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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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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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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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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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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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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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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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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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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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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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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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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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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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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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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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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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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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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관내 기업 대상 홍보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24년 10월14일부터 11월15일까지 5주간 대화면 주민 공동이용시설인 ‘꿈의대화 톡톡’에서 도시재생사업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관내 기업의 홍보를 추진한다.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지역기업은 ▲㈜라세미아 ▲메디프로젠(주) ▲수예평창오가피(주) ▲농업회사법인 평창약초(주) ▲대학두유(주) ▲에이에프피센터(주) ▲(주)에피넷 ▲오보젠(주) ▲(주)한주F&B ▲(사)평창신활력추진단 ▲평창농협조합공동법인 등 총 11곳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해당 기업의 제품 설명과 함께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하는 등 홍보 활동에 나선다. 특히 센터는 도시재생사업 참여 기업의 제품과 연구개발 사업 취지를 주민들의 눈 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과 상생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또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들로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하며 홍보 효과를 높인다. 윤전우 평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홍보 활동이 대화면 도시재생사업 참여 기업의 홍보 뿐 만 아니라, 다른 관내 기업들이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마중물로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에 관한 관심이 평창군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의 평창군청 도시과장은 “이번 홍보 활동이 대화면의 기업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군은 앞으로도 지역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여러 기업과 함께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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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관내 기업 대상 홍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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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시설물 집중 정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4년 11월부터 1개월간 관내 대표 관광지인 삼척해양레일바이크의 집중정비를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 이번 정비는 해양레일바이크 선로에 설치된 노후 침목 교체, 3개 터널 구간에 대한 시설 안전 점검 실시 등 종합적인 시설 보수이며, 12월1일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운행을 재개한다. 특히 이번 정비 기간 중 레일바이크 탑승이 불가하며, 해양레일바이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시스템 운영도 중단할 예정이며, 해양레일바이크 외 해상케이블카, 초곡용굴촛대바위길, 황영조기념공원,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등 기타 관광지는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진부창 삼척시해양관광센터 소장은 “이번 2024년 해양레일바이크 시설물을 재정비해 삼척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관람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천동진 삼척시해양관광센터 해양레일바이크팀장은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지난 2010년에 개장해 삼척시 근덕면 궁촌에서 용화구간을 잇는 5.4km 구간의 철도로 운행하고 있으며, 개장일로부터 2024년 9월말까지 약 5백만명이 이용한 삼척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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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시설물 집중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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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개그뮤지컬 ‘내일은 나도 슈퍼스타’ 공연 예매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4년 10월15일 오후 2시부터 다수의 유명 개그맨과 뮤지컬 배우가 출연하는 개그뮤지컬 ‘내일은 슈퍼스타’ 공연예매를 시작한다. 개그뮤지컬 ‘내일은 슈퍼스타’는 오디션 프로를 모티브로 공연 내내 관객들과 소통하면 진행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 개그, 퍼포먼스가 결합된 뮤지컬 공연이다. 