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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교육청, 초등-중학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2019년 3월부터 도내 17개 기관에서 초등-중학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학력인정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만 18세 이상 비문해자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능력뿐 아니라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학력 취득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별도의 검정고시 없이 정해진 문해교육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것만으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초등과정은 1, 2, 3단계로 각 240시간씩 총 720시간 △중학과정 1, 2, 3단계 각 450시간씩 총 1,350시간을 이수하면 졸업장 취득이 가능하다. 아울러 2020년 2월까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초등과정 17개 기관 25학급, 중학과정 2개 기관 3학급으로 총 3백여명의 학습자가 참여한다. 안광현 도교육청 예산과장은 “아름다운 도전을 시작하신 어르신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으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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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8
  • 교육부, 사회맞춤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2단계 진입대학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가톨릭관동대를 비롯한 강원지역 4개 대학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회맞춤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2단계 진입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2019년 3월27일 가톨릭관동대, 강원대, 연세대(원주), 한림대 등 강원권 4개 대학을 포함한 대구-경북-강원권역의 10개 대학 등 전국 5개 권역 45개 대학을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대학으로 최종 선정 발표했다. 가톨릭관동대는 Festa 집중학기제, 비기술지주회사 운영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2021년까지 3년간 2단계 사업을 운영한다. LINC+사업 고도화형은 지난 2017년 전국 5개 권역에서 모두 55개 대학을 선정, 50억원 안팎의 재정지원을 통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사업을 운영하도록 하는 교육부 최대 재정지원사업이다. 특히 강원권에서 5개 대학이 선정돼 2018년까지 2년간 운영됐으며, 최근 1단계 평가 결과 강원권 4개 대학을 포함해 45개 대학이 2단계 고도화형 진입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향후 1단계 탈락 대학과 신규 진입대학간 비교평가에서 5개 권역별로 2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한다. 김규한 가톨릭관동대 LINC+사업단장은 “앞으로 3년간 지역사회, 지역기업과 함께 우수한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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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7
  • 강원도소년체전, 스포츠 문화축제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2019년 4월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영월군 일원에서 ‘2019 강원도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함께 꾸는 꿈, 함께 만드는 희망’이라는 대회 구호아래 도내 초중학생 선수와 임원 4,338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는 강원도 대표로 5월25일부터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스포츠문화축전, 희망축전, 화합축전을 목표로 정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관련 동아리공연과 전문가 초청공연, 영월교육지원청 주관의 진로박람회를 대회기간에 열어 일반학생과 학생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문화 축제로 운영한다. 김종준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최근 스포츠계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학생스포츠도 지속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특히 “이번 영월대회는 문화예술과 진로교육을 통해 일반학생과 학생선수가 함께 즐기고 고민하는 첫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병희 교육감은 대회사를 통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여러분이 축제의 주인공”이라며 “이번 대회를 상대와 경쟁이 아닌 자신의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전시성 행정으로 인식됐던 개폐회식과 과열경쟁으로 비교육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시군별 종합시상제를 폐지하고 개인 및 팀 시상제를 채택한데 이어, 올해는 대회기간을 예년의 4일에서 3일로 줄여 학생선수와 학교운동부지도자가 대회종료 후 휴식권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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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7
  • 강원도교육청, 학업중단 위기학생 집중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2019년 학업중단 및 학교생활 부적응 예방을 위해 학년초 학생상담을 강화하고 위기학생 집중 지원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이를위해, 학업중단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학생상담을 통해 위기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한다. 학업중단숙련제는 학업중단 위기학생에게 일정기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학업중단 위기원인을 고려한 상담과 전문직업인, 청소년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링 및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또 학업중단 학생이 다수 발생한 학교 40개교를 집중지원학교로 선정해 학교특성에 맞는 예방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안 대안교실’을 30개교에서 별도 운영해 학교 적응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학업중단을 선택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김종성 도교육청 학생지원과장은 “학생들의 학교생활 부적응이 학업중단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다양한 대안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3월20일 학업중단 및 학교생활 부적응 예방을 위한 ‘2019 협력기관 업무담당자 통합협의회’를 갖고 기관간 연계 및 전문성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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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5
  • 강원도교육청, 평준화지역 고교 입학전형 개선안심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2019년 3월21일 오후 4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9기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평준화지역 고등학교입학전형 제도 개선안을 심의했다. 교육청은 이날 회의에서 평준화지역 고등학교 학생의 배정방법을 개선해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도교육청은 △통학불편 해소를 위한 학교 선택권보장 △평준화시행 6년간 학교간 교육격차완화 △2015개정 교육과정 시행에 따른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 변화 등을 개선배경으로 밝혔다. 또 위원회는 2020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부터 선지원 후 추첨 배정원칙을 적용하며,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보장하고 통학거리를 고려한 배정방법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를위해 전문기관에 연구용역을 의뢰하고, 타 시도 시행사례를 충분히 검토해 최적화된 배정시스템의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장주열 도교육청 기획조정관은 “선지원 후추첨 배정 원칙을 적용해 추진하되 학생의 통학거리와 학교 선택권을 최대한 고려해 공정한 배정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며 “일선 학교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는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조례상의 기구로 강원교육정책에 대한 최고의 자문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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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2
