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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친환경인증 농식품 생산유통 관리강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장 박은엽, 이하 ‘농관원 강원지원’)이 2021년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농가 및 식품업체 대상으로 친환경농식품 인증제도 개선내용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친환경인증 농식품에 대한 생산·유통 관리를 강화한다고 3월26일 밝혔다. 친환경인증 농산물 재배를 통해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풋거름 작물 재배 등으로 토양을 비옥하게 유지-관리함으로써, 2020년 기준으로 관행재배와 비교 시 화학비료 약 1만8천62톤과 농약 8백34톤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국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2020년말 기준으로 유기재배 3만9천ha, 무농약재배 4만3천ha 등 8만2천ha로 집계했다. 특히 2020년 유기 인증면적은 무농약 인증의 유기전환 등으로 2019년 대비 29.7% 증가한 3만9천ha(경지면적의 2.4%, 인증면적의 47%)로 확대했으며 2020년 무농약 인증면적은 4만3천ha로 2019년 대비 16.8%(8,720ha)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관원은 2020년 도입(친환경농어업법 개정 시행, 2020.12.1.)된 무농약원료 가공식품 인증, 비인증품의 친환경 표시금지 등 제도개선 내용에 대해 농가와 식품업체 대상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2021년 2월부터 전국의 농관원 130개 지원-사무소에서 관내 친환경인증 농가 및 가공업체를 방문해 제도개선 내용 및 인증기준 등에 대해 설명(1차 : 2.15~3.5, 2차 : 3.29~4.7) 하고 있으며, 농가와 업체에서 요청할 경우 친환경인증 제품표시 요령과 인증절차 등에 대한 추가적인 안내도 추진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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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8
  • 강릉시, 2021년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매년 재활용폐기물의 발생량이 증가하고 종류가 다양해짐에 따라 강동면 자원순환센터내 1일 처리능력 50톤 규모의 생활자원 회수센터 설치사업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 40억, 도비 28억, 시비 87억 등 총 사업비 155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현재 운영중인 재활용선별시설은 2007년 설치된 것으로 전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져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작업자의 근무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강릉시는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금년내 ▲8,700 평방미터 규모의 부지정지공사(19억5천만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8억3천만원)을 완료한다. 또 재활용시설 설치 등의 본공사(127억2천만원)는 2022년부터 추진해 2023년까지 마무리한다. 특히 생활자원 회수센터의 주요 설비는 쓰레기봉투 자동파봉기, 비중 발리스틱 선별기, 자력선별기, 광학선별기 등으로 최신 자동화시설로 설치한다. 생활자원 회수센터가 가동되면 플라스틱, 캔, 유리병, 비닐 등 재활용폐기물을 최대효율 90%까지 선별할 수 있어 국가 자원순환정책에 기여하고 근무자의 근무환경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준회 강릉시청 자원순환과장은 “생활자원 회수센터가 설치되면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여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근로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다며 설치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기준 자원순환센터내 반입된 재활용품은 1만톤인 것에 비해 재활용품 판매는 5,700백톤으로 선별효율 57% 수준(판매수익금은 3억8천만원)으로 판매가 불가능한 재활용폐기물중 폐비닐 등은 시멘트회사 대체연료로 폐기물 처리업체에 위탁처리(220톤)하고, 잔여폐기물은 매립처리(4,100톤)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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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로컬푸드 먹고 SNS에 올리면 선물이 팡팡!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선한 지역 먹거리와 평범한 일상이 만나 맛있는 위로가 되어줄 응원이벤트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2020년 12월9일부터 22일까지 로컬푸드를 이용한 이유식 제조나 캠핑장에서 즐기는 돼지고기 바비큐 등을 SNS에 올린 후 바로정보(baroinfo.com)에 후기를 남기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로컬푸드 프로젝트는 우리 일상생활속에서 지역의 신선 로컬푸드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전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SNS 이벤트 참여자 중 총 200명에게는 한우불고기와 쌀10kg, 군고구마말랭이 등이 선물로 주어지며, 후기만 남겨도 프리미엄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로정보(baroinfo.com)와 aT 공식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aT 오정규 유통이사는 “신선한 지역농산물 소비는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소비인 동시에 생산자들에게 지속가능한 농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커다란 힘이 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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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 aT 강원지역본부, 수원메가쇼 참가 강원도 우수 수산식품 홍보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엄명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 (사)강원수산인총연합회(회장 이중남)가 2020년 12월3일(목)부터 6일(일)까지 4일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수원메가쇼 2020에 강원도 수산식품관을 운영한다. 