이에따라 공연 출연진으로 개그맨 안상태, 송영길, 정태호, 박휘순, 김태원, 이성동, 김희경, 나현영이 출연하며 뮤지컬 및 영화배우 김자미가 함께해 퀄리티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26일 오후 4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예매는 티켓링크 또는 삼척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가능하며, 사전 예매를 통해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수옥 삼척시청 문화홍보실장은 “유명 개그맨과 뮤지컬 배우가 출연하는 만큼 지역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삼척시는 앞으로도 새로운 문화향유 기회제공 및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색다른 시도를 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그 뮤지컬을 진행하는 10월26일 문화예술회관 인근에 있는 죽서루에서 ‘2024 삼척 문화유산 야행’이 진행될 계획으로 죽서루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뮤지컬이 끝난 관객들을 기다려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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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개그뮤지컬 ‘내일은 나도 슈퍼스타’ 공연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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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년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4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경제 부담완화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요금에 해당하는 업종에서 시민에게 직접 소매 단위로 물품 ‧ 서비스 등의 판매행위를 하는 자영업자,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가격 기준, 위생 ‧ 청결 기준, 공공성 등을 평가해 지정한다. 시는 현재 관내 42곳을 착한가격업소를 운영해 시민 생활에 영향을 주는 개인서비스요금의 가격안정을 유도하고 소비자물가 급등에 대응하고 물가 안정 분위기를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국 ‧ 도비 등 1억2천만원을 투입해 위생환경 개선, 편의 시설 개선 등을 위한 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특히, 착한가격업소에서 동해페이로 결제 시 기존 10%에 추가 5%를 더해 총 15% 인센티브를 적립해 시민들의 착한가격업소 이용 유도와 함께 동해페이도 활성화하고자 한다. 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에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하기 위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정 시기를 연 2회에서 수시로 바꾸고 심사 기간도 1개월 이상에서 14일 이내로 단축한 신속한 심사로 착한가격업소를 현재 42개에서 연말까지 46개로 확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과 경제진흥팀(☎ 033-530-2161)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형기 동해시청 경제과장은 “고물가 시대에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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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년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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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 꿈꾸는사임당예술터, 각종 문화예술프로그램 진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재)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 ‘꿈꾸는사임당예술터’가 2024년 10월19일(토) 가을철 독서와 소풍을 모티브로 하는 북크닉 형태의 가을이벤트 프로그램인 ‘BOOK적BOOK적 가을꿈터’를 진행한다. 봄 ‘푸르릉 가든 페스티벌’, 여름 ‘예술빛 여름꿈터’에 이어 진행하는 특별이벤트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예술을 통한 휴(쉼)를 제공하고 있다. 또 상시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나는야 식집사! 나만의 화분만들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10월14일부터 사전 접수를 시작하며 현장에서 직접 신청해 참여할 수 있는 꿈터 스탬프랠리로 ‘슈르륵 마술 책갈피’, ‘가을 숲 가을 얼굴’, ‘찾아봐! 인의예지신!’의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10월말까지 지역예술가와 참여자들이 함께 공동창작 활동 운영 결과를 공유하는 공동창작 워크숍 맹글콜라보랩 결과공유전시회를 진행하며 미술, 인문, 디자인, 공예 4개 분야의 작품전시와 연극 단막극도 선보인다. 이와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 사전 모집에 인기몰이 중인 프로그램도 여럿 있어 눈길을 끈다. 관내 어린이 대상으로 디지털기술과 융합해 나만의 초충도를 구현하며 미래 예술소양을 함양하는 ‘초충도랑 놀자’, 허위정보 및 악용 방지를 목표로 윤리적문제와 유해콘텐츠 예방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와 관내 청소년(고등학생) 대상으로 건축 분야의 전문가가 진행하는 미래직업 탐색, 전공 체험 및 진로 로드맵 탐색의 장을 만드는 ‘청소년건축랩<알려줘! 건축학교>’, 시각 중심의 미술교육에서 벗어나 음악 · 미술· 문학 상호 관련성을 인식하고 융합 감각 능력을 증진하는 ‘청소년 예술학교 아트뮤직스페이스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홈페이지(https://www.dreamingart.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강릉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3-647-68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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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 꿈꾸는사임당예술터, 각종 문화예술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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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및 보육종사자 교육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년 10월14일(월)부터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아동권리 인식 제고를 위한 아동권리 기본교육을 총 7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여전히 사회적으로 인식이 낮은 아동 권리에 대한 의식과 아동권리의 침해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아동권리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인식의 전환을 도모한다. 특히 아동복지 최일선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와 관내 어린이집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침해 사례를 바탕으로 아동 권리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동 권리 침해 대응 방안을 공유한다. 김미영 강릉시청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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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및 보육종사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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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노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4년부터 60세 이상 장기요양요원에게도 처우개선비(복지수당)를 지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64세 이하 노인의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장기요양요원은 노인의료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장기요양기관에서 소속돼 노인들의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지원, 심신기능의 유지 ·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조리원, 운전원 등을 말한다. 현재 관내 장기요양기관은 노인의료복지시설 6개소, 재가노인복지시설 11개소로 총 17개소이며, 이용자 수는 1,230여명이고, 종사자 수는 60세 이하 181명, 60세 이상이 246명이다. 군은 어르신 인구 증가 등 장기요양기관 이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을 통해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해 장기요양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했다. 