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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시기 변경 조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 이하 조직위)는 2023년 5월4일부터 고성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이하 산림엑스포)를 약 4개월 연기한 9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 31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매년 봄철에 대형 산불 위험과 국지적 강풍인 ‘양간지풍’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당장 올해 대형산불 증가로 산불조심 기간이 5월15일에서 6월19일까지 연장한 사례가 있다. 또 최근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김용복)에서도 봄철 시기 리스크가 있고, 단풍객과 지역축제 연계성 등을 감안해 산림엑스포 개최시기를 가을철로 조정하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조직위는 많은 관광객이 몰릴 산림엑스포에서 안전문제를 고려했으며 개최지역 4개 시군, 산림청 등의 의견을 들어 2022년 11월18일 이사회를 통해 산림엑스포를 2023년 9월로 연기하는 것을 최종 결정했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산림엑스포 현장 관람객의 안전 등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한 것” 이라며 “2023년 9월로 행사가 연기된 만큼 고성-속초-인제-양양의 다양한 가을축제와 연계해 지역의 매력을 더욱 알리면서, 차별화된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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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강원병무청, 병역지정업체 ㈜웰코스 산업현장 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은 2022년 11월18일(금) 춘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병역지정업체 ㈜웰코스를 방문해 생산개발본부장을 면담하고 복무중인 산업기능요원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보충역 산업기능요원을 적극 채용하고 있는 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산업기능요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웰코스는 국내 유명한 자연주의 화장품 생산업체(대표 브랜드 ‘과일나라’‘후르디아’)로 2014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5명을 포함해 총 20명을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시켰다. 김동욱 청장은 이날 업체 본부장과의 환담에서 산업기능요원들의 권익보호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작업중 사고와 관련, 안전관리에 특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또 환담 후 복무중인 산업기능요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가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은 “현재 강원영서지역에서 90여개 병역지정업체에서 280여명의 산업기능요원이 근무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정업체 방문을 확대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산업지원 제도의 발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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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9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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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광복회강원도지부 춘천연합지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2022년 11월17일 춘천시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광복회강원도지부 춘천연합지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희정)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기념식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억하며, 선열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11월17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수많은 선열들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도록 그분들의 거룩한 정신을 계승하며, 오늘의 우리도 그 정신을 본받아 선열들처럼 한마음 한 뜻으로 희망찬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에서 강제로 국유림화된 토지반환 운동에 참여해 체포된 고 박승렬 선생의 자녀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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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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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인구보건복지협회, ‘로컬, 내일’ 강원도편 성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2022년 11월16일 강원 CBS 공개홀에서 지역정착 생생토크 ‘로컬, 내일’ 강원도 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강원도가 봉착하고 있는 인구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지역적 매력을 발굴해 인구 구조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강원도청 박유남 도민소통 특별보좌관의 사회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박기남 사무총장, 강원도청 조정미 지역소멸대응팀장,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왁싱’ 조유진 로컬크리에이터, 메타버스 