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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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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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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2-11-21
  • 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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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2-11-21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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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2-11-21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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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20
  • 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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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2-11-20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동해시,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공적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2월6일(목)부터 21일(금)까지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에 위치한 공적임대주택 입주 대상자를 모집한다.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공적임대주택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인구 유입을 촉진해 도시재생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기존 입주자의 입주 계약 기간 만료로 공적임대주택 총 1세대를 신규 모집하고 모집 대상은 한부모가족, 신혼부부, 청년 창업가, 도시재생 전문 종사자, 문화예술활동가 등이다. 임대료와 임대보증금은 주거 안정이 필요한 계층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최초 임대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으로 한다. 또 입주자는 최초 2년 계약 후 입주 자격 유지 시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입주를 원하는 분은 2월6일(목)부터 2월21일(금)까지 동해시청 도시정비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홈페이지 통해 확인하거나 동해시청 도시정비과(☎ 033-530-2631)로 문의하면 된다. 정하연 동해시청 도시정비과장은 “이번 공적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의 젊은 인구 유입으로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의 도시재생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5-02-06
  • 동해시,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관광분야 대상 수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2월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영등포구 의사당대로1)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시상식’에서 관광분야 우수홍보 지자체로 선정됐다.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시상식’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 주최 및 주관으로 종합대상과 7개 부문에서 우수지자체를 선발한다. 시는 이번 시상식에서 2023년에 제작한 ‘동해시 관광비전(사계절 체류형)’ 영상으로 관광 분야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또 이 상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역량을 종합 평가해 주는 상으로 대외적으로 동해시 관광분야에 대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이와함께 이번 수상은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영상에 담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수상작인 동해시 관광비전 영상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누리 소통망 서비스 형태를 활용해 ‘동해스타그램’ 콘셉트를 담아냈다. 약 6분간 이어지는 영상은 동해시의 사계절 매력을 시각적으로 풍부하게 담아내며 대표 관광지, 축제 등을 소개한다. 특히, 영상의 시작부터 태양이 수평선을 물들이며 떠오르는 겨울 추암 해변의 장엄한 일출과 여름철 시원한 파도가 넘실대는 인기 피서지 망상 해변이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이어 도심 한가운데 숨겨진 신비의 공간인 천곡황금박쥐동굴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무릉별유천지의 보라빛 라벤더 꽃밭과 짜릿한 이색 액티비티가 여행의 설렘을 극대화하고 웅장한 자연의 절경을 품은 무릉계곡이 동해시만의 독보적인 사계절 매력을 완성한다. 아울러 ‘동해시 관광비전’은 수도권과 경남권 대상 등 단체 관광객 유치 홍보 설명회를 비롯 각종 박람회와 터미널과 역사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동해시의 매력을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선우 동해시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히 홍보 영상 제작을 넘어 동해시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 관광지 개발과 함께 동해시만의 이색적인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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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02-06
