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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품원 강릉지원, 수산물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원장 길홍석, 이하 ‘수품원’)은 ‘2023년 6월19일(월)부터 7월7일(금)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지정을 위해 참여희망 음식점 영업자 신청을 받는다. 수품원 강릉지원은 올바른 수산물 원산지 표시로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2012년부터 모범적인 원산지 표시 음식점을 발굴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2개소를 지정했다. 올해는 1개소 이상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서 제출일 기준으로 수산물이나 그 가공품을 조리해 판매·제공하는 일반음식점을 2년 이상 운영하는 자로서 원산지 표시를 올바르게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 2년 이내 원산지 표시 위반 사실이 없다면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다. 또 그간 원산지 지도 단속시 원산지 표시가 우수한 음식점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업소도 발굴해 심사대상에 포함한다. 특히 우수음식점은 서면심사와 현장평가 후 담당 공무원 및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된 음식점에게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지정서와 현판 및 원산지 표시 홍보용 물품을 제공한다. 우수음식점 지정희망하는 음식점 등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6월19일(월)부터 7월7일(금)까지 강릉지원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누리집(www.nfqs.co.kr) > 소통 >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길홍석 강릉지원장은 “이번 우수음식점 공모에 음식점 영업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지정 확대를 통해 올바른 원산지 표시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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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품원 강릉지원, 수산물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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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품원, 수산물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교육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원장 길홍석, 이하 ‘강릉지원’)이 2023년 6월13일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관련, 올바른 원산지 표시 지도를 목적으로 강원도 수산물 명예감시원 대상 원산지표시 교육을 개최했다. 강릉지원은 이날 소속 명예감시원을 대상으로 원활한 지도홍보활동을 위해 원산지 미 표시, 거짓표시 등 주요 적발사례를 통한 올바른 원산지표시 방법, 명예감시원 임무 및 활동방법, 원산지법 규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감시원은 생산자단체 또는 소비자단체의 소속 직원 또는 회원중 단체장이 추천한 사람 혹은 수산물 유통에 관심이 있고, 명예감시원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사람 중 지원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추천한 사람으로 구성, 수산물 및 그 가공품의 원산지표시에 대한 지도홍보 및 위반사항에 대한 감시신고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우수음식점은 서면심사와 현장평가 후 담당 공무원 및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선정된 음식점에게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지정서와 현판 및 원산지 표시 홍보용 물품이 제공한다. 우수음식점으로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 등에서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6월19일(월)부터 7월7일(금)까지 강릉지원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품원 누리집(www.nfqs.co.kr) > 소통 >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길홍석 강릉지원장은 “이번 우수음식점 공모에 음식점 영업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지정 확대를 통해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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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품원, 수산물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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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품원 강릉지원, 수산물 PLS제도 설명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지원장 길홍석)은 2024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수산물 PLS(Positive List System, 잔류물질 허용목록관리)제도 정착을 위해 강원도내 송어양식어업인을 대상으로 2023년 5월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산물 PLS제도는 생산단계에서 안전성이 증명돼 기준이 설정된 동물용 의약품은 잔류허용기준(Maximum Residue Level, MRL)으로 관리하되 그 외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의약품은 불검출 수준의 일률적인 기준(0.01 mg/kg)을 적용한다. 또 일률기준은 물 100톤(10×10×1m)에 동물용 의약품 1g을 넣었을 때의 양으로 거의 불검출에 가까운 적은 양이다. 특히 PLS제도를 시행하면 동물용 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할 수 있고 수입수산물 중 허가되지 않은 동물용 의약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 통계에 따르면 2021년도 국내 송어양식 생산량 2,483톤 중 강원도에서 생산하는 양이 1,325톤으로 53%를 차지하며 평창·영월·춘천 등이 국내 송어양식생산의 대표 지역이다. 강릉지원은 이날 설명회에서 정확한 질병진단과 처방을 받은 후 동물용 의약품 사용, 휴약기간 준수 등 안전한 수산물 생산을 위한 의약품 사용 방법을 설명했다. 