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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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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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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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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실시간 경제 기사

  • 강원도,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자금 167억원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강원도가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금리 1.8%, 2년 일시상환조건으로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자금 167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 및 법인으로 신규 사료구매 및 기존 외상금액 상환에 대해 자금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사료구매 정책자금 대출자도 농가별 한도내에서 추가 지원가능하고 지원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와 사슴, 말, 산양,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 등 기타가축으로 한다. 또 지원한도는 한육우-낙농-양돈-양계-오리의 경우 6억원이고 기타가축의 경우 9천만원으로 한다. 또 축산업의 시대적 요구에 걸맞은 정책을 위해 영세농가,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피해농가, 동물복지형 축산 전환 농가 및 청년창업농가 등에 자금을 우선 지원한다. 특히 영세농(준전업농 미만)은 소 16마리, 돼지 333, 양계 10,000, 오리 1,666 미만으로 하고 동물복지형 축산 전환농가는 동물보호법 제29조에 따른 인증농가 및 2018년도 축산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산란계 사육밀도 준수농가를 한다. 이어 청년창업농은 청년창업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 지침에 따른 대상자로 한다. 사료구매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축산농가는 3월부터 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시군에서 사육두수, 대출잔액 등을 검토한 사료구매자금 추천서를 발급받아 지역 농축협에서 자금대출을 받으면 된다. 정주교 강원도청 축산과 친환경축산담당은 “상당수 농가들이 외상거래를 통해 상대적으로 비싼 사료를 구매하는데, 사료구매자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해 도내 축산농가가 현금거래 등으로 현재보다 사료를 저렴하게 구매하고 사료비 부담이 완화돼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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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강원연구원, 신축청사건립 기공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의 미래를 만드는 강원연구원이 개원 25주년을 맞아 춘천시 서면에서 신축청사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은 2019년 3월14일(목) 오후2시 춘천시 서면 금산리 1015 춘천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박태신 서면노인회장 등 주요인사 및 서면주민 2백여명을 모시고 신축청사 건립 기공식을 개최한다. 강원연구원 청사 신축공사는 2020년 6월까지 부지면적 8,468.9㎡, 건물연면적 6,363.72㎡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미래지향적 첨단건물로 조성한다. 특히 연구원의 기능에 부합하는 각종 첨단 연구환경을 구비하고,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친환경 및 주민 친수공간으로 건립한다. 강원연구원은 1994년 설립해 강원도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특히 도정목표인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연구과제 및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2019년 연구원 개원 25주년을 맞는 해로 연구원의 100년 대계를 준비하는 신청사를 건립해 그 의미가 크다. 육동한 강원연구원장은 “앞으로 도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항상 깨어 있고, 도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강원도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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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3
  • 환경공단, 폐기물부담금 대상제품출고수입 실적서 접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지역본부 강원지사 제도운영팀(지사장 이철민)이 2019년 3월31일까지 폐기물부담금 출고수입 실적서를 접수한다. 폐기물부담금 출고-수입실적서 제출은 관련법령에 따라 일반품목(살충제-유독물용기, 부동액, 껌, 1회용기저귀, 담배) 및 플라스틱 제품의 제조-수입업자가 대상이며 출고-수입실적 대상기간은 2018년 1월1일부터 2018년 12월31일까지로 한다. 이에대한 출고-수입실적서 법정 제출기한은 3월31일까지이며, 자료 제출을 하지 않거나 거짓 자료를 제출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처분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해당 사업장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출고-수입실적서는 폐기물부담금 부과관리시스템(www.budamgum.or.kr)으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 033-240-9541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또 한국환경공단 강원지사는 제도에 대한 이해부족이나 실적서 미제출로 인한 과태료 등 업체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출고-수입실적서 제출대비 2019년도 폐기물부담금 출고-수입실적 신고 관련 정기설명회를 실시해 실무자들에게 정확한 제도 안내 및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14일부터 3월15일까지 춘천, 원주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하며 폐기물부담금 부과대상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여용하 환경공단 강원지사 제도운영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업체 담당자들의 제도 이행에 있어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 공단은 고객 맞춤 현장컨설팅 등을 적극 추진해 자원순환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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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지역중심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 실천 박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을 주제로 토론회를 권역별로 4회에 걸쳐 순회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도, 지역발전협의회, 균형발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수도-강원권(3월11일, 강원도청)을 시작으로 호남-제주권(나주, 3월20일), 대경-동남권(울산, 3.25), 세종·충청권(청주, 4월9일)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송재호 균형발전위원장을 비롯한 시도지사, 시도발전연구원, 지역혁신기관 및 관련 연구회, 대학, 언론 등 1백여명이 참석한다. 지난 1월29일 확정된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은 균형위와 20개 관계부처, 17개 시도 및 각 시도별로 구성된 지역혁신협의회 등 정부와 지역의 혁신주체들이 함께 참여해 수립한 문재인 정부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5년간의 실행계획으로 이번 계획에 지역에서 예타 벽을 넘지 못했던 사업중 국가균형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들을 선정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조기 착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내용도 담는다. 