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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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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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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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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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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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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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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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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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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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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 2019년 연초부터 인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19년 1월2일부터 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지 3일만에 올해 모집인원인 3,156명의 30%가 넘는 1,023명이 가입을 신청했다고 1월7일 밝혔다. 강원도가 근로자에게 목돈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 근로자 장기 재직에 따른 경영환경 안정을 목적으로 지난 2017년 도입해 2019년 3년차를 맞고 있는 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는 근로자가 15만원, 기업주가 15만원, 도시군이 20만원을 부담해 월 50만원씩 5년간 적립한다. 만기시 총 3,000만원 내외의 적립금을 근로자가 받을 수 있는 제도로 현재까지 3,014명이 가입해 95.7%(2,884명)의 높은 계약 유지율을 보이고 있는 강원도 대표 일자리 사업이다. 특히 강원도는 올 들어 제도와 관련해 가입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더 많은 근로자가 혜택을 받도록 하기 위해 모집기간을 상시화했으며 신규 모집인원을 2018년 2,000명에서 대폭 늘린 3,156명으로 확대했다. 이에 2019년 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가입을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기업이 소재하고 있는 시군의 일자리 또는 경제관련 부서에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원도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아울러 시군을 통해 접수된 신청서는 수시로 강원도가 심사해 지원대상자를 확정하며, 사업운영기관인 강원신용보증재단에서 기업으로 지원대상을 통보하고 청약을 진행한다. 다만, 올해 확보된 예산에 따라 시군별 목표인원까지 가입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가입신청이 활발해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입을 희망하는 기업과 근로자는 서둘러 가입 신청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정집 강원도청 경제진흥국장은 “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에 대한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는 안심공제가 강원도 대표 일자리사업으로 도입목적과 효과 모두 동시에 입증된 것으로 판단되지만, 올해 시행 3년차에 접어드는 만큼 효과분석을 통해 이 제도를 한층 더 성숙시키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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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 2019년 연초부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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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9년 수질분야 3,141억원 투입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맑고 깨끗한 먹는 물의 안정적 공급과 하천의 수생태 보전복원 등 2019년도 수질관리분야에 3,141억원을 투입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예산의 조기집행도 적극 추진한다. 먼저, 매년 반복되는 동해안지역 가뭄대책 마련과 도민의 먹는 물 안정적 공급을 위해 속초시는 쌍천 지하댐건설 10억원 및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39억원 착수, 강릉시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 33억원, 오봉댐 제방증고, 동해시 전천 강변여과수개발 58억원(2019년 완료) 등 2021까지 총 688억원을 투입해 동해안 지역의 먹는 물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다. 또 노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667억원, 농어촌 생활용수개발 481억원, 소규모 수도시설개량 84억원, 양구 식수전용저수지 조성 96억원 등 생활용수 공급시설에 1,328억원을 투입해 유수율을 높이고 가뭄에 취약한 농어촌 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한다. 둘째, 청정 수자원의 가치제고 및 수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해 원주 단계천 등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사업 201억원, 홍천 내면 등 고랭지밭 흙탕물 저감사업 58억원, 춘천시 그린 빗물 인프라구축사업 45억원, 한강 살/가/지 운동 6억원 등 310억원을 투입해 청정1급수를 보전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친수공간도 조성한다. 셋째, 공공 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확충을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492억원, 노후 하수관거정비 788억원, 소규모 마을하수도정비 191억원, 개인하수처리시설개선 19억원 등 1,490억원을 투입해 공공수역 수질오염방지와 도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한다. 