스타트업 ‘더 픽트’ 전창대 대표, 농업회사법인 ‘팀파머스’ 민병현 대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전문 기업 ‘임팩시스’ 신승렬 대표 등 6명이 패널로 참석, 강원도의 인구문제와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제1토크 ‘강원도, 인구문제를 말하다’ 에서 전창대 대표는 사업체의 외부 청년인력 유입 사례를 들며 “지역인재가 비수도권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주거 지원책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조정미 팀장은 “강원도는 청년인구 유출로 지역 활력이 둔화하는 것에 대응하고자 2022년 신규과제로 청년 월세 특별지원 등 7개의 청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나은 청년 시책을 발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강원도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정착스토리를 다룬 제2토크 ‘강원도로 오시래요’ 에서 강원도에서 창업해 10여년 동안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신승렬 대표, 춘천에 정착해 경관농업을 하고 있는 민병현 대표, 양구에서 군 전역 후 유튜브를 통해 강원도 곳곳을 홍보하고 있는 조유진 로컬 크리에이터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아울러 6명의 패널 모두 강원도는 산림과 바다가 공존하고 있고, 특화된 관광자원과 문화자원을 가졌기에 본인이 의지를 갖고 도전한다면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박기남 사무총장은 “지난 8월31일 전북에서 시작한 2022지역정착 생생토크 ‘로컬, 내일’이 경남, 경북을 거쳐 오늘 강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에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내일(my job)을 찾고, 지역과 함께 내일(tomorrow)을 찾아가는 강원도의 청년들을 볼 때 강원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며,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매력을 찾고 지역 정착 스토리를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지역정착 생생토크 ‘로컬, 내일’ 강원도 편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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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실시간 종합 기사

  • 특별기고 – 조상훈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장
    며칠 전 경칩을 지난 것 같더니 다음 주가 벌써 청명, 한식이다. 그리고 다음 주 4월0일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이다. 이맘 때 쯤이면 우리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 근무하는 우리는 대형 산불조심기간(3.15∼4.15)으로 온갖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지고 사무실 전화벨 소리에도 온몸이 움찔 움찔 거린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3월 초까지 눈이 내려 조금은 산불에 안심했었지만, 3월 중순 이후 따뜻한 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산불이 발생 될 수 있는 여건이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기후변화로 작년 캐나다 산불,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등 최근 산불은 연중화되고 대형화되는 추세로 전국적으로도 지난 10년간 317건 9,460ha의 산불로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으며, 이중 봄철에 집중 발생하고 4∼5월에 127건으로 가장 많이 산불이 발생하였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입산자 실화 27%, 소각산불 18%, 건축물 화재 8%, 담뱃불 실화 7% 순으로 나타났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에서 보듯이 거의 모두가 우리의 부주의로 인하여 산불이 발생 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중 산림에 인접한 건축물 화재가 최근 10년 27건으로 8%를 차지하였으나 2023년도에는 11%로 점차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봄철 및 여름철에 고온건조 현상이 심화되고 산림 내 입목 등 연료 물질이 과거에 비하여 많이 축적되어 산림과 인접한 건축물 화재가 산림으로 이어지는 경우와 화목보일러 등에서 소각된 재를 버리는 과정에서 남아있던 불씨가 바람에 의하여 산림으로 옮겨 붙어 산불이 발생할 위험성이 상존하고 대형화가 될 우려가 높다. 산림 인접 지역의 관행적 소각행위, 화목 보일러의 재 투기의 위험성 등 우리의 부주의로 인하여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근원적인 예방책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이러한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기 위하여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농진청으로부터 파쇄기 2대를 임대하여 산불예방진화대 등을 동원하여 산림과 연접되어 있는 13,000여 평방미터의 농경지에 대하여 고춧대, 깨섶 등을 파쇄하였으며, 소각물질인 영농부산물을 지속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하여 2월부터 산불감시원과 드론감시단 2개 조를 운영하여 순찰과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산림 불법행위 단속 건수 만도 22건, 과태료 290만원을 부과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숲을 우리의 부주의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우선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쓰레기 소각행위, 입산통제 구역내 야외취사, 화기물 소지 등의 행위를 멈춰야 한다. 소각행위 중 불씨가 자칫 산림에 떨어질 경우 산불이라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이러한 행동으로 주변의 우리 이웃이 집을 잃고 아직도 딱딱한 컨테이너에서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최근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 통제 구역에서의 캠핑, 그리고 야외취사, 불멍 등으로 우리의 소중한 숲을 잃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캠핑 및 야외취사 등은 정해진 장소에서 안전하게 즐겨야 되지 않겠는가? 