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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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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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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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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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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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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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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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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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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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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방도 유지관리사업 조기발주보고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관리하는 지방도개설과 유지관리부분의 예산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조기발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안태경 강원도청 건설교통국장 주재로 본청 도로과와 강릉, 태백, 북부지소 등 4개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사업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지방도 확포장 21개소 931억원, 유지관리 6개 분야 181개소 477억원, 위임국도정비 697억원 확보총력 등 신속집행과 국비 최대 확보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또 지역건설업체 수주기회 확대, 지역업체생산 건설자재 구매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추진상황을 상시 점검해 효율적인 재정집행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했다. 안태경 강원도청 건설교통국장은 “신속한 지방도사업의 재정집행을 통해 금년도 사업의 조기 마무리를 유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도로이용자에게 최상의 도로 서비스 환경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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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방도 유지관리사업 조기발주보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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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신북방에서 중동까지 한국식품 수출영토 확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신흥시장으로 수출잠재력이 크게 기대되는 러시아와 중동지역의 유망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제품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26회째 개최하는 모스크바식품박람회(PROD EXPO 2019, 2.11~15)는 17개 수출업체가 출품한 면류, 음료 등 러시아수출 인기품목외에도 독특한 식감의 버섯 칩 스낵과 빵에 발라먹는 유자마말레이드와 같은 새로운 제품을 현지바이어들에게 선보이며 수출가능성을 확인, 총 3천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또 중동지역 최대 식품박람회인 두바이식품박람회(GULFOOD 2019, 2.17~21)는 31개 수출업체가 제주산 감귤과 김치 등을 선보였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중동소비자들의 현지트렌드에 힘입어 과즙음료 및 자양강장 기능성음료가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한류문화에 익숙한 현지 젊은 소비자들에게 매운맛 떡볶이의 인기가 단연 뜨거웠다. 이번 두바이박람회는 총 666건, 4천5백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6백만 달러의 현장계약도 체결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aT 이병호 사장 또한 수출세일즈에 공을 들였다. 러시아현지에 진출한 오리온, CJ 등 식품기업들과 오뚜기 등 수출업체들이 참가한 현장간담회에서 현지진출에 성공한 기업들의 수출역량과 노하우를 중소식품기업들과 공유해 신규시장 확대와 신규 수요를 발굴할 수 있는 상호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밖에 UAE(아랍에미레이트)는 최근 검역해소로 수출유망품목으로 떠오른 삼계탕의 현지수출방안을 모색하고, 두바이 등 현지마켓에 한국식품을 누구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전용코너 신설과 테마형 한국식품전문매장 운영 확대 등 중동지역 허브에서 적극적인 수출현장 세일즈를 펼쳤다. aT 이병호 사장은 “신 북방지역인 러시아와 몽골 등을 공략하기 위한 수출업체들의 시장개척활동을 밀착 지원하고, 이 지역의 새로운 수출채널과 유망품목발굴을 위해 블라디보스토크에 해외지사를 신규 개설하는 등 앞으로 우리 농식품의 수출영토를 확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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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신북방에서 중동까지 한국식품 수출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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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9년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19년 태풍, 우박, 폭염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를 기존 80%에서 85%로 확대 지원한다. 이에따라 농가의 농작물재해보험료 부담금은 20%에서 15%로 감소한다. 또 금년부터 배추, 무, 호박, 당근, 파 등 5개 품목이 가입대상 품목으로 추가해 기존 57개 품목에서 62개 품목으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고랭지 채소인 배추와 무가 추가됨에 따라 강원도 고랭지채소 재배농가가 보험가입시 재해로부터 위험을 보장받는다. 이와함께 농작물재해보험은 품목별로 가입 시기가 달라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및 버섯작물,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개 품목을 시작으로 2월25일부터 지역농협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강원도는 2018년 태풍, 폭염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피해가 극심했던 만큼 실제 피해액 보상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한 농작물재해보험에 꼭 가입해 줄 것을 당부한다. 