넷째, 한강유역 수질오염총량제 시행대응으로 그동안 한강수계 시도 목표수질 설정 대응을 위해 하천 모니터링과 전문가로 구성된 대응위원회를 운영하고 시군 목표수질 설정 및 부하량 할당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2018년7월~2019년9월)을 추진한다. 특히 환경부는 지난 8월 강원도 경계 6개 지점에 대한 목표수질을 제시했으나 강원도는 목표수질 설정의 부당성을 제기, 목표수질을 상향조정해 줄 것을 요청중으로 앞으로, 도경계 목표수질 상향을 위한 합리적 대응과 불합리한 제도개선, 재정인센티브 지원 등에 대해 지속 건의하고 상하류지역 균형개발을 고려한 수질오염총량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한다. 박한규 강원도청 수질보전과장은 “원주~횡성 상수원보호구역해제 등 지역 현안해결과 2020년 정부예산 최대확보 등 전국 제1의 청정수자원 가치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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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9년 수질분야 3,141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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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축산업 경쟁력강화 5백17억원 투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19년 최근 급변하고 있는 축산 현실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축산물수급과 가격안정 및 안전성확보에 최선을 다 하기 위해 5백17억원을 투자한다. 먼저 2018년까지 추진했던 사업을 점검해 재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조정 배분하고, 폭염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축산시설 구조개선 등 신규 사업에도 65억원을 투자한다. 또 강원도 한우의 전국 최고 브랜드화와 FTA에 대응한 축산경쟁력확보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한우 품질고급화, 조사료 재배확대 및 생산지원, 지능형 축산시설 도입 등 3백60억원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고품질 ․ 안전축산물 생산체계강화를 위해 강원통합 브랜드를 타 축종으로 확대하는 한편 한우수출 물량확대 및 수출국 다변화를 추진하는 등 국제화, 고품질화, 스마트화, 브랜드화에 92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강원한우 통합브랜드 가치제고 17억3천만원, 한우품질고급화 등 3개 사업 35억9천4백만원, 가축시장 현대화지원 11억5천만원, 조사료 재배확대 및 생산지원 등 10개 사업 1백10억3천5백만원 등 강원한우 전국 최고 브랜드화 15개 사업 1백75억9백만원을 투자한다. 이어 가축재해보험 지원 등 2개 사업 43억3천4백만원, 폭염 등 재배대비 축산시설 구조개선 47억원, 축사시설현대화 및 축산분야 ICT융복합지원 37억6천7백만원, 가축분뇨 이용활성화 등 9개 사업 67억5천만원, 학생승마시설 22억3천9백만원, 지능형 축산시설도입 등 2개 사업 32억5천6백만원 등 친환경 축산기반강화 및 경영개선 18개 사업 2백50억4천6백만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낙농산업 경영안정 지원 등 2개 사업 41억3천1백만원, 청정양돈 경영선진화 등 2개 사업 6억4천만원, 양계농가 환경개선 등 2개 사업 9억1천3백만원, 강원 양봉브랜드 허니원 활성화 등 5개 사업 12억2천8백만원, TMR 공장 시설개선 지원 등 7개사업 22억9천만원 등 고품질 ․ 안전축산물 생산체계구축 18개 사업 92억2백만원을 배정한다. 2019년 축산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세부사업 내용을 시군에 문의하거나 또는 강원도청 홈페이지 → 도정마당 → 알림사항에서 열람하고 시군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원도청 축산정책담당은 “환경오염 등 사회적 문제해결과 축산의 공익적 가치를 도모하기 위해 동물복지형 축산확대 및 가축분뇨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소득창출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농업인이 행복한 신 농정 강원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해 모든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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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축산업 경쟁력강화 5백17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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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9년 1월3일 국외본부장 연석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19년 1월3일(목) 오후 4시 강원도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글로벌투자통상국장 주재로, 2019년 세계속의 강원, 글로벌 통상 중심 도약을 위한 일환으로 강원도 국외본부장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올해 국외본부 투자통상방향을 현지지사화 사업추진 및 타깃상품발굴, 품목별 통관절차 로드맵을 통해 현지시장 개척과 수출확대에 역점을 둔다. 특히 2018년 강원수출은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여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5년만에 20억불을 회복한 것은 사드 여파를 비롯한 지난 2년여간의 수출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면서 해외 신 시장개척과 수출확대에 위해 노력한 도내 기업과 강원도의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수출경쟁력 강화사업이 20억불 회복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 그동안 국외본부를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수출 기능 확대를 비롯 도의 신흥시장 개척에 힘써온 결과로 분석했다. 이에 강원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국외본부의 통상기능을 강화하고 강원도의 2019년 통상시책을 같이 공유하며 국외본부별 마케팅 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한다. 이어 2018 동계올림픽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향상된 ‘강원도 브랜드’를 활용 글로벌 경제시장을 선점하는데 국외본부가 핵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도내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한다. 