길홍석 강릉지원장은 “2024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PLS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앞으로 송어양식장에 대해 정기적으로 질병예찰 등 현장지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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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품원 강릉지원, 수산물 PLS제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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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환경본부, ‘깨끗한 자원순환도시 춘천만들기’ 업무협약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본부장 조재연)는 2023년 5월25일 춘천시청 청사에서 춘천시가 주관하는 ‘춘천시와 지역공동체(민관학)가 함께하는 깨끗한 자원순환도시, 춘천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강원대학교, 송곡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환경운동연합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로 인한 포장용기 및 일회용품 사용량 급증에 따라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 및 홍보 강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서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해 9개 기관이 협업해 대학교 및 대학가 주변(원룸촌, 빌라촌,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활성화, 일회용품 줄이기, 무단투기 예방 등을 추진하는 민관학-NGO 공동 협업 캠페인이다. 특히, 한국환경공단은 춘천시 관내 5개 대학이 춘천마임축제(5.28.∼6.4.)와 연계해 대학생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연합축제(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5.30.∼31.)를 개최함에 따라, 이 기간에 캠페인 이벤트 행사 및 기념품지원,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서약 참가 유도,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안내 등 시민의 자발적-능동적 참여를 유도해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적극 기여한다. 조재연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장은 “이번 깨끗한 자원순환도시, 춘천만들기 업무협약은 협업기관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대학가뿐 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 자발적 생활캠페인으로 정착돼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커다란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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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환경본부, ‘깨끗한 자원순환도시 춘천만들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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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군납 닭고기 등급판정 시행업체 간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정연복)은 2023년 5월18일 강원도내 군납 닭고기 등급판정 시행업체인 (주)현진, ㈜해마로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군납 닭고기의 등급판정이 전면 시행된 이후 발생한 애로사항을 수렴했으며, 보다 더 품질 좋은 닭고기를 국군 장병에게 공급할 것을 다짐했다. 정연복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장은 “축평원은 지난 4월1일부터 군납 가금류에 대해 1등급 이상 납품하는 것으로 국방부 급식방침이 개정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도내 2개 업체를 방문해 등급판정 물량 증가에 따른 보완 사항 점검 및 현장인력 보강 등 등급판정에 차질 없도록 준비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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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군납 닭고기 등급판정 시행업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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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강원지원, 비상임이사 초청 현장경영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정연복)은 2023년 3월14일 축평원 신임 비상임이사로 임명된 장애라 교수(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장)을 지원으로 초청해 관할 작업장 방문 및 직원들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경영에서 원주시에 소재한 소/돼지판정 작업장인 강원LPC와 계란 등급판정 작업장 서신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등급판정 관련 시설과 현장업무 처리과정을 직접 살펴보았고, 지원 청사로 이동해 직원 간담회를 통해 축평원의 현안을 토론하고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10년차 미만의 젊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현장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직원들의 복지 개선과 관련해서도 세대간의 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장애라 비상임이사는 “현장과 직원들의 어려운 점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이사로서의 역할은 물론, 산학 연구사업을 확대하는 등 축평원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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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강원지원, 비상임이사 초청 현장경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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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한국기후변화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환경공단과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 지역 탄소중립 체계구축 지원 및 기후변화 교육, 홍보 등 ESG 경영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본부장 조재연)는 2023년 2월23일 오후 2시 한국기후변화연구원(원장 김복진)과 상호 협력하에 탄소중립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강원환경본부측에서 조재연 본부장을 비롯 서임문 부장, 김태훈 차장이 참석했으며 한국기후변화연구원측에서 김복진 원장, 김정삼 실장, 정유경 팀장, 허채원 연구원이 함께 했다. 