대형 산불조심기간인 이때, 다시 한번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울창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가꾸는데는 수 십년 내지 수 백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한 순간의 방심과 부주의로 힘들게 가꾸어 온 우리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소중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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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강원특별자치도, 어업인 안전조업 강화방안 마련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본부장 정일섭)는 최근 다수의 인명피해를 동반한 어선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업인 안전조업 강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도내 어선사고는 매년 30여건 이상으로 주요 사고원인은 엔진, 추진기 등 기관․장비 손상 80%, 항해 중 해상부유물 감김 7%, 어선 간 충돌 4%, 침수 3%, 화재 2%, 기타(부유물 충돌 등) 4% 순으로 발생했다. 특히 도내 어선사고는 2021년 39건, 2022년 35건, 2023년 74건 20’24년 현재 15건이고 도내 사망 및 실종 등 인명피해는 2021년 13명, 2022년 4명, 20’23년 1명 2024년 현재 1명이 각각 발생했다. 또 도내 어선은 대부분 10톤 미만 소형어선(91%)과 선령 21년 이상 노후 어선(53%)으로 해난사고 발생위험에 취약해 출항 전 어선설비 점검,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등 어업인 안전수칙 준수 및 안전관리 강화가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글로벌본부는 어업인 안전조업 강화를 위해 첫째,어업인 의무교육을 상황대비 및 사고 대응교육 중심으로 강화 및 지역별 어촌지도자를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실효성있는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둘째,시기별로 실시하는 연근해 어선 안전점검 대상 척수를 등록 척수 대비 기존 10%에서 20%로 상향해 소형 ‧ 노후 ‧ 낚시어선 등 고위험 어선을 대상으로 어선안전조업국, 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통해 취약 어선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셋째,도 어업지도선을 활용해 연근해 어선 안전지도 활동을 강화하고 해난사고 발생 시 조난어선을 예인한 어선에 지원하는 구조어선 활동비 지원사업을 통해 어업인 구조 활동 장려, 어선안전의 날 등 안전 캠페인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해 안전한 조업문화가 확산 ‧ 정착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다. 넷째,안전조업시스템(VMS)을 활용해 위기징후 선제적 포착 ‧ 관리 및 유관기관 협업 강화로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구호와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적극 추진한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시군과 합동으로 안전 지도 ․ 점검 ․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어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도내 어업인의 자발적 참여로 안전한 조업문화가 조속히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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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24
  • 횡성교육도서관, 달고나(달달하고 고마운 나의) 강좌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횡성교육도서관(관장 최복진)은 2024년 3월 30일(토), 4월 27일(토), 6월 29일(토) 3회에 걸쳐 가족과 함께하는 달고나(달달하고 고마운 나의)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 내 가족(학생 1명당 가족 1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3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업 사이클링 화분 및 연필 만들기’ △4월 ‘미니 벌룬 카네이션 만들기’ △6월 ‘베어 플루이드 아트’를 주제로 진행한다. 수강생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3월 강좌는 3월 22일(금)부터 3월 26일(화)까지 총 8가족(16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 033-344-6592)로 문의하면 된다. 최복진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 간 화합을 이루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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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강원자치도교육청, 2024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시험장소 공고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4년 3월 22일(금), 도교육청 누리집과 대국민서비스에 ‘2024년도 제1회 초졸 · 중졸 · 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유의사항’을 공고했다. 이번 시험은 △초졸 76명 △중졸 226명 △고졸 849명 총 1,151명이 지원했으며, 오는 4월 6일(토) △춘천지구는 춘천중학교 △원주지구는 평원중학교 △강릉지구는 하슬라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특히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신분증 및 수험표를 지참해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또 온라인 접수자는 3월 22일(금) 오전 10시부터 4월 6일(토) 오전 10시까지 대국민서비스(https://kged.go.kr)를 통해 수험표를 출력할 수 있으며, 방문 접수자는 교육지원청에서 접수와 동시에 수험표를 발급한다. 아울러 최종합격자는 오는 5월 9일(목)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 뉴스 · 소식 · 채용-인사 · 시험정보 - 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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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3-22
