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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지역축제 탄소중립실천 적극 홍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본부장 조재연)은 2024년 10월4일(금)부터 10월6일(일)까지 속초시에서 진행한 설악문화제에 참여해 친환경축제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지역축제가 친환경적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세부 운영 프로그램으로 어플리케이션 ‘내 손안의 분리배출’에 대한 설치와 안내를 통한 분리배출 방법교육과 홍보를 진행했다. 또 IoT 기반 분리배출함(종이팩, 오이스터에이블 회사 제품)을 소개해 시민들에게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 · 보상 사업’도 홍보했다. 이와함께 종이팩 무인수거함은 아직 속초시에 설치되지 않은 회수기여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조재연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장은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에서 다양한 노력을 통해 강원도가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 · 보상 사업은 지역화폐 보상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고품질의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체계를 갖추고자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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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지역축제 탄소중립실천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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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친환경축제문화조성 캠페인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본부장 조재연)는 2024년 10월4일(금)부터 10월6일(일)까지 원주시에서 진행되는 댄싱카니발 축제에 참여해 친환경축제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축제가 폐기물 감량 등을 통해 친환경 축제 운영의 기반을 다지고 향후 지속 가능한 축제문화가 도내에 자리 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세부운영 프로그램은 어플리케이션 ‘내 손안의 분리배출’을 설치와 안내를 통한 분리배출 방법 교육과 홍보를 진행했으며 IoT 기반 분리배출함(PET와 캔 수집, 오이스터에이블 회사제품)을 소개해 시민들에게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 · 보상 사업도 홍보했다.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 · 보상사업은 시민이 깨끗한 고품질 재활용품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수거 거점에 제출하면 지자체에서 지역 화폐를 한국환경공단에서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공단에서 축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친환경 주방세제를 기념품으로 제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조재연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장은 “앞으로도 축제의 도시 강원도가 친환경축제를 선도하는 데 도움일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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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친환경축제문화조성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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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 수산물 원산지표시 등 특별점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지원장 신성혜)은 2024년 8월19일(월)부터 9월13일(금)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수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수입수산물 유통 이력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온 ·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수산물과 가공품 중 명절 제수용 ‧ 선물용으로 인기 많은 명태, 오징어, 조기, 전복 등과 더불어 참돔, 낙지, 마른김, 뱀장어 등의 원산지 표시가 제대로 돼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정보를 활용해 점검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수입 유통이력도 함께 점검해 장기 미신고(180일 이상), 거짓신고, 사업 유형의 적정 여부 등을 면밀히 살핀다. 아울러 해양경찰청, 지자체 등 수산물 원산지표시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명예감시원(소비자단체)이 합동으로 현장 방문을 하고, 실시간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원산지 표시 현황을 확인한다. 강릉지원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관리해 우리 수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식품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업계 등 관계자들의 올바른 원산지 표시를 당부했다. 한편 원산지 허위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부과, 원산지 미표시는 5만원 이상~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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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 수산물 원산지표시 등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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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4년 8월 이달의 임산물 헛개나무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2024년 8월 이달의 임산물로 간 해독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헛개나무’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헛개나무는 ‘암펠롭신(Ampelopsin)’과 ‘호베니틴스(Hovenitins)’라는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성분은 알코올성 간 손상 예방에 효과가 높아 숙취 음료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 퀘르세틴(Quercetin)과 켐페롤(Kaempferol) 등의 항산화 성분은 관절염이나 근육통을 완화하는데도 좋다. 이와함께 헛개는 차로 끓여 마시는 것 뿐 만 아니라 어린잎은 살짝 데쳐 쌈으로 먹거나 장아찌를 담그기도 하며 열매는 발효해 전통술이나 식초를 만들 수도 있다. 특히 열매는 달콤한 맛이 나기 때문에 감미료로도 활용한다. 