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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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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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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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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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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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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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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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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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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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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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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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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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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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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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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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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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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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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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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영주차장조성 전통시장활성화 안간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원도심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원주시의 원도심 전통시장은 중앙시장과 자유시장, 도래미시장이 가까이 모여 있으며, 풍물시장까지 인근에 있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 공간으로 사랑 받아 왔다. 그러나 원주전통시장은 오랜 시간 주차장 부족 문제로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어 주차장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으며, 소비자들이 차를 타고 가서 물건을 사는 ‘대형마트식 쇼핑’에 익숙해지면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충분한 공영주차장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비해 현재 원도심 인근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주요 대형마트의 주차장 면수와 비교했을 때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관내 대형마트 3곳의 주차대수는 평균 700대인 것에 비해 중앙시장과 자유시장, 도래미시장과 250m 내 거리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은 시장활성화구역 공영주차장 80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106면, 일산공영주차장 25면, 평원로 노상주차장 18면, 원일로 노상주차장 29면 등을 합쳐 약 258면 정도에 불과하다. 또 춘천·강릉 등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도 전통시장의 주차 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은 중앙시장 인근 춘천지하도상가 주차장(352면)을 포함 549면, 강릉은 중앙시장 인근에만 510면의 공영주차장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민선8기 들어 중앙동 전통시장 인근 원일로와 평원로에 노상주차장(47면)을 조성했고, 중앙동 252번지 일원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200면)과 일산동 공영주차장 주차타워(80면)를 추가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원주농협과 시유지 교환을 통한 강원감영 앞 공영주차장(50면) 조성을 추진, 전통시장과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의 주차장 확보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도심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확충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줄이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종인 원주시 교통행정과장은 “2023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사회조사 보고서 결과에 따르면, 원주시에 공영주차장이 부족하다고 답변한 비율이 76.8%에 달했으며, 공영주차장 우선 확대가 필요한 지역을 묻는 질문에는 상권밀집지역 46%에 이어 전통시장 33.5%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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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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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영주차장조성 전통시장활성화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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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군민 주도형 플리마켓 운영 단체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는 군민주도형 플리마켓 운영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의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양구군에 주된 사무소(주소지)를 두고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은 단체이다. 지원 규모는 10~20개 팀이 참여하는 단체의 경우 최대 600만원, 20개 팀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는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플리마켓 행사 운영에 필요한 텐트·판매대·의자 등의 임차료, 행사 운영요원 인건비, 홍보비 등의 경비가 포함된다. 특히 플리마켓에서 판매 가능한 품목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과 재활용품, 직접 만든 상품과 직접 생산한 농산물, 보건소 위생관리팀의 임시 영업 허가를 받은 음식물 등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 참여희망 단체는 오는 2월21일까지 플리마켓 운영 지원사업 신청서를 작성하여 경제체육과 경제정책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 운영 능력, 지역사회 연계성, 운영 실적 등을 심사하여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광영 양구군 경제체육과장은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플리마켓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에게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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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군민 주도형 플리마켓 운영 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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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 삼척시 향토장학금 기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본부장 안효용)는 2025년 2월10일(월) 작년 1년간 삼척빛드림본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급여 우수리 성금’ 1,400만원을 삼척시 향토장학회에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적립한 모금액에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회사에서 동일 금액을 출연한 것으로, 삼척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삼척빛드림본부가 2023년부터 삼척향토장학회를 위해 전달해 온 누적 후원금액은 4천5백여만원이다. 안효용 삼척빛드림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에게 삼척빛드림본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본부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책임감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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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 삼척시 향토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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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시립도서관 2025년 상반기 문화교실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도 시립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4일부터 5월27일까지 총 38개 과정에 419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특히 유아, 초등학생, 중학생, 일반인 등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강좌를 준비했다. 