이번 수산식품관은 강원도 7개 시군 10개사가 참여하는 통합관으로 운영하며 황태, 명태식해, 젓갈 등 강원도의 우수 수산식품을 선보인다. 이번 메가쇼는 전체적으로 250여개 기업의 40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할 예정이며 전시장 현장뿐 만 아니라 온라인 디렉토리 바이어북, 모바일 컨텐츠(e-book) 등을 통해 바이어-제품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4㎡당 1명 씩 제한 입장하며 마스크와 비닐장갑 착용의무화, 전시품 수시 소독, 시식 공간 한정 운영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열린다. 조규선 aT 강원지역본부장은 “우리 강원도 지역의 우수수산물을 활용해 수산식품을 생산하는 중소업체가 홍보부족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강원도 수산식품관 특판전을 통해 도내 우수 수산식품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업체의 새로운 판로개척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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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aT, 2021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 온라인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2020년 11월26일 식품-외식산업이 당면한 환경변화를 전망하고 이에대한 대응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2021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이하 전망대회)’를 개최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이번 전망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속 신 성장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The Next Food’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한다. 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튜브, 네이버TV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송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1부 기조강연으로 세계적인 식품시장 조사기관인 이노바마켓 인사이트의 대표 패트릭매니언(Patrick Mannion)이 ‘글로벌 식품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10가지 핵심 키워드로 2021년도 세계 식품트렌드를 전망한다. 이어 2부 주제별 강연에서 식품산업과 외식산업으로 나눠 진행하며 각 분야 전문연사가 산업트렌드 전망과 내수-수출전략, 비즈니스 노하우 등 식품-외식기업의 미래 사업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한다. 이와함께 국내 유명 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의 저자 김난도 교수와 식음료트렌드 전문가 문정훈 교수가 식품-외식시장의 소비트렌드를 전망하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이용선 박사와 한국외식정보의 육주희 국장이 2021년도 산업 동향을 발표한다. 그 외에도,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짜파구리’ 제조사 농심의 이용재 전무와 중국시장에서 호실적을 올리고 있는 서래스터의 서강현 팀장, 선도 IT기업 구글의 조용민 매니저와 국내 대표 식음료 O2O서비스 식신의 안병익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아울러 꽁냥꽁냥 부부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이자 유명 유튜버인 홍윤화-김민기씨가 이번 전망대회의 홍보대사로 나서 전망대회의 주요 강연을 직접 소개한다. aT 이병호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식품-외식시장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전망대회를 통해 식품-외식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킬 수 있는 양질의 정보와 지식을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는 행사 당일 aT 공식 유튜브채널(youtube.com/user/aTwebTV)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강연 연사들의 발표 자료를 미리 받아볼 수 있는 사전참가 접수는 11월22일까지 aT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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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7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슈 품목 동향 소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주간 알뜰 장보기 물가정보’를 발표했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이번 주 이슈 품목으로 사과/후지(부사)를 선정해 이목을 끈다. 이번 주 사과/후지의 가격 동향을 살펴보면 가격상승에 따른 산지 출하량 증가로 공급이 늘면서 전주대비 3.9% 낮게 가격이 형성됐다. 실제로 전주(29,604/10개)와 전월(29,715/10개)과 비교하면 금주(28,448원/10개) 가격은 낮은 수준이었으나 작황부진에 따른 후지 생산량 감소로 11월 출하량은 전년대비 17%감소 전망이다. 또, 쪽파, 미나리 등은 전주대비 가격이 상승했으며 갈치는 연근해산 생산증가로 재고량이 늘면서 가격이 하락, 생강은 김장철을 맞아 저장업체의 출하물량이 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매주 ‘주간 알뜰 장보기 물가정보’를 발표하고 있으며, 농산물 유통정보(KAMIS) 홈페이지(www.