아울러 헛개나무는 벌들이 좋아하는 밀원수이기도 하며 꽃이 많이 피고 개화 기간이 길어 밀원수로 잘 알려진 아까시나무보다 꿀 생산량이 2배나 많으며 채집된 꿀은 미네랄이 풍부해 다양한 약리효과가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헛개는 나무부터 열매까지 버릴 것이 없는 임산물이다”라며 “매일 한잔의 헛개나무 차로 간 건강도 지키고 자연이 선사하는 건강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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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4년 8월 이달의 임산물 헛개나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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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강원지원, 김장용 채소종자 · 묘 유통 조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립종자원 강원지원(지원장 강창구)은 2024년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내 10개 시·군에서 김장용 채소 종자의 유통 성수기를 맞아 종자 및 묘의 불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종자·묘 유통조사를 실시한다. 국립종자원 강원지원 이번 조사에서 고성, 속초, 양구, 양양, 인제, 철원, 춘천, 홍천, 화천, 횡성군의 채소 종자, 씨감자, 채소 · 화훼 · 식량작물의 묘(모종), 기타 버섯종균, 영양체, 화훼류, 특용작물 등 생산 ·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유통 실태와 불법 종자 · 묘 유통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중점 단속사항은 종자 · 육묘업 등록 및 품종의 생산 · 수입 판매 신고 여부, 유통 종자 · 묘의 보증 또는 품질표시 여부, 종자 가격표시제도 이행 여부 등이며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종자산업법에 따라 조치한다. 또 사이버전담반을 구성해 개인 간 거래 사이트(SNS, 오픈마켓, 카페 등)를 통해 거래되는 종자 · 묘에 대한 유통조사도 강화한다. 강창구 국립종자원 강원지원장은 “불법 · 불량 종자와 묘를 구입해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품질표시 및 발아보증시한 경과 여부 등을 확인한 후 종자 또는 묘를 구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불법 종자 및 묘의 유통이 의심되거나 종자 · 묘 유통제도 관련 안내가 필요한 경우 국립종자원 강원지원(☎ 033-433-2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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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강원지원, 김장용 채소종자 · 묘 유통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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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환경교육센터, 2024 강원환경교육축제 한마당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환경교육센터(강원특별자치도자연학습원, 이하 강원환경교육센터)는 2024년 6월1일부터 15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 인제, 태백지역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환경교육센터가 주최하고 도내 환경교육 기관·단체들이 주관하는 2024강원환경교육축제 한마당(이하 환경교육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 강원환경교육센터는 올해 환경교육축제한마당 주제를 ‘생태전환’으로 정하고 ‘○△□을 잇다 읽다 이야기하다, 강원에서’라는 부제로 한 지역에서 개최하던 운영방식을 도내 5개 지역에서 분산 운영하도록 해 청소년과 도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는 환경교육 축제가 되도록 준비한다. 또 이번 환경교육축제한마당은 지역 환경교육 기관 · 단체가 함께 운영하는 공통 프로그램(환경영화제, 북 콘서트)과 지역특성을 살린 특화프로그램(생태전환 체험 부스, 문화공연, 환경퀴즈 골든벨)으로 구성해 도민과 청소년들이 영화감상, 그림책 콘서트,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나의 미래, 우리의 미래, 지구의 미래를 잇고 읽고 이야기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번 환경교육축제 한마당은 다양한 환경교육 아이디어 발굴과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촉진하고 행사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고자 ‘환경도서 독후 감상문 공모전’과 ‘환경 숏 폼 공모전’을 함께 운영한다. 김정윤 강원특별자치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축제는 도민에게 기후위기와 생태전환의 중요성과 일상에서의 실천 방법을 전달하고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구성했으며 축제가 도민의 올바른 환경 가치관을 형성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지구환경문제를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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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환경교육센터, 2024 강원환경교육축제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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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친환경 대기환경측정소 개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본부장 조재연)는 2024년 1월24일 오후 3시30분 삼척항 친환경 대기환경 측정소 신축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 조재연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장, 김경구 삼척시 부시장 등 30여명의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개소한 삼척항 친환경 대기환경 측정소는 항만 지역 대기질 현황 및 국외유입 미세먼지 농도의 이동 경로를 파악함으로써 대기오염물질 저감대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또 신재생 에너지(태양광 패널 설치)를 활용하는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대기환경 측정소로 탄소중립 · 청정대기 실현과 쾌적한 대기질 제공이 기대된다. 조재연 강원환경본부장은 “강원환경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국민의 삶과 질을 개선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오늘 개소식이 강원도 대기질 개선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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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친환경 대기환경측정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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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삼척항 친환경 대기환경측정소 구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본부장 조재연)는 2024년 항만지역 대기질 현황 실태 파악 및 국외유입 미세먼지 농도의 이동 경로 확인을 위해 삼척항에 친환경 대기환경측정소를 설치했다고 1월22일 밝혔다. 