모집은 오는 2월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19일까지이며,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재료비를 제외하고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발한도서관(☎ 530-2480), 북삼도서관(☎ 530-2490), 꿈빛마루도서관(☎ 530-250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화교실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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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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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시립도서관 2025년 상반기 문화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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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소상공인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월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동해시에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는 음식점과 숙박업소로 관계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소다. 총 9개소의 영업주에게 업소당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업소 운영 개선을 위한 시설로 입식형 시설 개선, 조리장과 화장실의 노후 시설 보수, 개방형 접객대 전환, 객실구조 및 조식시설 개선 등이 주요 지원 범위에 속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월20일까지 진행되며,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소상공인 확인서 등 필수 서류를 준비해 방문 제출(동해시보건소 2층 예방관리과)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지원 대상과 신청 제한 사항은 동해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음식업소 중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내용이 포함된 업소나 으뜸 및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 음식점,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곳은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보건소 예방관리과 식품위생팀(☎ 033-539-8051), 공중위생팀(☎ 033-539-806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용만 보건소 예방관리과장은 “지역내 음식점과 숙박업소가 쾌적한 환경을 갖추면 관광객 유치가 활발해져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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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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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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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초·중·고등학생 우유 급식 무상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2억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평창군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우유 급식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평창군은 국비 2천만원, 군비 2억4천만원을 투입해 2,500명의 관내 모든 재학생이 개학일부터 무상으로 우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군은 출산율 저하에 따른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학생 복지정책이 강화되고 국비 지원 대상이 축소된 점 등을 고려해 2023년부터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 우유 급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박미경 군 축산농기계과장은 “우유 급식 지원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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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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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초·중·고등학생 우유 급식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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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민선 8기 읍면 순방간담회 진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2월10일부터 진부면을 시작으로 민선 8기 읍면 순방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2월10일부터 2월18일까지 기간 중 5일간 진행되며, ▲10일 진부면, 대관령면 ▲11일 봉평면, 용평면 ▲13일 방림면 ▲17일 대화면 ▲18일 미탄면, 평창읍 순으로 진행한다. 군은 각 읍면을 돌며 지역의 당면과제, 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를 듣고, 주민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 군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특히, 이번 순방은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읍면 소요 시간을 60분 늘려 150분간 진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순방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다.”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잘 청취하고 군정에 잘 녹여내어 군민과 함께 그리는 군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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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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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민선 8기 읍면 순방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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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점검 및 시설물 안전모니터링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2025년 삼척정월대보름제 행사를 맞아 2월6일(목) 행사기간 중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장 주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및 시설물 안전 모니터링을 추진했다. 삼척시청, 삼척경찰서, 삼척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18명으로 구성된 민・관・경 합동점검반은 적외선 탐지기 등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고 시민의 안전한 시설물 사용을 위해 안전 모니터링도 함께 실시했다. 또 이번 활동은 불법 영상 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시설물 안전 모니터링을 통해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시설 이용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했다. 엄현숙 삼척시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각종 행사 전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시설물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해 관광객, 시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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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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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점검 및 시설물 안전모니터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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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5년 2월10일부터 28일까지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위해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총 45명(신규 30명, 재참여 15명)을 모집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자격은 40세 이상 59세 이하의 삼척시 거주 미취업 여성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강원도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에 회원가입 후 안내에 따르면 된다. 신규 참여자는 최대 300만 원(월50만 원 * 6개월), 재참여자에게 최대 150만원(월 50만원 * 3개월)을 지원하며 교육비, 교재 구입비, 시험 응시료, 면접활동비, 교통비 등 구직과 관련, 다양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진영미 평생학습센터소장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원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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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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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신축건물 도로명주소 자동(직권)부여서비스 시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1월1일 착공 신고한 건축물부터 ‘도로명주소 자동(직권) 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 도로명주소 자동(직권) 부여 서비스란 건물신축 시 건축주가 건물번호 부여 신청을 하지 않아도 시에서 건축물 관련 공부를 검토해 직권으로 건물번호를 부여함으로써 번거로운 행정절차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시민 편의 제도이다. 그동안 건물 신축 시 건축주가 건축법에 따라 건축 담당 부서에 ‘착공신고’를 한 후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주소 담당 부서에 ‘건물번호 부여’를 따로 신청해 왔다. 이 같은 복잡한 절차 때문에 건축주는 시청에 여러 차례 방문하거나 건물번호 부여를 뒤늦게 신청해 사용승인 신청이 지연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2025년 1월1일 착공신고 건축물부터 별도의 부여 신청 없이도 담당자가 직권으로 건물번호를 부여하고 건축주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박인수 원주시 토지관리과장은 “도로명주소 자동(직권) 부여로 신규 건축물의 준공 절차가 간소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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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신축건물 도로명주소 자동(직권)부여서비스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