김완식 강원도청 친환경농업과장은 “강원도는 자연재해로부터의 손실을 최소화하기위해 2004년부터 재해보험료를 지원해 왔다”며 “2018년 4월 이상저온, 5월 우박, 8월 태풍과 호우, 7월~8월 폭염과 가뭄 등 지구온난화와 이상기온에 따른 자연재해가 증가해 1,630 피해농가에 115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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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9년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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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남북농업교류협의회 창립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 남북농업교류협의회창립회의가 2019년 2월25일 오전 11시 강원도청 본관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열려 남북 농업교류사업을 발굴하고 사업내용을 구체화한다. 남북농업교류협의회는 총 22명으로 농업교류분야 업무를 전담할 행정지원 부서장인 운영위원 8명과 기술자문, 인적 및 물적 네트워크협력 및 중앙정부 공감대 형성을 지원할 남북농업교류 관련 기관단체와 전문가인 전문위원 14명으로 구성했다. 또 이날 공동협의회장으로 박재복 강원도청 농정국장과 이헌수 (사)남북강원도협력협회 이사장을 선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UN대북제재, 북미협상 등 대내외 여건을 감안한 단계별 강원도 남북농업교류사업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사업아이디어를 수렴해 향후 남북농업교류사업에 반영한다. 또 강원도 남북농업교류협의회와 더불어 향후 남북농업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해 중앙정부와의 강원도 농업교류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남북 농업교류사업에 적극 반영한다. 공동협의회장을 맡은 박재복 강원도청 농정국장은 “2월2월27~28일 개최하는 북미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분위기에 맞춰 농업교류를 통해 남북협력을 강화해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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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남북농업교류협의회 창립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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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도유림 신규 임도개설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심진규)이 2019년 효율적인 산림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18억원을 들여 임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신설하는 임도는 인제군 수산리, 홍천군 괘석리, 화천군 삼일리에 간선임도 6km와 춘천시 서상리 작업임도 1km 등 4개 노선 7km 이다. 현재 이들 노선에 대해 오는 3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9월까지 준공한다는 방침이고 우기철을 대비해 임도 전 구간에 대한 전수조사 후 약 20km의 임도보수를 진행한다. 심진규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이번 임도사업은 춘천, 화천지역에 집중했던 도유림 임도사업에서 홍천, 인제 등 신규임도 노선을 통해 산촌간 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도유림 임도는 2018년 기준 총 146km 개설해 51개 노선을 관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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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도유림 신규 임도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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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강원지역본부, 원주시 농식품 수출협의회 참석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성광돈)가 2019년 2월21일(목) 원주시농식품수출협회(회장 대일식품 홍금석)에서 개최하는 2019년 농식품 수출협회 정기총회에 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참석해 강원지역 수출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원주시 농식품 수출업체 24개소를 초청해 2019년도 정책자금 지원 및 수출지원사업 등 관련 주요 개정사항과 지원계획을 설명하고, 관내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aT 강원지역본부는 정책수요자 맞춤형 정책자금 융자실시 및 수출맞춤 지원을 통해 수출업체 경쟁력제고, 수출시장 확대를 통해 관내 수출성장을 견인하는 정부정책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9년도 융자지원 및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aT 강원지역본부(☎ 033-647-006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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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강원지역본부, 원주시 농식품 수출협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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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2019 재도전 성공패키지 참여자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가 2019년 실패한 경험이 있는 창업가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재 창업을 돕는 ‘재도전 성공패키지’ 지원 사업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한다. ‘재도전 성공패키지’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8개월의 협약기간 동안 실패원인분석 등의 재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무공간과 함께 최대 6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에 폐업이력이 있고 우수한 사업아이디어를 보유해 재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연령 및 지역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채무로 인해 신용 회복이 필요한 경우 신청할 수 있도록 채무조정을 함께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총 30팀 내외로 1차 접수는 오는 3월18일까지로 20팀 내외를 우선 선정하며, 6월 예정된 2차 모집을 통해 추가 지원대상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강원혁신센터와 K-스타트업 홈페이지이나 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 033-769-1907, 1909), 신용회복 관련은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재학 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장은 “강원혁신센터는 2018년 처음 주관기관으로 선정해 총 23개 재 창업팀을 발굴하고 재기를 위해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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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2019 재도전 성공패키지 참여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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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사 지분보유, 세계 최대 구리광산 꼬브레 파나마 생산개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가 지분 10%를 보유한 꼬브레 파나마(Cobre Panama) 광산이 2019년 2월 중순 시험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광물자원공사는 생산이 안정화되면 구리 금속 기준 최대 연간 35만톤(정광 기준 약 125만톤)을 향후 35년 이상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앞서 지난 2월18일 오전(현지시간) 파나마 콜론주 도노소시 꼬브레 파나마 광산 현장에서 파나마 대통령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Juan Carlos Varela)를 비롯한 파나마내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 광석의 첫 플랜트 급광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꼬브레 파나마는 파나마내 최대 규모 민자사업으로 건설기간에만 인력 1만여명이 투입되고 향후 약 3,0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기대되는 등 현지 정부의 관심사업이라고 광물공사는 전했다. 