항만지역 대기환경측정소는 대기환경측정망 운영계획(2021 ~ 2025)에 따라 강원지역 항만에 3개소(동해항, 묵호항, 호산항)에 이미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 강원도 삼척항에 4번째로 설치하는 대기환경측정소이다. 강원도내 항만지역은 수도권과의 접근성, 연료 조달 용이성으로 대형 발전소가 다수 가동중이며, 연료 운반을 위한 화물선 출입이 잦아 대기질 현황 및 변화에 대한 실태 파악이 필요한 지역이었다. 특히 삼척시 정하동 48-19 일원의 삼척항 친환경 대기환경측정소는 국민관심도가 높은 미세먼지(PM-10, PM-2.5)뿐 만 아니라, 관리가 필요한 가스상 오염물질(CO, O3, NOx, SO2)과 기상장비(풍향, 풍속, 온도, 습도)를 설치해 삼척항 대기환경 종합관리를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한다. 또 공단은 대기환경측정소 옥상에 태양광 패널(3.5kw)을 설치해 화석연료 의존형 대기환경측정소에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대기환경측정소를 구축, 측정소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도모한다. 이와함께 탄소중립, ESG경영 실천으로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환경전문기관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아울러 공단은 금년말까지 강릉시 옥계항에도 친환경 대기환경측정소를 설치해 강원도 항만지역 대기질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조재연 강원환경본부장은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는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대기환경측정소 구축으로 탄소중립 · 청정대기 실현을 위한 공단의 경영 목표를 적극 실천하고 쾌적한 대기질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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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삼척항 친환경 대기환경측정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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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국내 폐기물관리정책교육 진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본부장 조재연)는 2023년 11월22일(수) 강원특자도 홍천군 소재 국제도시훈련센터(IUTC)에서 아‧태지역 개발도상국 공무원 및 전문가 등 8개국 29명에게 국내 폐기물 관리 정책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영어로 진행한 이날 교육은 네팔(1명), 몽골(5명), 베트남(5명), 스리랑카(5명), 인도(2명), 인도네시아(5명), 태국(3명), 필리핀(3명) 등 8개국 참석자를 대상으로 진했다. 또 이날 교육은 국제도시훈련센터와 유엔해비타트(UN-HABITAT)가 공동 주관하는 그린 스마트 생태도시 국제연수프로그램(11.16.~11.25.) 중 하나로 진행했다. 이어 이날 교육은 통합적 도시관리 중 ‘폐기물 관리 정책 및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Waste Management and EPR Implementation in KOREA)’라는 주제로 국내의 폐기물 관리 정책과 발전, 분리배출, 생산자 책임재활용 제도(EPR) 및 폐기물 부담금 제도 등 공단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자원순환 제도 등에 대해 국내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특히, 과거 매립 및 소각의 단순 폐기물 처리에서, 현재 폐기물로부터 에너지를 회수하고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제품의 포장재를 단순화하는 등 국내의 폐기물 관리 정책의 효과가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의 성공적인 순환경제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 개발도상국에서 정책 수립 시 벤치마킹하는데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다. 조재연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협력해 국내의 자원순환 정책을 널리 알리도록 공단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도시훈련센터(IUTC)는 2007년 강원특별자치도와 유엔-헤비타트(UN-HABITAT_가 협력해 설립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54개 국가에서 수천여명의 정책결정자와 지역 리더들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난 2007년부터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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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국내 폐기물관리정책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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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실천홍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본부장 조재연)은 젊어지는 지구환경을 위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실천 홍보활동을 ‘청춘 양구 시래기‧사과축제(2023.10.28.~29.)’ 기간에 실시했다. 이에따라 행사장내 ‘자원순환 실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축제 방문자들에게 ‘다시 줄이고, 다시 사용하고, 다시 활용하고, 다시 회복하면, 또 자원!’이라는 내용의 ‘자원순환 실천약속’ 다짐 서명과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등 다양한 자원순환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환경사랑 사진전시(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수상작) 및 자원순환실천 그림전시, 자원순환 룰렛판 돌리기 이벤트 등 전시와 흥미를 통해 일상에서 자원이 순환되는 재활용과 탄소배출 저감의 실천을 알리고자 했다. 또 양구군은 친환경 축제를 위해 다회용 접시 및 다회용 컵 등 다회 용기를 행사장내 식당 곳곳에 비치해 사용하도록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공단은 방문객들에게 ‘다회용기 사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일회용품 없는 지역축제 만들기’를 강원특별자치도 전체 지역 축제로 확산하고 있다. 조재연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장은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실천의 으뜸도가 되도록, 다양한 환경사랑 활동에 공단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은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가운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환경사랑 공모전으로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 있으며 2023년 10월17일 사진· 정크아트 · 일러스트(학생부 · 일반부) 총 4개 부문, 60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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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실천홍보