조재연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장은 “앞으로 환경분야 전문기관인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탄소 중립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에서 취약계층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교육, 홍보 등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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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한국기후변화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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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본부장 조재연)는 2023년 2월20일부터 4월30일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2.12월∼2023.3월) 불법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막고 영농폐기물의 재활용 촉진 및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 수거 절차는 영농후 배출된 폐비닐, 농약용기를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보관했다가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이하, 공단)와 계약한 민간위탁수거사업자(전문수거업체)에 의해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소(홍천·영월수거사업소)로 운송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어 영농폐비닐은 공단 영농폐비닐 재활용시설(경북 안동·성주, 경기 안성)로 이송해 파쇄, 세척, 압축해 재생원료로 재활용하고, 농약용기류는 재활용하거나 소각 처리한다. 특히 공단에서 집중 수거기간 동안 민간위탁수거사업자들과 함께 농민들에게 올바른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안내를 위해 홍보리플릿 배포, 홍보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영농폐비닐 배출 시 쇠붙이, 나무, 돌 등 이물질을 혼합해 배출하지 않도록 홍보한다. 또 집중수거기간 동안 공단에서 운영하는 홍천과 영월수거사업소로 폐농약용기류 반입이 특정일에 쇄도하지 않고 원활하게 반입이 이뤄지도록 지자체별 폐농약용기류 반입일을 지정해 시행한다.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관계자는 “강원도내 공단에서 운영하는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소가 강원 영서지역에 영월과 홍천 등 단 2곳 뿐”이라며 “택지개발 토지수용 및 다수인 민원 발생으로 폐쇄된 영동지역의 경우 계약된 수거업체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홍천이나 영월수거사업소로 영농폐기물을 운반하는 실정이다 보니 적기에 영농폐기물을 수거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궁극적으로 강원도내에도 영농폐비닐 재활용시설이 조속히 설치돼 안정적으로 처리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재연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및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 동안 소중한 재활용 자원이 불법 소각되거나 매립, 방치되지 않고 깨끗한 농촌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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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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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품원 강릉지원, 수산물원산지 표시 등 홍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하 수품원) 강릉지원은 2023년 1월12일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 4대 겨울축제 중 하나인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을 방문해 수산물 원산지표시, 안전성조사, 수산생물 질병검사 등 주요 업무를 홍보했다. 수품원 강릉지원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축제 참가자들의 관심 유발과 수산물 원산지표시제도 및 안전성 조사 등 필요성과 중요성을 관광객들에게 알림으로써, 국내 수산식품의 안전성에 믿음과 신뢰를 높였다. 또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국내 수산 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해 수출활로를 모색하는 필요성을 제기했다. 길홍석 수품원 강릉지원장은 “2023년 강원도내에서 수산물 원산지표시 정착, 안전성 조사 및 냉수성 양식어종인 송어와 산천어의 정기적인 질병 예찰을 강화한다.”며 “아울러 오호츠크해역에서 어획해 수입되는 러시아산 활 게류에 대한 검역을 강화해 안전한 수산식품 확립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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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품원 강릉지원, 수산물원산지 표시 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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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태백수도사업소, 은상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환경공단 태백수도사업소(소장 이상곤)는 2022년 국내 중소기업(모두산업)과 공동개발한 ‘샘플수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ICT 기반 통합상수도 수질관리시스템’이 세계 3대 발명전회인 서울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11.16~11.19)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명품은 탁도, 잔류염소 등 수질 측정을 위해 사용되는 샘플수를 재 이용하는 과정으로 현재 대부분의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서 수질측정을 위해 사용되는 먹는 물 샘플수를 배수관을 통해 버리고 있으며 이를 재이용하는 사례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환경공단은 개발제품 공공성 확보를 위해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시험 의뢰를 실시하고 모든 인증을 완료했다. 또 2021년 공동특허등록과 중기부 성능인증 발급을 완료했다. 이상곤 태백수도사업소장은 “버려지는 샘플수의 양이 상당한 수준이며 이를 재 이용하면 국가 물 자원의 효율적 관리는 물론 상수도 재정 운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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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태백수도사업소, 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