급광은 이란 꼬브레 파나마와 같이 동 정광(Copper Concentrate)을 최종 생산물로 하는 광산에서 파분쇄 및 부유선광 플랜트에 구리 광석을 투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시험생산은 플랜트 각 공정이 원활히 가동돼 목표물인 동정광과 몰리브덴 정광이 생산될 수 있는지 시험 운영하는 단계로 운영사는 약 1년 이내 상업생산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꼬브레 파나마의 운영사인 퍼스트 퀀텀(First Quantum)사는 연내 시험생산의 성공적 완료에 중점을 두고 연말까지 금속 기준 150,000톤(정광 환산시 약 55만톤) 생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퍼스트 퀀텀(FQM) 은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TSX:FM) 상장사, 1983년 광산엔지니어링 회사로 설립 후 아프리카 지역에서 인수한 광산의 생산 성공으로 세계 10위권 광산회사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주력 생산광종은 구리이며 잠비아, 스페인, 핀란드, 터키에서 광산 운영 중이다. 광물공사와 LS니꼬동제련은 한국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2년 꼬브레파나마 지분 20%를 취득했으나, 2017년 LS니꼬동제련이 운영사 퍼스트 퀀텀사에 지분 10%를 매각함에 따라 현재 지분 구도는 광물공사 10%, 퍼스트퀀텀사 90%이다. 이와함께 꼬브레파나마는 총 U$ 63억 달러의 투자비가 투입된 생산량 기준 세계 10위권의 규모의 대형 구리 광산으로 2012년 착공 이래 약 8년만에 선광시설 및 부속 인프라 설비 건설이 완공됐으며 전통적 개발형태인 노천채광-부유선광 공법 적용해 동 및 금, 은, 몰리브덴 부산물을 생산할 예정이다. 2018년 3월 광물공사는 캐나다 업체인 프랑코 네바다(Franco Nevada)와 지분 10%에 대한 금은 선매도 계약체결을 통해, 한화 2천억원(1억7천8백만달러)을 조달한 바 있다. 한편 금은스트리밍(Precious Metals streaming)은 광산에서 향후 생산될 부산물인 주로 금, 은 등 귀금속에 대해 사전 판매약정을 체결하고 예상판매대금의 일부를 선지급 받고, 실제 생산시점에 계약물량을 인도하는 계약방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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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사 지분보유, 세계 최대 구리광산 꼬브레 파나마 생산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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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일자리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가 2019년 2월28일까지 성장잠재력을 지닌 도내 스타트업에 전문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재 지원금을 지원하는 ‘우수스타트업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강원도내 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7년 이하의 신생기업으로, 지원제외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신청 가능하다. 또 업력 2년 이상, 근로자 5인 미만이거나 스마트 헬스케어, 관광, 웰니스 식품, 세라믹 신소재, 스포츠 지식서비스, 바이오 등 강원전략산업 관련 업체는 우선 지원한다. 다만, 금융 및 보험업, 부동산업, 숙박 및 음식점업(호텔업, 휴양콘도 운영업, 기타 관광숙박시설 운영업 및 상시근로자 20명 이상 법인 음식점 제외), 무도장 운영업, 골프장 및 스키장 운영업, 기타 갬블링 및 베팅업, 개인 서비스업(그외 기타 개인서비스업 제외)등은 제외한다.선정된 업체는 강원도내 청년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100만원의 인재 지원금을 최대 5인까지 6개월간 도비로 지원받는다. 이를통해 도내 창업기업과 우수한 청년인재를 매칭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스타트업의 초기 사업안정을 위한 기반을 제공하는 등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다. 접수는 이메일(bigsmile@ccei.kr)이나 방문, 우편접수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사무소(☎ 033-769-190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2018년 같은 사업으로 15개 업체를 선정해 33명의 청년인재에게 총 1억4천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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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일자리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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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물공사, 해외자원개발 지원사업설명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민간기업이 코발트, 리튬 등 친환경 에너지 소재광물 확보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발판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2019년 2월14일 서울 코엑스에서 해외자원개발 지원사업설명회를 열고 18억원 규모의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광물공사 해외자원개발 민간지원사업은 투자여건조사, 기초탐사 등 조사사업과 해외시장정보를 제공하는 기반구축사업으로 구성한다. 특히 초기자본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개인에게 조사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하고 고비용의 지분인수타당성조사에 앞서 조사 필요성을 판단하는 예비기술실사 서비스를 신설했다. 또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코발트, 리튬, 망간 등 7개 희유금속을 우선 지원한다. 이와함께 민간기업에 해외유망사업을 발굴해 소개하는 유망사업매칭서비스, 국제광업행사 참석을 지원하는 PIN플러스협업, 실무자 전문교육 MinEdu 등 수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광물공사는 해외조사사업이 시작된 1978년 이래 240개 사업 조사, 투자단계로 연계했으며 이중 20개 사업을 성공 사업으로 분류했다. 이들 사업은 민간이 단독으로 추진한 사업보다 2배 이상의 회수율(27%→56.3%)을 보이는 등 성공적 지원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울러 해외자원개발 지원사업 설명회는 민간 투자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자원개발 조사사업, △탐사기술지원 서비스, △기술컨설팅 지원사업, △민간 전문인력양성교육 안내와 사업별 면담을 진행했다. 남윤환 사장직무대행은 “올해 해외자원개발 민간지원사업은 공사 전문가가 현장에서 기술지원을 하는 예비사업타당성조사를 비롯해 조사사업 분야를 강화했다”면서 “에너지전환시대 민간이 핵심광물 확보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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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물공사, 해외자원개발 지원사업설명회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