전홍진 강원도청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2019년은 국외본부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수출확대로 강원경제를 견인하면서 강원상품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경쟁력있는 상품을 직접 발굴하고 아세안, 동유럽, 미국지역의 신흥시장 개척에 주력하는 한편 강원상품을 고품질화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는 현장중심, 기업중심의 통상 정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 국외본부는 중국본부(2015년 9월)의 경우 1본부(북경시), 1지사(길림) 4명(본부 3, 지사 1)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일본본부(2016년 3월)의 경우 1본부(동경도) / 2명과 러시아본부(2011년 4월)의 경우 1본부(블라비보스토크시) / 2명, 베트남본부(2017년 6월)의 경우 1본부(호치민시) / 2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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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9년 1월3일 국외본부장 연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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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2019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선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9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488명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18명,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9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8명, 산림보호지원단 32명 등 총 488명으로,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모집 공고한다. 또 2019년 1월 중순 선발 완료해 운영한다. 특히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산불예방 활동 및 진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은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 산림보호지원단은 불법 산림훼손 등 산림피해 예방 및 단속업무를 수행한다.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각 사업별 지침에서 정한 사람으로, 참여자 모집공고는 산림청 홈페이지 및 워크넷 등 채용정보와 각 기관 게시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사업 근로자를 조기 선발 운영함으로써 동절기 산불 등 산림재난에 능동적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는 사업인 만큼 산림에 관심이 많고 열정 넘치는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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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2019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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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1호선 영월-방림1 구간 전면 개통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주현종)이 2018년 12월31일 0시를 기해 평창군 평창읍에서 방림면 방림리를 연결하는 국도31호선의 11.1km 구간을 개통한다. 국도 31호선 영월~방림1 도로건설공사는 2차로 신설(1.7km) 및 4차로 확장(9.4km) 공사로 2009년 4월 착공해 오는 12월31일 준공하며 총 사업비 1,536억원, 총인원 12만9천여명과 3만1천여대의 장비를 동원했다. 이번 개통으로 평창에서 방림까지 거리가 기존 15.0km에서 3.9km 단축된 11.1km가 되고, 이동시간은 17분에 9분 줄어 8분으로 단축되는 등 도로이용자의 편익증대 및 물료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그동안 교통낙후지역인 평창군의 뱃재지역은 선형이 불량하고 도로폭이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으나 터널을 연결해 교통안전성을 크게 높이고 강설시에도 교통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현종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은 “2017년 5월 개통한 영월-방림2구간과 연계해 평창에서 영월을 연결하는 국도교통망이 크게 개선되고 국도의 간선기능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 동안 이 공사에 따른 불편을 참고 공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기관과 지역주민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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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1호선 영월-방림1 구간 전면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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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사, 일자리 창출기업 고용장려금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 · 사진 왼쪽 네번째)는 2018년 12월26일 본사에서 올해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6개 광산에 고용장려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 광물공사는 국내 광업 일자리창출을 통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고용장려금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현장실사 등을 거쳐 태봉광업 등 6개 기업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남윤환 사장직무대행은 이날 전달식에서 “공사는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광산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여건을 개선하는 데 이번 고용장려금 지원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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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사, 일자리 창출기업 고용장려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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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최초 입주기업 확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한국산업관리공단과 ㈜부길전기가 2018년 12월19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3층 회의실에서 입주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업유치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이 2013년 2월 정부로부터 지정된 지 6년만에 최초로 스타트업(start-up) 기업의 입주를 확정했다. 