  • 춘천한샘고,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대규모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4년 3월 22일(금) 오후 2시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춘천기업체 관공서 6곳, 대학 · 연구소 · 조합 3곳, 기업체 17곳 등 2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규모 지식서비스(BT/ICT/CT) 산업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또 이번 업무협약식은 △신경호 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허남호 춘천교육장 △한세훈 춘천한샘고등학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정희 한국산업인력공단강원지사장 △신일철 강원테크노파크산업지원팀장 △문영식 한림성심대학총장 △정연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유지대 강원ICT융합사업협동조합대표 △윤성태 더존에듀캠대표 △최선호 바디텍메드경영기획본부과장 △오익종 일동후디스전무 △김영국 그린나래총지배인 △주재형 엠에스홀딩스경영전략본부장 △강병식 메디언스이사 △임혜성 세바바이오텍 스킨비즈랩팀장 △배준광 유바이오로직스경영관리본부장 △김동춘 한국코러스품질보증부장 △이순규 레고랜드코리아대표 △용환택 월드케미컬부사장 △조규민 엠백화점춘천점지점장 △이병철 약손명가회장 △서주원 보그헤어대표 △윤영식 더존에듀캠대표 △김진원 하나애드대표 △이성은 래디안대표 △유영만 휴젤춘천본부장 등 각 기관의 대표자들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학교의 교육계획과 취업-성장-정주 지원 △교육계획 이행 거버넌스 구축 △교육계획 실현을 위한 행 · 재정적 지원 △교육환경 개선 △춘천한샘고 육성을 위한 제반 사항 지원 등을 포함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춘천한샘고를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춘천시는 금년도 교육발전특구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기 때문에 춘천한샘고를 협약형 특성화고로 추진하는 동력을 충분히 확보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춘천한샘고를 졸업한 우수한 학생들이 지역의 좋은 일자리에 취업해 정주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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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강원서부보훈지청, 제9회 서해수호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희정)은 2024년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3월 14일(목)부터 24일(일)까지 온 · 오프라인에서 서해수호의 날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했다.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인 3월 22일 오전 11시 강원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허영 국회의원,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 도내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영웅들이 지켜낸 서해 바다! 영원히 지켜나갈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서 서해를 지켜낸 55명의 영웅을 국민과 함께 잊지 않고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아 김우석 강원대학교 제57대 총학생회장 등 강원대 학생이 서해수호 55영웅의 이름을 부르는 롤콜(Roll-Call)도 진행했다. 또 3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강원대학교 미래광장에서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서해수호 55영웅 추모공간 <Re:Member 55>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취지로 기획했으며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해수호 55영웅 추모 헌화, 추모 메시지 남기기 프로그램과 서해수호 3개 사건(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관련 사진 전시를 가졌다. 이희정 지청장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민 모두가 서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서해수호 55 영웅의 이름을 기억하고 국토수호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보훈관련 기념일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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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22
  • 강원지방병무청, ‘병역명문가’ 선양사업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지방병무청(청장 김동욱)은 2024년에도 3대(代) 가족 모두가 나라를 지킨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추진한다고 3월 22일(금) 밝혔다. 병역명문가는 할아버지부터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조부와 부친 ‧ 백부 ‧ 숙부, 그리고 본인 ‧ 형제 ‧ 사촌형제 등 3대(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지난 2004년 시작했으며 사업 20년째를 맞은 2023년 강원영서지역에서 역대 최다인 169가문 800명이 병역명문가로 선정했으며 ‘4대 병역명문가’도 1가문 탄생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3대 가족을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군 복무확인서 등을 준비해 병무청 홈페이지나 가까운 지방병무청에 방문 ‧ 우편 ‧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엔 병역 명문가증과 패 등을 교부하고, 병무청 홈페이지 ‘병역명문가 명예의 전당’에도 관련 사항을 게시한다. 