위를 달리해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또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면역 저하자와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 · 입소자도 고위험군에 해당해 생후 6개월 이상이면 나이와 무관하게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다만, 작년과 다르게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대상(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시민의 경우 병 · 의원에서 유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지정의료기관에서만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아울러 접종 시 반드시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예방접종과 관련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 033-530-2414)로 문의하면 된다. 지용만 보건소 예방관리과장은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동시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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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9
  • 동해시, 민선 8기 3년차 이끌 신규 ‧ 핵심사업 발굴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5년도에 시정 성과를 창출하고 미래성장을 견인할 신규·핵심사업 발굴에 나섰다고 2024년 10월7일(월) 밝혔다. 2025년도는 민선 8기 시정의 3년 차에 돌입하는 해로 ▲강원특별자치시대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 성과 창출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2,000만 관광시대 도약 ▲행동하는 도시구현으로 시민체감형 도시변화 선도 ▲모두가 多가치 행복한 맞춤형 교육 · 복지도시 실현 ▲시 전역을 새롭게 아우르는 지역 균형발전 추진을 2025년 5대 전략 과제로 정하고 ‘선진경제 복지도시! 청정 행복동해 실현!’을 강력하게 추진한다. 특히 구체적 성과를 찾아낼 단기사업과 미래성장 동력이 될 중장기 사업을 균형감 있게 추진, 깊이 있는 계획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게 실행해 ‘행복지수 선진도시’ 완성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시는 그간 추진한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내년도 업무의 완성도 제고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를위해 지난 10월7일 오전 9시 동해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심규언 시장 주재로 지휘부, 실과소동장, 팀장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 8기 시정 방침과 2025년 5대 전략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33개 부서에서 발굴한 122건의 신규사업을 비롯 주요 ‧ 현안 사업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있게 논의했다. 또 시는 보고회를 토대로 2025년 5대 전략 과제별에 맞춰 ▲(성장 동력 성과 창출) 수소 전주기 분야 기업 R&D 과제 지원, 묵호항 제2준설토 투기장 재생사업 추진 등 ▲(2,000만 관광시대 도약) 동해시 야간경관 특화도시 조성, 해파랑길 쉼터 조성과 트레킹 페스타개최 등 ▲(맞춤형 교육 · 복지도시실현) 에듀 라이브(Edu - Live) 공간 조성, 맘(MOM) 든든 산후조리비 지원 등 ▲(시민체감형 도시변화 선도) 스마트 미디어 거리 조성, 전천 생활체육공원 조성 등 ▲(지역 균형발전 추진) 거점별 주요 공원 쉼터 조성, 삼흥분교 활용 및 문화산업 자원화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무릉별 유천지 2단계 개발사업 추진, 백세건강스포츠센터 건립 추진, 생애 전주기 감동을 주는 교육도시 조성(교육발전특구), 나안동 ~ 북평중 ~ 봉오마을 도로개설 사업 등 중점 사업도 함께 차질없이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여기에다 ‘혁신하는 선진 시정, 커져 가는 지역경제, 품격있는 문화관광, 함께하는 교육복지,지속 가능 균형발전’ 5대 시정방침을 중심으로 정부의 기조에 발 맞춰, 긴축재정 및 강력한 세출 구조 혁신을 통한 전략 재정 운용으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한다는 계획이다. 심규언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주요 ‧ 현안 사업과 다양한 신규시책 등을 바탕으로 민선 8기 3년차를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수소 클러스터와 북방경제 산업물류 등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원을 확보하고 5대 권역별 관광도시에 이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시민의 삶이 행복한 ‘행복 동해’ 완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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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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