부길전기(대표 김대환)는 2018년 12월 동해시창업보육센터를 졸업하는 기업으로 2013년 동해시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해 내외선 및 플랜트 전기공사, 공장 전기설비 유지보수, 분전반 및 자동제어반을 제작하는 벤처기업이다. 특히 전기공사 면허와 특허를 보유하고 연간 11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을 뿐 만 아니라 특허출원과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매년 동해시민장학회에 장학금을 기부해 지역발전은 물론 주민과 기업의 상생발전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는 지역 토종기업이다. 이에 금년 12월 입주하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북평지구 국가산업단지(구호동 220-1번지)는 2천평 규모로 국내외 제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구역이며 이번에 부길전기에서 기존의 공장시설을 증개축하고 2019년 3월 완공해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부길전기 입주를 시작으로 2019년 10월부터 도내 창업보육기업과 도내외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임대비용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북평국가산업단지 국유지 2만3천평을 장기임대단지로 조성하고 있어, 본격적인 기업입주가 이뤄질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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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최초 입주기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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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사, 혁신 우수사례발굴 국민참여혁신 앞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직무대행 남윤환 기획관리본부장 · 사진 가운데)가 2018년 12월13일 원주시 본사 중회의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18년 6월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KORES 혁신계획을 수립하고 총 23개 혁신과제를 추진중인 공사는 업무 전반의 혁신사례 성과를 공유했다. 또 혁신분위기 확산과 공공성,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혁신사례 사내공모를 실시했다. 이에 이날 대회는 사내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혁신사례 10건을 소개했으며 일반국민의 공공기관 혁신참여를 위해 전문가, 지역주민,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KORES 시민참여혁신단이 참석해 발표사례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KORES 혁신 우수사례로 4차 산업혁명 대비 임직원 혁신역량 강화을 비롯 ▲‘Design KORES’시민참여 플랫폼 운영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 ▲ICT 기반 스마트 마이닝 구축 및 석탄회 활용 광해저감형 자원화 기술개발 및 지원▲ KORES WLB(Work-Life Balance) 환경 구축 ▲국내기업의 안정적인 북한자원개발 진출을 위한 ‘민간지원제도’ 구축 ▲드론, 3D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광산개발 ▲'반부패 내부시스템' 구축으로 청렴한 기업문화 혁신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중소광산 보호․육성 ▲연결과 공유의 'KORES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직장내 성희롱 방지를 위한 관리방안 강화에 대해 발표했다. 남윤환 사장직무대행은 “공사는 새로운 혁신성과 창출에 힘쓰는 한편, 공공성 강화와 업무효율 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추진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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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사, 혁신 우수사례발굴 국민참여혁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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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우체국전자상거래 품평회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민재석)이 2018년 12월13일 우정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우체국전자상거래 우수농특산물 품평회를 가졌다. 이벙 품평회는 강원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46개 업체 80여개 상품이 출품돼 전자상거래 시장개척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한국우편사업진흥원, 공영홈쇼핑 등 전문MD들의 참여로 우체국쇼핑 및 온라인 마켓 입점절차, 상품 관리 등에 대한 맞춤 컨설팅으로 참여업체들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도왔다. 아울러 이날 품평회를 통해 우수 상품들은 우체국쇼핑몰 릴레이 특가 기획전을 시작으로 카카오 등 다양한 오픈마켓 매장에 우선 입점을 지원한다. 민재석 강원지방우정청장은 “이번 우수농특산물 품평회를 계기로 우체국이 강원지역 우수한 농특산물 및 소상공인업체를 널리 홍보하고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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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우체국전자상거래 품평회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