이에 3월11일(월) 오후 1시30분~4시30분 강원도청에서 개최하는 토론회는 ▲각 주제별 발제자의 주제발표 ▲8명의 패널토론 ▲방청석 참석자들의 질의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특히 송우경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의 의미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류종현 선임연구위원(강원도), 이준형 부연구위원(서울), 서봉만 선임연구위원(인천), 김성하 연구위원(경기도)이 각각 시도의 발전계획과 해당 지역의 예타 면제사업 추진계획 및 기대효과 등을 제시한다. 수도·강원권 예타면제사업(잠정 사업비)는 강원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 9천억원), 인천 남북평화도로(영종∼신도, 1천억원, 경기 도봉산 포천선(옥정∼포천, 1천억원) 이다. 또 패널토론에서 이기원 한림대 교수를 좌장으로, 소성규 경기도 지역혁신협의회장, 오범석 서울지역혁신협의회 위원, 송정록 강원도민일보 부장, 김영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 홍길종 강원대 교수, 정연구 한림대 교수, 조영태 균형위 국장, 이승열 인천시 사무관이 참여해 균형발전 5개년 계획의 효과성 제고방안 및 시도발전을 위한 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송재호 균형발전위원장은 이날 “이번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서 시대적 요구와 변화에 부합해 균형발전의 가치를 지역이 주도하고 중앙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며, “지역이 중심이 돼 문재인 정부 균형발전정책의 비전인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잡힌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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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0
  • 더불어민주당-강원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2019년 3월11일 오후 2시30분 강원도청 신관대회의실에서 ‘2019 더불어민주당-강원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해 도 현안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예산편성 초기단계부터 현안과 정책과제를 공유한다. 이날 회의는 최문순 도지사 등 도 지휘부와 한금석 도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시장·군수 등이 참석하고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한 설훈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 조정식 정책위원회 의장,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김정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소병훈 조직사무부총장, 김 현 미래사무부총장, 허영 강원도당 위원장 및 지역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한다. 특히 강원도는 이날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2018년 10월 예산정책협의회 이후, 국회에서 추가 국비를 확보해 줘 국비 6조원 시대에 재 진입하게 된 것과 1월 발표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타면제 및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3월5일 발표한 플라이강원 국제항공운송사업 신규 면허 취득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어 강원지역 현안과제로 올림픽 이후 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삼척 액체수소 도시,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등 혁신성장 3대 신 산업육성을 위한 국비지원과 함께 공모사업에 대한 관심을 요청한다. 또 강원도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혁신성장 초기 인프라투자와 정부 시범도시 공모에 강원도만의 특화전략을 집중 설명한다. 이와함께 여러해 동안 지난(持難)한 과제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건설, 횡성 상수원보호구역 공장입지 제한완화, 한반도 DMZ평화(강원권) 생물자원관 유치,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 등 환경분야 4대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을 적극 설명하고 해결점을 모색한다. 특히 환경분야 4대 현안은 사업 확정이후 사전 협의단계에서 진척이 없고 강원도의 규제 및 지형적 여건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들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3월5일 환경부장관과의 면담 이후 민주당 지도부에 사업추진력 확보를 위한 당위성을 적극 설명한다. 더나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된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동서균형발전 논리와 강원도가 모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사업에 대한 추가적인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건의한다. 특히 제천~영월 고속도로, 춘천~속초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남북 산림협력센터 건립, 수소 시범도시 선정, 연안방재 연구센터 유치 등 국비현안 등 2020년 국비 현안과제로 SOC, 평화기반구축, 혁신성장, 해양수산, 안전 등 연초부터 시군 순회간담회와 전략회의를 통해 발굴한 사업과 미래 발전을 가져 올 기반조성과 성장동력 신 산업위주로 건의한다. 여기에다 예산정책협의회 이후 연계행사로 춘천대교에서 지난 1월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에 대한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한다. 아울러 제2경춘국도에 대한 KDI(한국개발연구원)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에 적극 대응하고, 후속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규모와 노선 등에 대한 강원도 차원의 계획과 국비 지원을 건의해 현 정부내 조기 착공을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과의 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해 확정된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준태 강원도청 기획관실 기획담당은 “강원도는 국비 확보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단계이지만, 정부안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3~4월 집중적으로 기획재정부와 소관 부처를 방문해 초기에 관심 사업으로 주목받도록 하고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인 6조3천억원 이상 달성을 위해 내부역량을 집중하고, 국회 등 인적네트워크를 수시 점검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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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0
  • 인제군,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추진 업무협약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추진 업무협약식이 2019년 3월7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김재현 산림청장과 최상기 인제군수 및 4개군 지자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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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강원병무청-강원도, 도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업무협약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병무청(청장 정영창)이 2019년 3월6일(수) 강릉시에서 열린 ‘강원도 공공구매 비즈니스페어’ 개회식에 참석해 강원도와 도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공공구매 수요발생시 강원도내 중소기업 생산제품 최우선 구매 및 홍보협조 등이며 참여기관은 강원지방병무청 외 7개 공공기관이었다. 또 협약식 후 진행한 공공구매 유공자 표창에서 중소기업제품 구매노력을 통한 중소기업 활성화 공적을 인정받아 강원지방병무청 김상진 주무관이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정영창 청장은 “병무청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중소기업의 육성과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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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