  • 강원도교육청, 2019년 사회적경제 교육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2019년 민주시민교육 일환으로 사회적 경제교육을 확대하고,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의 기반이 되는 학교협동조합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위해 도교육청은 사회적 경제 및 학교협동조합 이해교육 운영 5교, 학교협동조합 신규 설립지원 2교를 모집 지원한다. 또 기존 학교협동조합 운영학교 11교(초 2교, 고 8교, 중 1교)에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활동 및 비즈니스 모델개발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학생조합원 캠프, 학교협동조합네트워크 협의회를 통해 학생 교육활동을 강화 및 저변확대에 나서며, 이를 위한 학교협동조합지원센터를 운영, 민관 협력형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김벽환 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학교협동조합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마을 주민을 교육의 주체로 세워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며 “사회적경제 교육으로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강원도형 인재를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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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9
  • 강원도교육청, 교복비 상한선 설정 교복가격 안정화도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2019년 3월14일, 학교주관구매 교복 상한 가격을 2018년보다 2.0% 인상해 △기성 디자인 교복의 경우 동복 218,770원, 하복 88,410원으로,△표준디자인 교복의 경우 동복 167,900원, 하복 77,280원으로 결정했다. 교복구매 상한가격은 각급 학교 주관 공동구매로 교복가격을 안정화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2018년 평균 교복가격,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교육부 협의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가격 적용기간은 4월1일부터 2020년 3월31일까지로 도교육청은 도내 국공립학교에서 상한가격 이내로 교복을 구입하도록 하고 사립학교에 이를 따르도록 권고했다. 안광현 도교육청 예산과장은 “교복비 상한선 결정으로 일선 학교에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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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9
  • EBS-강원도교육청, 2020 대학입시 설명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EBS 대표강사를 초청해 ‘2020 수능대비 학습법 및 EBS활용 전략설명회’를 연다. 도교육청과 EBS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월16일 오후 2시 춘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 진행했으며 △3월30일 오후 1시 원주여자고등학교 강당 △4월20일 오후 1시 강릉고등학교 강당에서 지역 고등학생, 학부모 각 500여명이 참여한다. 또 원주, 강릉의 경우 행사 당일 현장 접수 후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입시 설명회는 EBS 입시설명회 대표 강사이자 전국 진로진학 상담교사 협의회장인 김성길 교사가 ‘2020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을 강의하고 장동준(국어), 정승익(영어), 심주석(수학) 등 스타 강사들이 ‘2020 수능대비 EBS 활용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이금이 강원도교육청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EBS 활용 전략과 수능대비 과목별 학습법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20 대입의 흐름을 정확하게 이해해 대학입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입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EBS 학습법 및 입시설명회는 전 과정을 녹화해 EBS 홈페이지와 G1 강원민방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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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7
  • 강원도내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시스템도입 운영 순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2019년 3월14일 현재 강원도내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시스템도입과 운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4일 도내 에듀파인 의무사용 대상인, 원아수 200명 이상 사립유치원 5개원과 공영형 사립유치원 1개원 모두 에듀파인 시스템 사용을 확정했다. 이어 3월13일 에듀파인 사용을 위한 인증서 발급절차를 마무리하고, 3월15일 사립유치원장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강원교육과학정보원에서 세입과 지출 등 예산분야 연수를 추진한다. 이번 연수에서 희망유치원 1곳을 포함해 에듀파인 의무사용 대상인 6개 유치원이 모두 참여해 시스템 활용지원을 위한 회계 컨설팅이 이뤄진다. 이현종 도교육청 행정과장은 “에듀파인은 사립유치원 회계투명성을 확보하고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회계시스템으로, 사용자교육과 컨설팅을 확대해 유아교육에 대한 공공성 강화와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진행한 1차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교육에 의무사용대상 유치원 5곳 모두 참석하지 않고 사용 거부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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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강원도교육청, 공립단설 및 병설유치원 신증설 강력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29019년 4개 공립단설유치원 및 병설유치원 25학급을 신증설 하는 등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립유치원 취원율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도교육청은 공동주택 개발이 진행되는 춘천시의 삼천-온의동과 학곡지구, 원주 기업도시, 강릉시 회산동-유천지구 일대에 증가하는 원아를 배치하기 위해 2022년까지 개원을 목표로 춘천 2개원, 원주와 강릉 각각 1개원 총 4개원 50학급 942명 규모의 공립 단설유치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 원주의 가칭 기업유치원은 2020년 폐교가 예정돼 있는 현재 지정중학교 부지를 활용해 14학급 264명 규모로 2021년 개원한다. 특히 춘천의 가칭 온의유치원과 가칭 학곡유치원은 개발지구내 부지를 매입해 추진하고, 강릉의 가칭 홍제유치원은 현재 해람중학교옆 운동장부지(구 중앙초)를 이용해 각각 12학급 226명 규모로 2022년 개원한다. 현재 도교육청은 단설유치원 4개원 신설과 관련, 지난 2월말 자체투자심사를 마치고 오는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총 소요액 678억원중 452억원은 교육부의 보통교부금으로 지원한다. 또 도교육청은 올해 3월 공립병설유치원 13개원에 18학급을 신증설했으며 오는 9월 5개원에 7학급을 추가로 신증설해 총 4백76명의 원아를 배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사립유치원에 재정지원을 통해 학부모 부담을 경감하면서 운영과 회계처리를 공립 수준으로 강화한 공영형 사립유치원도 강릉에서 1개원 5학급 1백28명 원아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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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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