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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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한국광해관리공단-한국수자원공사,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과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가 2020년 11월11일 오후 4시30분 보령댐 등의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댐 상류 폐탄광 유출수 처리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댐 상류 폐광산에서 나오는 중금속 등을 함유한 유출수의 댐 내 유입저감을 위한 조사, 설계 및 공사, 광해방지를 위한 연구, 정보교류, 기술개발, 교육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보령댐 상류의 태화탄광과 태화(오성) 탄광의 광해방지시설 설치-운영관리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상호 협력하고, 향후 4단계 광해방지기본계획(2022~2026) 수립시 댐 상류 광해방지사업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댐 상류 폐광산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염원을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신속하게 제거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물 환경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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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축평원 강원지원-강원도, 2020년 축산물이력제 합동 점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이원복)이 2020년 11월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강원도내 식육포장처리업소를 강원도 축산과와 함께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 합동점검은 강원도 담당공무원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국내산 및 수입 소-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식육포장처리업을 대상으로 △이력번호 표시여부 △포장처리실적 △묶음번호 구성내역서 작성여부 등의 준수사항을 점검, 축산물이력제 이행률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강인수 축산물품질평가원 이력부장은 “최근 ASF 발생 등으로 소비자들의 우려와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시점에 맞춰 도내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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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7
  • 수품원 강릉지원, 2020년 수산물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지원장 윤대호)이 강원도내 약 3만8천개 음식점중 수산물 원산지표시 관리가 우수하고 자율이행 의지가 높은 업소 2개소를 선정하는 등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20개소를 ‘수산물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11월6일 밝혔다. 수산물 원산지표시제도 활성화와 음식점의 자율적인 원산지 표시참여를 위해 시행중인 수산물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제도는 2년 이상 운영한 수산물 취급 음식점중에서 그 동안 원산지표시 위반이 없는 업소의 신청을 받아, 서류검사-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우수음식점으로 선정한다. 또 우수음식점의 사후관리를 위해 연 1회 이상의 원산지표시 불시점검을 실시하며, 위반시 우수음식점 지정을 취소한다. 특히 수산물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우수음식점 지정서'와 '인증판'을 수여받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누리집에 게시하며, 홍보용품을 제공받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받는다. 윤대호 수품원 강릉지원장은 "음식점의 자율적인 원산지 표시참여는, 믿고 찾는 수산물 유통망 구축을 위해 필수적이며, 국민의 신뢰받는 행정구현을 위해 우수음식점 선정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표시 대상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낙지, 미꾸라지, 뱀장어, 명태(건조품 제외),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등 총 15종이며, 조리 형태에 관계없이 해당 품목을 조리-판매하는 음식점은 원산지표시를 의무화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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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7
  • aT, 유명산지 절임배추 무료배송 사전예약 판매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포스몰(www.pos-mall.co.kr)에서 2020년 11월5일까지 절임배추를 예약 판매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사전예약 서비스로, 배송은 각 가정의 김장시기에 맞춰 11월10일부터 12월11일까지 지정해 받을 수 있고, 배송료는 무료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사전예약 구매고객들은 절임배추를 20kg 박스 기준 34,900원에 받아볼 수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추위가 빨라진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김장을 조금 서둘러야겠지만, 배추와 양념채소 등의 가격이 높아 김장 담그기를 망설이는 가정을 위해 사전예약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춰주기로 했다. 또 김장배추의 본고장인 전남-강원지역의 HACCP 인증시설에서 직접 절인 위생적이고 안전한 절임배추만을 취급하며, 사전예약 기간이 끝나는 11월6일부터 절임배추뿐 아니라 김장양념 키트와 김치 완제품도 판매한다. 아울러 aT 포스몰의 배추와 김치를 오랫동안 전담한 전문MD들이 가족과 함께 모여 나만의 김치를 만들 수 있는 ‘명인양념 DIY 김치키트’, 김치명인이 깐깐하게 고른 재료로 정성을 담아 만든 ‘프리미엄 명인김치’까지 꼼꼼하게 준비했다. aT 농식품거래소 윤영배 본부장은 “유명산지의 절임배추 판매로 농가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김장배추를 구입할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 썼다”며, “유산균의 보고인 전통김장으로 가족간 정도 쌓고, 가족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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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환경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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