먼저, 기존 장기요양기관의 60세 이상 종사자는 국민연금 가입대상에서 제외해 복지수당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군은 올해부터 60세 이상 종사자들에게도 5만원에서 9만원(근무 연차별 상이)의 복지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또 오는 10월14일(월)부터 10월18일(금)까지 64세 이하 노인의료복지시설 종사자 160여명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독감예방 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64세 이하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들도 양양군보건소를 통해 무료 접종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끔 다양한 복지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향상에도 힘써, 어르신들이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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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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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동해시 양성평등대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주최하고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복순)가 주관한 ‘제24회 동해시양성평등대회’가 2024년 10월11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과 함께하는 변화의 시작’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심규언 동해시장, 안정희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모든 성별이 차별과 불평등 없고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변화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난타공연을 시작한 양성평등대회는 여성단체장 입장, 21세기 남녀평등헌장낭독, 시민장학금 전달, 기념 퍼포먼스 및 시상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양성평등과 여성발전에 기여한 △동해시장상=김세진((사)한국차인연합회 동해시지회 예우다례원) △국회의원상=이형미((사)밝은사회한국본부동해클럽) △동해시의회 의장상=최서윤(남구만시조창보존회) △동해경찰서장상=김미숙((사)한국부인회 동해지회) △동해소방서장상=김길월(동해시자원봉사회)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 감사패=홍순선(강원특별자치도 새마을회장)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 공무원상=강은혜(가족과 여성보육팀장) 등 유공자 7명과 이임회원 7명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와함께 인기 개그맨 이정수가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해 참가한 모든 이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우선 양성평등과 여성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양성평등을 통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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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동해시 양성평등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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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년 동물보호센터 본격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추진한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2024년 10월2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최근 반려동물의 꾸준한 증가로 반려동물과 시민을 위한 친화공간 등 인프라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에 시는 민선 8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을 정하고, 국 ‧ 도비 등 20억원을 투입, 지상 2층 498.74㎡ 규모의 동물보호센터(대동로 159-13)를 건립했다. 이에따라 1층은 보호실, 입양센터, 미용실, 진료실, 2층은 사무실, 교육실 등으로 구성했으며 동물 보호 · 구조 · 입양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특히, 기존 100마리 정도의 동물을 보호했다면, 이번 신축으로 40% 늘어난 최대 140마리 동물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동물보호센터 인근에 도 ‧ 시비 등 1억7,900만원을 투입해 1,506㎡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했다. 특히 놀이터는 대형견(400㎡)과 중소형견(512㎡)으로 공간을 구분하고 1.5m 높이 울타리에 인조 잔디 포장을 비롯 음수대, 테이블, 등의자, 차양막 등의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이와함께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594㎡ 규모의 주차시설도 함께 갖췼다. 시는 오는 10월22일부터 본격적으로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놀이터를 함께 운영을 시작, 기존에 낙후된 유기동물 보호시설을 대신해 유기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유기동물 관리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여기에다 동물보호센터 교육실과 반려동물 놀이터를 활용해 반려견을 키우는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아울러 이번에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은 반려동물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동물 보호 · 복지관련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며, 이를 바탕으로 동해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나아갈 초석을 마련했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시설 운영 시작과 함께 ‘나랑 행복하게 함께하개!’ 사업을 추진, 체계적인 유실 ‧ 유기동물 입양 시스템 운영과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으로 동물 입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시대에 맞춰 조성한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놀이터의 이용을 활성화해 반려동물 문화 캠페인 등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고 동물 복지정책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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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년 동물보호센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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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30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민의 단결과 화합 및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30회 삼척시민의 날 기념 경축 행사가 2024년 10월14일(월) 오전 10시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0월 14일 삼척시민의 날을 기념해 12개 읍면동 주민들과 다문화가족, 출향인사 등 1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시민합창단과 청아중 청소년 치어리딩, 다솔유치원 소방동요를 식전공연으로 시작하고 시민헌장 낭독(정미정 도계노인복지과장 : 전년도 삼척시민상 대상 수상자), 삼척시민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삼척시민의 노래 제창 등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제30회 삼척시민상 대상은 삼척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김대화 삼척문화원 고문이 수상하고 본상으로 이향진 자원봉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어 식후행사로 삼척조비농악단의 조비농악 전통공연과 기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단체 공굴리기, 계주 등 체육경기 및 시민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아울러 박지현, 태진아, 박상철, 지원이 등 초청 가수 공연도 이어지며, 행사장에서 읍면동별로 향토 먹거리장터도 운영한다. 우종원 삼척시청 총무과장은 “민선 8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을 위해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식전공연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자리를 함께해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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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30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