또 병무청은 올해 중 병역명문가 시상식을 열어 정부 포상 등 표창을 수여한다.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분들을 위한 선양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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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2024년 안전보건협의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안성환)는 2024년 3월 21일(목) 관내 대형 시멘트 5개 제조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한라시멘트(주) 옥계공장, 쌍용씨앤이(주) 동해공장, 쌍용씨앤이(주) 영월공장, 삼표시멘트(주) 삼척공장, 안전보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시멘트업종의 중대재해 사고현황 공유 및 재발방지대책 수립 등 정보를 교류하고 시멘트업종 안전관리현황 등에 대해 토론했다. 또 지역의 자생적 안전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역안전보건 포럼 운영 계획에 대한 협의를 실시하고, 수급업체의 자율안전체계 구축 지원을 위한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를 안내했다. 아울러, 향후에도 분기별로 시멘트업종 안전보건협의회를 개최해 산업안전보건 최근 이슈 공유, 지역 안전보건 포럼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안성환 공단 강원동부지사장은 “시멘트 제조업 모기업의 안전보건관리 뿐 만 아니라 위험작업에 노출되는 수급업체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모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역할 수행을 당부드린다.”며 “공단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등 지원 사업을 통해 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
    • 사회
    2024-03-22
  • 필리핀 상춘객, 양양공항 통해 강원도 봄나들이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공동으로 2024년 3월 23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필리핀 최대 연휴인 부활절 기간 「양양~필리핀(마닐라)」봄 전세기를 이용한 필리핀 단체관광객 620여 명을 유치해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강원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첫 항공편이 도착하는 오는 3월 23일 정오 관광객 맞이 환영 행사를 개최한다. 필리핀은 양양국제공항 무사증입국 제도 대상 국가이자, 최근 3년(2021~2023년)간 누적 방한 외래관광객이 65만여 명으로, 2021년~2023년 1위 필리핀(65만), 2위 베트남(62만), 3위 태국(56만) 등 동남아 주요 3개국 가운데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최근 수년 동안 OTT 플랫폼과 SNS 등을 통해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높아지는 방한 관광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특히 도는 필리핀 전세기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중 필리핀 현지 여행업계 락소트래블(필리핀항공 GSA) 관계자를 초청, 동계올림픽 경기장, 웰니스, 한류 촬영지 등 전세기 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또 올림픽 개최도시를 배경으로 유명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필리핀 시즌2’를 촬영하는 등 향후 필리핀 시장 선점을 위해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쳐왔다. 이와함께 양양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필리핀 단체관광객은 2박 3일 일정으로 삼척의 유채꽃, 벚꽃 등 봄꽃 명소와 해양레일바이크를 체험하고, 평창 용평리조트 발왕산, 웰니스 체험을 비롯 한류 촬영지 춘천 남이섬, 강릉의 BTS 버스정류장을 방문하는 등 강원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한다. 도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양양공항 무사증 입국제도를 통해 우리 도를 방문하는 필리핀 단체관광객에 대한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광객들이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힘 쓰겠다.”며, “특히, 이들이 돌아가 우리 도 관광지가 입소문을 타고 더 많은 관광객이 강원도를 찾을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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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강원관광재단,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본부장 조재연)과 (재)강원관광재단(대표 최성현)은 2024년 3월 21일 강원관광재단에서 지역경제활성화 및 ESG 경영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 관광, ESG(환경가치) 날개를 달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강원관광재단에서 강원의 자연환경을 이용해 대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와 ‘강원 샷건 트레킹’ 오프라인 행사 시 쓰레기 플로깅(줍깅) 데이, 자원순환 홍보부스 운영 등을 운영한다. 또 자원순환 의식 함양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도 병행한다.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조재연 본부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ESG 기반 친환경축제 · 행사 및 관광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며, 이를 통해 ESG 경영 내재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단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종합
    • 사회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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