  • 동해시,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강사 공개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의 우수한 강사 확보를 위해 공개 모집한다. 민방위 집합교육은 편성 1~2년차 지역대, 직장대원, 기술지원대원이 매년 1회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기본소양교육과 실전훈련의 총 4시간을 교육한다. 또 편성 3년차 이상의 지역대, 직장대원은 매년 1회 1~2시간의 사이버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시는 체계적인 모집과정을 거쳐 민방위 전반에 관한 조예가 깊은 우수강사를 선발한다. 이를 통해 관내 대원들의 기본기술 숙련 및 민방위 사태 발생 시의 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올해 모집예정인 민방위 강사는 총 5명으로, 기본 소양교육을 위한 강사 1명, 응급처치, 화재, 화생방, 생활안전 행동요령 등 실전훈련을 담당할 강사 4명이다. 강사 모집공고는 오는 2월12일까지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시범강의 및 면접심사를 거쳐 2월 26일 최종 선발한다. 1차와 2차 심사 전형은 총 3인(외부인사 2인)으로 구성한 ‘민방위강사 평가위원회’에서 최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한다. 접수는 안전과로 방문 접수, 우편접수 또는 전자메일을 통해 이뤄지며, 지원 자격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홈페이지내 고시 및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동해시 안전과 비상대비팀(☎ 033-530-2547~8)로 문의하면 된다. 채시병 동해시 안전과장은 “국제관계상 긴장 고조에 따른 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현시점에서, 관내 민방위 대원들의 역량향상과 민방위 시설 및 각종 장비 등의 철저한 점검 및 보완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5-02-06
  • 동해시, 삼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2월5일 삼화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삼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이동호, 안성준 동해시의원을 비롯 전문가, 공무원,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변경(안)은 자율주택정비사업 삭제, 삼색삼화플랫폼 주차장 추가 설치, 사업기간 연장(1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시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반영해 이번달 중 개회하는 제349회 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올해 상반기까지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정하연 동해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삼화동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변경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선정된 삼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이로동 33-11번지 일원 15만㎡를 대상으로 6년간 국비 90억, 도비 9억원 등 총 203원을 투입해 스마트 아로마 치유농원 및 무릉시원, 플랫폼, 테마거리 조성 등 11개 세부사업을 통해 지역 활력 증진 및 주거‧생활환경 인프라를 개선한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5-02-06
  • 삼척시민 걷기실천프로젝트 워크온 걷기챌린지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5년 2월10일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삼척시민 걷기실천 프로젝트로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시작한다. 삼척시민으로 스마트폰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이번 2월 챌린지 기간 미션은 15일간 10만보 걷기를 목표로 (1일 최대 1만보 인정) 달성자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5천 원권이 지급된다. 또 앱을 통해 자신의 걸음 수를 실시간 확인해 일상 속 걷기 습관 동기부여로 건강을 매개로 한 소통의 통로를 제공한다. 전문희 삼척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걷기를 통한 신체활동을 점차 증가시켜 비만, 우울 관리 뿐 만 아니라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또는 워크온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5-02-05
  • 삼척오분~대구동연결 국도7호선 대체우회도로개설 예타조사대상 선정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지역 오분동에서 대구동을 연결하는 국도 7호선 대체우회도로 개설이 예비타당성 조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국도 7호선 삼척~동해 구간은 동해항과 북평국가산업단지 등을 오가는 화물차량을 포함해 하루 평균 2만대 이상의 교통량으로 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 통행이 빈번해 소음과 분진, 진동 등에 따른 주변 주택가 주민들의 심각한 생활 불편 초래하고 있었다. 삼척시는 민선 8기 들어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2024년 3월8일 화물차량의 도심 우회를 유도해 물류수송 효과를 높이고 국도변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도 7호선 대체우회도로 8.8km 개설의 국가계획 반영을 재차 건의했다. 정부의 이번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으로 1년간 예타 조사를 벌일 전망이며 예타가 통과되면 국가계획에 반영돼 착공 절차에 돌입한다. 안용환 삼척시 건설과장은 “정부의 이번 결정이 포항~삼척 철도개통, 영월~삼척 고속도로 개설 예타통과와 더불어 우리 시의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활성과 폐광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예타가 통과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5-02-05
  • 평창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예타조사 대상사업 2개 노선 선정
    국도 42호선 평창 중리~노론리 구간 5.2km, 619억원 국지도 82호선 영월주천면(판운리)~평창읍(마지리) 3.6km, 755억원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2월4일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종합계획(2026~2030)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평창군 2개 노선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국도 42호선 평창 중리~노론리 간 4차로 확장 사업(5.2km, 619억원)과 국지도 82호선 영월 주천면 판운리~평창 평창읍 마지리간 2차로 개량 사업(3.6km, 755억원)이다. 