  • 강원도-대명그룹, 평화지역 경제활성화 업무협약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대명그룹(부회장 서준혁)이 2019년 3월7일(목) 오후 3시 강원도청에서 평화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 동안 평화지역에 군 병력축소와 위수지역 확대로 지역 생존권을 위협받는 평화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대명그룹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힘을 모으기로 하자는데 큰 의의를 둔다. 특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평화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의하면서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적인 사항을 추진한다. 이에 대명그룹의 델피노골프앤리조트가 위치하고 있는 고성군 지역 소규모 음식업소에 대한 시설개선, 신 메뉴개발, 고객 응대 및 친절 서비스 컨설팅을 실시해 소규모 음식업소가 자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 맛집으로 육성, 우수한 먹거리와 서비스 마인드 개선 확대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면서 향후 평화지역 5개군 지역 전체로 확대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화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강원도는 통일시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인 평화지역 경제활성화 조기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청 평화지역숙식과 식품관리담당은 “강원도는 평화지역의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의 시설개선을 위해 시설현대화사업, 농어촌민박 시설환경 개선사업, 거점 숙박업소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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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
  • 강원도-산업부-중기부 등 공동수출 지원체제가동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19년 3월7일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무역협회 등의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수출지원체제를 가동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수출현장의 수출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강원도 수출활력 촉진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무역협회, KOTRA, 중진공,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산업단지공단, 강원도경제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한 가운데 강원도내 80개 업체와 전홍진 강원도청 글로벌투자통상국장, 이호현 산업부 무역정책국장을 비롯 관련협회 및 단체장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대표되는 국가간 수입규제 조치 등으로 대외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통상정책 방향과 강원도의 무역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기업의 수출애로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다. 또 강원도가 수출관계 중앙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소벤치기업부와 함께 주최함으로써,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등 수출 유관기관 전체가 참여하는 수출지원 체제를 가동하는데 그 의미를 둔다. 이를통해 강원도는 지역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다지면서 도내 수출기업과 중앙부처, 수출지원 유관기관간 협업을 더욱 강화한다. 전홍진 강원도청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의 다양한 의견들을 정부의 통상정책에 반영하는 동시에 중앙정부의 통상정책방향 전반과 강원도 무역활성화 방안과의 연계 또한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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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5
  • 강원도-도경제진흥원, 2019공공구매 비즈니스페어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와 강원도경제진흥원이 2019년 3월6일(수)부터 7일까지 이틀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공공구매 비즈니스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내 공공기관이 물품구매, 공사 및 용역사업 발주 등 공공구매 추진시 도내 중소기업을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강원도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제품 전시부스, 발주계획설명회, 구매상담장을 통해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전시부스에 74개 개별부스와 테마별 4개 공동관, 전시대 4관에 도내 119개 기업이 참가해 의료기기, 건축-토목자재,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공공구매 수요 제품을 선보인다. 또 설명회에서 공공구매 관련제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소개와 올해 공공기관의 공공구매 발주계획을 상세히 안내한다. 이와함께 구매상담장에 도내 90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를 배치해 맞춤형 1대 1 상담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에게 공공기관 납품기회를 마련한다. 여기에다 참가자에게 도내 중소기업 생산제품 현황과 공공기관 발주계획 책자를 배포해 공공구매 추진시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한다. 더나가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이 서로 친밀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어울림 한마당도 개최한다. 그동안 공공기관과 도내 중소기업간 정보부족 및 소통미흡 등으로 도내 제품 구매에 애로가 있었던 점을 감안해 공공기관명 3행시 짓기, 반짝 홈쇼핑 경매, 이상형 월드컵 등 재밌는 프로그램과 함께 중소기업에서 직접 자사제품을 공공기관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행사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3월6일 오후 2시 개최한다. 아울러 도내 공공기관, 경제단체, 중소기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지방검찰청, 강원지방경찰청, 강원지방병무청, 원주지방환경청, 강원지방기상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등 도내 7개 특별지방행정기관과 강원도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를 위한 업무협약과 공공구매실적 우수기관 담당자에 대한 표창수여, 공공구매 촉진 퍼포먼스 등을 통해 올해 공공구매 목표액 달성을 다짐한다. 금년은 3조원 구매를 목표로 한다. 홍남기 강원도청 경제진흥과장은 “도내 공공기관과 중소기업간 발주정보 공유 및 구매상담 기회 마련을 통해 공공구매를 촉진할 수 있는 진정한 소통의 장이 되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한 만큼, 공공기관과 도내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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