국도 42호선 평창 중리~노론리간 4차로 확장 사업은 국도 42호선 평창~정선 건설공사에서 제외됐으나, 도로의 선형이 불량하고 도로 폭이 좁아 사고 위험이 큰 지역으로 개선이 시급한 구간임을 고려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국지도 82호선 영월 주천면 판운리~평창 평창읍 마지리 간 2차로 개량 사업은 국지도 82호선 제천~평창 구간 중 미반영된 구간(주천면 판운리~평창읍 마지리)이었으나 도로 폭이 협소해 사고 위험이 크고 강원 남부와 충청북도간 광역 교통망을 연결하는 주요 노선으로 지역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개선이 꼭 필요한 구간임을 고려해 선정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개 사업 모두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된 2개 사업 모두 최종 사업대상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연 평창군 건설과 건설행정팀장은 “기획재정부는 올 상반기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국토교통부에서는 조사 결과를 반영한 투자 우선순위 및 단계별 사업계획을 수립해 2026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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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평창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수립 FGI 참가자 모집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2월17일 진행하는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FGI(Focus Group Interview)’ 참가 희망자를 13일까지 모집한다. FGI는 소수의 참가자가 한 그룹으로 모여 특정 주제를 토론하는 방식의 인터뷰로 참가자들은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주어진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방식의 좌담회다.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거나 기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평창군은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정책 전략과제를 구체화하고 일자리, 주거,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자 이번 좌담회를 운영한다. 지원 자격은 평창군에 거주하는 18세~49세 이하의 청년이며, ▲진입기 청년(18세~24세) ▲미취업청년(취업 준비생) ▲취·창업 청년 ▲기혼 청년 ▲청년단체·기관 등에 참여중인 청년 등 5개 그룹을 모집한다. 청년정책수립 과정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2월13일(목)까지 온라인(https://forms.gle/JtPBoAwQPVuouknf9)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의 거주지, 지역, 성별, 나이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 “이번 좌담회는 평창군 청년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며, 청년들의 작은 목소리가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으므로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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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태백시, 동점~통동 국도대체 우회도로사업 예타반영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5년 2월3일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서 동점~통동 우회도로(국대도 31호선)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대형 차량 등 통행에 불편이 따르는 구간으로, 시는 동점~통동 5.5㎞ 구간 우회도로(국대도 31호선) 사업(438억원)에 대한 예타 대상 사업선정에 따라 지역교통 인프라개선 및 경제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예타 대상 사업 선정에 도내 28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향후 기재부의 예타 조사를 거쳐 연말까지 사업추진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예타 대상 사업 선정을 발판삼아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과 철암 고터실 산업단지·동점산업단지의 배후 기반 시설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향후 예타 통과에 만전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교통망 지원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3일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통과와 태백·영동선 고속화 개량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통해 교통의 대전환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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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원주시, 교육발전특구지원사업‘인공지능경진대회 챌린지개최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2월21일(금)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초·중·고 대상 인공지능 경진대회(W-AI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원주시 관내 학생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여 창의적인 AI 인재를 발굴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공공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 활용을 통해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접수기간은 2월12일(수) 오후 4시까지이며, 홍보 포스터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접속한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제시된 대회용 데이터를 활용해 보고서 양식을 제출하면 접수를 완료한다. 또 2월14일(금) 오후 4시 결선 진출자를 안내할 예정이며, 최종 결선대회는 2월 21일(금) 연세대 미래캠퍼스 컨버전스홀에서 열린다. 아울러 초·중·고등학교별 평가를 통해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하며, 연세대 미래캠퍼스에서 시상금과 부상을 제공한다. 김경미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AI 기술은 세계적으로 파급력이 큰 신성장 산업분야 중 하나”라며, “이번 대회가 미래기술을 선도할 AI 분야의 지역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AI 활용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올해 디지털혁신 교육인프라 구축사업으로 2억3천만원을 투입해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함께 관내 학생들의 AI 활용능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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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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